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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가 뽑아주는 자기소개서 추천서>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대입 면접의 모든 것>이 오늘 살펴 볼 책이다. 자기소개서가 서면으로 자신의 꿈과 희망, 살아온 이력과 더불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면접은 짧은 시간에 면접관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니만큼 아무래도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각 대학마다 면접의 내용을 미리 파악해 어느 정도 숙지하고 여러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을 스스로 찾아보고 자신만의 답변을 만들어 훈련하다 보면 그런 준비가 분명 면접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면접은 어느 정도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니 그것들과 연계된 질문들도 스스로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점을 이 책에선 강조하고 있다. 또 하나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실제로 대입 면접의 수 많은 사례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직접 면접을 본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처럼 도움되는 게 있을까?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특히나 내가 그런 질문을 받으면 난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의견으로 나를 표현해야 할까, 하는 것들을 미리 연습해 볼 수도 있으니,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데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대입 면접에 필요한 것들이 무었이며, 어떤 것들을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그런 것들이 대강 머리 속에 그려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다. 이 대충 윤곽이 잡힌 틀을 더욱 세세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자신만의 면접 방법을 터득하고 만들어내야 한다. 누구나 책을 읽고 준비하는 건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에 자신만의 독창성이라든지 개별성, 통합적인 안목을 길러내서 보여주는 건 철저히 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꼭 대입 면접에 필요해서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도 분명 눈여겨 볼 만한 요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