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동학을 하는 분이 쓴 동학 이야기
"동학을 하는 분이 쓴 동학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민족사에서 독창적인 사상/신념/신앙이자 근대화의 물결속에서 민중과 함께 해온 동학 천도교. 무위당 장일순선생, 김지하시인, 도올 김용옥선생등 우리시대의 정신적 지도자들이 동학사상을 이야기하고 있고, 또 동학의 참의미를 곱씹어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막상 수운과 해월과 의암, 춘암으로 이어져내려온 동학 천도교에 관한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특히 동학
"동학을 하는 분이 쓴 동학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 민족사에서 독창적인 사상/신념/신앙이자 근대화의 물결속에서 민중과 함께 해온 동학 천도교. 무위당 장일순선생, 김지하시인, 도올 김용옥선생등 우리시대의 정신적 지도자들이 동학사상을 이야기하고 있고, 또 동학의 참의미를 곱씹어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막상 수운과 해월과 의암, 춘암으로 이어져내려온 동학 천도교에 관한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특히 동학의 정통성을 이은 천도교단 내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삼암 표영삼선생이 직접 발로 가보면서 적은 동학사상,운동에 대한 책이될 것이다. 저자인 표영삼선생이 천도교인이기 때문에 중심을 잡지못하고 편향된 글을 적지는 않았을까 하는 것은 정말 나의 기우였다. 지극히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나름의 사상사의 주요 굴곡을 독자에게 하나씩 하나씩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야뢰 이돈화선생 이후에 동학에 대한 정수를 글로 적은 책이 표영삼선생의 '동학'이 아닌가 싶다. 머리글을 보면 동학이야기가 3권으로 나올듯하다. 기대되는 책이다. 동학을 연구하거나 믿는 사람이 적은 책이 아니라, 동학을 행하는 분이 쓴 동학 이야기라 수운선생의 생각이나 해월선생의 행함, 의암선생의 사상을 알고싶다면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05.08.22.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로서의 동학..그리고 미래...
"역사로서의 동학..그리고 미래..." 내용보기
동학의 관심으로 시작된 수운 최제우와의 만남.... 이 책은 그렇게 수운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수운의 자취를 통해 그를 이해하고 그의 삶을 느끼면서 우리 젊은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다. 삼암 표영삼 선생은 수운의 자취를 찾아가면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여러 사료를 독자에게 진실함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동학을 떠올리면 전봉준만 떠올리던 건
"역사로서의 동학..그리고 미래..." 내용보기
동학의 관심으로 시작된 수운 최제우와의 만남.... 이 책은 그렇게 수운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수운의 자취를 통해 그를 이해하고 그의 삶을 느끼면서 우리 젊은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다. 삼암 표영삼 선생은 수운의 자취를 찾아가면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여러 사료를 독자에게 진실함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동학을 떠올리면 전봉준만 떠올리던 건 어쩌면 한 면만을 가르쳐 온 우리의 교육 현실의 우울이 아닐까? 삼암 표영삼 선생의 그 중립적이며 진실된 일념을 책을 읽어가는 골목 골목 느낄 수 있었다. 동학을 이해하고 무언인가 알아가기 전에 꼭 읽어야 될, 그리고 그렇게 분명 될 듯 한 입문서가 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운을 동학의 창시자로 보기 보다는 모든 살아있는 거에 대한 애적인 모습을 알게 되고 수운을 가까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왜곡된 시각을 정작 자신이 깨닫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다. 동학의 창시로부터 지금까지 1세기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그러나 이제야 와서 동학의 여명이 밝아 오는 듯 하다. 이미 우리 삶 전반에 잔잔히 깔려있는 민족적 정서는 바로 이 동학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나 문득 문득 생각이 스쳐간다. 흔히들 미국의 민주주의와 우리의 민주주의는 아주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왜 그런지?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에 대해 탐구하는 첫 걸음을 이 책에서 하게 된다면 무한한 복이 아닐지 싶다. 이제야 제대로 된 관점에서 세계를 이해하고, 우리 나라를 이해하고,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다. 누군가에 휘둘려 온 역사를 바로 잡는 그 작업의 정점은 바로 이 동학이 하게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동학의 역사는 우리 민족사의 서광이요, 민본성의 완성이요, 민주를 위하여 피를 흘린 모든 영혼의 진혼처라 할 것이다. 표선생님의 원고 한 글씨 한 글씨가 살아있는 동학의 자취요, 우리민족사의 양심의 진실이요, 곡필을 거부하는 적나라한 삶의 고백이다.
s******0 2004.07.18. 신고 공감 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