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도서실에서 책을 주문할 때 과학 관련 도서로 추천한 책들 중의 하나이다. 7차 교육과정의 과학교과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2, 3학년이 읽을 때 효과가 가장 클 것 같다. 부엌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실험들이 소개되어 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도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엄마와 두 딸의 대화로 이루어진 본문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를 띤 과학 수업의 교사와 학생들의 설명과 질문, 대화같다. 그래서 좀 지루할 때도 있다. 요즘의 교과서가 아무리 화려한 칼라 사진에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를 넣더라도 교과서는 교과서일 뿐인 것처럼. 책의 내용은 학교의 과학 교과서와 일반적인 과학 관련 도서의 중간 쯤 된다. 아이의 공부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은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부엌에서 같이 실험을 해 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는 수업을 재미있게 이끄는 교사이자 딸들과 함께 부엌에서도 수업하고 책도 쓰는 저자가 부러울 따름이다. |
| 이책은 한마디로 말할 것 같으면 중학교 과학 교과서이다. 집에서 부모와 간단히 할수있는 실험을 위주로 만들어진 책이며 팝콘 만들기 라던가, 수제비 끓이기등의 너무 쉬워서 거기에 '과학'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던 요리들을 가지고 과학을 배워나간다. 이책엔 내가 중학교에서 공부한 1,2,3학년 과학이 총집결되어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한테 집에서 부모님들이 실험을 해주며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기르기에 아주 적합한 책인것 같다. 단,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좀 벅찬것 같기도. 과학이란걸 쉽게 풀기 위해서 대화체로 이야기의 흐름을 유도한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사실 좀 어려운 감은 있다. 부모님들이 먼저 보시고 아이들에게 쉽게 가르쳐주시면 좋을것 같다. 중학교 1학년 정도가 보기에도 배웠던 부분은 쉽게 공감 할것 같지만 배우지 않은 2,3학년 과정은 직접 해보지 않고서야 잘 이해하기 어려울것 같다. 이미 3학년 전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과학시간이 좀 벅차서, 또는 점수가 잘 안나와서, 이해가 안되서 등등의 이유로 보면 이미 한번 수업을 들었던 터라 '아 그렇군' 하고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불어 과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등학생도 보면 기초는 확립되리라 생각한다. 단, 고등학교는 좀더 어려울테니 어디까지나 '기초'세우기에 한한다고 보면 될것 같으다. 읽는 속도는 느리지만 괜찮은 책이라고 본다. 집에서 사놓고 부모님들이 실험해주면 좋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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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즐길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 교과서 그동안 책을 읽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다. 이 책은 편중된 나의 독서생활에 자극을 주기 위해 고른 책이다. 나는 이렇게 생활을 접목시켜 읽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 정말 좋다. 더구나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요리와 과학의 만남이라니..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어 혹시라도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까 살짝 두려움이 들지만 다른 사람들의 평이 괜찮아서 주저없이 고르게 되었다. "시골 할머니 댁에서 가마솥 봤지?" "소죽 끓일 때 쓰는 커다란 솥 말이죠?" "그게 바로 압력솥의 원리를 이용한 거지. 아무리 수증기의 힘이 세더라도 그 무쇠 솥뚜껑을 들어 올리기는 힘들 테니 자연스레 압력 밥솥의 효과가 나는 거야.... 그때 할머니께서 솥에 김이 나면 행주로 솥뚜껑을 자꾸 닦으시기에 왜 그러냐고 물으니 그렇게 하면 밥맛이 좋다고만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굉장히 과학적인 행동이셨어." p.53 별 기대를 많이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많은 것을 담고 있다. 하지만 전혀 책이 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글쓴이의 능력도 뛰어나고 해설도 재미있게 잘한다. 이런 책을 나도 언젠가는 쓰고 싶다. 큰 건물에는 보통 회전문이 있잖아. 여름에는 밖은 덥고 건물 안은 냉방기기를 틀어 시원하겠지? 이때 건물의 출입문이 여닫이라면 문을 열면 더운 공기는 건물 안으로 밀려 들어가고 시원한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겠지. 겨울에는 반대가 될 테고, 그렇게 되면 냉방과 난방에 드는 비용이 훨씬 많아져 에너지 소모가 커지게 되는거야. 회전문은 안팎의 공기들의 대류에 의한 이동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지. p.139 현우 연우에게 생활속의 과학을 설명해주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교과서가 될 것 같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질문에 부모가 정확히 알지 못하면 잘못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나 과학이라는 흔히 접하지 못하는 단어와 현상에 대해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데, 이러한 기본적인 과학 상식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 줄 것 같다. 책이 초보자와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초점을 맞춰서 인지 부담이 없이 진도가 잘 나간다. 달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어. 보통은 무정란, 즉 수정하지 않은 난자의 상태여서 병아리가 부화하지 못하지만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짝짓기를 해서 낳은 알이라 부화의 조건만 맞춰 주면 병아리가 태어나지. 유정롼과 무정란은 깨뜨려 보아도 구별할 수 있어. 여기 노른자위에 하얗게 밥알처럼 보이는 부분 있지? 그게 배반인데 나중에 수정해서 병아리가 될 부분이야. 이 배반의 색이 이것처럼 진한 흰색이면 무정란, 백색이 연하고 중심부가 뚜렷하지 않으면 유정란이라고 보면 돼. p.163 미처 몰랐던 상식을 알아간다는게 재미있다. 그리고 아이들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꺼리를 만들어 준다. 당장 달걀이 있으면 써먹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전자렌지는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수분을 이용해 음식을 익혀주는 거야. 대부분의 음식은 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물 분자의 구조는 극성을 띠고 있어. 수소 이온 쪽은 양전하를 산소 이온 쪽은 음전하를 띠고 있는 거지. 음식물에 극성을 띤 고주파(마이크로파)를 가하게 되면 분자들의 양전하를 띤 부분은 음전하를 띤 쪽으로 움직이고 음전하를 띤 부분은 양전하를 띤 쪽으로 움직이게 돼. 서로 다른 전하를 좋아하거든. 이때 고주파의 방향을 바꾸게 되면 그 방향에 따라 움직이게 되니 분자들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열이 발생하는 거야. 따라서 고주파의 방향을 자꾸만 바꾸어 주면 마찰열이 점점 커지게 되어 음식물이 익게 되는 거지. p.164 나도 궁금해하던 내용인데 이제 이해가 간다. ^^ 실험4 복사기의 비밀을 알려줄까? 준비물 뚜껑 있는 플라스틱 통, 후추, 흰 종이, 가위, 풀, 털 인형 방법 1. 플라스틱 통의 한쪽에 흰 종이를 풀로 붙여 완전히 말린다. 2. 플라스틱 통에 후추를 담은 후 뚜껑을 닫고 털 인형으로 종이가 붙은 쪽만 문지른다. 3. 통을 아래위로 흔든 다음 뚜껑을 열어 통에 든 후추를 털어낸다. 4. 후추가 어느 쪽에 붙어 남아 있는지 확인한다. 이건 말이지 털 인형과 플라스틱 통을 마찰시켰으니 플라스틱은 대전열에 따르면 (-)전기를 띠게 된다. 따라서 전기를 띤 곳에 후춧가루가 붙게 되는 것이다. 후춧가루는 절연체이므로 정전기 유도는 일어나지 않고 유도 분극이 일어난다. p.229 정말 많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흥미를 느끼게 한다. 자세한 방법과 사진 설명, 그리고 그림으로 설명을 해 주니 어려운 단어들이 나와도 전혀 부담이 없다. 읽고나서 읽기전 기대치보다 읽고나서 만족도가 높아지는 책이다. 엄마와 두 딸의 대화 형식으로 씌여진 이 책은 자연스럽게 '사람'이 들어가 있다. 대화를 엿듣는다는 흥분과 소박한 일상 또한 엿볼 수 있어 흐믓해온다. 더구나 생활속에서 흔히 접하는 소재를 가지고 일반인이라면 쉽게 다가가지 못할 과학이라는 학문을 쉽게 풀어쓰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에 과학을 덧씌워 잘 포장해 놓은 책이다.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해서 책이 가벼워지거나 부담스러울수도 있다는 처음 생각은 기우였다는 것을 느낀다. 아쉬움의 목록들 1. 제목은 거창하게 '요리'라고 표현했지만 요리스럽지 않은 요리들이 꽤 많다. 차라리 '부엌에서 두 딸과 함께쓰는 과학 교과서' 쯤 되는게 솔직한 표현일 것 같다. 물론 책은 덜 팔렸겠지만...^^. 제목선정에 있어 흥미를 유발하고 선택도 잘 한 것 같긴 하지만 혹시라도 이 책을 읽으면 몇가지 요리까지 덤으로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2. 관심 없는 내용이 나오면 쉽게 풀어쓴 책이라 할지라도 어쩔 수 없이 교과서를 대한다는 기분이 든다. ^^ 3. 3장은 굳이 따로 한 챕터로 나눈 이유를 모르겠다. 겨우 한 단락이라 무언가 균형이 안잡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 놓았다.
2, 누구나 약간의 준비물을 가지고 따라할 수 있다. 3.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것과 과학에 대한 이해까지 나눌 수 있다. 4. 그렇다고 책이 너무 쉽거나 부실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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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 이영미 지음 부키
이 책, 『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는 이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요리라는 소재를 과학과 접목시켜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엄마가 두 딸에게 요리를 해주며 과학 현상과 원리를 알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책을 처음 봤을 때 소재 자체가 신선하고 특이해서 재미있을 것 같았고, 내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다를까, 화학 시간에 배운 물질의 상태와 끓는점, 세포 구조와 원자, 분자부터 산화 환원에 대한 내용이나, 생명과학 시간에 배운 감각과 소화, 효소,식물의 구조와 광합성까지 익숙한 내용들이 많아서 반가웠다. 그 중에서도 고구마 속에 아밀라아제가 들어 있어서 고구마를 구우면 아밀라아제가 녹말을 분해시켜 맛이 난다는 내용과 사람 몸 속에서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 내용을 배울 때에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서 아쉽기도 했는데, 책 속에서 침 속 아밀라아제를 이용한 실험을 하는 것을 보고 과학 원리를 정말 쉬운 방법으로 잘 익힐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저자는 중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여러 가지 과학적인 개념을 두 딸과의 일상적인 수다로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정리한다. 그는 두 딸과 함께 냉장고를 뒤지면 굴러다니는 요리 재료와 간편한 요리 도구를 사용해 된장찌개, 샌드위치, 볶음밥, 수제비, 군고구마 등을 만들면서 과학적인 원리, 과학의 개념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각 절마다 따로 정리되어 있는 총 50여개의 실험은 흔히 과학 실험에 감초처럼 쓰이는 비이커나 알코올램프 하나 없이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였으며, 학교 칠판 속에서만 존재하는 과학 공식과 어렵고 실천하기 힘든 실험에서 벗어나 집의 주방을 '문턱이 낮은 실험실'로 만듦으로써 어린이들이 과학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끈다.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더 친근하게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9.01.02(수) 이은우(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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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먹거리와 주방도구를 이용한 과학이야기는 또 다른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학창시절 과학하면 머리만 아프고 하나도 재미없는 과목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당시(70년대)에는 실험보다는 이론위주의 수업이 되었던 탓일 게다.
‘엄마와 두 딸의 흥미진진 과학 수다’의 부제가 붙어 있는 ‘요리가 만나는 과학 교과서’는 정말 매 장마다 독특한 재료를 활용하여 과학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예를 들면 수제비를 재료로 달의 변화와 지질구조(습곡, 단층, 부정합)를 설명하는가 하면, 랩을 통한 정전기의 설명 등 한번 읽고 나면 쉽게 기억에 남을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두 딸과 엄마와의 즐거운 대화를 통하여 과학에 대한 설명의 딱딱함을 부드럽게 이어주었으며, 각 장 마다 ‘오늘은 어떤 실험해요?’를 통해서 주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하여 실험을 할 수 있는 내용도 사진과 함께 담겨있어서 따로 과학기자재나 재료를 구입하지 않고도 가족이 함께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도 이 책을 통하여 과학을 즐겁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지은이의 이야기에 보태어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의 지침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하며, 우리의 삶속에 녹아있는 과학이야말로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 우리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보고 직접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배웠다.
(다 읽은 날짜 : 2008년 8월 25일, 2008년 70권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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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말이면 냉장고를 열고 그안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볶음밥을 만들라치면, 서로 해보겠다고 달려드는 아이들. 아이들은 엉성한 폼으로 엄마를 흉내내어 보는 놀이쯤으로 생각해서인지 재미가 대단들하다. 그러한 소란속에 만들어 내는 음식들이 과학과 관련이 있다고는 생각도 못하면서 말이다. 설령 요리실습 놀이안에 학습이 있다한들 이런것을 싫어할 어떤 아이들은 없을것이다. 오히려 더 하자는 재촉을 하겠지?
엄마와 딸들이 이러한 요리실습을 통해 과학을 배운다. 팝콘을 튀기며 변화된 모습을 통해 에너지를, 찌개를 끓이며 열을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며, 재료들과 국물을 각각 용질, 용매, 용액에 관계시켜 보는등, 군고구마, 달걀찜등 흔하게 해먹고 있는 생활을 실례로 들면서 이러한 설명은 충분히 연관시켜 볼 수 있는 것이기에 이해가 쉽다. 그리고 요리를 만드는 도구들로도 이미 아이들이 알고 있는 과학적 상식을 알려준다. 은수저의 산화, 고무장갑의 탄성력, 빛의 굴절과 반사를 물컵 속에 비쳐진 숟가락등을 설명해서 지루하지 않고 유익하다.
위험하고, 성가시다고 만지는것 직접 해보는 것을 말려왔던 나로서는 직접 해보고자 하는 의욕이 있을 때 아이들을 쉽사리 끌어 들여 놀이학습으로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다. 늘상 책으로 읽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제 해 볼 기회는 제공하지 않는 모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저자처럼 아이들과 직접 실험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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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설명도 좋거니와, 그림과 사진이 정말 잘 표현되어 있네요!
과학 선생님인 엄마와 딸이 요리를 하면서 학교에서 하는 과학실험과 비교를 해보네요.
가장 재미나게 읽은 부분은 소화,효소편!
이부분에서 또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꾸며 나가고, 마지막에는 침의 아밀라아제 성분과 관련된 실험을 하죠~
신나게 읽어 봤어요!
신기하고, 학교를 졸업하거나 이미 배운사람들은 향수에 젖을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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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써먹지 못해도 꼭 알고 싶었던 요리 속 과학 이야기들. 아이가 크기 전에 미리 읽어서 알아두고 아이와 요리할 때 이야기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봐야지. - 하루 종일 엄마를 기다린 아이에게 "잠깐 기다려, 엄마 밥해야 하거든. 저리 가서 놀고 있어" 라는 말 대신 "이리 와,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놀자. 우리가 먹을 저녁이니 같이 만들까. 네가 엄마를 도와주면 참 고맙고 행복할 것 같아" 하며 아이들과 함께 놀며 저녁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책. - 과학이란 우리 삶의 일부분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직접 해보아야 할 것이 많아 좋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비단 과학에만 적용되고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과학을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을 것. - 요리에 숨은 과학 팝콘 - 상태 변화와 에너지 쿠키 - 질량과 무게, 부피, 태양계 카레라이스 - 끓는점, 압력, 식물을 구조와 광합성 잡채 - 밀도 볶음밥 - 세포구조와 세포 분열, 분자 원자 샌드위치 - 관성, 지층과 층리 수제비 - 달의 변화 지질 구조 오므라이스 - 호화 현상, 중력 유부초밥 - 산성과 염기성, 산성비 된장찌개 - 열의 이동, 용액 용매 짠 된장찌개 - 농도 용해도 달걀찜 - 중탕, 전자렌지의 원리, 혼합물의 끓는점 군고구마 - 소화 효소 동태전 - 마찰력 토마토 주스 - 전열기 전압, 전류 라면 - 발화점 동결 건조 줄기세포 - 특징 :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사진, 그림을 곁들이며 쉽게 설명한 과학 원리, 주제와 관련된 여러 실험 - 어렵다고 느낄 과학을 아이와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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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과학적 원리로 해석해내다니~ 이런책은 처음이야ㅎㅎㅎ 샌드위치에 숨겨진 지층 팝콘에 쓰여진 상태변화 잡채의 밀도 .유부 초밥 산성과 염기성, pH, 산성비 전혀 상관없을것 같은 이야기들이 연결되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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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게 왜 그런거에요?? 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물어볼때 대답해 주기 딱 좋은책!!
우리 딸아이 아직 4살이지만 내 궁금증에 못 이겨 이책을 골랐다. 난 과학이 재미있고 우리 딸아이가 크면 늘 얘기해주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쉽게 대답하는 방법과 좋은 예시들을 잘 설명해 주었다.
지금도 아이가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원리에 대해 종종 설명한다. 장난감이 왜 부숴졌는지, 프라이팬은 왜 뜨거운지...달걀이 잘 안 풀리때는 어찌해야 하는지...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리를 알려주면 몰라도 "네~"하며 대답하는 아이가 귀엽기만 하다.
난 요리를 못하지만 우리 딸아이와 함께 요리하는것을 좋아한다. 엄마가 요리할 때면 으레 의자 하나 갖다 놓고 옆에서 거든다. 그럼 아이가 할 수 있는일을 생각해 두었다가 시키는 무척이나 좋아라 한다. 물론 30분할거 1시간하는것은 기본이다. 그래도 이게 부모의 기쁨 아니랴.
이 책을 보면서 학교 다닐적 정말 안 외워지던 단층의 원리, 미토콘드리아, 산염기...등등 아이들에게 외우기 힘들 지식들도 이런 책하나 읽어두면 정말 머릿속에 속속 들어올것 같다.
주방에서 간단하게 실험할 수 있는 실험하기 코너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과학의 날로 만들어 해본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책 맨뒤에 색인으로 실험하기 코너만 정리되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자녀있는 어른들에게 꼭 한번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