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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이새끼 콱 죽여버려도 돼?
"이새끼 콱 죽여버려도 돼?" 내용보기
카야타 스나코 그의 필력이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녀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필력이 절정에 다다른다는 것은 좀 웃기기도 하지만 글쎄 그것 말고는 달리 표현할 길도 없는듯 하다. 종반을 향하 달려가는 이번 16권에서 이제 등장할수있는 인물은 모두 등장했고 그들이 벌일 사건도 더이상은 없을 것이다. 잔뜩 별여놓은 사건들을 하나 하나 마무리 지어가는 일들만이 남
"이새끼 콱 죽여버려도 돼?" 내용보기
카야타 스나코 그의 필력이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녀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필력이 절정에 다다른다는 것은 좀 웃기기도 하지만 글쎄 그것 말고는 달리 표현할 길도 없는듯 하다. 종반을 향하 달려가는 이번 16권에서 이제 등장할수있는 인물은 모두 등장했고 그들이 벌일 사건도 더이상은 없을 것이다. 잔뜩 별여놓은 사건들을 하나 하나 마무리 지어가는 일들만이 남았을 뿐.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작가의 위트는 곳곳에 포진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배를 움켜쥐고 웃게 만들거나 또 잘 풀릴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그러나 그 과정은 예측불가능한 미결과제를 남겨두어 마지막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만들고 있다. 괴테가 말했던가 '훌륭한 작가는 독자로 하여금 예측 가능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카야타 스나코가 그러하다. 잘풀릴거라는 기대는 하지만 그 과정은 절대로 알아내기 힘들다.
l*****n 2004.07.0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델피니아 전기에 대한 짧은 감상
"델피니아 전기에 대한 짧은 감상" 내용보기
책의 장점은 크게 몇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책값이 상당히 싸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판타지 소설들은 대부분 책 크 기는 큰데 반해 글씨를 크게 띄워 내용을 줄여버리는 힘든 작업을 동반해서 시중에 나온다. 하지만 델피니아 전기는 작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두번째는 책의 내용의 장대함이다. 보통의 판타지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델피니아 전기에 대한 짧은 감상" 내용보기
책의 장점은 크게 몇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책값이 상당히 싸다는 것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판타지 소설들은 대부분 책 크 기는 큰데 반해 글씨를 크게 띄워 내용을 줄여버리는 힘든 작업을 동반해서 시중에 나온다. 하지만 델피니아 전기는 작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두번째는 책의 내용의 장대함이다. 보통의 판타지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손님으로는 오크족을 비롯한 괴물, 드래곤, 신등이 단골로 등장하지만 델피니아 전기에는 그러한 기존의손님들 대신 '리'라고 하는 아름답고 강한 여전사가 등장해 주인공 '월'(어릴적이름)의 강력한 지지자가 된다. 물론, 이 이야기에 나오는 두 주인공중 한명은 고귀한 혈통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특징을 보이고 있지만, 허무한 판타지의 공식을 사용하지 않은 점은 높이살만하다. 이 책은 총 18권의 대작으로, 주인공의 만남에서 빌롯된 1권에서부터 마지막권까지 한 권도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플롯을 전제로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그만큼 한번 집으면 헤어날 수 없을만큼 엄청난 재미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델피니아 전기는 번역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매끄러운 문체를 지니고 있다. 보통의 번역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과도한 수식어구들을 거이 찾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이해에 맞는 적절한 해석을 함으로써,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책의 중간중간에는 펜화가 그려져 있다. 일반 책 대여점에서 흔히 빌려보는 순정만화나 액션물과는 다른, 고풍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일러스트는 카야타 스나코씨의 글에 어울리는 진정한 판타지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어나간다.
n******i 2004.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