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나긴 준준결승. 타키타는 지난 1년간 정지되어 있는 것 같았지만 쑥쑥 성장하는 이데의 영향을 받고, 꼬랑지 선생님의 적절한 조언을 받고, 아마도 팀 동료들로 인해 평소보다 조금 더 웃으며 조금 더 안정된 마음으로 그렇게 꾸준히 테니스를 해왔나보다. 1년 전보다 성장한 그의 모습에 가슴이 떨린다. 그는 어디까지 발전할까? 이데는 뭐랄까 그냥 주인공다운 주인공, 소년만화의 활발한 주인공, 그런 느낌이라 재미있게 지켜보지만 감정이입은 되지 않는 캐릭터. 실제의 나와 같이 울고 웃고 좌절하고 일어서는 타키타, 그가 멋지게 재기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