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가 민감한 탓에 천연 화장품만 골라써야 하는 나에게 이 책의 제목은 참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집에서 만들어서 써도 된다니... 그냥 처음에는 곡물이나 야채를 이용하여 만드는 간단한 화장품의 소개 정도로 생각하고 이 책을 구입했다. 게다가, 예스 24에 나와있는 목록만으로도 이 책에서 다루는 재료들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엔 부족했다. 작년쯤에 샀던 천연재료 (말 그대로 채소나 과일)로 피부를 지켜나간다던 강봉수(?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할머니의 책과 비슷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런데 이게 왠걸... 책을 펴는 순간 한숨부터 나왔다. 과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재료 중 내가 구할 수 있는 게 있기나 한건지... 아로마 및 천연 오일에 대해 어느정도 홍보가 되어 있고 매장까지 갖추어진 수도권에서는 재료를 구하기 쉬울지 몰라도... 내가 사는 곳에선... 이 재료를 찾아 다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았다. 반품할까 말까... 몇번을 망설이다가... 이후에 내가 사는 동네에서도 아로마 오일이나 향료 등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될 날이 오면 그때 써야겠다는... 맘으로 반품하려던 마음을 접었다. 책의 제목과 목차만을 보고 덜컥 사버린 나를 벌하는 마음도 조금 있긴 했다. 넥서스의 책이라면 덮어놓고 사던 내 습관이 조금은 고쳐지리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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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냥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없는 것들만 있다고 하셨는데..그건 맞고요 저같은 경우엔 비누를 만듭니다. 보통 비누 만드시는 분들이시면 걍 몇가지 기본 재료정도로 만드실 수 있어요.만드는 방법도 사실 아주 쉽습니다. 고 기왕하는거 화장품도 만들겠다고 생각하시는 분한텐 아주 유용할꺼에요 7~8가지;)피부 건조가 정말 좋아졌어요. 오후엔 아무리 비싼 크림 발라도 쫙쫙 당겼 는데 1달정도 쓰니까 확실히 당김도 덜하고 아주 좋아요.내용에서 별 4개를 준건 좀 더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도 들어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서 1개 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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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화학냄새에 상당히 민감합니다.좋다는 화장품들 별로 피부개선 효과에 도움도 안되고 쪼금 잘 맞는다 싶으면 용량도 적은데 수십만원 ㅜㅜ 이걸 내 얼굴에만 바르는데 쓰느니 재료 구입해 온 식구가 다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써보는게 어떨까해서 작년에 샀습니다. 저는 최대의 수혜자입니다. 콜라겐 아이크림을 만들었는데 양이 많아 주름 잘 생기는 부분에 듬뿍 발라주고, 시어버터 크림으로 손등도 보드라워 졌답니다. 기왕 주문한 천연재료가 유통기간을 넘기면 안되므로 샴푸, 비누, 세정제도 만들어 쓰고 있어요. 과정도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고 변화과정도 지켜봅니다. 물론 품평도,,^^ 화학이 별건가요? 요리와 화장품 만들기로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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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비누만들기에 열정을 쏟으며 또 한 번 거사를 치르게 만든 책!
천연화장품 만들기 도전..
천연비누 만들기도 그렇지만 천연화장품도 이것저것 손이 가는 것이 만만치않다. 더구나 물가가 천정지구로 올라 재료비도 많이 오르고 뭔가 조물조물 만든다는 것이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지만..'만들다'란 데에 의미를 두고 실행한 터라 성가심을 기쁨으로 전환해 보기로 했다.
천연비누 만들기 보다는 정말 손이 더 많이 간다. 지금 엣센스를 만들어서 써보기는 하고 있는데...더 써봐야 알지 싶다.
재료값 대비로 치자면... 번거롭게 만드는 것보다 그냥 사서 쓰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이 책은 한 번 나왔다가 다시 책장에서 숨도 못쉴 듯 싶다. ^^;
부지런하고 뭔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을 맛보고 싶은 사람에게 아주 적당한 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게으르고 번거로운 것을 꺼려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눈요기거리 책으로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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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쉽게 만들수 있는 구성으로된 레시피로 쉽게 따라할수있다 조금 기능성이 모자라긴 하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자신에 맞는 첨가물을 선택할수있으니까~ 깔끔하게 정리도 잘되어 있고,, 기본 레시피로 활용하면 좋을듯 싶다. 레시피에 기능성첨가물이나 피부타입 추출만 첨가하고 한방보존제만 첨가하면된다. |
| 화학화장품을 아무리 발라도 피부는 예전에 비해 오히려 나빠져만 가고... 모공도넓고 점점칙칙해져가는 피부에 속상해하던중 나도 천연화장품이나 써볼까 하는생각에 이책을 보게되었다. 그러나!!!!!! 집에있는 과일,야채,설탕 등등으로 만드는 그런 천연화장품이 아니라는걸 알아야했다. 집에서 만드는 화장품일 뿐. 화학재료도 어느정도 들어간다. 그래도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기본적인 스킨,로션 재료와 필요한 기구만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십만원을 훌쩍 넘겼다. 차라리 웬만한 수입화장품 3종세트 정도 사는게 낫겠다. 정말 이책보고 천연화장품 못쓰겠단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