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찾아온 사랑에 확신을 가지기까지 우린 많이 혼란스럽다 설레이면서 흔들리면서 갈등하면서 완성해 가는게 사랑이 아닐까 싶다 부베의 사랑에 확신하기까지 흔들리던 마라처럼.. 영화속 음악 또한 참 좋다
오빠인 산테의 사망소식을 전하러 온 부베를 보고 첫눈에 반한 마라는 부베에게서 실크를 선물받고 좋아한다. 그렇게 떠나간 부베가 다시 올까 기다리던 마라는 다시 만난 부베에게 선물 받은 실크로 만든 옷을 자랑하며 애인은 있는지 슬쩍 떠보는데 그런 부베 역시 마라가 싫지 않다. 부베에게서 편지를 받고 설레여 하며 사랑을 키워가던 마라는 부베 역시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되지만 일방적인 약혼 소식을 전해온 부베에게 화가 나서 부모님께 인사 드리러 가자는 부베의 손을 뿌리쳤지만 선물을 사준다는 말에 바로 따라 나선 마라는 부베가 사준 구두를 보고 또 보며 기뻐한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은 친구의 보복살인을 하게 된 부베는 지명수배가 내려져 마라와 같이 은신처로 몸을 숨기는데 불안해 하는 부베를 지켜보며 마라는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수사망이 좁혀와 체포 직전에 몰린 부베는 타국으로 피신하게 되고 갑작스런 이별로 마음아파 하는 마라는 친구에게서 한 남자를 소개 받고 자신에게 호감을 보내오는 남자와 소식없는 부베와의 사랑사이에서 갈등한다. 조금씩 그남자의 마음을 받아들이려는 그때 부베의 체포소식을 전해 들은 마라는 부베와 재회하고 그 남자에게 안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려놓은 마라는 언젠가 함께 하게 될 날을 상상하며 영원한 부베의 연인이 되어 복역중인 부베를 면회하러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