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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두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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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땐 과자를 먹는 친구들 뒷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하나만 주면 너랑 맨날 놀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어주는 엄마는 아이에게 엄마의 옛추억을 고스란히 꺼내보여줍니다. 어느새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수다떨다가 호기심 반으로 그런 엄마를 쳐다보는 아이의 눈을 보고 엄마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책에서 보여지는 아이의 모
"고소한 두부과자~" 내용보기
제가 어렸을땐 과자를 먹는 친구들 뒷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하나만 주면 너랑 맨날 놀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어주는 엄마는 아이에게 엄마의 옛추억을 고스란히 꺼내보여줍니다.
어느새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동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수다떨다가
호기심 반으로 그런 엄마를 쳐다보는 아이의 눈을 보고
엄마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책에서 보여지는 아이의 모습에서 과자를 얼마나 먹고싶어하는지
얼굴표정과 몸짓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엄마가 밀가루만 가지고 과자를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 첨가하는 내용물이 있었겠지만 기억으론 밀가루밖에 ...
그래도 꿀맛같았지요.
 
그래서 이번에 또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가 7살때인가 만들어보고 이번이 두번째인 두부과자 만들기.
 
밀가루에 설탕과 계란, 버터, 으깬두부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현지가 한 반죽과 제가 한 반죽(아래사진), 제가 만든 반죽에는 깨를 넣었어요.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2~3시간 보관 후 사용하면
더 맛있다고 해서 넣었다가 다시 꺼냈습니다.
 
종잇장처럼 얇게 밀대로 밀고,
쿠키틀로 모양을 내기도 하고
꽈배기(?)처럼 모양도 내어봅니다.
 
 
 
 
그리고 기름에 튀겨낸 후 채에 받혀 내면 완성~~~입니다.
 
 
직접 만들어서인지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 집에 도서관에서 봉사해주신 어머님들이 오셔서
다과에 내온 두부과자를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만들기로 아이와 약속합니다. ^^


c*****y 2010.12.21. 신고 공감 4 댓글 30
리뷰 총점 종이책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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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어느날 아이에게 심고 싶은 나무가 있으면 말해 보라니깐, '과자나무'를 심고 싶다고 합니다. 왜?라고 물을 것도 없이 아이들은 과자를 참 좋아하지요. 맨날 맨날 따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과자나무가 집앞에 떡~ 하니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를 보며 평소에 과자를 잘 주진 않지만 아이의 소망이 이루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런 나무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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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어느날 아이에게 심고 싶은 나무가 있으면 말해 보라니깐, '과자나무'를 심고 싶다고 합니다. 왜?라고 물을 것도 없이 아이들은 과자를 참 좋아하지요. 맨날 맨날 따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과자나무가 집앞에 떡~ 하니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를 보며 평소에 과자를 잘 주진 않지만 아이의 소망이 이루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런 나무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늘 천진난만함을 보여주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일상에 찌든 삶에 가끔은 활력소가 되곤 하는데, 그런 책이 있습니다. <과자>라는 책인데, 과자를 먹고 싶어 과자 하나만 달라며 쫓아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겹게 그려집니다. 과자가 다 떨어지자 세상에 만날 놀아줄 것만 같던 친구들이 저마다 언제 그랬냐는 둥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맙니다. 전형적인 아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 책을 보는 내내 행복한 웃음을 머금게 되는 책이랍니다.

 

진정 과자의 힘은 대단한가 봅니다. 과자 하나면 아이들의 세계에선 원하는 무엇이든 얻을 것만 같은데 말이죠. 과자나무가 하나 있었음 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이 책속 친구들 얼굴과 많이 닮았습니다.

 

현덕

1909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전쟁 때 월북하여 북한에서 살았습니다. 193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고무신’이 가작으로 입선하고,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활발하게 동화와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1946년에 동화집 [포도와 구슬],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을, 1947년에는 동화집 [토끼 삼형제]와 소설집 [남생이]를 펴냈습니다.
현덕은 노마와 그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생활 속 아이들의 마음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동화를 많이 썼습니다. 현덕의 작품은 동화집 [너하고 안 놀아]를 비롯, [나비를 잡는 아버지], [고양이], [조그만 발명가], [뽐내는 걸음으로] 등 여러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i*****j 2014.03.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