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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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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추억 / 최상규 / 청어람] -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진실과 오해 : 책이 검색되지 않아 저자의 비슷한 제목 책으로 검색해둡니다...!!     [살인의 추억]을 보면서 낡디 낡은 수사기법과 증거로 수사하지 못하는 현실에 혀를 차며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CSI시리즈를 보고 본즈를 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선진형 범죄수사기법이 너무나 부러워진 것은 당연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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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추억 / 최상규 / 청어람] -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진실과 오해

: 책이 검색되지 않아 저자의 비슷한 제목 책으로 검색해둡니다...!!

 

 

[살인의 추억]을 보면서 낡디 낡은 수사기법과 증거로 수사하지 못하는 현실에 혀를 차며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CSI시리즈를 보고 본즈를 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선진형 범죄수사기법이 너무나 부러워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요. 그랬는데 작년 즈음해서 보게 된 [싸인]이라는 드라마는 한국의 과학수사가 이전과 달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고 이후 읽어온 많은 서적들을 통해 우리 역시 주먹구구식 수사가 아닌 과학수사를 펼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총기소지가 거의 허락되지 않으며 마약류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국가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의 범죄도 점점 더 흉흉해짐을 느낍니다. 뉴스를 볼때마다 사이코패스가 늘어만 가는 것 같고 패륜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만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범죄가 흉흉해지는 것과 비례해 그들을 잡을 기술 또한 발전하고 있음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범죄의 추억]에서 소개되는 DNA 판별법이 거의 친자확인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 의아하기도 했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으니 친자판별을 해야하는 가정들이 많은가보다 했고, 강간 사건이나 사체의 신원을 찾아내야하는 사건들은 마치 미국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그 현장들이 생생이 그려지기도 했다.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과 다르지 않을 그 사건들 속에서 인간을 범죄로 몰아가는 그 원인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밝혀진 이후 범죄에 대한 처벌은 기대할 수 있으니 한결 안심되는 일이 아닐 수 없겠다.

 

드라마에서처럼 단번에 사건이 해결되진 않았다. 현장에서의 판별도 그러했고 실험을 거친 결과 판독 또한 시기도 많이 걸리고 혈액의 경우 그 양이 적어 쉽지 않을 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아이를 낳고 친어머니의 존재를 부정하는 아들, 열차 위 과자 상자 속에서 나타난 몸뚱아이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것은 셜록 홈즈 같은 탐정이 아니라 현장을 누비며 증거를 수집하는 국과수의 감식반 수사요원들이었다.

 

1개의 치아에 의한 상흔을 치흔이라 일컬으며, 4~5개의 치아가 남겨지면 치열흔, 위 아래 양쪽 치아에 의한 것은 교흔이라고 구분 짓는 다고 했다. 이런 상식들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설명하며 한국의 과학수사에 대한 사건풀이를 해 주는 이는 서울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국과수를 정년퇴직한 저자 최상규 고문이었다. 그는 이론과 실제에 대한 가장 쉬운 설명을 에피소드를 통해 털어놓고 있으면서도 마치 별순검을 처음 발견했을때의 희열감으로 책을 뒤적이게 만들었다.

 

 

 

i*****i 2013.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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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에 대한 경험칙적 소개서...
"과학수사에 대한 경험칙적 소개서..." 내용보기
저자인 최상규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DNA감식기법을 도입해서 발전시킨 분으로 알려져있다. 책 내용은 30년 가까이 과학수사에 몸담아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사례에 대한 소개이다. 특히 혈액, 정액, 유전자 감식 등에 의한 사건의 해결과 그에 따른 저자의 감회를 드러냄으로서 과학수사가 더 이상의 선망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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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최상규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DNA감식기법을 도입해서 발전시킨 분으로 알려져있다. 책 내용은 30년 가까이 과학수사에 몸담아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러가지 사례에 대한 소개이다. 특히 혈액, 정액, 유전자 감식 등에 의한 사건의 해결과 그에 따른 저자의 감회를 드러냄으로서 과학수사가 더 이상의 선망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2003년에 개봉한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 되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 박사는 9차, 10차 연쇄살인범의 유전자지도를 확보하여 그 사건이 아직도 잊혀진 것은 아님을 말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전자 감식법의 여러 활용영역과 초동수사 단계에서의 수사주체들에게 당부하는 내용도 담고 있어 과학수사에 관심있는 분들과 과학수사를 직접 활용해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개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l******8 2005.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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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대한민국 과학수사 현실 파일
"*_*;; - 대한민국 과학수사 현실 파일" 내용보기
솔불은 최상규 박사가 2004년에 출간한 ‘대한민국 과학수사파일’을 읽었습니다. 솔불이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접했던 사람에게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만 솔불이 간과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천재 범죄자도 기발한 트릭도 없습니다. 너절
"*_*;; - 대한민국 과학수사 현실 파일" 내용보기
솔불은 최상규 박사가 2004년에 출간한 ‘대한민국 과학수사파일’을 읽었습니다. 솔불이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들을 접했던 사람에게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만 솔불이 간과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천재 범죄자도 기발한 트릭도 없습니다. 너절한 삶이 있을 뿐입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사건들은 우리가 뉴스에서 쉽게 접하는 사건들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 책의 사건들에서 법의학은 추리하지 않고 증명합니다. 용의자와 관련한 여러 물품들을 감정하고 관련 여부를 말할 뿐입니다. 사실 당연합니다. 솔불이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한 게 더 이상한 거죠. 이 책의 제목은 ‘대한민국 과학수사 현실 파일’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사건 해결에 디엔에이 지문 분석을 도입한 게 1992년이라고 하니 이전에 일어난 사건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이후에 일어난 사건에서도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 풀어 줬다느니, 정황증거만으로 자백을 유도했다느니, 하는 경우들이 꽤 많이 있더군요. 하나 더 말하자면, 최상규 박사는 뛰어난 이야기꾼도 훌륭한 문장가도 아닙니다. 성실한 법의학자일 뿐입니다. 책 말미에 실은 인터뷰 기사를 보니 추리소설을 한 권 썼다고 하는데, 사실 솔불은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요령 있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문장은 자주 어색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2 2006.10.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