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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고스트 - 제일 악한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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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ir13en Ghosts, 2001  감독 - 스티브 벡  출연 - 토니 샬호브, 엠베스 데이비츠, 매튜 릴라드, 섀넌 엘리자베스           화재로 부인과 재산을 잃은 ‘아서’에게 한 변호사가 나타난다. 그는 아서의 삼촌인 ‘사이러스’가 사망하면서, 그에게 커다란 저택을 남겼다고 알려준다. 그 저택은 유리로 건물로, 사이러스가 평생 모은 진귀한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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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Thir13en Ghosts, 2001

  감독 - 스티브 벡

  출연 - 토니 샬호브, 엠베스 데이비츠, 매튜 릴라드, 섀넌 엘리자베스

 

 

 

 

  화재로 부인과 재산을 잃은 아서에게 한 변호사가 나타난다. 그는 아서의 삼촌인 사이러스가 사망하면서, 그에게 커다란 저택을 남겼다고 알려준다. 그 저택은 유리로 건물로, 사이러스가 평생 모은 진귀한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실 거기엔 사이러스가 영매사를 고용해 모은 12 악령이 봉인되어 있었는데…….

 

  영화는 12 악령이 봉인에서 풀려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각 악령의 모습은 그야말로 지금 봐도 오싹할 정도다. 하나하나가 다 개성이 철철 넘치면서, 하는 짓은 끔찍했다. 예전에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무서워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냥 분장이라는 걸 아니까 그냥 그런 심정으로 봤지만.

 

  그러면서 영화는 감동까지 주고 있다. 갑작스러운 엄마와의 이별을 감당할 수 없는 아이들과 죽어서도 아이들을 지키려는 엄마, 그리고 가족을 위해 자신을 내던진 아빠. 처음에는 평범한 학교 선생이라며 소극적이던 아서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서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뭉클했다.

 

  영화를 보면서 왜 굳이 저런걸?’이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 몇 개 있었다. 하지만 악령을 잡아 가두기 위해서는, 일반인인 난 알 수 없는 뭔가가 있는 모양이다. ‘골드버그 장치 Goldberg machine’가 효율성과 능률성에서는 회의적이지만, 보기에는 멋져 보이긴 하다. 아마 사이러스의 집에 설치된 장치들이 다 그런 목적 때문에 그렇게 거창하게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다.

 

  전에 영화를 볼 때, 악령을 볼 수 있는 안경이 탐이 났다. 그런데 지금은 좀 생각이 달라졌다. 영화에서는 악령들이 죽었을 때의 그 끔찍한 모습 그대로 나온다. 사고를 당해 피가 철철 흐르거나 몸이 산산조각이 난 모습 그대로 말이다. 그러니까 안경을 가지면 그걸 그대로 봐야 한다는 거잖아? 안 끼면 된다고 하겠지만, 갖고 있는데 굳이 안 써먹을 이유도 없으니까…….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이러스가 잡아 온 악령 중에 진짜 악령은 몇이나 있었을까? 몇 주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것도 못 참아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하물며 죽어서도 어디 못 가고 갇혀 있으면 화가 나지 않을까? 그래서 처음에는 별다른 해를 끼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화를 참지 못해서 다 죽여버리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게 아닐까? 물론 몇몇은 잡혀 오기 전부터 해를 끼치기도 했으니, 걔들은 진짜 악령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대가 없는 공짜란 없다는 말이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였다. 그리고 친척을 함정에 빠트리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 하나밖에 없는 조카라면 재산을 물려줄 수도 있잖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악령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걸 재확인하 작품이었다.





 


v********0 2020.05.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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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 고스트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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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3 고스트 Thir13en Ghosts, 2001감독 : 스티브 벡출연 : 토니 샬호브, 엠베스 데이비츠, 매튜 릴라드 등등급 : 15세 관람가작성 : 2019.07.06.  “내 추억은 어디로 갔는가.”-즉흥 감상-    영화는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어둠에 물든 폐차장에 모여든 사람들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사악하고 강한 영혼을 채집하려던 중 사고가 발생하는군요. 한편 화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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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3 고스트 Thir13en Ghosts, 2001

감독 스티브 벡

출연 토니 샬호브엠베스 데이비츠매튜 릴라드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9.07.06.

  

내 추억은 어디로 갔는가.”

-즉흥 감상-

  

  영화는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어둠에 물든 폐차장에 모여든 사람들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사악하고 강한 영혼을 채집하려던 중 사고가 발생하는군요한편 화목했던 한때는 잠시이별의 슬픔과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 허덕이는 가족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넘기는데요영화 시작 부분에서 사망한그동안 왕래가 없었던 친척에게서 받게 된 유산을 확인하고자 기괴한 느낌의 저택에 가보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처음 이 작품을 보았을 때가 언제인지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작품의 연식만 보면 거의 20년 전의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 당시에도 ‘<매트릭스> 제작군단의 초대형 공포게임이라는 문장에 혹해 만났었는데요그래도 그 당시에는 나름 재미있었다는 느낌이 남아 있었는데이렇게 다시 보면서는 추억이 파괴되는 기분이 들었던 것입니다.

  

  작품과의 첫 만남이 어떤 느낌이었을지 궁금하다구요그리고 지금 다시 보면서는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들었냐구요불이 들어오는 안경을 쓰면 보이는 유령들예사롭지 않은 구조와 장식을 자랑하는 저택그리고 제목과도 연관되어 있는 ‘13번째 유령’ 등 뭔가 파격적인 볼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하지만그것에 대한 콩깍지가 벗겨져서인지이번에는 흑인에 대한 고정관념일관성이 느껴지지 않은 다양한 설정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시도된 어처구니없는 행동 등을 보면서 짜증이 일어났는데요역시 추억은 추억으로만 가져야 했나봅니다물론 추억만 믿고 다른 분들께 추천하기 전에 다시금 만나서 다행이었다고 적어보는군요크핫핫핫핫!!

  

  제목의 의미가 궁금하다구요~ 13에 대한 공포증을 의미하는 트리스카이데카포비아 Triskaidekaphobia’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고 이번 작품을 보신다면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당황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다보니 ‘13번째 유령을 맞이하기 위한 케첩파티가 벌어지는 것 말고는다른 숨은 의미를 찾을 수 없었는데요혹시 제가 놓친 부분을 알고 있는 분은 살짝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빠를 연기한 연기자가 낯익은데 누군지 알려달라구요그의 이름은 토니 샬호브로 다양한 작품에 나왔다고 하는데요제가 만나본 작품 중에서는 전부 조연이나 단역으로 표시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질문자분이 그동안 어떤 작품을 만나오셨을지는 몰라도아마 미드 명탐정 몽크 Monk 시리즈를 통해 각인되었지 않나 하는데요혹시 다른 작품이었다면따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이해가 안 되었던 건 가정부의 존재라구요동감입니다아무래도 영화에 나오는 흑인에 대한 선입견이 적용된 옳지 않은 사례가 아닐까 하는데요영화가 만들어졌을 당시만 해도 저런 모습으로 나오는 게 일반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러니 20년 전의 영화에 현재의 잣대를 대기보다는 그땐 그랬지’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하군요.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다른 것보다 영화에 나오는 시계탑 같은 구조물이 탐납니다.

  

  덤내일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Parabellum, 2019’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궁금하군요.


TEXT No.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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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9.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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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보단 sf에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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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ke작품이라던데.. Original을 보진 못했지만.. 특수효과 와 CG로 인해 ..너무나 잘만들었다. 콜럼비아 타이틀에서 서플에 한글자막을 넣어주어서 너무좋다. 서플도 재밌게보고.. 하지만 감독 코멘터리에는 한글자막이 없다; 서플에 있는 각 유령들의 코멘터리가 볼만하다. 영화를 본후 각 유령들의 과거와 죽은이유를 알고나니 더욱더 재밌는거 같다.영화를 보면서 헌티드힐, 헌팅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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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ke작품이라던데.. Original을 보진 못했지만.. 특수효과 와 CG로 인해 ..너무나 잘만들었다. 콜럼비아 타이틀에서 서플에 한글자막을 넣어주어서 너무좋다. 서플도 재밌게보고.. 하지만 감독 코멘터리에는 한글자막이 없다; 서플에 있는 각 유령들의 코멘터리가 볼만하다. 영화를 본후 각 유령들의 과거와 죽은이유를 알고나니 더욱더 재밌는거 같다.영화를 보면서 헌티드힐, 헌팅같은 영화가 계속 생각이 들더군요... 디아더스같은 심리전이 아니라 헌티드힐같은 비쥬얼쇼크로 공포를 자아내는 영화로 생각됩니다. 화질은 레퍼런스정도는 아니더라도 요즘영화답게 선명한 수준이면 그에따른 음질도 수준급입니다.. 하지만 이런류의 공포영화가 그렇듯이 내용은 그리 신선한 내용이 아니었고 그냥 한 여름밤에 무더위정도는 한방에 날려줄 타이틀입니다.
m******n 2005.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