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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해고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
"장애는 해고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 내용보기
이 영화도.. 본지 한참 지났다.. 그리고 또 다시 본 영화..타임투킬, 필라델피아.. 둘다 법정 드라마지만.. 둘은 다르다..타임투킬이 인종문제라고 하는 지극히 예민한 문제를 다뤘다면..필라델피아는 에이즈와 동성애라고 하는 사회적인 문제를 다뤘다..둘 다 예민하긴 하지만.. 인종문제는 전쟁까지 불러왔을 정도니까..에이즈가 동성애자들에게서 처음으로 발병했을 당시의 이야기..19
"장애는 해고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 내용보기
이 영화도.. 본지 한참 지났다.. 그리고 또 다시 본 영화..
타임투킬, 필라델피아.. 둘다 법정 드라마지만.. 둘은 다르다..
타임투킬이 인종문제라고 하는 지극히 예민한 문제를 다뤘다면..
필라델피아는 에이즈와 동성애라고 하는 사회적인 문제를 다뤘다..
둘 다 예민하긴 하지만.. 인종문제는 전쟁까지 불러왔을 정도니까..

에이즈가 동성애자들에게서 처음으로 발병했을 당시의 이야기..
1980년대 중반쯤 발견된 에이즈는 동성애자들에게 내리는 벌 같이 인식되었었다..
그때는 그 병에 걸리면 치료약도 없었고.. 그저 생명을 조금 연장시킬 뿐이었다..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보통 사람처럼 생활할 수 있는 약이 있다니..
그저 당뇨병과 비슷한 병이 되어버렸다..
고쳐지진 않지만.. 약을 복용함으로 인해서 충분히 억제할 수 있는 그런 병..
그저 남보다 면역력이 약할 뿐.. 이라는.. 뭐 그렇게 변했지만..

이 영화는 동성애자이면서 에이즈 환자인 톰 행크스의 부당 해고에 대한 재판이야기이다..
톰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또 유능한 변호사이다..
회사에서도 그런 그를 인정해서 일생일대의 최대의 사건의 변호를 맡긴다..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뜻..
그런데 그는 뜻밖의 모함과 함정.. 그리고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는 그것이 자신이 에이즈 환자라는 사실을 회사에서 알게되어 당한 부당한 해고라고 말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을 장애를 이유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 라는 판결과 함께..
에이즈는 장애로 분류한다.. 일상생활에서 소외당하면 안되므로.. 라는 판결을 들어..
그는 자신을 부당 해고한 회사의 간부들을 고소한다..

결론은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함이다..
타임투킬도 필라델피아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도.. 모두 한가지를 얘기한다..
변호사는 모든 사람이 똑같이 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며..
자신이 변호하는 사람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바로 이해하고 같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서 어떻게 제대로 된 변호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점에서 이 영화 필라델피아는..
톰의 변호를 맡았던 덴젤 워싱턴에게 집중해야 할지도..
그는 동성애자가 아니다.. 오히려 그런 것을 혐오하는 쪽이었을지도..
그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에이즈 환자들과 얘기하는 것조차 싫다..
톰이 의뢰를 위해 찾아오고 난 후 의사에게 찾아가 에이즈에 대해 물어보는 것..
그리고 변호를 맡고 난 후 슈퍼에서 은근히 수작을 걸어오던 동성애자에게 화를 내는 것..
그는 자신이 톰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임을 말해준다..
하지만.. 톰과 얘기하고 그를 옆에서 지켜봄으로 인해 어느정도는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점점 그들도 그냥 보통 사람들일 뿐이며..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아 간다..
이 문제는 성적 취향에 대한 문제도 아니며.. 병에 대한 문제도 아닌..
고용주와 고용자간의 권리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승리로 이끈다..

한 개인으로서 사람이 받아야할 권리를 그것이 그 사람의 성적 취향이나..
또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병에 의해서 박탈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톰 행크스라는 배우에게 얼마나 빠져들었던가..
그는 완벽히 일에 빠진 동성애의 성향과 에이즈를 가진 변호사 그 자체였다..
o******m 2011.09.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