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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맨'은 아무정보 없이 읽기 시작한 책인데요.. 작가분도 첨 듣는 작가시고, 재미있으려냐? 걱정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가독성도 있고..
물론 결말부분이 ...갑자기 '하드보일드'에서 '판타지'로 가서 좀 당황했어요.. '판타지'라지만, 어느정도 사건의 미스터리는 풀려서 봐줬어요..
소설의 시작은 '부치'라는 여인이 사막에서 차가 고장나 고립되는 장면입니다. '부치'는 친구 '사나에'의 부탁으로 거액의 마약을 운반중이였지요.. 오도가도 못하던 그녀 앞에 한 소년이 나타납니다.. 소년은 자신이 차를 고쳐줄테니 태워달라고 하고 두사람은 동행을 하게 되지요
'로스엔젤레스'경찰인 '브라이언'은 잔인하게 살해된 일가족의 시체에 놀랍니다 일가족의 시체는 칼로 갈기갈기 찢겨 있었고 이렇게 잔인한 도륙의 현장은 처음이였기 때문이죠...
그린베레 출신의 일본인 가장과 그의 아내와 두딸을 잔인한게 죽인 범인은 누구인지? 얼마나 원한이 깊길래...이렇게 잔인하게 죽였는지. 그 가운데 아들이 실종된것을 알지만.. 얼마후 아들은 자살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그렇지만 '브라이언'에게 범인을 찾는것도 문제였지만, 죽은 피해자가 소지하고 있던 코카인 문제도 있었지요 흑인갱단 보스에게 협박받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카인'을 찾아줘야 되는 상황..
그는 백인갱단의 보스인 '빅 고든'이 '코카인'을 가져갔다고 생각하지만 한편 그가 이렇게 대놓고 잔인한 짓을 벌였으리라고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나 사건은 FBI로 넘어가고.. '코카인'때문에 순순히 사건을 넘길수 없었던 그는 FBI의 책임자와 협상을 하지요 그리고 억지로 수사에 껴듭니다.
'코카인'을 추적하기 위해 '빅고든'의 정부인 '사나에'를 미행하는 가운데 '사나에'가 무장세력들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한편, '부치'는 시카고의 갱단 보스에게 마약을 넘기려 하지만 갑자기 의문의 무장세력들에게 습격을 당합니다 그녀 역시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소년 '몬도'에 의해 구해지고.. 두사람은 근처 매춘부호텔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나에'에게 연락을 하지만.. '무장세력'은 호텔을 습격하고...폭파시켜 버립니다.
'브라이언'은 '사나에'를 납치한 범인들을 미행하다가 매춘부호텔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칼을 든 '부치'를 만나게 되지요 그녀의 끔찍한 형상에 놀라게 됩니다..
'부치'는 마약운반으로 그동안 꼬인 인생을 풀려고 하지만.. 그것이 쉽지많은 않지요... 내내로 총격전과 폭행 그리고 생명의 위협속에... 갱단들이 마약때매 그녀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무장세력의 정체도 정체지만 그들이 노리는건 따로 있었지요
'하드보일드 소설'답게 내내로 죽음이 소설을 지배합니다.. 갱단들의 전쟁과 그리고 FBI, CIA, NSA 까지 등장하여 서로 죽고 죽이지요... 그 가운데...'부치'와 동행하는 소년 '몬도'의 정체와 비밀이 드러나지요
후반부에 이야기가 무협지가 되어버리는데.ㅋㅋㅋ 그래도 잼났어요...하드보일드 무협지였어요...특이해^^
그리고 '몬도'의 주무기가 칼이다보니..좀 잔인해요 이거 영상으로 보이려면..일본의 엽기영화에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아 별로 보고싶진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
블로그서평도 그렇고..읽으신분들이 많이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기대를 안하고 읽어서 그런지 후반부는 엄청 빠져들었고 생각보다 정말 잼나게 읽었던 작품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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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빨리 뽑을 수 있는 자는 없어."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이를 만날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일본인이 자랑하는 '닌자'정도라면 여전히 이런 말을 당당히 할 수 있으련가 해보긴하지만, 우리의 머릿속에서는 이미 상상이 잘 안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슬로우로 총과 칼이 부딪치더니만 반토막난 총알이 땅에 툭 떨어지고 검을 든 사내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을 종종 영화에서 만나고 "이야" 해보긴 하지만서도요. 사막을 지나가던 '부치' 가 우연히 기타 케이스만 달랑 들고 혼자 여행을 하는 소년 '몬도'와 동행을 하게 됩니다. 위험한 물건을 운반하는 부치는 자신과의 동행이 몬도에게 좋지 않을거라는 건 알지만 사막에 혼자 남을 그를 모르는 척 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 남편과의 아픈 과거를 묻고 살고 싶지만 아버지의 빚때문에 나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마약을 운반하기로 한 부치의 뒤를 쫓는 이들이 생기게 됩니다. 당연히 5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코카인을 노리는 자들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들은 그 소년 정확하게는 그 소년의 기타케이스 속 검,월절을 쫓고 있다는 겁니다. 300년 전 원한을 그대로 품고 있는 복수의 검을 목숨걸고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 역시나 마약을 쫓는 이들과 빚에 쪼들리는 브라이언 형사가 가세하면서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합니다. 일가족의 잔혹한 죽음을 조사하던 브라이언은 우연한 기회에 이 사건뒤에 정부가 포함된 커다란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FBI 부터 시작해 정보를 다루는 모든 기관들이 나타나 믿을 수 없는 실력을 가진 가타나를 쫓는데다 마약을 되찾으려는 이들과 뺏으려는 이들의 정신없는 싸움속에 소년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현대적 무기와 구식 무기로 싸우는 중에도 절대 기울어지지 않는 실력을 보이며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나 누가 등장하든 어디든 무엇이든 쑥대밭이 된다 라는 하드보일드 액션처럼 진행되어 가던 이야기가 브라이언의 눈에 비친 가타나가 이제껏 생각했던 인물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며 그제서야 뭔가 큼직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걸 알게합니다. 오래전 원한을 말하기에는 어려보이는 소년, 가는 곳마다 죽은 자를 남겨놓는 귀신같은 실력, 총은 물론이고 대전차 미사일,블랙호크에 대항하는 단 하나의 검 '월절'의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빠르기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헐리우드의 비일상적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작가 슈 에지마는 우연한 만남, 원한,복수, 많은 무기와 잔인한 사람들, 그리고 과거의 원한이 주는 슬픔과는 다른 미래는 살아남은 자의 선택이라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까지...동시상영되는 몇 개 장르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이야기를 펼쳐놓습니다. 골든 엘러펀트상의 수상은 에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영화로 제작되는 기회가 된다는데, 액션과 무협에서 생각지 못한 판타지로의 구성이니 특히나 에니메이션에 어울린다 싶을만큼의 독특함이 있지 않나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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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슈 에지마’의 소설 [블러디맨]은 제3회 골든 엘러펀트 상 대상 수상작이다. 한, 중, 미, 일 출간과 함께, 영화 등 다양한 매체의 형태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만든 상이라는데, 그래서인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것처럼 보인다. 원제목은 [Quick Draw]. 정말 어렵게 찾았다. 일본어 제목은 무엇인지, 작가의 이름은 어떻게 쓰는지. 역시나 모두 가타카나로 되어 있다. [クイックドロウ] by シュウ?エジマ. 일본 작가가 일본어로 쓴 소설임에도 영미권 미스터리를 번역한 책처럼 보이는 디자인에 작가 이름도 영어로 크게 표기되어 있고 일본어로는 아주 작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원제 ’퀵드로‘는 서부극 등에서 나오는 ‘권총 빨리 뽑기’를 가리키는 말로, 작가는 일본의 전통 무술 ‘이아이(居合道;いあいどう)’ 검법에 착안해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즉, 누구보다 빨리 칼을 뽑는 자의 이야기다. 할리우드 B급 액션에 무협소설을 적절히 섞은 듯한 이 소설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장면과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마피아, 코카인, 총격전, 검술, 납치, 고문, 폭파, 테러, 함정 등 엔터테인먼트 적인 분야에 있어 빠진 요소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요란하게 흘러간다. 게다가 FBI, CIA, NSA, LAPD 등 미국의 유명 조직들이 얽혀있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캐릭터 역시 다양한 인종의 미녀들과 노련한 형사, 수완 좋은 수사관, 무시무시한 전투력의 구성원까지 개성 강한 인물들을 빈틈없이 준비해 둔데다 오컬트적 요소까지 슬쩍 끼워 넣었다. "총이 빠른가, 검이 빠른가? 귀신같은 칼솜씨의 소년과, 그를 쫓는 각종 수사기관의 비밀. 미국, 중국, 일본을 발칵 뒤집어놓은 하드보일드 액션" 이라는 책 소개에서 연상되듯이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저자 역시 책 속에서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따라서 재미없을 수가 없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것이 분명해 보이는 스토리이기는 하다. 새 인생의 출발을 위해서 500만 달러의 코카인 수송을 자처해 맡은 일본인 여성 ‘부치’는 데스밸리(Death Valley)의 고스트타운 라이올라이트(Rhyolite)에서 총격전에 휘말리는데,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나 일본도를 귀신같은 솜씨로 다루는 소년 ‘몬도’의 도움을 받는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과 FBI의 수사에 대한 개입으로 고민하는 마약반 형사 ‘브라이언’은 사건 뒤에 숨은 음모를 깨닫기 시작한다. 각각의 가치관이 서로 충돌하고, 사건이 또 다른 사건을 부르는 가운데,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필사적으로 쫓고 쫓기는 이야기가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책장이 휙휙 넘어가지만 문제는 엄청난 희생이 따른다는 것이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복수이며, 무엇을 위한 죽음이란 말인가. “어떤 삶이라도 살아 있는 한, 미래는 선택할 수 있다!” 이건 주인공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는 것일까. 하지만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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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잇는 DEATH VALLEY와 캘리포니아. 한 가족이 토막살인 아니 그보다 더 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코카인과 관련된 범죄냄새로 의심되고, 가족중 남자애 하나는 사라진다...
코카인,토막살인,FBI 등 그럴듯한 설정이지만 30% 예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이야기가 뭉쳐지지 못하고 공기속에서 떠 돈다.
일본작가 특유의 치밀함,빈틈없음은 전혀 보이지 않고 , B급 대명사 리 차일드와 넬슨드밀처럼 지리하게 전개된다. 스피디함은 없고, 유머감각도 없고. 제목과 홍보만 거창하다...
재미는 당연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