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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바쁜 것은 나쁜 것이다! 분주함을 넘어서기 위한 네 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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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다면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책표지의 이 말에 두둥~ 나의 마음은 쿵 내려앉는다. 항상 무언가를 더 해야할 것만 같고, 좀더 바쁘게 지내야할 듯한 느낌에 나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던 참이다. 새해를 맞이해서 좀더 부지런히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하던 나의 마음에 잠깐 브레이크를 걸고, 조급함을 내려놓는다. 이 책에서는 분명 '너무' 바쁘다는 것을 경계한다. 어떤 내용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바쁜 것은 나쁜 것이다! 분주함을 넘어서기 위한 네 가지 요소" 내용보기

너무 바쁘다면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책표지의 이 말에 두둥~ 나의 마음은 쿵 내려앉는다. 항상 무언가를 더 해야할 것만 같고, 좀더 바쁘게 지내야할 듯한 느낌에 나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던 참이다. 새해를 맞이해서 좀더 부지런히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하던 나의 마음에 잠깐 브레이크를 걸고, 조급함을 내려놓는다. 이 책에서는 분명 '너무' 바쁘다는 것을 경계한다.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서 이 책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분주함의 반대는 편히 쉬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분주함의 반대는

지속적으로 주의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즉 대화와 활동에 진심으로 깊이 참여하는 것이다. (책 속에서)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나뉜다. 통제, 초점, 정성, 추진력, 이렇게 4가지 큰 틀에서 글을 풀어나간다. 이 책에서는 분주함이란 미친 듯이 바쁘게 움직이며 언제나 신경을 공두세운 채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상태를 말한다.(12쪽) 절대 이 책이 게으름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분주함은 위급함이고, 주의산만이고, 소모라고 이야기한다. 분주함을 넘어서기 위한 네 가지 기본적인 요소가 바로 통제, 초점, 정성, 추진력이다. 이 책에서는 그 네 요소를 기준으로 분주함을 타파하기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게 된 부분은 Part 4 추진력이다. 바로 지금 행동으로 옮기라는 부분이다. 지금껏 책을 읽으며 이론적으로는 많은 것을 받아들였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면에서는 게을렀던 것이 사실이다. 2015년 새해도 시작되었으니, 좀더 행동력있게 추진해야겠다. 사실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하거나 자긍심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점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명령한다고 해서 자신의 성향이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만약에 당신이 이 책을 읽은 결과로 무엇인가를 하길 원하고 또 당신의 삶을 바쁨이라는 정신의 교도소에서 벗어나도록 할 뜻이라면, 행동을 아주 빨리 취하라. 오늘 당장 무엇인가를 하도록 하라. 만약에 당신이 변화의 추진력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당신의 결심은 곧 '과다'의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것이다. (420쪽)

이 책에서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의지력을 키우며, 저항이 덜 한 방법을 택해 전념하기를 권한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리도 새롭게 생겼으니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 직접 다이어리에 적는 것으로 시작해야겠다. 아주 작은 목표로 시작해서 다음 걸음을 계획하는 것부터 실천의 방법을 떠올리는 것이 이 책에서 건질 부분이었다.

 

자기계발서를 보면 이것저것 하라는 것이 많은데, 그렇게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불완전하고, 무언가를 채워야 하는 것이 삶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전체적인 의도를 이해하기에 의미 있는 독서가 되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늘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틈에서, 바쁘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약간은 두꺼운 책이지만, 읽다보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새해 계획을 세우고 마음가짐을 정리하는 데에 도움이 된 책이다.

s*****a 2015.01.04.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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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학 특강
"[서평]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학 특강" 내용보기
우리들은 흔히 이런 대화를 주고 받는다. 나 요즘 바쁘다고 하면 열심히 산다는 덕담을 말이다. 한 방송국에서 다룬 번아웃 증후군까지 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늘 무언가를 해야만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간다. 시간을 쪼개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가버리고 몸은 소진된 채 집에 돌아오면 잠자기 바쁘다. 그렇게 일주일 보내고 나면 주
"[서평]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심리학 특강" 내용보기



우리들은 흔히 이런 대화를 주고 받는다. 나 요즘 바쁘다고 하면 열심히 산다는 덕담을 말이다. 한 방송국에서 다룬 번아웃 증후군까지 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늘 무언가를 해야만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간다. 시간을 쪼개서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다 가버리고 몸은 소진된 채 집에 돌아오면 잠자기 바쁘다. 그렇게 일주일 보내고 나면 주말이 다가오지만 그 피곤함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일과 스트레스는 직장인들의 숙명인지 일에 매달리다보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아무것도 내게 남아있지 않은 듯 보인다. 내 삶을 내 의지대로 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월급을 받기 위해 사는건지 도무지 분간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주당 근무시간이 제일 길다는 건 이미 아는 사실이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똑같은 일상이 되풀이되는데 불금이나 공휴일을 기다리는 건 내 삶에 지쳐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떻게 하면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삶의 주도권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해주면서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침팬지를 길들이는데 도움이 될만한 사항들을 알려주고 있다.


누구나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즐겁게 내 인생을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이를 망각한 채 하루하루 같은 패턴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잘못된 습관이 무의식 속에 자리잡아 우리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성과주의에 치중하다보면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성과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린 채 야근이나 철야도 마다하지 않고 업무에 매달려있다. 하지만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어진 업무에 몰입하여 일처리를 해내고 쉬는 시간동안은 뇌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주도적인 삶이라는 것은 결국엔 사회분위기와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주위의 눈치나 불합리한 요구에 맞설 수 있다면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조직 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되 짧은 시간동안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몰입이라는 책처럼 한순간 일에 집중해서 업무처리를 깔끔하게 처리한다면 매일 바쁘게 보낼 이유가 없다. 흔히들 직장생활을 할 때 이런 조언을 듣는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하고 급한 일부터 처리하라는 것이다. 매일매일 야근이 반복되는 이유는 업무시간 내에 일을 마무리짓지 못해서 늦게까지 남아 잔여업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주한 삶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까? 누군가의 통제와 요구사항에 맞춰서 사는 삶이 아닌 내가 주도적으로 인생을 통제하면서 살 수 있을까?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자. 우리는 너무 많은 일들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바쁘고 분주하기만 하다. 그러다보면 곁에 있는 소중한 것을 놓칠 수 있다고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 바쁘게만 보내기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닐 것이다. 중요한 일과 사람에 집중하자. 매일 정신없는 삶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곰곰히 생각해볼만한 책이다.

c******d 2014.08.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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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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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회사에서 요구하는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의 어려움, 거기에 결혼까지 했다면 결혼생활에서 오는 육아스트레스와 가정사의 힘듦이 우리들의 몸을 더욱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는 것처럼 오늘 내게 맡겨진 임무를 다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일처리를 하지만 되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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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회사에서 요구하는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의 어려움, 거기에 결혼까지 했다면 결혼생활에서 오는 육아스트레스와 가정사의 힘듦이 우리들의 몸을 더욱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하는 것처럼 오늘 내게 맡겨진 임무를 다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일처리를 하지만 되돌아오는 건 해냈다는 성취감이 아니라 내일 또 뛰어야하는 두려움인 것이다. 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과연 이 두려움을 없애면 내 자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것일까?

겉보기엔 심리학과 관련된 책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의 책이다. 주요 내용은 어떻게 하면 일상의 분주함이나 바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침팬지’의 의미이다. 이 책에서는 침팬지를 묘사하는 부분이 책 말미에 있는데 스티브 피터스(Steve Peters)라는 정신과 의사의 말에 따르면 인간의 심리적 마음을 세 개의 뇌, 즉 앞뇌(frontal), 변연뇌(limbic), 정수리(parietal)를 가진 것으로 설명한다. 앞쪽 뇌는 ‘인간’으로, 변연뇌를 ‘침팬지’로, 정수리 뇌를 ‘컴퓨터’로 부르는데 ‘인간’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데 반해 ‘침팬지’는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실제의 침팬지가 사람보다 힘이 다섯 배 더 세듯이, 이 ‘침팬지’는 쉽게 인간을 제압하고, 정보는 가정 먼저 ‘침팬지’에게 보내지며 ‘침팬지’는 빠르다는 것이다. 거기에 ‘침팬지’는 쉽게 결론을 내리고, 비이성적이며, 흑과 백 아니면 선과 악 등 이분법적으로 간단하게 사고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런 ‘침팬지’가 인간의 몸 속에서 우리의 변연뇌(limbic)를 조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분주할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뒤로 밀려날 것이라는 불안감 속에서 우리의 몸 속에 ‘침팬지’라는 분주함을 안고 산다는 얘기다. 이 분주함을 없애고 ‘침팬지’를 진정시키게 만드는 게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무엇 무엇을 해라!와 같은 화법들이 자주 등장한다. ‘침팬지’(변연뇌를 지칭)와 같은 분주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시야를 넓게 하고, 내 안의 내적 감정이나 외적 행동의 해석을 달리 해볼 수 있도록 나에 대해 재평가를 하라는 것,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감을 느껴보라는 것,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자긍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우리는 성과주의라는 목표 속에서 너무 앞만 보고 달린 나머지 과정이 아닌 결과만을 중시하게 됐고, 결과만을 중시했기에 조급하고 분주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을 즐겨버리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오늘날 ‘침팬지’는 압박과 경쟁에 시달리는 나머지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사태가 차분해질 때까지’ 기다리지만 해가 바뀌어도 차분해지는 날은 없다. 우리는 분주함을 유지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투입하면서 군인 같은 정신으로 버티면서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할 에너지는 거의 남겨놓지 않고 있다. 우리가 소파에 퍼져서 포도주와 TV로 통증을 누그러뜨릴 때 ‘침팬지’는 만족하지만 우리 안의 인간은 그것이 전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본문 381~378쪽 中)

위의 글을 읽으면서 어찌나 서글프던지, 눈물이 다 날 정도로 공감하고 싶은 글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은 이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수고하는 내 자신에게 힘내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겠지만 내 안의 또 다른 나인 ‘침팬지’는 더 열심히, 더 분주하게 일하라고 하면서 나를 혹사시킬 것이다. 여기서 답은 나왔다고 본다. 한번 뿐인 내 인생을 ‘침팬지’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내 스스로가 분주함에서 벗어나 나만의 여유로운 방법을 찾을 것인지 말이다. 그 여유로운 방법은 먼 데서 찾지 말고 ,바로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있는 ‘침팬지’를 길들여보길 바란다.


n*******o 2014.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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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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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무엇을 하는 건지 모르게 바쁘다. 참 바쁘게 움직이고 녹초가 돼서 집에 돌아오지만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업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잠을 청하지만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한 대로 일이 잘 될지 안 될지 불안해서 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안 잔 것도 아닌 상태로 다시 출근한다. 그렇게 일주일을 버티고 주말이 왔는데 아직도 일은 마무리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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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무엇을 하는 건지 모르게 바쁘다. 참 바쁘게 움직이고 녹초가 돼서 집에 돌아오지만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업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잠을 청하지만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한 대로 일이 잘 될지 안 될지 불안해서 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안 잔 것도 아닌 상태로 다시 출근한다. 그렇게 일주일을 버티고 주말이 왔는데 아직도 일은 마무리 되지 않았다. 에휴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기로 했는데 머릿속에는 온통 마무리 되지 않은 일 생각뿐이다. 아침에 일어나 놀이공원을 가야 하나 휴일인데도 출근을 해서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것일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차는 막히고 날은 덥고 스트레스는 하늘을 찌른다. 놀이공원에 도착하고 나서도 사람이 많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녹초가 되어서 집에 돌아온다. 머릿속은 아직도 처리하지 못한 업무 때문에 복잡하고 띵하다. 이렇게 살아가는 인생 무엇이 남을지 고민이다.

 

일상적인 직장인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어떻게 하면 떨쳐버리고 살 수 있을까? 저자는 이 고민을 털어내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침팬지 길들이기라는 제목으로 삶의 주도권을 찾을 수 있는 제안을 하고 있다. 원 제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 많이 담겨 있기는 하지만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현재의 삶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 할 수 있고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선택이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여 주고 있다.

보통의 자기계발에 관한 책이 그렇듯이 이 책 역시 그 비슷한 맥락을 따르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의 뇌와 심리가 어떻게 작용을 하고 있는지 그 무의식이 지배하는 일상적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습관들이 어떻게 우리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설명해 주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어떤 마음가짐이 긍정적 피드백을 주고 있고 그 피드백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이 주요 포인트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반적인 불안의 요소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좀 더 많이 와 열심히 그리고 최선과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출발한다. 이것을 떨쳐 내는 방법은 내 삶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자신이 관리하며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회사라는 조직과의 계약 관계를 자신이 주도적으로 리딩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실적이 좋은 질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것저것에 휘둘리지 않고 몰입하여 일처리를 함으로써 뇌에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만든 가치의 우선순위를 따라야 하며 이 역시 자신의 통제 하에 두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치의 중요성을 구성원들에게 인지 시키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아무래도 이 한 줄에 남아 있는 것 같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으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창조하려면, 사회분위기에 일치하며 바쁘게 움직이라는 압박에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Page 370

능력, 그리고 자신만의 특화된 상품성을 가지라는 이야기 이다. 주도적인 삶의 중심에는 그 조직이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자기계발서의 특징을 두 가지로 보면 하나는 조직 내에서 특출한 역량을 발휘하되 짧은 시간 자신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자신의 정말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소모하라는 것과, 일반적인 능력 보다는 자신의 마인드를 잘 컨트롤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관계를 잘 유지 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해 내라는 논지의 책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 책은 전자에 가깝지만 자신의 뇌와 심리를 다독여서 몰입하여 업무처리를 하고 자신의 가치는 다르게 추구하라는 논조 인 것 같아서 두 개의 방향을 하나로 묶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찌 되었든 모두 바쁘게 사는 세상이고, 이런 저런 명예퇴직이니 정리해고니 하는 뉴스 기사에 좀 더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덕이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은 자신의 노력과 행동의 산물이겠으나 이런 책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정답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a********8 2014.08.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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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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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력감으로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다가 결국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저를 저격하는 책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만 많은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만 하다가 끝나죠. 내 안에 침팬지가 날 뛰게 두지 말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서 본연의 모습을 찾고, 분주함을 실체를 알라는 메세지가 쉽고 편한 문체로 쓰여 있네요. 재치있는 저자의 글솜씨에 몇 번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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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력감으로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다가 결국 다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저를 저격하는 책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만 많은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만 하다가 끝나죠. 내 안에 침팬지가 날 뛰게 두지 말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서 본연의 모습을 찾고, 분주함을 실체를 알라는 메세지가 쉽고 편한 문체로 쓰여 있네요. 재치있는 저자의 글솜씨에 몇 번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 안의 침팬지를 길들일 수 있을까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g 2017.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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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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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현대 사회의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분주함,바쁨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경고를 하면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그렇다면 그 분주함에 어떻게 대처할것인지통제,초점,정성,추진력의 각 요소에서 비밀을 찾게끔 도와준다이책을 통해서 제시하는 분주함에 대처하는 여러가지 팁을 습득한다면삶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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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현대 사회의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분주함,바쁨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경고를 하면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그렇다면 그 분주함에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통제,초점,정성,추진력의 각 요소에서 비밀을 찾게끔 도와준다

이책을 통해서 제시하는 분주함에 대처하는 여러가지 팁을 습득한다면

삶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t 2016.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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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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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면 하는 일이 없이 무엇을 하였는지 모르고 주변상황으로 인하여 환경적으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끌려 갈때가 있습니다. 일주일전보다 어저께가 어저께보다 오늘이 아니 내일이 일주일뒤가 점점 더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모두가 자기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날이 밝으면 눈을 뜨고 밤이 지면 잠자리에 가는 것으로 생활을 하지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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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면 하는 일이 없이 무엇을 하였는지 모르고 주변상황으로 인하여 환경적으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끌려 갈때가 있습니다.

일주일전보다 어저께가 어저께보다 오늘이 아니 내일이 일주일뒤가 점점 더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의 현대인들은 모두가 자기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날이 밝으면 눈을 뜨고 밤이 지면 잠자리에 가는 것으로 생활을 하지만 지금은 밤과 낮이 바뀐 사람들도 주위에 많이 보게 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위해서 왜 살아가는가 꿈과 목적도 없이 하루를 살아가지 않나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일년, 오년 십년뒤에는 지금 생활보다 달라진것이 있겠지하고 꿈과 희망을 가져보지만 역시 그 시간이 되면 제자리를 맴도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과연 현재 내 자신이 잘 살고 있는가하는 반성을 가지면서 또 날이 밝으면 조직속에 물들어 가는 것을 보면 누구를 위해 왜 사는지 모를때가 너무나 많게 됩니다.

공직에 있는 본인으로서는 민원을 대하면서 어디서나 친절, 친절하면서 점소와 고가에 신경을 쓰는 팀장들 과장들...

진정한 친절은 무엇이고 친절이 주위사람 비유를 맞추는 행위일까하면서 내 진정한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하고 잠시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로움을 즐기고 느낄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겠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한번왔다 가는 것인데 이렇게 주변의 비유를 맞추다 병이나 나면 내 자신만 비참해 지고 힘이 드는 법 그 가운데 스트레스를 해방시키는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논하였지만 기독교인으로 내 이익과 내 욕심만 생각한다면 끝이 없으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상대를 위해 섬기고 사랑하고 나눈다면 행복하고 기쁜 하루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이런일을 해주면 상대가 기뻐하고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면 행동할때 내가 먼저 섬기고 사랑할때 내 자신이 기쁨과 평안이 느껴지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직속에서 생각과 행동을 잘 해나갈수 있을까 ?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 마음을 비우고 사랑하고 섬기고 대접하는 것이다.

물론 상대방에게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닐때 어느 순간 상대방이 더 좋은 것을 준비할때 내 자신은 감동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래가 실적위주의 조직생활을 할때 얼마만큼 상대방보다 많은 이윤을 내었을까 생각할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조금 느리게 사는 방법 조금 적게 받고 적게 먹는 방법을 생각한다면 그 만큼 행복이 싹이 트고 행복이 체워질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내 안의 침팬지를 어떻게 다스리는가에 따라 행복한 삶이 되는가 괴로운 삶이 되는가를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엇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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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함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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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냈음에도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해보면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때가 있다.  '많은 일'을 했지만 그만큼 중요함 일은 아니거나, 의미가 없는 일이라는 뜻일 것이다.  문제는 단지 기억만 안 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성과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막상 보여지는, 혹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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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냈음에도 잠자리에 누워서 생각해보면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때가 있다. 
'많은 일'을 했지만 그만큼 중요함 일은 아니거나, 의미가 없는 일이라는 뜻일 것이다. 
문제는 단지 기억만 안 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성과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막상 보여지는, 혹은 평가받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할때가 있다.

저자는 바로 이 '정신없음'을 바로 침팬지라고 한다.
우리 안에서 날뛰고 있는 침팬지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프롤로그를 보면서 이 책에 대한 호감은 더욱 커졌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내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침팬지를 잘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 통제, 초점, 정성, 추진력을 추천하고 있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결국 '선택'과 '집중' 그리고 '행동'을 말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에 대한 책들은 꽤 많지만, 이 책만큼 절실하게 나에게 와 닿는 책은 그리 많지 않았다.
비록 책 제목은 책의 내용을 쉽게 짐작할 수 힘들지만, 그 내용은 우리가 왜 분주하게 사는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있는지를 아주 명확하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그냥 막연한 이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하고 있다.

분명 우리는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생의 목표가 분주함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이 생활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 인생은 필요조건이 아닌 충분조건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분주함의 반대는 휴식이 아니다. 그러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고 늘 휴식을 찾기에 바빴다.
그러나, 그 분주함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그저 잠시 멈추는 것일뿐...
저자는 분주함의 반대는 '주의'와 '차별화'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이다. 
그리고, 정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는, 핵심을 제대로 간파한 명답이라 생각한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피하기만 한다면 평생동안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모든 것에 대해 욕심내지 말고,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보다 더 초점을 맞추고 정성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왠지 마음이 후련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l*****0 2014.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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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쁘다? 침팬지처럼 살지 않으려면 자기 통제력을 길러야 한다.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삶을 통제하는 기술을 가르친다. 영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관건이고, 관계 중심적 삶이 아니라면 바쁜 생활의 의의가 없어 결국은 흔들리는 말년을 보내게 된다고 한다. 자신의 성공을 단순히 금전적 액수의 총량 확대에 두고 있다면, 바쁘게 사는 삶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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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쁘다? 침팬지처럼 살지 않으려면 자기 통제력을 길러야 한다.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삶을 통제하는 기술을 가르친다. 영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관건이고, 관계 중심적 삶이 아니라면 바쁜 생활의 의의가 없어 결국은 흔들리는 말년을 보내게 된다고 한다. 자신의 성공을 단순히 금전적 액수의 총량 확대에 두고 있다면, 바쁘게 사는 삶이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겠지만, 대다수가 이미 실패를 경험한 삶이고 후회로 가득한 종국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숙고해볼 필요가 있는 태도가 아닐까 싶다. 성공을 새롭게 재단해볼 것을 권하는 저자에게서 일단 안심이 되었다. 돈 벌기에 혈안이 된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돈이 전부는 아니다. 돈이 없는 상황을 탈피하기 전까지는 당연히 돈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 이후의 삶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바쁘다는 푸념으로 가득한 생활이 마뜩지 않다면 변화를 시도해보자. 우선, 가장 쉬운 방법은 일하는 스타일을 점검하는 것이다. 기관총 식으로 일을 해버리라는 부분에서 완전 동의할 수 있었다. 일은 집중해서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 탐구에 가까운 활동도 눈에 띄었다.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바쁜 정도를 조절해보는 시도도 의미있겠다. 관계는 베스트 15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보다 넓고 깊은 관계로 나아갈 것을 권한다. 목표를 세운 사람들 중 적어도 그 목표 수행을 위해 한 해를 전부 쏟아붓는 경우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책의 부록에는 그런 단점을 지닌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점을 인정하며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돕는 짧은 실행 방안이 소개되어 있다. 바쁘다는 것이 때로는 좋기도 하다. 생산성 높은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바쁘다는 인식은 아무래도 열심히 일에 주력하고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바쁨이 본인의 정신력과 상반된 방향으로 향하는 내용을 지녔다면, 가령 지나치게 반복적인 업무로 바쁘다는 느낌이 올 때는 그리 유쾌하지 않은 부산스러움이 아닐 수 없다. 그런 까닭에 저자는 마냥 바쁘지 말고, 반드시 그 바쁨을 감수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지탱하여 행복 총량을 늘리는 데 긍정적 기여가 가능한지 자문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내 안의 침팬지를 길들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우리가 지닌 호르몬을 이용한다면 극복의 지혜와 수단을 활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신체 변화를 인지함으로써 침팬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 

p*******l 2014.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차리세요, 좀더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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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좀더氏!' 좀더씨는 평범한 현대인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영어 이름도 있는데 바로 '모어(more)'입니다. 요즘, 모어씨 그러니깐 좀더씨 상태가 많이 나쁩니다. 주변 지인들도 그렇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친구도 있고 과로사한 선배 소식도 들려오고, 완전히 기진맥진한 동기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자 후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이 이렇게 힘들다면 인간관계도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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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세요, 좀더氏!' 좀더씨는 평범한 현대인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영어 이름도 있는데 바로 '모어(more)'입니다. 요즘, 모어씨 그러니깐 좀더씨 상태가 많이 나쁩니다. 주변 지인들도 그렇습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친구도 있고 과로사한 선배 소식도 들려오고, 완전히 기진맥진한 동기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자 후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이 이렇게 힘들다면 인간관계도 힘들고 사회도 그만큼 살아가기 힘들고 정신없이 분주한 법입니다. 빈번한 밤샘근무, 늘어나는 비정규직, 사상 최저의 출산율, 사상 최고의 자살률, 이런 게 바로 증거입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토니 크랩의 말대로, 우리는 '과다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잘 살아보세'가 70년대 직장인들의 구두선이었고, '바쁘다 바뻐'가 80년대 산업역군들에게 활력소가 된 구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 살아보세'든 '바쁘다 바뻐'든 그저 번아웃 증후군 환자들의 푸념이 되어버릴 뿐입니다. "바쁜 것은 나쁜 것이다. 너무 바쁘다면 잘못 살고 있는 것이다." 이젠 이 말이 우리들의 처지를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잃은, 아니 삶의 의미를 잃은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토니 크랩은 『내 안의 침팬지 길들이기』(토트, 2014)에서 현대인의 바쁘고 고된 삶의 실상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처방을 내려줍니다. 그렇습니다, 인지심리학! 세상이 고달프다는 것을 인정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이해하여 행복한 삶의 자세를 회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잡일만 하다가 세상을 종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입니까. 인지심리학을 토대로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할 일도 너무 많고, 정보도 너무 많고, 불확실성도 지나치게 큰 오늘입니다. 저자는 과다 사회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방법은 우리가 이에 대처하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바꾸는 일이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바쁜 진짜 이유는 정말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통제력 상실, 선택 부족, 일과 삶의 경계선 부재, 초점 분산, 의미 결여, 자신감 부족, 추진력 결핍 등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행복한 인생의 비밀은 단순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우리는 행복을 그냥 얻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합성'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 스티브 피터스(Steve Peters)가 말한 '내 안의 침팬지'를 길들이는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스티브 피터스는 사람의 마음을 세 개의 뇌, 즉 앞뇌(frontal), 변연뇌(limbic),정수리(parietal)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앞뇌를 ‘인간’, 변연뇌를 ‘침팬지’, 정수리뇌를 ‘컴퓨터’라고 부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침팬지’는 쉽게 결론을 내리고, 비이성적이며, 흑과 백 아니면 선과 악 등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는 인지기제를 가리킵니다. 침팬지는 최악의 결과를 걱정하면서 재앙을 부를 사고를 반복하고, 안전이나 지위를 위태롭게 할 위협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면서 편집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국내 연예인들이 많이 앓아서 이젠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극심의 공황장애도 결국 '침팬지' 때문입니다.

z***a 2014.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