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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 파슨스(애슐리 주드)는 유능하고 잘 생긴 남편,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시애틀 바닷가의 아름다운집, 그리고 친구들... 말그대로 없는 게 없는 세상 부러울게 없는 여인이다. 그날도 남편이 여는 파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기금을 모아주는듯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선뜻 요트를 선물하며 사랑한다고 한다. 그날밤 아들 매튜는 제일 친한 친구 안젤라(안나베스 기쉬)에게 맡기고 남편과 단둘이 요트를 타고 밀월여행을 떠난다. 달콤함 밤을 보낸 리비는 묘한 느낌에 잠을 깨어보니 자신의 손과 몸에 피가 묵어잇고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 침실에서 계단을 지나 바깥으로 나간 핏자국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바닥에 칼한자루가 떨어져 있다. 그 칼을 줏어 쥐는 순간 서치라이트와 함께 해양경찰선이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실종사건에 망연자실한 그녀에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일은 남편을 죽인 살인 자란다. 모든것인 한순간에 악몽이 되어버리고 결국 유죄선고를 받고 수감 생활을 시작한다. 리비는 안젤라에게 엄마 아빠도 없는 5살짜리 아들 매튜를 입양해줄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자주 데리고 오더니 어느날인가부터는 점점 뜸해지고 결국은 소식이 끊어진다. 연락도 없이 이사가 버리고... 어렵게 어렵게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낸 리비는 안젤라와 통화를 하고 이어 매튜와 통화를 하던중 남편 닉(브루스 그린 우드)이 살아ㅣㅆ다는것을 알게 된다. 이럴수가... 안젤라와 닉이 서로 짜고 닉이 죽은것으로 하고 캐튜를 제리고 살고 있다니... 남편과 가장 친한 친구가... 분통이 터질 일이지만 어쩌누...
절망에 빠진 리비에게 전직 변호사였던 마가렛이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알려주게 된다. 동일한 범죄로 중복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는 수정헌법 제5조에 의해서 보호받는것을 말하는것으로 다시 남편을 죽여도 죄될것이 없다는것이다. 이제 삶의 목표가 생겼다. 빨리 아들을 찾고 남편에게 복수를 하려면 준비를 해야지... 그날부터 체력 훈련에 여념이 없다. 그렇게 6년이 지난 어느날 드디어 가석방의 행운을 얻게 된다. 출감자들을 위한 사화복귀시설에 기거하면서 제반 사항을 지켜야하는데 냉철하기 그지 없는 보호 감시원 트래비스 레먼(토미 리 존스)의 관리를 받아야 했다. 아주 조그만한 규칙위반에도 예외없이 용남못하는 자로 그가 돌려보낸 출감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아들을 찾고 복수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일... 안젤라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유치원을 털다가 잡히는 신세가 되어 다시 트래비스에게 이끌려 가던중 배위에서 또 한번 탈출을 감행한다. 기여히 안젤라를 찾아가 보니 그녀 역시 3년전에 사고로 죽었단다. 리비에게 발각이 되자 그녀 또한 닉에게 당한것이리라... 또 다시 아들과 남편의 행방은 묘연해지고... 하지만 사진속의 칸딘스키 그림 한장을 실마리로 결국 어느 도시에서 이름을 바꾼채 독신 호텔경영자로 변신해 살고 있는 남편을 찾아내고 만다. 그를 경매로 내세운 자선쇼에 만달러에 낙찰을 받고 유유히 나타나는 리비... 더 당황스러워하는 닉...
닉은 다시한번 매튜를 이용해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용케 탈출에 성공한 그녀와 그녀를 끝까지 추적을 하면서도 그녀의 무죄를 믿기 시작한 트래비스는 함께 남편을 찾아가 담판을 짓는다.결국 몸싸움을 하다가 끝내는 리비의 총에 맞아죽는 닉... 너는 죽어도 싸... 그리고 더 이상 죄가 되지 않아...
벌써 18년이 지난 영화지만 여전히 스릴있고 재미있다. 애슐리 주드의 아름다운 매력도 매력이지만 토미리 존스의 매력 또한 무시할수 없는 수작이다. 브루스 그리우드의 뻔뻔스러운 연기 또한 일품... 잘생겼으니까 봐줘야 하나...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이용한 멋진 복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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