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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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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 누군가에게 1,2권을 잘못 빌려주는 바람에 받지 못하고, 이빨 빠진 전집을 소장하고 있었다. 어릴때는 누나가 "안소니...안소니..안소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해대는 통에 짜증이 나서, 경기가 돌 지경이었는데 대학생때 이 만화를 전부 사서 정독하고서 감동으로 눈물을 흘릴 뻔 했다. 아름다운 내용에 감동. 물론 뻔한 스토리라고 비난하려면 할 말이 많을 것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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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 누군가에게 1,2권을 잘못 빌려주는 바람에 받지 못하고, 이빨 빠진 전집을 소장하고 있었다. 어릴때는 누나가 "안소니...안소니..안소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해대는 통에 짜증이 나서, 경기가 돌 지경이었는데 대학생때 이 만화를 전부 사서 정독하고서 감동으로 눈물을 흘릴 뻔 했다. 아름다운 내용에 감동. 물론 뻔한 스토리라고 비난하려면 할 말이 많을 것이다. 사실 드라마적인 특성을 가진 콘텐츠 중에 안 그런 것이 어디있나? 그냥 감동받았으면, 가슴이 시원했으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다. 캔디캔디는 나에게 몇가지 꼽으라고 할때 주저없이 선택할 만화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너무나 아쉽게도 하이북스의 이 제본은 왠지 정품이 아닌듯한 느낌이 든다.(아마 아닐 것이다.) 그 흔한 카피라이터도 볼 수 없고, 인쇄 상태는 칼라여서 화려한 느낌은 들지만 한컷, 한컷을 들여다보면 가로세로비를 맞추지 않아 왜곡된 느낌이 팍 든다. 그리고 잉크선이 주는 독특한 느낌이 없어졌다. 결정적으로 아쉬운건 1권과 2권을 샀는데 이 두개 마저 책자의 크기가 딱 맞지 않다는 것이다. 제본할때의 성의가 zero 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나마 원래 칼라였던 그림은 그 칼라를 가져오지 못한 것 같고, 칼라를 흑백으로 출판한 내용을 가져와서 다시 다른 칼라를 입힌 표가 난다. 이 이후에 나온 제본은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산 제본은 딱 우리딸 좋아할 정도의 수준이다. 아쉽다.

[인상깊은구절]
"이건 캔디가 행복해지는 인형이야.."
e*****a 2006.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캔디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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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를 읽으면서 눈물 흘리지 않았던 여학생이 있었을까....?? 지금도 캔디,안소니,스테아,테리우스....장면 장면들이 눈에 선하다... 나의 사춘기에 가장 많은 웃음과 눈물을 주었던 캔디.. 어렵게 한권 두권씩 사모았었는데... 세월은 흘러....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큰딸아이가 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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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캔디를 읽으면서 눈물 흘리지 않았던 여학생이 있었을까....??

지금도 캔디,안소니,스테아,테리우스....장면 장면들이 눈에 선하다...

나의 사춘기에 가장 많은 웃음과 눈물을 주었던 캔디..

어렵게 한권 두권씩 사모았었는데...

세월은 흘러....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큰딸아이가 관심을 갖는다

c*****n 2007.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