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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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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일을 했습니다. 어떤 가게였냐 하면, 맥주도 팔고, 칵테일도 파는 가게였습니다.당연히 안주도 팔았지요. 가게는 전에 피시방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가게는 술집 치고는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벅찻습니다. 셋이서 일을 했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출근해서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대신에일찍 퇴근을 했지요. 학교 앞이라서 낮에도 술을 마시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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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일을 했습니다. 어떤 가게였냐 하면, 맥주도 팔고, 칵테일도 파는 가게였습니다.
당연히 안주도 팔았지요. 가게는 전에 피시방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가게는 술집 치고는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벅찻습니다. 셋이서 일을 했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출근해서 청소부터 시작했습니다. 대신에
일찍 퇴근을 했지요. 학교 앞이라서 낮에도 술을 마시는 손님이 있었습니다. 있어봐야 2~3일에 한 테이블 있을까 말까?
그런 곳에서 홀 청소, 부엌 청소, 화장실 청소, 그리고 일하는 사람의 옷까지 빨고 널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청소를 해도 사장은
나와서 손으로 문대고는 아, 여기 지저분한데 청소 했냐고 물어봅니다. 당연히 먼지는 날아다니다가 쉬느라 거기에 있었을 뿐인데. 그렇다고 청소를
안한건도 아닌데. 정말로 억울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생각해보니 이런 일외에도 시장도 봐야 하는 일까지 했으니 정말 힘들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청소하라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지금도 다 이해가 안 되네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청소를 하는데 어떻게 스트레스가 안 쌓이는지.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 되서 저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가게를 그만두는 지경까지 몰렸는데 말이지요. 지금도 취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잘 안 되네요. 이야기가 청소 이야기로 끝이 나야 하니 이 취직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기로 하겠습니다.
집에서 쉬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창틀에 쌓인 먼지, 컴퓨터 근처의 청소, 화장실 청소, 싱크대 청소.
특히, 싱크대 청소는 이 책에도 나와 있고, 유투부를 통해서 알게 된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봤습니다.
여기에다가 식초를 뿌려봤더니 부글부글~~
어째 ~~ 청소가 되고 냄새가 날라가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아요.
반짝반짝 청소를 위해 걸레는 6종류를 준비한다. - p. 36 참조.
휴, 청소 한번 하는데 6가지나 필요하다니.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읽어보니, 아니 사용하는 곳에 따른 걸레용이라고 들여다보니 좀
필요~~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청소를 하려면 6가지가 필요할 듯.

이건 기본.
마루걸레질은  뒤로  가면서 기분 좋게.
앞으로 하면 좀 ~

끈끈한 기름때를 할 때는
구연산 + 세스퀴탄산나트륨

악취는 베이킹소다로 잡는다.
그럼...
발에서 나는 악취도 잡을 수 있을까?
신발에 뿌려봐야겠다. 그러면 내 발에서도 악취가 안 날지도 몰라.
하하하.
식당에 가면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 때
난감하기도 했는데, 헤

세스퀴탄산나트륨, 구연산은 아직도 잘 모르는 녀석들입니다.
구연산 대신에 식초를 사용해도 된다는 말이 있어서 저는 그냥 식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세스퀴탄산나트륨은 어떻게 구해야 할지, 이 녀석은 어떤 녀석인지 모르겠습니다.

 

창틀 틈새 먼지를 없애는 아이디어.
놀랍도다!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 카드를 이 때 사용할 줄이야.
당장 내 방 창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하하하.
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휴지통 청소.
뜨거운 물에 산소계 표백제라.
음, 그 다음에 악취가 나면.
무엇을 쓰면 좋을지 알 것 같다. 하하.

p********p 2015.03.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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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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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쉽다는 사람들이 나는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만큼은 청소는 재미없고 해도 다음 날 보면 똑같고 지루한 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깨끗해진 집을 보고 크게 뿌듯함을 느껴본 적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왜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먼지 제거하는데 있어서 서투르기 때문에 슬쩍 닦고 지나가도 몇 시간 후에 보면 청소 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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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쉽다는 사람들이 나는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만큼은 청소는 재미없고 해도 다음 날 보면 똑같고 지루한 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깨끗해진 집을 보고 크게 뿌듯함을 느껴본 적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왜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먼지 제거하는데 있어서 서투르기 때문에 슬쩍 닦고 지나가도 몇 시간 후에 보면 청소 안 한 것 같은 느낌으로 먼지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해야 뽀드득 뽀드득 그런 느낌이 나는데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면에서 정말 대단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듯하다. 아이들 키우면서 청소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이 집은 아이가 셋에다 고양이를 네 마리나 키우고 있다. 나 역시도 예전에 개를 키웠었지만 아이들 때문에 지금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네 마리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니 가장 궁금한 건 당연히 털 청소이다.

 

우선은 청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필요할 듯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고 뿌듯해할 줄 아는 저자의 생활 노하우가 책 곳곳에 숨어 있다. 어떻게 이렇게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아이들로 인해 폭탄맞은 것처럼 지저분한 것들을 매일 치울 수가 있을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알고 보니 저자는 청소를 다이어트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마인드, 그리고 동선을 고려해서 청소를 한번에 쉽고 간단하게 끝내는 노하우들을 갖고 있었다.

 

이 책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청소 도구들과 마른 걸레를 활용한 청소 노하우였다. 거기다가 또 한가지 베이킹 소다 활용법이다. 예전에 무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청소의 달인이라는 사람이 붓과 물을 이용해서 베란다 창문 틈을 청소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더 간단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청소가 잘 되지 않는 문틀의 먼지를 플라스틱 카드를 활용해서 청소하는 방법은 단연 쉽고 효과적이었다.

청소에 대해 힘들다고만 느꼈던 그런 마음도 바꿔주고 고양이와 아이를 기르면서도 이렇게 늘상 청소를 하는 저자를 보면서 나도 청소하고 난 후의 개운함을 좀 더 느끼고 더 쉽고 편리하게 청소하는 노하우를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생활을 개선하고픈 생각이 많이 들었다.

d****h 2014.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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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별 포인트와 사이클을 통한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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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나 다양한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청소에 대한 요령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청소의 달인들, 정리, 수납의 달인들을 보면서 배워보고 싶다 생각했었다. 어렵고 힘들게 다가오는 청소, 매일 정리를 한다고 하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고양이 맘이 청소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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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나 다양한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청소에 대한 요령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청소의 달인들, 정리, 수납의 달인들을 보면서 배워보고 싶다 생각했었다. 어렵고 힘들게 다가오는 청소, 매일 정리를 한다고 하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고양이 맘이 청소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단순한 청소를 계속하던 어느 날, 청소의 상쾌함을 느끼며 청소 생활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것은 아들과 딸 쌍둥이가 태어나고, 신혼 때에는 두 마리였던 고양이가 네 마리로 늘어나면서부터였다. 갓난아기와 동물이 함께 생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동물들에게 나오는 털이나 먼지가 아이에게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청소에 대해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우리 조카는 아토피나 비염, 천식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동물을 집에서 키울 때도 고민되는 부분이 많다. 저자는 아기와 고양이가 동거하는 집이 더러워지기는커녕 매일매일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독자들에게는 솔깃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청소에 관한 생각을 바꾸자, 도구도 방법도 심플하게(청소 기본편), 청소를 즐거운 일로 바꾸자(청소 응용편), 청소하는습관으로 집 안을 반짝반짝하게라는 큰 4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정돈과 청소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팁을 제공하면서 청소를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일 먼저 말한다.

 

청소 도구에서는 우리 집 3대 청소 도구, 우리 집 3대 보조 도구 등을 소개하고,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음을 알려준다. 일상용품들이 청소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하고, 각 청소용품이 어느 곳에 있어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다. 특히 아이와 고양이를 위해 기본적으로는 물만 사용하는 친환경 청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합성 세제가 아니라 친환경 세제들을 만날 수 있는데, 베이킹 소다는 익숙했지만 세스퀴 탄산나트륨이나 구연산, 산소계 표백제, 제균 스프레이 등 세제의 특징에 따라 어떤 청소를 할때 이용하면 좋은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책 속에서 더 자세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지만, 세제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한 번에 더 자세히 많이 설명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를 할 때도 집안의 어디서부터 시작해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 물건을 닦을 때도 털, 손자국, 먼지 없이 깨끗하게 닦는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물 얼룩 지우기, 가스렌지 주변이나 기름때가 있는 것을 청소하는 법, 악취와 장난감, 반려동물 용품에도 상용되는 베이킹소다 활용법, 아이들이 흘린 음식물, 낙서를 지우고, 상표를 떼는 법, 수납하는 요령등을 담고 있다. 청소를 효율적이고 즐겁게 하기 위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계절과 날씨에 따른 청소, 비 오는 날에도 하는 기분 전환 청소 같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청소와 주방, 화장실, 욕실, 세면대 같은 장소에 따른 청소법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이 고양이와 아이를 함께 키우는 주부가 '지구 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을 알려준다고 되어 있지만, 오래된 주방 가전제품을 깨끗이 하는 법이나 낡은 조리기구를 빛나게 닦는 법, 물건에 붙은 상표 떼는 법등 고양이와 상관없는 전체적인 청소볍을 다루고 있다. 장소별 포인트와 사이클을 정해 쉽고 빠른 청소를 할 수 있고, 친환경 세제를 이용해 안심할 수 있는 청소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s****g 2014.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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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청소법 진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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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청소를 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티가 많이 나는 것이 청소이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더 그렇다. 주부로 살면서 아니 어릴적부터 나름 청소를 하고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였기에 청소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살펴보았을때 전혀 그렇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청소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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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청소를 해도 티가 나지 않지만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티가 많이 나는 것이 청소이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에는 더 그렇다.

주부로 살면서 아니 어릴적부터 나름 청소를 하고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였기에 청소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막상 이 책을 살펴보았을때 전혀 그렇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청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더욱더 효률적으로 행동하고 시간 단축의 효과까지 누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워킹맘으로서 그것보다 반가운일은 없을 것이다.

 

 먼저[고양이맘 청소법]은 청소란 무엇인가를 먼저 이야기 하게 한다.

간단한 청소도구부터 청소하는데 사용하는 각종 도움되는 세제나 청소 순서, 그리고 청소하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청소라는 것을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하루 일상이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내가 밥먹고 화장실 가는 것처럼 그냥 막 지나가면서 하는 것과 꼭 날을 잡아 해야하는 부분을 구분짖고 있어서 매일 하는 것, 1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 해도 되는 것을 살펴보고 단순한 청소기를 사용하는데 순서와 걸레하나를 이용하더라도 접어서 여러조각으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진짜 청소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어서 좀더 쉽게 청소를 이해하게 한다.

청소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그동안 정리 정돈에 관한 책들은 여러번 보아왔지만 세세한 청소방법과 청소에 접근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가정을 책임지는 주부라면 한번쯤 꼭 읽어 본다면 너무 좋을것 같다.

아무리 간단한 소품도 허투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 청소법 또한 배우고 배우고 해도 모자랄 정도였으니까.

 

 솔직히 우리집 청소는 제대로 했다고 표현하기엔 너무 허술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다 날잡아 하는 대청소 또한 저자가 한번씪 하는 청소에 따라가지도 못할정도니

청소란 어떤것인가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천연세제를 사용하여 그동안의 쌓인 먼지와 기름때 제거에 간단한 소품이용하기까지 속속들이 깔끔함을 선사해줄것 같은 청소방법은 지금 당장이라도 도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시간 절약을 위해 평소 생활하면서 쓰레기 처리하는 요령까지 완벽한 청소법들은 정말 내 마음을 쏙 들게 한다.

h****t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이렇게 하니 쉽네, 청소?《고양이 맘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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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 열심히 해봐야 티 안 나고, 하루만 건너뛰어도 확 표시 나는 게 바로 청소다. 매일 출 퇴근 하는 주부라면, 거기다 아이가 있거나 개나 고양이 등 반려 동물까지 함께 살고 있다면 집안 모습은 실제로 보지 않아도 어떨지 어느 정도 상상이 된다. 나는 현재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지만 다행히 고양이는 작업실에 살고 있어 집이 어지러 질 걱정은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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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




열심히 해봐야 티 안 나고, 하루만 건너뛰어도 확 표시 나는 게 바로 청소다. 매일 출 퇴근 하는 주부라면, 거기다 아이가 있거나 개나 고양이 등 반려 동물까지 함께 살고 있다면 집안 모습은 실제로 보지 않아도 어떨지 어느 정도 상상이 된다. 나는 현재 고양이 4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지만 다행히 고양이는 작업실에 살고 있어 집이 어지러 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작업실은 하루에 한번 청소기를 돌리면 털이 기본 한 통 정도는 나오는 수준이인데다 화장실 모래에 가끔 토하는 헤어볼, 스크래쳐를 긁어놓은 부스러기 등은 특히 환절기 털갈이를 하는 기간 중엔 정말 환장할 만큼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집은 깨끗하단 소리는 아니다. 남편과 둘이 생활하지만 집은 정말 8~10시간 잠만 자는 곳이기 때문에 신경을 별로 쓰지 못해 늘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 돼 있어 답답함을 느낀다.


이 책은 그래서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자그마치 아이 셋에 고양이 넷과 함께 지낸다고 하니 아이가 없는 나보다도 더 힘들 텐데 과연 집은 어떻게 해두고 사는지, 저자가 말해줄 청소 노하우가 정말로 궁금했던 것이다. 솔직히 청소도 청소지만 실은, 아이와 고양이를 함께 키운다는 것에 더 친근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보통 키우던 반려 동물들은 어떤 방식이든 내보내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자는 오히려 아이가 생기면서 고양이도 늘었다고 하니까 호감도가 더욱 높아졌던 것이다.



책은 평상시 어질러진 집광경의 사진으로 시작한다. 역시 상상대로다! 거실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가득 펼쳐져 있고 놀다 지친 아이들은 그 위에서 잠이 들었다. 분명 그 근처에 고양이들도 함께 드러누워 있겠지. 그러나 금 새 깨끗해진 집안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정말 노하우가 궁금한 설정이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저자의 노하우가 한가지 씩 들어온다. 그중 많은 부분은 이미 다양한 매체의 청소 노하우를 다룬 기사나 포스팅으로 보아 왔던 부분이 많다. 그리고 나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이니 비슷한 부분도 많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가장 눈 여겨 볼 부분은 1. 간단한 청소 도구, 2. 간단한 종류의 친 환경 세제, 3. 동선과 정리요령,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와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특화된 청소와 정리법이다.


내게 청소도구는 청소기와 스팀 청소기 그리고 걸레다. 주인공이 나와 다른 점은 먼지 털이, 청소기이긴 하지만 충전해서 쓰는 무선 청소기, 걸레 그리고 보조 도구로 버리는 옷 등의 자투리 천을 잘라 한번 쓰고 버리도록 만든 1회용 걸레와 밀대와 작은 쓰레받기와 빗자루다. 세제도 나는 시판되는 설거지 세제, 비누, 빨래용 세제가 다인데 저자는 베이킹 소다, 세스퀴 탄산나트륨, 구연산 등을 주로 쓴다. 아이와 고양이를 위한 순한 제품들인 것이다. 이 도구들을 어떻게 이용하여 깨끗하게 청소하는지, 언제, 어떤 동선으로 정리하고 세정하는지 그림과 사진을 이용하여 정말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책은 두껍지 않고 사진이 많아 금방 읽을 수 있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청소와 정리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도구도 최소화, 세제도 최소화, 동선도 최소화! 이 책은 청소와 정리가 이렇게 쉬운 것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이렇게 하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준다. 저자는 물론 아이와 동물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등의 이야기는 단 한 번 도 하지 않는다. 이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나의 입장에서 보았기 때문에 보였던 부분일 뿐이다. 저자는 청소와 정리를 쉽게 하는 것은 물론 기술도 중요하지만 이 일이 절대 귀찮고 힘든 일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먼저임도 말하고 있다. 어떻게 상쾌하고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떤 날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 지도 코치해주고 있다. 이 책은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 반려동물이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청소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꼭 추천하고 싶다.





r********a 201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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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고양이맘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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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 저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공감할 내용의 책이다. 저도 고양이를 7년째 키우고 있고 평생 사랑하며 살고 있지만, 고양이 털은 정말 힘들다. 흰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털이 얼마나 많이 빠지는 지 정말 고민이 크다. 평상시에도 털이 엄청나게 많이 빠지는데, 털갈이 시기에는 온 집안이 털이고, 털뭉치들끼리 뭉쳐서 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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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

저처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공감할 내용의 책이다. 저도 고양이를 7년째 키우고 있고 평생 사랑하며 살고 있지만,

고양이 털은 정말 힘들다. 흰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털이 얼마나 많이 빠지는 지 정말 고민이 크다.

평상시에도 털이 엄청나게 많이 빠지는데, 털갈이 시기에는 온 집안이 털이고, 털뭉치들끼리 뭉쳐서 굴러다니기도 한다.

또 고양이 털은 개털과 달라 가벼워서 공기 중에도 막 날아다니고, 또 개털과 달리 고양이 털은 뽀죡해서 옷에 잘 박힌다.

그래서 테잎으로 옷에 뭍은 털을 떼도, 털이 송송 박혀 있는 부분은 손으로 일일이 빼줘야 한다.

그래서 내 지인은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털은 싫어해서, 고양이가 사계절 내내 털이 다 밀려 빡빡이 신세로 있다. ㅎㅎ

 

이처럼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은 쉽지만, 고양이와 털의 공존은 참으로 어렵다.

나 역시 고양이와 7년 째 살았지만 고양이 털에 대한 청소 노하우 같은 건 전혀 없었다.

그저 털과 함께 뒹굴고, 털과 함께 밥먹고, 털과 함께 옷을 입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나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청소 비법을 알려주니 말이다.

 

 

일단 이 책은 청소가 하기 싫다, 가 아니라 청소하고 싶다라는 인식을 바꿔주도록 노력한다.

또 고양이 털과 흔적은 아무래도 집 전반적으로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집 전반적인 청소법이 다 나온다.

그래서 다양한 가구와 가전제품 닦는 법, 정리법, 수납법, 걸레 접는 법, 등 각종 청소법 노하우가 등장한다.

 

그리고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가스렌지 기름때, 물자국, 악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잡는 법도 알려준다.

그래서 고양이가 없는 일반가정에서도 봐도 유용한 책이다. 또 아무래도 고양이맘 청소법 책이니까 고양이에 대한 것도 있다.

고양이가 언제 토해놓은 지 모르는 헤어볼! 딱딱하게 마른 건 청소하기 정말 힘들다. 이럴 때 하는 청소법이라던가,

고양이와 아이를 위한 친환경 청소법과 세제 소개 등. 다양한 정보들이 많다.

 

이 책을 보면서 청소를 좀 더 재밌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애묘인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청소를 열심히 해서 캣맘과 고양이들의 건강이 오랫동안 유지되길!

 

v***o 2014.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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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히가시 이즈미/보누스
"고양이 맘 청소법/히가시 이즈미/보누스" 내용보기
청소는 인류의 평생 숙제인듯 하다. 하지만 우리 중에 누군가는 이러한 청소에 능한 사람이 있고 유독 청소에 약한 사람들이 있다. 특히 겉은 번지르하면서 실제로 그 사람 집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면 놀랄때가 있다.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저장강박증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리 혹은 청소에 대해서 취약하다. 어쩌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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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인류의 평생 숙제인듯 하다. 하지만 우리 중에 누군가는 이러한 청소에 능한 사람이 있고 유독 청소에 약한 사람들이 있다. 특히 겉은 번지르하면서 실제로 그 사람 집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면 놀랄때가 있다.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저장강박증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리 혹은 청소에 대해서 취약하다. 어쩌면 이건 내가 그렇기 때문에 일반화 하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정말 청소에 약하다.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한 날부터 나는 더욱더 청소에 약해졌다. 매일 같이 뿜어대는 털들과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고양이들 덕분에 나는 점점 더러움에 익숙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히가시 이즈미가 지은 '고양이 맘 청소법'에 거는 기대가 매우 컸다.


일단 고양이 맘 청소법에서 말하는 청소법들은 매우 친환경 적이다. 친환경 세제를 쓴다든지, 물을 절약한다든지, 자투리 천으로 청소를 한다든지 말이다. 그리고 히가시 이즈미는 주부 9단이다. 아이 셋과 고양이 넷을 키우면서도 집안을 매우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돈하기 떄문이다. 사실 청소에는 부지런함이 선행되어야 한다. 아무리 청소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자주 하지 않으면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히가시 이즈미는 규칙을 정해놓았다. 이 규칙이 궁금하다면 '고양이 맘 청소법'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하지만 꼭 저자의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좋다. 나만의 규칙을 정하면 되지 않는가.


청소하니 생각나는 시절이 있다. 예전에 유럽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살았던 적이 있었다. 젊은 애들끼리 같이 살아가는 집이었는데 우리는 집의 공간을 나누어 돌아가면서 구역을 바꿔가며 청소를 했다. 그리고 각 구역마다 청소하는 규칙이 있다. 예를 들어 바닥은 청소리고 돌린후 걸레로 닦고 먼지를 털고, 싱크대는 어떤 세제로 청소를 하고 욕조와 타일은 어떤 세제로 청소를 하는 식의 규칙 말이다. 물론 청소날이 되면 피하고 싶은 숙제였으나 그래도 하고나면 개운하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메뉴얼이 있었기 때문에 메뉴얼대로 하고나면 청소는 어느새 완료되어 있었다. 따라서 청소에는 두가지 필수조건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부지런함 이고 두번째 메뉴얼이다. 그런데 이 두번째 메뉴얼은 다분히 개인적으로 마련될 수 있다.


이 서평을 남기는 나의 집의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다. 아니, 몹시 지저분하다. 하지만 돌아오는 주말에는 다시금 구역별로 메뉴얼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필요한 곳을 정해진 시간안에 간단하게 정리하고 청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낼 생각이다. 그리고 꼭 정리되어야 할 공간들 이를테면 책상, 소파, 침대 등은 항상 깔끔하게 비워있는 상태를 유지하고픈 마음이다. 이러한 작심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양이 맘 청소법' 이 책이 나의 청소 욕을 자극하고 있다.

YES마니아 : 골드 i**y 2014.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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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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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신경써야할것이 많아졌다. 고양이 혀의 돌기는 인간과 달라 돌기안쪽에 이물질을 붙으면 뱉어낼수 없다 바닥에 떨어진 실밥,비닐봉지등을 삼켜 내부장기에 꼬여 수술받은 경우도 있다고한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열심히 청소하는것뿐ㅜ   하지만 현재 내가 쓰고있는 세제가 고양이에게 [안전] 한걸까? 손에 핸드크림을 발랐는데 고양이가 핥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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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신경써야할것이 많아졌다.

고양이 혀의 돌기는 인간과 달라 돌기안쪽에 이물질을 붙으면 뱉어낼수 없다

바닥에 떨어진 실밥,비닐봉지등을 삼켜 내부장기에 꼬여 수술받은 경우도 있다고한다

내가 할수있는일은 열심히 청소하는것뿐ㅜ

 

하지만 현재 내가 쓰고있는 세제가 고양이에게 [안전] 한걸까?

손에 핸드크림을 발랐는데 고양이가 핥으려고 한다거나

바닥냄새를 킁킁 맡는 녀석들을 보면서 청소법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인공적인 향료,아로마오일(고양이 간은 에센셜오일을 해독할수없어 독소가 몸에 쌓인다고한다)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바닥청소도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염소계표백제인 락스는  강렬한 냄새에 고양이가 끌린다고하는데 폐에 독소가 쌇이고, 자칫 마실수도있다고하니 바닥을 핥아도 안전할수있게 베이킹소다,구연산등으로 청소를 한다

 

잔여 세제 찌꺼기가 남을수있어 주방세제도 교체하였다

오염을 제거하기위해 쓰고있는 세제가 오히려 독성이 가능한 물질들로 만들어져있다

우리나라 관련법은 기준이 미약하다

깨끗한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세상에서 살고싶다.ㅜㅜ

a******s 2014.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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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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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히가시 이즈미의 현재의 이력은 음악 전문 에디터이다. 수많은 음악을 접하면서 즐거이 편집을 하게 되는 것은 타고난 재능인데, 음악 편집을 하려면 꼼꼼한 성격이 따라줘야 하고 감성과 순간적인 활동의 리듬감이 따라야 한다. 청소에 대한 방법을 세세하게 계획하고 처리하는 그런 저자의 이력과 걸맞는다고 생각을 한다.아이들과 네 마리의 고양이들과 둥글게 어우러져 사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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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히가시 이즈미의 현재의 이력은 음악 전문 에디터이다. 수많은 음악을 접하면서 즐거이 편집을 하게 되는 것은 타고난 재능인데, 음악 편집을 하려면 꼼꼼한 성격이 따라줘야 하고 감성과 순간적인 활동의 리듬감이 따라야 한다. 청소에 대한 방법을 세세하게 계획하고 처리하는 그런 저자의 이력과 걸맞는다고 생각을 한다.아이들과 네 마리의 고양이들과 둥글게 어우러져 사는 저자의 웃음소리와 긍정적 사고관이 이 도서 낱낱에 걸쳐져 있다고 느껴진다. 이 도서, '고양이맘 청소법'은 제목에서 독특함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유도한다. 이 도서는 4단계로 구성이 되어졌다. 청소에 대한 생각 전환을 필두로 도구정리, 저자만의 청소 방법을 기술해 놓은 단계와 집 안 곳곳의 청소, 그리고 마무리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단계마다 청소나 수납에 대한 저자의 팁을 담고 있다. 수납의 문제는 모든 엄마들의 관심사이고 그것이 잘 해결되면 그 집의 환경과 전반적인 식구들의 기분이 달라진다.

집 내부의 환기를 시작으로 하는 이 도서를 읽다보면, 저자는 무척 부지런하고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도 있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완벽이라는 것은 자신이 생각한 결과와 타인이 느낀 결과가 거의 어슷비슷하게끔 일처리를 한다는 의미이다. 아이를 키우는 집은 사실 매일 같이 청소를 해도 매일 같이 지저분하거나 낭장판 분위기일 수밖에 없다. 무조건 이런저런 물건을 끄집어 내는 아이들과 그것들을 온 힘을 다해 제자리에 배치시키는 엄마의 한 판 대결이다. 이 도서에서는 청소하기 쉽도록 아이들의 노는 장소를 먼저 설정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아침마다 청소하는 순서를 정해 놓기도 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청소방법에는 배려가 숨겨져 있다. 수납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공간 창출이나 물건들의 위치를 통해서도 알 수가 있다. 저자의 꼼꼼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아이와 고양이를 대하는 따스한 배려심이 이 도서 안에 가득차 있다.

일단 걸레를 6종류로 나눈 것을 보고 질려할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저자의 설명대로 한두 번 따라해보게 되면 어느새 기 방법이 자신에게 익숙해지게 되서 어느 순간 청소하는데 좋은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보았다. 위로부터 아래로 걸레질을 하고 물로 닦되 않되면 식물성 주방세제를 사용하는 환경친화적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6종의 걸레도 있지만, 막 쓰고말 짜투리 조각천들도 수납장 안에 가지런한 모습이다. 이 도서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마음가짐인 것 같다. 사실 피곤한 기색으로 청소하려면 조금만 일해도 몹시 힘들고 짜증이 나겠지만, 전반적으로 이 도서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저자의 청소하는 마음가짐은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이다. 그것이 핵심이 아닐까.

악취 제거 방법, 낙서 제거 방법, 스티커나 각종 상표들 제거 방법, 지독한 오염 제거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내가 이 도서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장면은 걸레를 12면으로 사용하는 놀라운 기술이다. 매번 거실이나 방들을 걸레질할 때마다 두세 면 밖에 활용 못하고 그 걸레를 빨아 같은 행위를 반복하곤 했다. 그러니 집 걸레질할 때마다 걸레를 족히 다섯 번쯤은 빨러 세면실에 들어가곤 했엇다. 이 도서에서 알려준 대로 하니, 정말 신기하게도 단 한 번 걸레를 빠는 걸로 걸레질을 마쳤다. 아주 유용한 방법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남편들에게 이 방법을 알려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우스갯소리를 해본다. 이 도서 안의 저자를 보니 청소업체를 차려도 대성하지 않을까 싶다. 청소업체에서 나온 분들보다 더 꼼꼼하고 세밀하며 노하우가 있어보인다. 싱크대, 각종 가전제품들, 장난감 청소법들도 있고, 아이와 변려동물에게 안전한 가구 고르는 저자의 생각도 참고삼을만 하다고 본다. 청소하는 순서도 눈여겨 보고, 고양이맘 청소법따라 눈 딱 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 시간 내서 따라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s**********4 201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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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맘 청소법-지구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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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맘 청소법-지구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애묘인을 위한 청소법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것이겠지만, 고양이는 가장 완벽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어도 그 우아한 몸짓하며 아름다움은 쓰담쓰담을 부른다. 하품하는 것도 그루밍을 하는 것도, 심지어 대소변을 가려보는 것도 너무 신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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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맘 청소법-지구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애묘인을 위한 청소법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것이겠지만, 고양이는 가장 완벽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가만히 있어도 그 우아한 몸짓하며 아름다움은 쓰담쓰담을 부른다. 하품하는 것도 그루밍을 하는 것도, 심지어 대소변을 가려보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예쁘다!!

하지만 이런 완벽한 생물에도 단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털뿜!! 한마리를 키울때에는 잘 모르고 지냈던 점이었는데, 두마리의 고양이가 털갈이를 시작하니 참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꽤나 다양한 방법으로 털관리를 하는 중이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고양이 용품에 대하 다시 포스팅을 하는걸로!

 

이 책의 저자인 히가시 이즈미는 참 다복한 가정의 주부이다. 무려 세명의 아이들과 네마리의 고양이. 아이들은 깨끗한 방에서 혼자 내버려두면 30분이 지나가기도 전에 초토화된 방을 볼 수 있다. 거기에 고양이들까지 네마리나 우다다다~돌아다닌다면 정말 청소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이 깊어지리라~

 

저자만의 특급청소법은 5년전쯤에 헌옷 조각 청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느날처럼 청소하던 그녀였지만 그날은 청소후의 마룻바닥이 너무나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부터 청소의 상쾌함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거친 파도같은 질풍노도의 육아생활 가운데 그녀의 청소법은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다. 바로 자투리 시간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다. 블로그에 조금씩 연재하던 것이 책으로 나오기까지 그녀의 청소법이 담긴 책. 책의 제목에는 고양이맘 청소법이었는데, 고양이를 위한 청소법이라기보다는 조금 부지런한 엄마의 청소법이라 읽어가면서 조금씩 실망스러웠다. 자투리천 청소법은 버리는 옷을 활용해서 조금씩 청소하는 나의 청소법을 닮아있었고, 베이킹소다의 활용법은 이미 인터넷이나 TV에서도 많이 알려주는 방법이기에.

 

하지만 청소를 즐거운 일로 바꾸는 그녀의 생활방법이 궁금하신 주부들이라면 이 책 참고해서 매일 매일 짜투리시간에 청소하는 노하우를 배워보면 좋을듯.

h******a 201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