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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토익교재로 잘 알려져 있는 적토마..이제 다가오는 8월 시험을 준비하고자 고민없이 모의고사 문제집을 주문했다. 동봉된 동영상 씨디와 퍼펙트 토익 문제집 등 다양한 부록 때문에 일단 받아들 때의 마음은 만족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고 난 후의 느낌은 실망 스럽다. 특히 나는 part7의 문제가 정말 당황스러웠다. 토익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준비해 온 사람이라면 다른 문제집을 통해 03년도 기출문제 정도는 한 번 쯤 풀어보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part7 문제는 기출문제에 단어 몇 개 바꾸어 놓은 문제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195, 196번 문제의 지문은 기출의 law firms을 accounting firm으로 바꾸어 놓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지문 중간에 law firm을 그대로 넣어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 또한 역시 part7의 마지막 두 문제의 답안지와 문제지가 일치하지 않는 것도 문제집의 완성도 면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
물론 토마토의 listening과 part5는 충실한 문제가 출제 되었다. 함께 받은 빈출표현은 차안에서 열심히 듣고 있다. 그러나 작은 흠도 기대했던 독자에게는 큰 실망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을 명심해 주었으면 한다. 아~ 그리고 03년 기출문제를 풀어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가 될 수 도 있음도 지적해 두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the alliances also offer an alternative to growth by merger or acqusition, mergers between some law firms are particularly difficult because the merging firms often represent companies whose interests conflict. |
| 깔끔한 디자인이 보기 좋아서 구입했고, 어제 141회 토익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이 책에 대해 만족한 편이었다. 그러나 시험 보는 내내 속은 기분이었다. 그냥 토익 문제집도 아니고 실전 문제집이라면 실제 시험에 어느 정도 감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데 이 책은 그 점에서 낙제였다. 리스닝은 실제 시험에서 훨씬 속도가 빨랐다. 리딩은 이 문제집으로 풀 때는 시간이 20분 정도 남았으나, 실제 시험에서는 다 풀기에 시간이 모자랐다. Part 5는 난이도가 훨씬 어려웠고 특히 Part 7은 이 책으로만 준비한다면, 실제 시험에서 정말 당황스러울 것이다. |
| 저자가 오랜 기간 준비하여 만들었다는 모의고사를 기대를 가지고 풀어보았다. 하지만 파트7을 풀면서 나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파트7의 경우 한번 해석해보고 풀어본 문제는 다른 파트에 비해 기억이 오래 남는다. 그런데 이 모의고사의 파트 7은 최신기출 토익 1000제(김대균)에 나와있는 문 제를 단어 몇개만 바꾸어(문제도 같음) 구성을 하였다. 한두개 지문만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전체 문제가 토익 1000제와 나와있다는 것이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보는데 1차 목적이 있다. 그런 모의고사를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있는 기출문제와 같은 문제를 구성하였다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다른것도 아닌 파트7을) 파트7이 이렇다 보니 정확한 자기 측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 과연 저자가 오랜기간 준비하여 내어놓은 모의고사가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앞으로 시리즈로 출판을 하겠다고 하는데 시중에 이미 널리 퍼져있는 문제는 피해주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