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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김경숙 동녘라이프/2022.12.15. sanbaram
남녀가 사귀거나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헤어지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 일이 매스컴의 단골 메뉴가 되었다. 이런 일의 발단은 모두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인식하게 함으로써 관계 속의 긴장을 줄이고 사랑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실망과 좌절을 줄이고 친밀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p.11)”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남녀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서로 다를 뿐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하고 행동하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어떤 때엔 언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고 말하는, 저자 존 그레이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계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지금도 활발한 상담을 펼치고 있다. 남녀의 차이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비유로 풀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시리즈의 저자이자 관계 상담 전문가. 남자와 여자를 각각 화성과 금성에서 온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서로 다른 남녀의 차이에 대한 획기적인 관점을 이끌어냈다.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그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그곳에 있어 주고, 우리의 사랑을 믿는 것. 내 앞에 방법이 제시되자 나는 아내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일이 의외로 아주 쉽다는 것에 놀랐다.(p.7)”고 경험을 고백한다. 남자와 여자의 마음이 서로 다름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다른지 제대로 알지 못하여 생긴 일이라는 것이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을 하는 전문가가 이런데 일반인들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자는 화성에서 온 것으로 설정하고, 여성은 금성에서 온 것처럼 설정하였다. 서로 다른 행성의 환경에서 자라난 남녀 두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다르게 움직이는지 하는 것을 13가지 주제를 갖고 하나씩 풀어간다.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게 된다. 결혼생활 사십 년이 훨씬 지난 나에게도 새롭고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러면서 ‘여자에게 점수 따는 101가지 방법’ 등과 같이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남자는 여자가 남자와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대화하고 행동하리라는 잘못된 기대를 갖고 있고, 마찬가지로 여자는 남자가 여자와 같은 식으로 느끼고 말하고 반응할 거라는 오해를 하고 있다.(p.20)” 우리는 남녀가 서로 다르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고, 그 결과 우리의 관계는 불필요한 갈등과 마찰로 가득 차게 되는 것이다.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할 때 비로소 사랑은 꽃을 피울 기회를 얻게 된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서 가장 흔히 느끼는 불만 가운데 하나는, 그가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보통 여자가 말을 하면 그냥 무시해 버리든가, 아니면 몇 마디만 듣고 자기 마음대로 문제가 무엇인지 판단하고는 그녀의 기분이 나아질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반면에 여자는 남자를 자꾸 향상시키려고 애쓴다. 그러면 남자는 그녀가 자기를 고치려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곧 자기가 고장난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다고 느낀다. 이처럼, 그저 그를 보살펴주고 도우려는 것이 오히려 그를 비참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그녀는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두 사람은 갈등하게 되는 것이다.
“그녀는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관심을 두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받음으로써 위안을 얻고자 한다. 반면에, 남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 가지 문제에만 관심을 집중하고 나머지는 모두 잊어버린다.(p.59)” 여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를 둘러싼 온갖 문제들에 신경을 쓰고 압도되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을 집중하지 않고 이런저런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녀는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을 느낀다. 이처럼 여자들은 누군가에게 자기 문제를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우울한 기분을 풀기 위해서 여자들은 과거의 문제, 미래의 문제, 그리고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잠재되어 있는 문제들, 심지어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쏟아낸다. 가슴에 묻어 놓은 이야기들을 많이 털어놓을수록 그녀는 기분이 홀가분해진다. 이것이 바로 여자들의 행동 양식이라고 한다.
“남자는 신뢰받기를 원하지만 여자는 관심을 원한다.(p.130)” 오해가 생기려고 하면, 남녀는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그리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며, 그 의미가 진정 무엇인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라고 한다. 이 일에는 분명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여자의 자부심은 파도처럼 오르내린다. 그녀가 맨 밑바닥에 다다랐을 때가 바로 감정의 대청소를 하는 시간이다. 삶이란 밤과 낮, 열기와 냉기,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 흐린 날과 갠 날이 반복되는 것처럼 리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렇듯이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와 여자도 제각기의 리듬과 주기를 갖고 있다. 남자들은 멀어졌다가 또 가까이 다가오고, 여자들은 자신과 남들에 대한 사랑의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우리는 상대방이 자기와 똑같은 욕구와 갈망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상대로부터 만족을 얻지 못하고 원망하게 된다.(p.203)” 기분이 상했을 때 여자들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기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남녀의 욕구 차이에 대한 통찰이 없다면, 남자들은 상대를 도우려는 그들의 시도가 왜 번번이 실패로 끝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는 근본적으로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를 필요로 하고, 여자는 관심, 이해, 존중, 헌신, 공감, 확신을 얻고 싶어한다. 배우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대대적인 작업은 12가지 상이한 사랑의 종류를 이해하고 나면 무척이나 간단해진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남자가 여자의 근본적인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대화이다.(p.219)” 남자가 실망하거나 화내지 않고 여자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큼 그녀에게 근사한 선물은 없다. 그것은 그녀로 하여금 마음 놓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그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기를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들수록 그녀 역시 그가 원하는 신뢰, 인정, 감사, 찬미, 찬성, 격려의 사랑을 더욱 풍부하게 줄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감정을 ‘고쳐주려고’ 하는 것이 잘못이듯, 여자가 남자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오산이다.(p.224)” 여자들은 자기가 특히 더 좋아하는 것에 점수를 주기보다는 자기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받았을 때 감동한다. 그들은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랑의 표현을 원한다. 그 표현방식이 아무리 유력한 것이었다고 해도 한두 차례의 표현으로는 충족감을 줄 수가 없다.
“사랑의 편지를 쓰는 것은 비난받거나 거부당할 염려 없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풀리지 않는 불만이나 욕구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다.(p.355)” 사랑의 편지는 당신이 그 고통을 똑바로 쳐다보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편지를 쓸 때마다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에 이해와 사랑과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그러면서 그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 간다. 사랑도 계절을 탄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봄에는 모든 것이 쉽지만 여름에는 힘들여 노력해야 하고 가을이 당신에게 풍요와 만족을 안겨주는 대신 겨울은 무척이나 허허롭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여 좀 더 남녀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사랑을 공고하게 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심리학 안내서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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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부부상담자, 심리학자등 나오면 이 책을 거론하고 했는데.
막상 읽고 보니 "어쩜 이렇게 비슷하지?"하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남친과 다투고 나서 오래 지냈어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성격차이라고만 단정지어버렸었는데..
결론은,,물건너 미국이란 나라의 남자들도 어쩜 지금 내 남친과 비슷하게
얘기하고 행동도 비슷한지.
남친에게도 보여주고, 여러가지 테스트도 해 보면서 상대가 나와
많이 다르다는것을 서로가 느끼게 되어 도움이 된 책이다.
그래서 다 읽고 결혼한 친구에게 전해줬다.
그 친구도 다음날 신랑하고 같이 읽었는데 정말 비슷하다라는 것이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줄
이번에 이책을 보고나서 느낀바가 크다.
남친 또한 남성과 여성의 기본적인 "차이"를 알고 이해하려고 하니까
자연히 다퉜던 문제는 해결이 된 것 같다.
선물로도 부담없이 좋은 책이다.
책읽기 싫어하는 분에게는 더욱 좋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화성인(남자) 1. 최대약점 : 대화 도중에 말을 자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2. 화성의 언어를 사용한다. 3.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4. 굵직한 애정 표현을 중시한다. 5. 기분 전환을 위해 동굴에 들어간다. 6. 상대방이 요구하지 않으면 충분히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7. 상대가 자신을 인정하고 신뢰하고 자신의 현재 모습 그래로를 받아들일 때 아주 행복해한다. 금성인(여자) 1. 최대약점:상대가 청하지도 않은(그러나 도움이 되는)조언을 한다. 2. 금성의 언어를 사용한다. 3. 상대방을 변화시키려고 애쓴다. 4. 자잘한 애정표현에 감동한다. 5. 기분 전환을 위해 대화를 한다. 6. 애정 표현을 요구하는 것은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7. 상대가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소중히 여길 때 아주 행복해 한다. |
| 예전에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다. 남녀 관계라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 많이 고민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특히 워낙에 남자가 많은 학교를 다녔고, 지금도 남자들이 대부분인 회사를 다녀 남자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기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남자들이 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100% 다 맞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나 역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사실. 어쩌면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아직도 솔로인 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가짐, 그리고 그림으로 재밌게 풀어 놓은 이 책이 참으로 재미 있지만 의미심장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더욱 이 책이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 한 번 꼭 읽어 봐야지 하면서 매 번 놓치게 되었던 화남금녀 이야기~ 원본(녹색표지)를 읽을까 스페셜 에디션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 삽화도 있고 스페셜 에디션이란 것에 매료되어 선택을 하게 된 책. 말 그대로 스페셜 에디션... 원본(녹색표지)를 읽고 난 후 이번 판을 봤으면 이해가 훨씬 쉬웠으리라는 생각이다. 원본에 대한 요약본이라는 느낌이다. 삽화가 있어 편하게 읽기에는 좋지만 상세한 예시는 생략되어 감흥은 좀 덜하다. 원본을 필히 읽은 분들이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여자친구를 대하며 이래서 우리는 안돼 하던 생각들을 반성하게 만든 책 여자는 남자와 참 다르구나 하는 생각 좀 더 심층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 트러블 남녀는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란 생각은 변함이 없다. 아직 읽지 않은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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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
| 화성남자 금성여자 책을 읽고 있는 중에 이책이 요약판이라고 소개된 글을 보고 구입했다가 잠시 짬을 내서 읽었다. 그야말로 요약판. 미리 책을 읽은 뒤 이 책을 본다면 내용정리에 도움이 될 듯.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용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데에는 '화성남자 금성여자'를 먼저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이 책을 읽고 남녀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더욱 완전한 사랑을 가꿔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반성하고 고쳐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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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부부모임을 하는데, 첫번째 필독서가 바로 화성남자 금성여자였습니다. 예전에 구입해서 읽었던 책은 거의 500페이지에 가까웠는데, 이 책은 우선 책이 얇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예전의 책을 요약해서 다 실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이미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이 책을 통해서 요약본으로 다시 살펴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읽었을 때에는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아내와 결혼하면서 여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결혼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서 보면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더군다나 그림으로 간략하게 나타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가 얼마나 편했는지 모릅니다. 아내와 같이 읽으면서 아내를 다시 한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말이 많은 이유, 감정에 관계된 언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이유,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들을 다시 한번 읽게 되면서, 아내를 배려하게 되는 마음도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 읽고나서 벌써 8년째가 되어가는 바람에, 조금씩 그 내용들이 가물가물하고, 잘 기억도 나지 않았는데, 이 스페셜 에디션 판 때문에 너무 좋은 책을 너무 쉽게 대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 책에서 보면 가정에서 아내와 남편 사이에 갈등이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데 있다는 전제하에서 이 책은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언어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남자와 여자의 행동이 어떻게 다른지, 말하는 의도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세세하게 존그레이는 다루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큰 차이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많이 유익했습니다.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항상 제 주변에 두고 읽어야 될 필요성을 느낍니다. 사람은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자꾸 반복해야만 기억이 나기 때문에, 저도 자꾸 반복하고, 훈련해서 좋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을 몇가지 꼽아보라고 한다면 우선 책이 얇아서 빨리 읽을 수 있어서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쉽게 요약된 내용 밑에 그림까지 삽화까지 함께 실려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라고 한다면 굳이 두꺼운 책을 읽을 필요없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차이점을 서로 이해하고 서로 덮어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가끔씩 내 가정을 돌아보고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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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부부모임을 하는데, 첫번째 필독서가 바로 화성남자 금성여자였다. 예전에 구입해서 읽었던 책은 거의 500페이지에 가까웠는데, 이 책은 우선 책이 얇아서 마음에 들었다. 그러면서도 예전의 책을 요약해서 다 실고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결혼하기 전에 이미 읽었던 책이었지만, 또다시 이 책을 통해서 요약본으로 다시 살펴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더군다나 그림으로 간략하게 나타내주고 있어서 이해하기가 얼마나 편했는지 모른다. 아내와 같이 읽으면서 아내를 다시 한번 더 이해하게 되었다. 아내가 말이 많은 이유, 감정에 관계된 언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이유,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유들을 다시 한번 읽게 되면서, 아내를 배려하게 되는 마음도 생기게 된 것 같다. 가정에서 아내와 남편 사이에 갈등이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데 있다는 전제하에서 이 책은 출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언어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남자와 여자의 행동이 어떻게 다른지, 말하는 의도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세세하게 존그레이는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을 몇가지 꼽아보라고 한다면 우선 책이 얇아서 빨리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쉽게 요약된 내용 밑에 그림까지 삽화까지 함께 실려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라고 한다면 굳이 두꺼운 책을 읽을 필요없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가 앙증맞은 사이즈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을 발견했다. 가까운 곳에 소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도록 엑기스만 뽑아놓은 책인듯 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원본의 두께와 딱딱함, 번역의 벽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비빔툰"의 작가 홍승우가 친절하게 삽화까지 그려준 수첩 크기의 스페셜 에디션을 읽어보는 것도좋을 것 같다. 하지만 정말 핵심만을 뽑아놓은 것 같아서 원본을 읽어본 사람으로서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내용적으로 알차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아무래도 존그레이가 말하는 남녀 차이의 핵심은 ''남자는 동굴에 들어가고 여자는 우물에 들어간다''는 것인듯 하다(우물에 들어가는 여자라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감는새"가 생각난다). 남자가 동굴에 들어간다는 것은 가끔은 여자와 거리를 두고 싶어함을 뜻하는 것이고 이 때 여자는 남자를 건들거나 도와주려고 노력하지 말고 믿어주며 기다려야 한다. 여자가 우물에 들어간다는 것은 감정 청소하기를 뜻하는 것으로 여자의 감정이 하강했다는 생각이 들면 남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죄책감을 갖지 말아야 하며 여자 옆에 있어주며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그나저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본 주위 사람들이 하나 같이 "그 책 너무 뻔한 얘기만 해요", 내지는 "별로 재미없던데"라는 이야기를 해서 놀랐다. 원본 읽을 때 정말 맞는 내용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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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는 같은 사람이지만 기질적으로 뚜렷한 차이들이 아주 많죠. 그것때문에 다툼도 있고 서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툼은 얼른 풀고 시너지효과를 자주 생기게 해야겠죠. 이 책은 그 어드바이스를 아주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일사천리로 금방 독파하고 나중에 사랑하는 이와 문제가 생길때 얼른 찾아보세요. 그림이어서인지 찾기가 아주 쉽네요.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려면 이정도의 수고는 당연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