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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기만 하던 칸다의 일상을 서서히 바꿔주는 후쿠마루. 내면의 깊은 슬픔과 상실감을 하나씩 떨쳐내면서 점점 더 세상으로 향하게 되고, 고요하고 풍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칸다를 보면서 곁에서 숨쉬는 작은 생명의 따스한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후쿠마루 곁을 잠깐 스쳤다 떠나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통해 후쿠마루 역시 아빠와 함께 하는 가장 완벽한 삶의 기쁨을 느긋하게 누리는 모습이 훈훈하다. 무엇보다 가장 멋진 건 이번에도 또 한 발짝, 제대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인의 삶에 좋은 변화를 가져다 준 칸다씨의 모습과 그런 그를 이끌어내는 후쿠마루의 존재감. 역시 두 사람의 케미는 완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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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고양이 12권 리뷰입니다 SNS를 시작한 칸다아저씨는 아이디 트윙클로 기타를 치는 마코토에게 여성으로 오해받습니다. 기타공연에 초대한 마코토는 칸다와 만나고 괴롭히던 애들을 쫒아내고 연주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요시하루의 밴드에 섭외됩니다 한단계 성장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