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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작가님의 팬인데요. 임작가님 글에는 은근 슬쩍 두리뭉실, 스르륵 (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를 문제로 안보고, 슥슥 노련하게 넘어가는게 참 좋아요. 작가님의 인생. 교육 철학이겠죠. 읽고 있으면 희망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요. 두꺼비 약국은 그간의 책보다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한 발 내딛은거 같네요. 앞으로 또 어떤 책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동화책인데,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할거 같고. 짧아서 좋고. 짧지만 깊이 있어 좋고. 여운과 힘을 동시에 줘서 좋습니다. 그림도 좋았어요! 글이랑 찰떡이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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