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일본의 두 저자가 홍콩 민주화 운동 실패 이후의 소회를 풀어 놓는, 즉 이제 와서는 늦어버린 혹은 현재와는 상관없는 내용인가 했는데, 그들은 지금도 유효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특히 트럼프 시대의 도래에 대해 염려하는 내용이, 다시 여전히 현재에 유효성을 띠게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했다.서간문 형식이기 때문인지, 후쿠시마 료타의 글 중에서는 쉽게 읽을 수 있었고, 명
홍콩과 일본의 두 저자가 홍콩 민주화 운동 실패 이후의 소회를 풀어 놓는, 즉 이제 와서는 늦어버린 혹은 현재와는 상관없는 내용인가 했는데, 그들은 지금도 유효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특히 트럼프 시대의 도래에 대해 염려하는 내용이, 다시 여전히 현재에 유효성을 띠게 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했다. 서간문 형식이기 때문인지, 후쿠시마 료타의 글 중에서는 쉽게 읽을 수 있었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절대로 얕은 글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