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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로 한 순간에 사지마비가 된 저자 자신과 다발성 경화증으로 점점 신체적 기능을 잃어가는 자신의 오빠가 장애인으로 살아온 과정을 적은 글이다.사지마비로 인해 무력감을 경험하고 느낀 중요 포인트는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요청의 힘)이라고 함. 장애로 인해 생리적 배변 통제의 불가능, 연인과의 관계 변화, 가정 경제의 무너짐을 사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말하는 (잃고 나서야 상실한 것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가 가슴에 와 닿는다. 장애인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우리도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서로 돌보고 도우며 살아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