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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ing_books 마지막 10대 즉 고3을 마무리해가고 있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세상을 좀 더 배운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에서 미래에 저의 모습도 생각해 보고 어느면에서는 공감도 되고 또 조금 더 일찍 내가 마주할 일들을 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20대 30대가 되면 좀 더 공감하고 이해가 되겠죠 ㅎㅎ 그림과 함께하며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 가제본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서평단 #그만둘수없는마음 #김가지 #신간 #책폴 #그림에세이 #에세이 #책추천 #가제본서평단 #저청소일하는데요 #책 #도서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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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지 작가님의 신작 『그만둘 수 없는 마음』을 읽었다. 이 책은 귀여운 그림체와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각 문장이 깊이가 있어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작가님이 청소일을 선택한 이유와 그 과정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셨고,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일과 그림 작업의 균형을 잘 잡으면서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는 모습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다채로운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청소일을 하면서 점차 그 일에 애정을 가지게 되는 작가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특히 청소일을 통해 가지게 되신 사회적 책임감과 그에 대해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요즘 애들은 왜'의 내용은 정말 공감이 갔다. 작가님과 나는 나이대가 같은데 우리 세대의 요즘 애들은 일을 하면서 방황하고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지속하려는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작가님도 청소일을 하면서 생계를 걱정하지 않도록 곳간을 채워두고 그림 일을 천천히 소중히 해나아가려는 모습에서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책 속 중년 남성에 대한 부분에서는 PTSD를 느꼈다.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일 것이다. 그런데 작가님이 그 남성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해주셔서, 사회초년생들을 걱정해주셔서 위안이 되었다. 책속에 나온 그 중년 남성과 다음 챕터의 성실한 칡아저씨의 삶의 가치는 정말 반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대단히 성공하지 않아도 적당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마음'과 '무리하지 않는 태도', '일이라는 자아를 삶의 한 조각으로 치환하는 의지' 라는 문장들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요즘 나의 삶의 가치관과도 많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만둘 수 없는 마음』을 통해 작가님의 솔직한 감정과 단단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큰 위로와 공감을 받아서 두고두고 꺼내볼 참이다. 그만둘 수 없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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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 수 없는 마음』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도서.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에세이를 통해 김예지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잊고 있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작가님의 신작 『그만둘 수 없는 마음』을 접한 후, 그전 도서에서는 알지 못했던 작가님의 마음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 오래전에 『저 청소일 하는데요?』 책 출간하신 후, 일러스트페어에서 우연히 뵈었을 땐 밝고 긍정적이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작가님께도 고민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와닿았어요. 10년 차 청소부 일을 하시는 작가님께서도 한 분야에 꽤 경력을 쌓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진로 고민이 영원하다는 글을 보고 사실 너무 위안이 됐어요. 어렸을 땐, 30대가 되면 막연히 뭐든 이뤄내고, 잘 사는 어른이 돼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응애 같은 느낌은 뭘까요? 김가지 작가님 신작 『그만둘 수 없는 마음』은 20-30대라면 누구나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에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면 이 이 책 추천드려요. 가끔 삶이 힘들 때면 에세이를 읽고 위로를 얻는데 김가지 작가님 에세이 읽고 힘 얻어서 평소 생각만 하던 것들을 실행으로 옮겨보려고 해요. 김가지 작가님 첫 에세이도 그렇고 신작 에세이도 삶에 방향성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지 않았나란 생각도 들고, 막연히 살아왔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 휴식을 통해 저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 이번 책도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은 분이라면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의심치 않아요! 마음에 울림을 주는 김가지 작가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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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리하지 않는 태도. 일이라는 거대한 자아를 삶의 한 조각으로 치환하는 의지. 나의 품에 맞게 일하며 적당한 노동을 찾아가는 용기. 지하철타고 한권을 바로 끝낼 정도로 짧은 만화들을 모아놓은 김가지 작가님의 이야기집 프리랜서,청소부,강사라는 직업 불안하지만 툴툴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 일을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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