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붉은 모래를 박차다
"붉은 모래를 박차다 " 내용보기
#도서협찬 #붉은모래를박차다#이시하라넨 지음#박정임 옮긴이#페이퍼로드 출판사#day183 , #서평40<붉은 모래를 박차다>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이며, 쓰시마 유코의 딸 극작가 이시하라 넨의 첫 소설NHK 위안부 방송 정치 외압 변경 사건을 다룬 "하얀 꽃을 숨기다"의 작가로 시대의 부조리와 젠더 문제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가졌다이시하라 넨의 첫 소설로 아쿠타가와상
"붉은 모래를 박차다 " 내용보기
#도서협찬 #붉은모래를박차다
#이시하라넨 지음
#박정임 옮긴이
#페이퍼로드 출판사
#day183 , #서평40

<붉은 모래를 박차다>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이며, 쓰시마 유코의 딸 극작가 이시하라 넨의 첫 소설
NHK 위안부 방송 정치 외압 변경 사건을 다룬 "하얀 꽃을 숨기다"의 작가로 시대의 부조리와 젠더 문제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가졌다
이시하라 넨의 첫 소설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브라질의 붉은 모래 속에서 펼쳐지는 두 여성의 로드무비

?? 화가로 작품 활동을 하는 한편 대학에서 유화를 가르쳤던 엄마 기요코
알코올중독자인 남편 마사나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엄마의 친구 메이코
엄마의 친구인 메이코와 브라질 여행을 떠나는 지카

엄마는 개인전을 앞둔 가장 바쁠 때 아버지가 다른 동생 다이키가 욕조에 들어가 심장발작으로 죽는 사건이 벌어진다
지카는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인 다이키를 돌보았었으며 다이키를 잃은 후 엄마는 계속 다이키만을 그렸다

엄마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왔다

나는 살아 있으니까
살아있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그림에 가둘 수는 없다
P.25

인간은 그리 완벽하지 않다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다 P.43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한 것은 성인이 되어 글을 쓰게 되면서부터였다 P.99

자신의 아픔에 둔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도 둔감해질 뿐만 아니라 폭력에 대해 무방비해진다 그리고 더욱 심한 상처를 입고 점점 더 둔감해진다 P.100

엄마는 원하는 대로 살아왔어요 정말 제멋대로였어
하지만 그 덕분에 나도 원하는 대로 살면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어쩌면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네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엄마가 먼저 원하는 대로 살았을지도 몰라

나는 원하는 대로 살고 싶었어 너를 핑계 삼고 싶지 않았어 여자라서 참아야 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으니까 ... 나는 내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난 아빠와 헤어진 거야
부모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살아가야 해 그것이 내가 믿어온 이상이니까

엄마, 듣고 있어?
나는 불쌍하지 않아.
싫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어. 하지만 살아갈 거야

엄마가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했어 하지만 만약에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메이코 씨랑 이렇게 가까워질 수 없었을 테고 브라질에도 오지 않았을 거야

상처를 보듬어주고 치유해 주며 가부장적인 폭력에도 맞선 여성의 삶
그 당시 여성이 한 인간으로 제대로 대접받던 시대가 아니었으니까

몇 미터를 앞서 걷는 두 사람의 뒤를 쫓으려고 붉은 모래를 박차고 뛰어간다

???? 여성이며 한 인간으로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던 시간들, 자기를 위해서 시간을 낼 수 없었으며 밤 늦게 까지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캐리어우먼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치유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방식을 가르쳐줍니다
오늘도 책을 통해 나를 찾기 위해 붉은 모래를 박차고 뛰어갑니다

@chae_seongmo
@paperrod_book

채성모님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페이퍼로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끈기프로잭트_독서편
#켈리최생각파워 #대한민국꿈대표
#건강한습관윤혜숙 #유사나윤혜숙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y******s 2023.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붉은 모래를 박차다
"붉은 모래를 박차다" 내용보기
??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 속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일본이라는 특정 나라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1년 전 엄마가 돌아가신 지카. 그녀는 지금 엄마의 친구 메이코와 함께 브라질로 여행을 떠났다.엄마가 오고싶어했던 그곳으로 말이다.지독히도 자신의 삶을 살았던 엄마.엄마의 삶을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던
"붉은 모래를 박차다" 내용보기
??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 속에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주는 소설이었다. 일본이라는 특정 나라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 1년 전 엄마가 돌아가신 지카.
그녀는 지금 엄마의 친구 메이코와 함께 브라질로 여행을 떠났다.
엄마가 오고싶어했던 그곳으로 말이다.
지독히도 자신의 삶을 살았던 엄마.
엄마의 삶을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던 지카.
가족을 떠나 일본으로 시집온 메이코는 지독한 시집살이를 당했고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려왔다.
스스로 떠나온 것이 아닌 남편의 죽음으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메이코는 그제서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려고 움직이게 된다.
과연 두 여인의 브라질 여행은 무엇을 보게 될 것이며 무엇을 느끼게 할 것인가!!

??p10
엄마 역시 브라질에 가서 브라질의 대지에 선 메이코 씨를 그려보고 싶다며 브라질 여행을 기대했다.
하지만 결국 엄마는 브라질에 가지 못했다.
??p41
메이코 씨는 나쁘지 않다고. 그리고 마사나오 씨가 사라지기를 원했다. 그것이 결국 죽음을 뜻한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한 채.
??p51
엄마가 유카와 씨와 동거를 시작했을 때, 좋은 사람 같다거나 이번에는 잘 됐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했던 기억은 있었다. (...) 그 말을 엄마가 그렇게까지 마음에 두고 있을 줄은 몰랐다.
??p100
"엄마는 상처를 받았었구나."
함께 개인전에 갔던 친구들이 그 말을 듣더니 "당연하잖아."라고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p146
"엄마는 원하는 대로 살아왔어요. 정말로 제멋대로였어. 하지만 그 덕분에 나도 원하는 대로 살면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어쩌면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내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엄마가 먼저 원하는 대로 살았는지도 몰라.(...)"
??p156
"걱정마지 마. 전부 잊는다는 건 불가능해. 그냥 유리 씨의 감정도 인정해 줬으면 해. 싫었다고 하면 부모를 비난하는 게 되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아닐까.(...)"

??
동상이몽.
같은 것을 보아도 해석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 부부 사이 못지 않게 부모 자식 간의 감정의 골은 깊기만 하다.
말하지 않으면서 서로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모녀가 이 소설에 있다.

엄마의 죽음 이후 엄마가 원했던 브라질 여행길에서 지카는 과거 속의 엄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메이코의 말들 속에서, 자신의 기억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엄마였지만 사건들을 추억하면서 여자 대 여자로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자라서 참고 살아야한다는 것은 이제 끝났다는 것을 엄마 인생을 통틀어 치열하게 보여준 것이란걸 깨닫게 된다.

가부장적인 가정 속에서 지독한 시집살이를 하는 메이코는 설상가상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의 가족들을 버리고 온 만큼 견뎌내야한다고 생각했고 다들 그러고 사니까 참고 사는거라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며 버텼다.
그러던 그녀가 시어머니의 죽음, 남편의 죽음을 통해서 얻게 된 자유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일본에서 자신의 힘으로 삶을 꾸려가기 위한 영주권을 획득하는 일이었다.
왜 스스로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벗어나지 못했을까? 라고 생각하며 읽다보니 그녀는 자식을 위해서 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삶을 내던진 사람이었다.

다양한 여성의 삶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가님.
누구의 삶이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타인의 삶을 판단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 느끼게 될 것이다.
가만히 있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고 살아가는 것임을.
당신의 마음을 흔드는 문구가 무엇이었든 이제 표현하고 움직여서 당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을.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소설.
가정폭력, 성폭력 같은 다루기 힘든 내용을 무덤덤하게 표현해서 더 빡치게 만드는 이야기. 다수의 사람들이 그 주제들에선 자유롭지 못하므로 깊은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짧지만 깊은 생각을 주는 소설이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붉은모래를박차다
#이시하라넨
#박정임옮김
#페이퍼로드
#페미니즘
#다양한여인들의삶
#가정폭력
#성폭력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이달의 사락 p*******3 2023.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붉은모래를 박차다
"붉은모래를 박차다" 내용보기
오늘의 책: 붉은 모래를 박차다.   두 여성이 걷는 치유의 여정! 이 책은 [인간실격]을 쓰신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이자 극작가인 '이시하라 넨'의 첫 번째 소설이다. 피는 못속인다 했던가 '다자이 오사무'작가님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손녀의 소설은 어떤 책일지 너무나 궁금했다.   여행을 통해 아픔을 치유한다는 이야기. 병마에 시달리던 엄마를 잃은 딸 지카가
"붉은모래를 박차다" 내용보기

오늘의 책: 붉은 모래를 박차다.

 

두 여성이 걷는 치유의 여정!

이 책은 [인간실격]을 쓰신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이자 극작가인 '이시하라 넨'의 첫 번째 소설이다. 피는 못속인다 했던가 '다자이 오사무'작가님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손녀의 소설은 어떤 책일지 너무나 궁금했다.

 

여행을 통해 아픔을 치유한다는 이야기.

병마에 시달리던 엄마를 잃은 딸 지카가 알콜 중독으로 남편을 잃은 엄마의 친구 메이코와 브라질로 떠나는 여정.

어린 시절 지카는 화가인 엄마와 아버지가 다른 동생 다이키와 함께 살고 있다. 지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기전 동생 다이키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게 된다. 동생의 장례식에서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는 엄마를 보며 마음이 편하지 않다. 엄마의 친구와 떠난 브라질 여행에서 그녀는 다시 살아갈 의지가 생길까?

 

내가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한 것은 성인이 되어 글을 쓰게 되면서 부터였다. 엄마와 나는 각자 주변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확인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했으며 그러는 동안 처음으로 서로를 신뢰하게 되었다. p.99

 

엄마는 책망을 받았다. 진술이 달라진다고 집요하게 묻는 경찰관에게,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에게. 한 부모 가정의아이는 사망률이 높다는 '일반론'에. p.123

 

이 책은 '이시하라 넨'이라는 이름을 많은 독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한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붉은모래를박차다 #이시하라넨 #일본소설 #인간실격 #다자이오사무 #일본장편소설 #페이퍼로드 #소설추천 #재미있는책 #장편소설 #신간소설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x****l 2023.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붉은모래를박차다
"붉은모래를박차다" 내용보기
브라질의 붉은 모래 속에서 펼쳐지는 두 여성의 로드무비 처음 저자님의 후광 아닌 후광이랄까. 소개가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 이시하라 넨 작가님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떤 작품 세계를 보여주실지 궁금했다.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인간실격을 읽은 후라 솔직히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인간실격의 어두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나의 걱정은 기
"붉은모래를박차다" 내용보기
브라질의 붉은 모래 속에서 펼쳐지는 두 여성의 로드무비

처음 저자님의 후광 아닌 후광이랄까. 소개가 다자이 오사무의 손녀 이시하라 넨 작가님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떤 작품 세계를 보여주실지 궁금했다.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인간실격을 읽은 후라 솔직히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인간실격의 어두운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나의 걱정은 기우와도 같았다. 이야기 속에서 품고 있는 어두운 분위기는 주인공들의 삶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기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작가님의 세계관이 조금은 더 이해가 되고 그럴수도 있겠다는 공감을 가져다주었다.

장례식답지 않은 방에서 장례식답지 않은 옷차림을 한 나와 메이코씨는 분명히 동지였다.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동일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원가 같은 상대를 대상으로 싸우고 있다는 그런 느낌. p.61

지카는 엄마를 잃은 슬픔 달래기 위해, 엄마가 가고 싶었던 브라질로 가게 된다. 혼자 떠난 것이 아닌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한 알콜 중독 남편을 잃은 엄마의 친구 메이코씨와 함께였다. 지카에게 메이코씨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지카의 엄마는 화가였다. 그런 엄마는 화가 활동을 하면서 배다른 동생 다이키를 키웠고,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다이키는 심장발작으로 죽게 된다. 다이키가 죽게 되자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비난 아닌 비난을 받은 지카의 엄마는 괴로웠으리라. 자신이 낳은 친자식이 아님에도 남편의 핏줄이라는 이유하나로 키워야만 했던 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했던 그녀의 고통스러움은 전시회에서 다이키를 그린 그림을 본 순간 지카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했으리라. 가부장제 사회에서 거부할 수 없는 것.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뿌리칠 수 없는 그것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엄마, 듣고 있어? 나는 살아갈거야."

책 표지에 적힌 이 글귀가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여러차례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을 적은 오사무 다자이의 인간실격을 떠올리게 했었으나, 자키는 엄마 친구인 메이코씨와 브라질에서 그녀의 과거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자키가 용기를 얻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이시하라넨 작가님 또한 자키처럼 한발 더 내딛을 수 있었던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작가 본인의 이야기자 여성의 이야기, 싱글맘인 엄마와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사회로부터의 편견에서 벗어나 이름알리는 작가님이 되시기를 바래본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7 2023.04.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