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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의 모든 작품을 소장하고 싶다. 이토준지 전집을 다 구매했지만, 예전 만화책방에서 빌려보던 검은색 표지의 이토준지 시리즈의 전집을 다담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 어둠의 목소리가 전집에 있지 않은 내용일까 해서 구매하게 됐는데,.. 그냥 전집에 다 있느 작품이였다., 그점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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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의 단편 모음. 공포박물관 이후의 소이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 이토준지 만화 답게 아주 기괴하며 꿈도 희망도 없는 재앙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공포가 잘 느껴진다. 이토 준지는 소재, 플롯이 아주 훌륭한 작가지만 역시 만화적인 연출도 아주 뛰어나다. 그림체만 보면 꽤나 미형의 그림체임에도 불구 신체 변형과 왜곡이 아주 탁월하다. 펜선으로 연출된 그림실력도 아주 훌륭한 편. 제일 좋았던 건 아무래도 소이치 에피소드였는데 기괴하고 무섭지만 웃음을 자아내는 결말이 이토준지 답다. 자신의 작품인 모델의 여주인공고 크로스오버되는 상황도 흥미롭다. 그나저나 참, 멋지던 코이치 형님의 신세란 어쩌다가 마법을 습득한 동생때문에 불우한 상황을 마지하게 되었는지 애잔할 정도(물론 신 어둠의 목소리에서 진상이 밝혀지지만) 이토 준지 마니아라면 소장할만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