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3권의 하이라이트는 토요다와 이누야마 커플의 결실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특히 쿨뷰티의 모습을 보여주는 토요다가 고민하다가 이누야마의 고백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서투르게 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진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세토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안죠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불안해하는 모습은 세토가 청춘이라는 느낌이 물씬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세토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위로하는 안죠의 모습도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세토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떨쳐내고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을지 14권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