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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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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창회에 가면 건배를 하면서 ‘구구팔팔이삼사’라고 한다. 한 사람이 ‘구구팔팔’하고 선창을 하면 나머지 사람은 ‘이삼사’라고 힘차게 외친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2~3일 아프다 죽는 것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이다.   하지만 장수가 모두 축복은 아니다. 병상에 누워 골골하는 ‘유병장수(有病長壽)’는 가정에 불화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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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창회에 가면 건배를 하면서 ‘구구팔팔이삼사’라고 한다. 한 사람이 ‘구구팔팔’하고 선창을 하면 나머지 사람은 ‘이삼사’라고 힘차게 외친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2~3일 아프다 죽는 것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이다.

 

하지만 장수가 모두 축복은 아니다. 병상에 누워 골골하는 ‘유병장수(有病長壽)’는 가정에 불화를 안겨주는 모두의 불행이 될 수 있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 즉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다.

 

이 책은 한의사이며 대중음악 작곡가이기도 한 저자 오철이 명의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의 원문을 토대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법을 알려준다. <동의보감>의 내경편 원문 202개를 예제로, 건강을 중요시하지만 제대도 관리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깨우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몸의 건강은 정신과 깊게 연계돼 있다고 설명한다. 물질과 편리를 좇는 현대인의 생활이 우울증과 불안 등 다양한 현대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은 “돈이 들거나 특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며 단지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 다시 말하면 자연의 뜻에 순응하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려고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고 지적한다.

 

나는 평소에 <동의보감>을 읽어야 되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동의보감>의 원문이 어렵다는 얘기를 워낙 많이 들었기 때문에 쉽게 읽지를 못했다. 또 한자와 한의사라는 고리타분한 이미지 때문에 <동의보감>에 대한 거리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면서 정반대였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의 장점은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저자가 직접 독자에게 얘기하듯이 쓴데다 촘촘하고 섬세한 설명을 곁들여 공부까지 되게 만들었으므로 술술 머리에 들어왔다.

 

이 책은 <동의보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건강 유지의 원리부터 건강관리 실천법, 각종 뛰어난 한의학 처방들까지 소개하므로 책장에 꽂아두고 자주 자주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저자는 이 책의 ‘여는 글’에서 “이 책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면. ‘이 책은 단순하다. 복잡한 것은 사람(의사와 환자)의 마음일 뿐, 의학이 복잡하면 안 된다.’ 이것은 임상의로서 내 원칙이기도 하다. 나의 단순하고자 하는 욕심이 당신에게도 그저 단순하게 다가가길 바란다.”(p.12)고 말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단순히 몸의 건강만 아니라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근본 원리를 설명해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신형, 정, 기 신, 혈, 몽, 목소리, 언어, 진액, 담음, 오장육부,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담부, 위부, 소장부, 대장부, 방광부, 삼초부, 포, 소변, 대변을 얘기하면서 부연이 많은 이유도 다르지 않다.

 

동의보감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우리 한의서다. 이 책은 한의학을 배우는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까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h*******0 2014.09.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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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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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역사속의 인물들은 여전히 역사에 오롯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후세인 우리는 그들의 존재와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만 수박 겉 핧기식의 지식으로 그들을 인식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 볼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종대왕, 이순신, 허준 등으로 이어지는 우리 국민이 존경하는 인물로 그 순위도 변함이 거의 없다지만 정작 누구에게든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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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역사속의 인물들은 여전히 역사에 오롯이 존재하고 있지만 정작 후세인 우리는
그들의 존재와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만 수박 겉 핧기식의 지식으로 그들을 인식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 볼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세종대왕, 이순신, 허준 등으로 이어지는 우리 국민이 존경하는 인물로 그 순위도 변함이
거의 없다지만 정작 누구에게든 그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묻게되면 인물에 대한,
역사에 대한 지식을 펼쳐내지 못하고 수없이 보아 왔던 드라마상의 가공적 인물들의 행위에
대해서만 토로하는 결과를 빚어 낼지도 모른다는 성마른 모양새를 볼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동의보감은 허준의 저서로 총 25권으로 구성된 의학 대백과서적이라고 한다.

의료현실의 백태를 가려 낸다기 보다 동의보감이 갖는 우리시대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한의학
위상에 대한 바로 세움을 이루어 내보고자 하는 저자의 희구가 담겨있는 책으로 25권의 방대한
분류중 내경편만을 추렴해 저자의 사람에대한 복잡한 마음을 풀어내는데 역점을 두었다며 고하고
있다.
저자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게 되는 부분 하나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용어들의 현대적 재해석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한 예로 기(氣), 혈(血) 등을 '에너지'와 '혈액'이라고 재해석 하는 과정을
거쳐 좀더 많은 의학을 전공하는 학도들이 동의보감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동의보감 원문 202개를 추렴해 우리의 건강과 관련된 내용들을 저자 자신의 주관적 판단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들을 융합해 제시함으로써 삶에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고자 한다는 그의 목표를
읽어낼 수 있다.

 

남성들이 흔히 우스개 소리로 하는 말에 '오줌발'이라는 말로 남성의 정력을 말하는듯 한 일들이

많은데 한의한적 관점에서 볼때는 기의 순환작용과 같은 것이라고 해석하지만 양학에서는 근육의
수축과 전립선의 문제로 판단될 뿐 정력과는 상관없다는 해석을 내어 놓고 있기에 자칫 근거없는
설(說)에 휘둘릴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는 깨달음도 있다.

 

바로 앞에서 차한잔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Talking처럼 친근한 투의 글과 말솜씨는 저자가 한의사

라기보다는 마음 따듯한 동네형처럼 느껴지게하는 매력을 갖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것이 아마도 저자가 갖는 매력이자 사람을 대하는 그만의 처세술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물씬
풍겨나는 책이라고 하겠다.
n********1 2014.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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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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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되시기 전에 뇌졸증에 대한 미흡한 처치로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를 비롯해 집안에 뇌관련질환을 앓다가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뇌졸증은 가족력을 무시못한다던데, 얼마전 40대를 갓넘긴 사촌형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더럭 겁이 나더군요. 몸에 큰 병 없이 지내왔지만 혈압이 정상보다 조금 높고 사회생활로 인해 경도의 비만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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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되시기 전에 뇌졸증에 대한 미흡한 처치로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를 비롯해 집안에 뇌관련질환을 앓다가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뇌졸증은 가족력을 무시못한다던데, 얼마전 40대를 갓넘긴 사촌형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더럭 겁이 나더군요. 몸에 큰 병 없이 지내왔지만 혈압이 정상보다 조금 높고 사회생활로 인해 경도의 비만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뇌출혈등의 머리 질환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목차와 소개를 읽어보니 저의 찌든 양약으로 부터 잠시나마 탈출 시켜줄 ‘기본’으로 돌아가 흩어진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법읗 소개 시켜주는 도서라 흥미있게 이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먼저, 이 도서의 차례를 보면,
마지막으로 p293에 처럼 곳곳에 [한의사 오철의 깨알톡] 이러고 해서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상식적인 질병이나 건강법등을 소개해주는 부록을 담아 놨습니다. 허준이 해부를 했다고?, 연단술이란, 갈홍은 누구인가? 오행의 상생상극, 죽염이란?,수면의 과정, 태을진인 칠금문, 고사성어 와신상담의 비하인드스토리 등으로 깨알같은 병과 건강에 대한 상식들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동의보감으로 말하다> 도서를 읽으면서 동의보감 속 다양한 정보에 놀랐습니다. 동의보감식 경락마사지와 맨손체조도 신기했고, 하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유용했습니다. 또, 동의보감 식 비아그라라고 해서 놀랐는데, 알고 보니 반전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내용은 딱딱하지 않고 군데군데 유머스럽고 재밌는 부분도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좋았습니다. 집에 구비해두면 상비약처럼 아플 때 찾아 볼 수 있어 좋을꺼 같습니다.
체형부터 모든 오장 육부까지 알아야 할 응급조치 부터 예방법, 치료법 등 뇌졸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고, 뇌졸증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저와 같은 몸이 부실한 사람부터해서 젊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건강을 지키고 싶어하는 현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s****s 2018.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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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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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건강에 관련된 도서를 읽게 되었다. 바로 동의보감으로 말하다 라는 책인데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던 동의보감 내경편 202원문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선조들의 방법들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은 우리가 항상 우선시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건강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하고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지 못할 뿐더러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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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건강에 관련된 도서를 읽게 되었다. 바로 동의보감으로 말하다 라는 책인데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던 동의보감 내경편 202원문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선조들의 방법들을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은 우리가 항상 우선시 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건강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하고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지 못할 뿐더러 주위 사람들을 아프게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서적, 방송, 직접적인 다이어트 운동, 식습관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많은 사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동의보감이라는 책을 통해서 어떤 건강 습관들을 배울수 있을까? 그것은 다양한 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은 상태이다.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재되어있고 허준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민간요법을 바탕으로 현재의 의학체계들이 많이 확립된것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것은 서양의학,한의학을 통해서도 검증이 된 상태이다. 오철 저자는 한의사로서 젊은 세대로는 드물게 동의보감을 통해서 많은 부분을 해결하려고한다. 그 만큼 검증된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 이유는 바로 한자어가 많이 쓰이기 때문인데 한자어를 자주 쓰는 세대가 이니기 때문에 하나하나 읽으면서 뜻을 받아들이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렇지만 자세한 설명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적으로 읽으니 더욱 머릿속 깊이 새겨지는 느낌을 받았다.


신형, 정, 기, 신, 혈, 몽, 목소리, 언어, 진액등 정말 다양한 분야가 나오는데 허준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도 어려운 마당에 평생을 백성을 위해서 자신의 최선을 다하신 그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기본으로 돌아가 흩어진 몸과 마음을 정돈하라는 저자의 말대로 오늘날에는 과거에는 많이 없었던 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병들의 근원은 동일하다는게 저자의 생각이다. 기본에 충실한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된다면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l*******b 2014.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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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스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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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아이가 큰 병치레 한번 안하고 입원 한번 안했는데 작년에 초등학생인 울 큰아이가 맹장이 터지면서 엄마인 내가 뭘 잘 못 먹여서일까 하는 생각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후 아이의 얼굴색도 영 마음에 안 들고 왠지 피곤을 자꾸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나또한 계속 몸도 무겁고 다들 나이 탓이라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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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아이가 큰 병치레 한번 안하고 입원 한번 안했는데 작년에 초등학생인 울 큰아이가 맹장이 터지면서 엄마인 내가 뭘 잘 못 먹여서일까 하는 생각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후 아이의 얼굴색도 영 마음에 안 들고 왠지 피곤을 자꾸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나또한 계속 몸도 무겁고 다들 나이 탓이라고들 한다

그때 이후 난 될 수 있으면 우리집 식탁부터 고치자 싶어 마트에서 파는 냉동식품들을 줄이고 냉동실에도 아예 넣어두지도 않았다

올여름은 제철에 나온 과일들을 먹이고 미리 준비해 뒀다 얼려 아이들 쥬스로 딸기,바나나,사과등을 갈아서 먹이고 했지만 여전히 큰아이는 고기만을 찾는다

요즘 아이들이 워낙 크다보니 울아이가 덩치에서 밀리면 왠지 불안해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인지 주위 돌아보니 성장 주사를 맞히는 엄마도  있고 온갖 약제를 먹이는 엄마도 있다

큰아이가 맹장이 터지면서 순간 내가 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영양제나 약제를 안 먹여서인가 하는 불안감도 들었다

왜냐하면 또래아이들이 그당시 돌전에 녹용을 먹여야하고 돌후에 또 한재 먹이고 등

하지만 난 울세아이에게 한번도 약재는 커녕 영양제도 먹인적이 없다

그때 당시는 아이들이 또래보다 많이 컸기에 또 잘 먹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였다

울아이들은 절기 음식도 다 챙겨 먹는다

대보름이면 대보름 음식 단오전에 먹여야 하는 음식 복날 다 챙겨 먹이고 동지등등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잘먹어 별 걱정이 없었는데 큰아이가 맹장이 터지고 이제 서서히 사춘기가 오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전에 또 뭘 먹어야 하고 홍삼은 일년에 한번 정도 먹어야 된다고 하고

홍삼을 파는 곳에서

 "뱃속 10년으로 10살까지 건강하고  태어나 10년동안 잘 먹어야 평생 건강하다고 "

얼마전에 들은 이 말이 왠지 나를 울적하게 했다

유독 울큰아이는 홍삼을 싫어한다

그런데 이후 홍삼을 먹일려고 요즘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면서 너를 위한 것이라고 ,,,

그런데 이생각들이 잘못이 아닌지 다시 한번 기회를 삼아 본다

이책에선 우리가 다 알고 있는 홍삼,,,"모두가 홍삼은 다 좋아 " 모든 사람에게 홍삼이 좋을 수는 없다는 말에 위로가 된다

요즘 시대는 무조건 하얗고 키 큰 사람을 매력으로 인정한다

그렇다보니 성장클리닉 주위에서도 많이 다니고 있다

이게 역행,,,

모유 수유는 점점 줄어들고 기름진 음식들이 보다 어린 나이에 보다 많이 공급된다

우리네 먹거리 원료 가장 주된 재료 육류,,,인간 아닌 자본을 위해서 생명을 유린한 채 찍어내는 가공식품의 완성체

일단 우리 먹거리에서부터를 점검에 들어가야겠다

그리고 현대 특히 잠때문에 누적되는 피로로 생기있게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들은 10시간 정도 성인들은 7,8시간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에 요즘 밤에 될 수 있으면 일찍 자려고 노력을 한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돌아다 보면 일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계절의 생로병사를 한번 볼까 한다

농업으로 먹고 살았던 당시 봄,여름,가을,겨울까지 열심히 일하고 겨울에는 적게 움직이고 푹 쉬는 것이 일반적인 백성들의 생활패턴이였다

지금 우리처럼 5일 일하고 2일 쉬는 것이 아니라 봄에는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 여름에는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가을에 고식을 거두는 것으로 한 해의 노동을 마무리하고 겨울에는 잘 쉬어줘야 하는 것이 우리 조상들의 삶이었다

봄의 양기는 가장 순수하고 정직하며 새싹은 겨울 내내 얼어붙어 있던 땅을 뚫고 올라온 것으로 굽히지 않는 순수한 양기를 가지고 있는 건강한 어린이와 같다

여름의 양기는 가장 뜨겁다

자연과 소통을 해야하며 내몸이 가장 건장하고 가장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일을 하는 청년의 시기

이때 너무 뜨겁다고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대 놓고 먹는 것은 양기를 손상 시킨다

가을 양기와 음기의 바톤 터치하는 시기 냉정하게 죽이는 기운이라 인생을 정직하게 되돌아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깨끗하게 정리하라는 의미가 강하다 냉정한 시기

곡식이 한해의 생을 마무리하고 우리에게 그 영양을 전해 줄 수 있으며 몸을 아끼기 시작해야한다

겨울은 음기가 지배하고 양기는 땅속으로 숨어버리는 시기

천지에 음기가 왕성 이때 음기에 상하면 사람의 양기가 손상되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몸을 잘 조리하는 것이 좋다 잠도 많이 자고 푹쉬고 다시 돌아올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

양기가 가장 비실비실한 그때 해가 뜨기전에 밖에 나가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천지의 기운을 역행하는 것은 몸에 무리를 줘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

사계절의 음약 변화는 만물의 시작과 끝이고 생사의 근본 원리이다

거대한 동의보감 25권 중 핵심을 담아 내경편 4권으로 25가지로 나눠 우리 몸구조를 보았다

책 한권을 읽으면서 다 읽고 나면 뭔가 알 것 같았지만 어휴,,,어렵다

하지만 이책은 한번 읽고 덮어 둘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나의 건강을 위해 필독서로 몸의 변화가 올 때 빨리 병에 대처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의 겉모습에 뭔가 변화가 오면 바로 알 수 있지만 내 내면에 변화는 쓰러지지 않는 지경까지는 잘 모르고 그냥 지나쳐 버릴 때가 너무 많다는 것을 또 깨닫는다

이제 내 몸과 마음의 수양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와 현대를 살아가는데 내려 놓아야 할 것들 또한 찾게 되었다

우리집 건강습관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를 할 것이다

그동안 너무 건강에 대해 소홀히 햇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 잠들고 일어나는 것 조차도 중요한 것을 알고 요즘 우리집 분위기는 일찍 잠을 취할려고 노력하고 아이들에게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9시 넘으면 될 수 있으면 못하게 하고 무조건 건강을 위해 눕게 하며 이런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 나가 건강을 챙기고 싶다

25가지 우리 몸을 보고 나니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이 없다

두껍지만 정말 유익했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k*****6 2014.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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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오철/도어즈]한의사가 읽어주는 동의보감...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오철/도어즈]한의사가 읽어주는 동의보감..." 내용보기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오철/도어즈]한의사가 읽어주는 동의보감...   <동의보감>은 400여 년 전에 허준이 쓴 우리 의학 서적이다. 의학서적 최초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우리의 유물이다. 202개 원문으로 된 동의보감을 한의사 오철이 읽어준다. <동의보감으로 말하다>는 17세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리는 법을 현대적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오철/도어즈]한의사가 읽어주는 동의보감..." 내용보기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오철/도어즈]한의사가 읽어주는 동의보감...

 

<동의보감>은 400여 년 전에 허준이 쓴 우리 의학 서적이다. 의학서적 최초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된 우리의 유물이다. 202개 원문으로 된 동의보감을 한의사 오철이 읽어준다. <동의보감으로 말하다>는 17세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리는 법을 현대적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처음 눈길을 끈 부분은 조선식 요가인 안마도인(按摩導引)이다.

 

양생서에서 말하기를 밤에 잠에서 깨면 치아를 위아래로 아홉 번 부딪치고 (본문 중에서)

 

양생술(養生術)은 건강을 지키고 젊음을 유지해서 장수를 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도가적 수련법이다.

안마도인은 요즘으로 치면 경락마사지와 맨손체조인 셈이다.

안마도인의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치아를 아홉 번 부딪치고 침을 아홉 번 삼킨 후 손으로 코의 양쪽을 상하로 수십 번 문지르는 것이다.

치아를 부딪치고 침을 고이게 해서 그 침으로 양치하고 입 안의 침을 삼킨 후 숨을 멈춘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넘겨 왼쪽 귀를 14회 잡아당기고 왼손도 오른쪽 귀를 14회 잡아당긴다. 귀가 밝아지고 오래 사는 방법이라고 한다.

 

양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 후 양쪽 눈을 매일 20회 비벼주면 눈에 막이 생기지 않고 밝아지며 풍을 없애준다. 이마를 자주 문질러주는 것은 천정을 수양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난 곳에서부터 14회 뒤로 쓰다듬으면 얼굴에서 윤기가 난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코 양쪽을 문질러서 코의 안팎이 모두 따뜻해지면 코에 물을 대서 폐를 적셔준다고 한다.

손으로 귓바퀴를 수시로 문질러 주면 귀를 수양해서 신장의 기를 보하고 귀가 먹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목 뒤로 깍지 끼고 팔로 귀를 막은 후 아홉 번 호흡한다.

좌우로 머리를 돌려 어깨 돌아보기를 24회 한다.

허리 문지르기, 숨을 참고 배꼽 밑 단전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상상한다,

팔 스트레칭 9회, 다리 스트레칭 9회, 침으로 양치하고 삼키기 9회, 몸통 돌리기 24회를 한다.

마지막 인정은 숨을 멈추고, 단전의 불이 위로 솟아 온몸을 다 태운다고 상상한다.

 

양반들도 안마도인을 했을까. 점잖은 체면에 요란한 운동을 상스럽게 보지 않았을까. 어쨌든 조선식 요가가 있었다니, 놀랍다.

 

한방에서 손은 치유의 힘을 가진 신체 일부라고 한다. 그러기에 손을 비벼서 열을 낸 후에 온 몸을 자주 만지고 두드리고 비틀고 하는 것에 양생의 비결이 있다니, 요즘에도 유용한 방법인 듯하다.

寒.

차가움은 통증을 동반한다고 한다. 그럴 때 손으로 만져주는 것은 통증을 없애는 응급치료라고 한다. 엄마 손이 약손이란 말이 틀린 말이 아니었군.

 

세수하기 전에 얼굴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세수할 때도 꼼꼼하게 비벼주면 마사지 효과와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입이 건조하지 않게, 손발은 차지 않게 하는 것이 기본 건강비결이다. 침을 함부로 뱉지 말고 삼키라는 말도 명심해야겠다.

소변과 대변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한다는 점은 서양의학과 비슷하다.

 

동의보감은 우리 선조들의 건강비법이 담긴 책이다. 지금도 효력이 유효한 우리 한의서다.

이 책에서 맥진과 침구법은 전문적인 부분이기에 빠졌다고 한다.

 

a******7 2014.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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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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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TV의 인기 간판 프로그램인 동의보감 읽어주는 남자를 책으로 엮었다.한번도 시청해본 적은 없었으나 한의학의 효과를 확인해 본 적이 있기에 보고싶었다.한방과 의료에 관한 책...전문서적에 대한 고정관념은 일반적으로 재미없고 지루한..이었지만 허준이 괜히 허준이 아니고 동의보감도 그럴테니까.헌데 이 책은 일단 너무 깨알같이 재미있다.! 보다가 빵터지는 부분이 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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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건강TV의 인기 간판 프로그램인 동의보감 읽어주는 남자를 책으로 엮었다.

한번도 시청해본 적은 없었으나 한의학의 효과를 확인해 본 적이 있기에 보고싶었다.

한방과 의료에 관한 책...전문서적에 대한 고정관념은 일반적으로 재미없고 지루한..

이었지만 허준이 괜히 허준이 아니고 동의보감도 그럴테니까.


헌데 이 책은 일단 너무 깨알같이 재미있다.! 보다가 빵터지는 부분이 꽤 있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랬다...

동의보감을 일부 구절을 인용한 뒤 저자가 현대식으로 해석하고 풀어나가는 구성인데,

원전 구절을 인용한 뒤 이런 식이다.


몸의 형체와 장부의 그림(신형장부도란?)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은 귀한 존재다 머리는 둥글어 하늘을 본받고 받은 모가....

하고 나서 솔직히 이게 무슨 소린가? 책 덮고싶나? 또 한의학 또 이러네 가관이다 이런 식.

저자의 경험으로 풀어내는 사례들도 웃긴 게 너무 많다. 아주 유쾌하다!


그러면서도 현대에 재해석한 동의보감의 요점을 잘 집어냈다

책과 티비과 얼마나 똑같은 지 알 수 없지만 티비로 보면 더 재밌을 지도 모르겠다

전공서적에 비하면 교양서 수준일테지만 한의학 전공의가 아니라면

교양적인 재미와 공부를 잡을 수 있는 책이다


근데 한의학도도 봐도 참 좋을 것 같다.

d*******2 2014.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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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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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였다. 동의보감에 대한 책은 많이 읽어 보았지만 이 책처럼 조금 쉽고 자세하게 엮은 책은 처음 접하게 되어 좋았다. 이 책은 동의보감 내경편202개 주요 원문을 다시 읽기 하여 지금 우리가 잊고 있는 진정한 의술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생활 속 건강 관리법, 한의학 처방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효용적인 책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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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접한 책은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였다. 동의보감에 대한 책은 많이 읽어 보았지만 이 책처럼 조금 쉽고 자세하게 엮은 책은 처음 접하게 되어 좋았다. 이 책은 동의보감 내경편202개 주요 원문을 다시 읽기 하여 지금 우리가 잊고 있는 진정한 의술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생활 속 건강 관리법, 한의학 처방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효용적인 책이라 생각되었다. 거리감을 두게 하는 동의보감을 쉽게 접근하게 하고 생활 속 건강원리도 알려주고 있어 책을 잘 접하도록 하고 있으니 책을 보다 가까이 할 수 있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자세히 읽어 나갔다.

 

저자는 몸의 건강이 정신과 많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물질만 중시하는 현대인들은 우울증과 불안으로 이어져서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은 특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지 않고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려고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이것이 진정한 건강의 지름길인 것 같다. 마음부터가 편안해야 건강이 좀 더 안정화 되는 것 같다.그리고 몸과 마음은 하나여서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도 정체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러 내용 중에 소변과 대변 부분이 특히 좋았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다면과 똥과 설사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와 닿아서 좋았다.

 

이 책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게 되어 좋았다. 많은 한의학적 지식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이런 한의학적 내용을 현실에 잘 적용하여 많은 활용을 하도록 해야겠다.

a***0 2014.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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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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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잠을 푹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너무 피곤하거나 너무 한가한 것을 피해야 한다. 잠들기 두어 시간 전에는 과식하지 말고, 불을 켜고 자거나 너무 시끄러운곳을 피해야 한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곳을 피하고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는 뻔한 내용 말고, 정말 자믕ㄹ 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어도 어차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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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잠을 푹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너무 피곤하거나 너무 한가한 것을 피해야 한다.
잠들기 두어 시간 전에는 과식하지 말고, 불을 켜고 자거나 너무 시끄러운곳을 피해야 한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곳을 피하고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는 뻔한 내용 말고,
정말 자믕ㄹ 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있어도 어차피 못 잘 사람은 못잔다. 쏘리!" 라는
허무한 답을 해야 할 것 같다. 바닥이든 벽이든 머리만 대면
잠이 든다는 사람은 병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잠이 부족한 즉, 수면빛이 많이 누적된 사람이다.
그 사람이 틈틈히 잠을 자 수면 빚을 없애고 나면 그런증상은 사라질 것이다.
p. 229~230

몇 달전 허영만의 허허동의 보감 2 기통차게 살자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도 동의보감에 나오는 내용을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재미까지 주었는데,

이책에서는 점잚은 202개의 동의보감 내용들을 거짓없이 매우 솔직하게 다뤄내고 있다는것이 특징이다.

한의사 오철은 젊은 감각과 군더더기 없는 멘트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주고 있다.

감성이 풍부한 탓인지 그의 글에서는 재미있는 멘트는 물론이고, 구성진 입담을 포함하여,

단호하면서도 마음으로 얘기하고 있는듯한 감수성마져 느껴진다. 그가 영화음악감독이라는 이색적인

투잡을 갖고 있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그러한 감성이 느껴졌다.

건망증이 심해서 그런지, 난 157페이지에 나와있는 기억지우개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다.

올라가는 기가 부족하고, 내려가는 기가 지나쳐서 장위의 기가 충실해지고 심폐의 기가 허약해진것이

건망이라는 정의를 보고, 심폐의 기가 하약하고 머리까지 올라가기 못한 기운때문에 내가 건망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었다.

그저 단순하게만 치부했던 증상들이 이토록 심폐기능과 연관되어있었다니,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몰랐던 지식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데 매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생소한 분야라서 그런지 읽는 재미도 있고, 재미있는 작가님의 입담이 매우 진보적이면서도 웃음을 자아내서

읽는 내내 웃을 수 있었다. 기억이 없단말은 청문회에서나 즐겨쓰는 말이라고 말했던 부분에서 빵터졌다.

해학적이면서도 사회풍자적인 멘트들이 중간에 많이 삽입되어있어서 읽는 내내 큰 공감을 할수있었고,

감수서잉 풍부한 작가님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얼굴의 빛깔과 상태만 봐도 오장의 문제점을 짚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다.

간장이 안좋은 내게는 마치 점쟁이처럼 나의 안좋은 기능들을 짚어내는 부분들이 매우 신기하면서도

나를 긴장시키는 대목들이 많이 나와서 더욱 주의깊게 보았던 것 같다.

또한 책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깨알록이 나와있어 고사성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들려주고,

감기 걸리면 소주에 콩나물국을 얼큼하게 팍!이라며 잘못된 건강정보를 다시 제대로 가르쳐 주기도 한다.

이책의 재미는 작가의 유쾌한 멘트도 재미있었지만 한의사와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그의 이색적인 직업도

매우 주목을 끌었다.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내고 있는 부분이 매우 존경스럽고 부럽기까지 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이책에서 들려주는 수 많은 이야기들은 원문으로 보게 되면 뭔말인지 알수 없었을것이다.

거대한 동의보감의 내경편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 또 있을까 싶다.

만화로 이미 보았던 내용보다 더욱 심층적인 내용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고, 현재 내 상태에 대해 셀프체크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였다.

그리고 자신의 현실에 대한 감사함과 도전정신을 독자들에게 알려준 그의 주옥같은 말들이

기억속에 깊히 뿌리 내린것 같아서 매우 좋았다.

책의 표지디자인, 내부 디자인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고, 군더더기 없어서 매우 좋았다.

 

h*****7 2014.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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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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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되시기 전에 뇌졸증에 대한 미흡한 처치로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를 비롯해 집안에 뇌관련질환을 앓다가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뇌졸증은 가족력을 무시못한다던데, 얼마전 40대를 갓넘긴 사촌형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더럭 겁이 나더군요. 몸에 큰 병 없이 지내왔지만 혈압이 정상보다 조금 높고 사회생활로 인해 경도의 비만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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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이 되시기 전에 뇌졸증에 대한 미흡한 처치로 돌아가신 친 할아버지를 비롯해 집안에 뇌관련질환을 앓다가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뇌졸증은 가족력을 무시못한다던데, 얼마전 40대를 갓넘긴 사촌형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더럭 겁이 나더군요. 몸에 큰 병 없이 지내왔지만 혈압이 정상보다 조금 높고 사회생활로 인해 경도의 비만이 있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뇌출혈등의 머리 질환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목차와 소개를 읽어보니 저의 찌든 양약으로 부터 잠시나마 탈출 시켜줄 ‘기본’으로 돌아가 흩어진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법읗 소개 시켜주는 도서라 흥미있게 이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먼저, 이 도서의 차례를 보면,

 

 

총 4파트의 내경편으로 25섹션의 몸 부위별로 자세하게 흥미롭게 잘 구성지게 해서 필요한 부위의 증상들을 살펴보고 자세히 읽어 볼 수 있게 잘 해놔습니다.

 

 

p94에서는 소화기나 배가 차갑거나 손발이 차가워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왕뜸이라는 시술이 얼마나 유용한지 설명도 하면서 왕뜸을 안해주는 한의원도 있으니 꼭 병원에 가서 진료 신청하기 전에 왕뜸 시술도 하는지 물어보라는 센스 있는 생활 속에 필요한 설명까지 자세히 빠지지 않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p110과 p111에서는 독자의 연령대가 청소년이나 사춘기인 어린 사람에게도 조차 몸에 이상 징후가 일어나는 2차성징 때 남자의 경우 몽정기를 앓는 것은 아무런 병이 아니고 자연 스러운 것임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어떤 경우에 병인 지를 알려주면서 한의학적인 예방법과 치료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p246과 p247 에서는 정신적인 언어학적 질병을 소개합니다. 두가지의 언어장애를 소개하면서 재미있는 소재로 남자와 여자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서 지루할 수 있는 병들에 대한 책에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시선을 잡습니다. 이 외에도 이 도서 <동의보감으로 말하다>에서는 평소에 궁금했던 여러가지를 해답을 주는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마지막으로 p293에 처럼 곳곳에 [한의사 오철의 깨알톡] 이러고 해서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상식적인 질병이나 건강법등을 소개해주는 부록을 담아 놨습니다. 허준이 해부를 했다고?, 연단술이란, 갈홍은 누구인가? 오행의 상생상극, 죽염이란?,수면의 과정, 태을진인 칠금문, 고사성어 와신상담의 비하인드스토리 등으로 깨알같은 병과 건강에 대한 상식들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동의보감으로 말하다> 도서를 읽으면서 동의보감 속 다양한 정보에 놀랐습니다. 동의보감식 경락마사지와 맨손체조도 신기했고, 하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 유용했습니다. 또, 동의보감 식 비아그라라고 해서 놀랐는데, 알고 보니 반전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내용은 딱딱하지 않고 군데군데 유머스럽고 재밌는 부분도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좋았습니다. 집에 구비해두면 상비약처럼 아플 때 찾아 볼 수 있어 좋을꺼 같습니다.
체형부터 모든 오장 육부까지 알아야 할 응급조치 부터 예방법, 치료법 등 뇌졸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고, 뇌졸증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저와 같은 몸이 부실한 사람부터해서 젊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건강을 지키고 싶어하는 현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s****s 2014.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