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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와 지명에 관한 훌륭한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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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책이다. 2016년에 읽은 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려봤다. 해당 출판사에서 내놓은 '지도로 보는' 시리즈를 보다가 알게 됐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영양가가 많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책을 다시 구입해 사보고자 했으나 책이 절판되는 바람에 새것과 같은 중고서적을 구입해서 한 번 더 봤다. 두고두고 여러본 볼 수 있는 책으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명의 유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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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책이다. 2016년에 읽은 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려봤다. 해당 출판사에서 내놓은 '지도로 보는' 시리즈를 보다가 알게 됐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영양가가 많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책을 다시 구입해 사보고자 했으나 책이 절판되는 바람에 새것과 같은 중고서적을 구입해서 한 번 더 봤다. 두고두고 여러본 볼 수 있는 책으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명의 유래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으며, 여러 문화권에 다양한 의미를 지닌 도시 이름이나 국가명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리와 지명에 대한 어원과 문화적인 이유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책으로,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와 엇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만 도시나 국가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도시 이름이 정해지는 계기와 유례를 잘 알 수 있다.

다만 해당 서적은 절판된 이후 다시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재발간되어 '지도로 읽는다 한 눈에 꿰뚫는 세계지명도감'이라는 책으로 다시 나와 있다. 같은 출판사에서 2019년 초에 개정판을 내놓았으며, 내용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만큼 보는 데 어렵지 않다. 오히려 이전에 도식이 흑백에 가까웠다면, 새 판본에서는 다양한 색감이 더해져 보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지명이 정해지는 이유에는 정치경제적인 이유에서 착안된 문화적인 행태가 결정적이다. 이에 비단 역사가 아니라 해당 도시나 국가로 대변되는 군집체의 문화적인 부분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궁극적으로 역사가 말해주는 것이 많은 만큼, 역사를 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문화적인 특질을 이해하고 있다면, 더욱 보기 편안하며, 뒤에 색인으로 정리해 둔 부분도 틈이 날 때 열어보기 좋게 되어 있다.

커피나 음식 등도 문화적인 요인에 의해 정해진 만큼, 지명도 당연히 여러 이유에 의해 결정되곤 한다. 이에 명칭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이유가 설명되어 있어 여가 시간을 활용하면서 상식을 두루 확보하는 책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서적이다.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지구촌의 다양한 명칭에 대한 역사를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흐름으로 이해하고 있는 세계사의 토막을 정돈하고 작은 부분의 흐름을 이해하기 좋으며, 지식을 살찌우는 책으로는 단연 최고라 할 만하다. 대륙별로 잘 정리하고 있어 책을 순차적으로 볼 필요가 없으며, 특정 부분이나 중간부터 보더라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으며, 오히려 보다 보면 계속 보게 되는 재미 또한 갖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blog.naver.com/seung4610

c**********2 202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