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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였다 라고 종합할 수 있는 순정만화였습니다 정말 로맨스와 감동과 가르침 그리고 현실까지 몽땅 다 알려주는 오랜만에 울림있는 순정만화였어요 여주가 파견직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매 권마다 직장을 옮기게 되는데 그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다양한 인간상의 모습들이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림체도 훌륭하고 내용도 좋아서 오랫도록 애정하고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종이책은 볼때마다 닳아서 펼치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재소장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