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고 찾는 단순한 놀이지만 많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숨바꼭질! 숨바꼭질은 국경을 초월하는 놀이 중에 하나인데, 제가 어렸을 때에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굉장히 즐겨 하던 놀이예요. 하지만 요즘에는 숨바꼭질을 하는 친구들을 많이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깝답니다. 아마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이기에 이런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없는 거겠죠?
오랜 시간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놀이 ‘숨바꼭질’을 소재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놀이가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 <우리 숨바꼭질 할래?>를 소개해요.
세 명의 친구들이 정원에 모여 있어요. 이들은 함께 숨바꼭질을 하기로 하죠. 우선 놀 곳을 정해야 하는데, 숲이랑 집에는 숨으면 안 되고 정원 안에서만 하기로 합니다.
그다음은 누가 술래를 할지 역할을 나눠야 해요. 그리고 술래가 ‘하나, 둘, 셋..’ 숫자를 세면 나머지 친구들은 숨을 곳을 찼습니다.
이제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으러 술래가 나섰어요. 하지만 풍경에 녹아든 친구를 찾기란 쉽지 않았죠. 술래는 사냥감을 찾듯이 친구들을 찾았지만, 친구와 비슷한 다른 존재에 깜박 속기도 합니다. 술래는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곳을 생각해요.
과연 친구들의 숨바꼭질은 어떻게 끝날까요?
사실 별거 없는 숨바꼭질이지만, 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놀이에 대한 규칙도 배울 수 있답니다. 특히 그림책 속 친구들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놀이를 즐긴다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할지 몰라요. 숨바꼭질 속에 얼마나 많은 즐거움과 재미가 숨겨져 있는지 그림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다채로운 색감의 아름다운 그림을 아이들에게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주었어요. 그리고 숨바꼭질이라는 놀이를 통해 긴장감,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해 준 그림책이었어요! |
|
#그림책소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레나 비아나 페레이라 / 이슬아. 옮김
숨바꼭질할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하면 우르르 몰려드는 친구들의 모습이 생각 나게 하는 제목입니다.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친척 동생들이 놀러 와서도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세계의 그림책, 너머의 발견 반달의 세계 그림책 작가시리즈 ‘프로젝트 B’ 그 여덟 번째 책 『우리 숨바꼭질할래?』, 레나 비아나 페레이라(Lea Viana Ferreira) 작가
줄거리... 놀 곳을 정해요. "숲이랑 집에는 숨기 없음" "그래, 정원 안에서만 하자" .... 셋은 그렇게 숨바꼭질을 시작합니다.
역할을 나누어요. 숫자를 세요.
분주하게 숨는 아이들을 따라 책장을 넘깁니다. 분명 아이들이 어디 숨었을까 생각했는데, 정원에 피어나는 꽃들과 작은 동물들에게 시선이 향합니다.
규칙을 뛰어넘어요.
한 아이는 정원을 벗어나 숲으로 향하고 술래는 정원을 이리저리 다니며 친구를 찾는데 쉽게 보이지 않지요.
발견해요. . . .
마지막 햇살을 즐겨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데 셋은 나무 위로 올라가요.... 숨 바꼭질은 어느새 새로운 발견으로 이야기는 시작되는 것 같네요. . . .
<우리 숨바꼭질할래?>를 읽고... 학교에서도 많이 하지만 동네 친구들이 모이기만 하면 놀았던 숨바꼭질인데... 요즘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숨바꼭질을 하는 장소도 그리 넓고 안전하지 않아요.
정원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며 자연과 동화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느 이야기보다 즐거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동화 같은 추억과 아이들에게는 아무 걱정 없이 뛰어놀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그려진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
|
언제나 최소한의 문장으로 그림의 풍부함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프로젝트B의 책입니다. 이번엔 한껏 치장한 숲의 모습에 감탄을 했어요. [우리 숨바꼭질 할래?] 레아 비아나 페레이라 글그림 / 이슬아 역 | 반달(킨더랜드) 맨몸으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숨바꼭질 놀이. 말이 통하지 않아도, 복잡한 규칙 없이도 모두가 언제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요. 그런 숨바꼭질 속에 담긴 1.발견의 아름다움과 2.연대의 미학이 돋보인 책이에요 숨을 곳을 찾다보면 지형의 특징, 지물의 형태와 위치, 공간의 여백 등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을 탐색해야 하고 내가 술래가 된 마냥 술래친구의 행동을 상상해보기도 하죠 그러다가 의외의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미처 몰랐던 장관을 발견하기도 해요 낯선 환경이 주는 긴장감과 설렘을 따라가다보면 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은 끝까지 나를 찾아주어요 그렇게 놀이를 통해 자라고 배우는 아이들이에요 해가 저물면 모습을 바꾸고 계속계속 새로운 광경을 보여주는 숲이 마치 함께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았어요 차분하지만 화려한 그림들로 꼭꼭 숨겨진 아름다움을 마음껏 드러내며 숲이 신난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그 속에서 여전히 웃으며 놀이해요 놀이 그 자체가 된 아이들과 숲. 숲과 함께 숨바꼭질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리는 책이에요:) <출판사의 제공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
레나 비아나 페레이라 우리 숨바꼭질 할래? 제목이 너무 좋다. 어릴적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며 하하호호 웃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어디에 숨을까 고민하고 술래가 일찍 찾을까봐 더 꽁꽁 숨으려했던 추억.. 이 책은 숨바꼭질 놀이의 규칙이나 방법을 알려주는 듯하기도 하고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자연의 동식물과 어울려 노는 그림을 보면 자연과 어울려 자연을 즐기는 듯하기도 하다. 요즘 하원 후 하교 후 학원에 가느라 학습지를 하느라 등등 여러 이유들로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이 보이질 않는다. 참...으로 안타깝기도한 현실.. 이 책은 그런 걸 말해주는 것 같다. 아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함께 뛰놀고 싶은 마음 이런 걸 말해주는게 아닐까. 우리가 어릴적 하원 하교 후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숨바꼭질을 했던 것 처럼. 우리 아이들도 마음껏 뛰놀고 자연을 만끽하며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런 것. 그림책의 장면 장면마다 숨어 있는 동물을 찾아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
♡우리 숨바꼭질 할래? "놀 곳을 정해요. 역할을 나누어요. 숫자를 세요. 숨을 곳을 찾아요." <우리 숨바꼭질 할래?> 그림책의 처음 몇 장을 읽고는 '숨바꼭질을 알려주는 그림책인가? 뭐지?'라며 아리송했어요. 그런데 그림책 속 꼬마들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니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풍경에 녹아들어가요. 발견해요. 바라보아요. 마지막 햇살을 즐겨요." '그래, 아이들은 이렇게 놀아야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훌쩍 커가는 거지. '라는 생각도 들고요. 작가님이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자연을 보다보면, 압도적인 아름다운 풍경에 숨 쉬는 걸 잊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림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힐링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