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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여정(The Artist's Journey: The travels that inspired the artistic greats), 트래비스 엘버러 지음
"예술가의 여정(The Artist's Journey: The travels that inspired the artistic greats), 트래비스 엘버러 지음" 내용보기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 작품속에서 미술이 차지하는 영역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속에 남겨진 사냥을 하고 여신을 섬기는 그림을 남김으로써 시작된 인류의 미술의 역사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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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리뷰어스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그림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 작품속에서 미술이 차지하는 영역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석기 시대의 동굴 속에 남겨진 사냥을 하고 여신을 섬기는 그림을 남김으로써 시작된 인류의 미술의 역사는 그리스 로마 시대의 찬란했던 예술의 융합 시대를 거쳤고, 중세 시대의 신 중심의 예술, 그리고 이후 나타난 새로운 인간에 대한 발견으로 시작된 르네상스로 부터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등등 수 많은 미술 사조가 나타났다. 역사와 더불어 예술을 같이 보면 보다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도 쉽게 될 듯하다. 이번에 역사상 명작이라고 이야기 되는 미술 작품을 창작한 예술가는 인생에 있어서 어떤 여정을 가지며 그 작품을 그렸으며, 그 예술 작품을 어떤 관점에서 창조를 하였는지를 분석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트래비스 엘버러의 <예술가의 여정>이었다. 추후 미술 작품을 볼 때, 예술가가 어떤 인생의 여정을 통해 그 작품을 창작했는지 배경을 알고 관람자의 관점에서 예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와 우리에게 주는 위안을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저자는 역사 전문가로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미술 작품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관점도 같이 야기 해 준다. 좋아하는 미술 작품들과 함께 예술가들의 인생 여정을 같이 따라가 본다. ^.^



저자인 트래비스 엘버러는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대중문화 역사가 가운데 하나”라는 찬사를 듣는 트래비스 엘버러는 런던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사회평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복고적인 문화의 덧없음뿐 아니라 런던의 역사와 지리, 그리고 그 외에 다른 주제들을 샅샅이 파헤친다. 엘버러의 작품 《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는 2020년 에드워드 스탠퍼드 트래블 라이팅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런던의 교통을 대표해왔던 루트마스터 버스에 부치는 《우리가 사랑한 버스》 역시 그의 작품이다. 그 외에도 《여행자의 일 년》, 《런던에서 보낸 일 년》, 《작가 되기》, 《공원산책》 등이 있다. 트래비스는 라디오4와 [가디언]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카리브 해의 해적부터 영국 바닷가의 당나귀까지 여행과 문화의 모든 측면을 글로 다룬다.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뉴 스테이트맨], [BBC 히스토리 매거진] 등에서 그의 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창의적인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에 출판된 책으로는 《작가의 여정》이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장 미셸 바스키아, 코트디부아르와 베냉에서 연결고리를 찾다

카라바조, 몰타로 도망치다

메리 카사트, 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다

폴 세잔, 엑상 프로방스에서 아픔을 겪다

살바도르 달리, 초현실주의로 맨하탄을 접수하다

마르셀 뒤샹,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체스에 집착하다

알브레히트 뒤러, 네덜란드에서 고래를 만나다

헬렌 프랭켄탈러, 프로빈스타운에 흠뻑 빠지다

카스파르 데이비드 프리드리히, 뤼겐에서 스스로를 다시 채우다

데이비드 호크니, 로스앤젤레스에서 라라랜드를 찾다

가쓰시카 호쿠사이, 후지산을 오르다

토베 얀손, 펠린키 군도에서 여름을 보내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쿠에르나바카로 신혼여행을 떠나다

바실리 칸딘스키, 볼로그다에서 예술적 소명을 찾다

알렉산더 케이링스, 요크셔와 스코틀랜드에 있는 왕들의 성을 그리다

파울 클레, 튀니지에서 변화를 겪다

구스타프 클림트, 아테르제 풍경에 눈을 뜨다

오스카 코코슈카, 폴페로로 피신하다

앙리 마티스, 모로코에서 비를 피하다

클로드 모네, 런던에서 깊은 인상을 받다

베르트 모리조, 노르망디에서 청혼을 수락하다

에드바르드 뭉크, 오스고르스트란드 해변에서 여름을 보내다

이사무 노구치, 기념비적인 월드 투어를 시작하다

마리안 노스, 인도의 식물을 그리기 위해 남쪽으로 떠나다

조지아 오키프, 서부로 가다

파블로 피카소, 남프랑스에 빠져들다

존 싱어 사전트, 베니스에 젖어들다

호아킨 소욜라 이 바스티다, 스페인 전역을 화폭에 담다

J.M.W. 터너, 마지막 스위스 여행을 떠나다

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꽤 긴 시간을 보내다




미술은 관람자에게 시각적 경험을 넘어, 예술가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예술가들은 그들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들이 생각하고 형상화한 작품 속에 있는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책 속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과 생소한 작품들에 대한 미술 작가들의 인생 여정 이야기와 그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미술 감상에서 중요한 것은 작품을 읽어내는 기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인생 여정에서 어떠한 철학이 작품 속에 녹아있는지 아는 것은 의미있는 일일 것이다. 


예술 작품 속에 녹아있는 예술가의 여정이라는 관점에서 《예술가의 여정》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예술가의 삶, 작품, 그리고 그들이 경험한 세계가 어떻게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예술가들이 어떤 지역을 여행했는지에 대한 사실적 기록을 넘어, 그 여행이 예술가의 창작과 삶에 미친 깊은 영향을 조명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예술가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는 것 같다.


예술가는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한다. 여행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작품의 주제와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온다. 책에서 소개된 폴 세잔의 경우, 프랑스 철도의 발전으로 인해 그는 프랑스 각지를 탐험하며 풍경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철도는 세잔에게 이동 수단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창작 세계를 확장하는 도구로 작용했다. 그의 그림 속에는 프로방스의 따뜻한 빛과 자연의 생동감이 담겨 있어, 철도의 발달과 이동 경험이 작품에 미친 영향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밖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꼈다. 그의 초현실주의 작품은 이러한 내적 갈등과 외적 탐구의 결과물이다. 달리의 대표작인 ‘흘러내리는 시계’는 시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여행에서 비롯된 그의 독특한 세계관을 예술로 형상화한 사례다. 이처럼, 여행은 예술가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책은 예술가들이 여행을 통해 방문한 장소와 그 장소가 작품에 미친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조지아 오키프의 경우, 그녀의 뉴멕시코 여행은 작품 세계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녀는 척박한 사막과 차마 강의 풍경에서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으며, 이를 자신의 작품에 담아냈다. 오키프의 그림 속 풍경은 장소 묘사와 함께, 그녀가 그곳에서 느낀 감정과 영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독자는 그녀의 작품을 통해 뉴멕시코의 풍경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을 넘어, 그 풍경에 스며든 작가의 감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울 클레의 튀니지 체류는 그의 예술적 성숙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1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그는 튀니지의 강렬한 빛과 색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 경험은 그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클레는 이후에도 튀니지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색채 실험을 이어갔다. 이는 여행이 예술가에게 단순한 여흥이나 휴식의 시간이 아니라,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재구성하는 기회임을 보여준다.


예술가의 여정은 종종 개인적인 감정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이는 그들의 작품에 깊이를 더하고, 관객과의 공감을 가능하게 한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여행 중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작품들을 창작했다. 그의 작품 속 황금빛 모티프와 자연의 요소들은 클림트가 여행 중에 느꼈던 경외감과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다. 반면, 빈센트 반 고흐는 예술가로서의 고독과 여행 중 느낀 감정적 혼란을 작품에 녹여냈다. 그는 아를의 따뜻한 햇살과 생생한 자연 풍경에서 위안을 얻으며, 이를 작품에 표현했다. 그러나 그가 겪었던 내적 갈등 역시 그의 붓끝에 묻어나와, 관객이 그의 작품을 통해 고흐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고흐의 작품은 단순히 풍경의 묘사가 아니라, 그가 그 장소에서 경험한 감정의 기록이다.



《예술가의 여정》은 예술 작품이 화폭 위에 그려진 그림이 예술가의 삶과 경험, 그리고 감정이 응축된 결과물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데이비드 호크니, 칸딘스키,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여행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시각을 얻고,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그들의 여행 일지와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책은 또한 예술가들이 특정 장소와 맺은 관계를 탐구하며, 그 장소가 예술가의 작품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는 예술 작품과 여행, 그리고 예술가의 삶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예술가들의 여행 경정은 그들의 삶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그림을 감상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은 미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각 작품의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저자는 명화를 감상하는 데 필요한 예술가들의 인생 여정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해 주어, 이를 통해 독자들이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러한 저자와의 여정은 참 즐거웠다. ^.^

예술가의 여정, 총리뷰

예술 작품이 탄생하기 까지의 예술가의 여정과 그 여정 속에서 탄생한 예술 작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예술가들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작품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화두를 던져주며, 여행이 예술가의 삶과 창작에 미친 깊은 영향을 보여준다. 또한, 예술 작품이 예술가의 경험과 감정, 그리고 철학이 집약된 결과물임을 일깨워 준다. 예술과 여행은 서로를 보완하며,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영감을 만들어낸다. 책을 통해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점을 얻을 수 있었다.






이달의 사락 p****r 2024.12.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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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모로코는 마티스의 창의적 사고에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훗날 마티스는 이 여행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졌다고 회고했으며, 모로코에서의 시간이 그림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이후 마티스는 다시 모로코로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그곳의 빛과 풍경, 신록에서 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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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모로코는 마티스의 창의적 사고에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훗날 마티스는 이 여행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졌다고 회고했으며, 모로코에서의 시간이 그림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이후 마티스는 다시 모로코로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그곳의 빛과 풍경, 신록에서 배운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 -134
미술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예술가의 여정!카라바조, 살바도르 달리, 데이비드 호크니, 바실리 칸딘스키, 클로드 모네 등 그들의 예술, 인생 여정, 예술가의 삶을 따라 가보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주말, 방학, 휴가를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혹은 가뿐하게 혼자서 여행을 다녀오곤 한다. 바쁘고 열심히 살아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즐기는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다.
산이나 바다, 도시, 보고 싶은 공연이나 미술관 투어 등 여행의 설레임과 낭만을 꿈꾸며 고단한 여정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리라.
예술가들에겐 어떤 시간이었을까,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지 궁금해진다.로마, 나폴리, 몰타, 팔레르모로 떠난 카라바조의 여정은 도망길이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이야기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강렬했던 그의 작품만큼이나 그의 인생도 그러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칸딘스키에게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파울 클레는 도착한 지 3일 만에 75점의 스케치를 완성하였고, 본격적으로 추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구스타프 클림트의 풍경화가 눈길을 끌었다. 화구를 들고 혼자 숲 속을 돌아다니는 그를 현지인들을 발트슈라트, 숲의 악마라고 불렀다고 하니,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그의 모습을 상상하게 했다.
거의 매일 런던의 유명 박물관과 갤러리를 방문하여 J.M.W. 터너와 존 콘스트블의 수채화와 회화, 토마스 게이즈버러와 조슈아 레이놀즈의 풍경화와 초상화를 연구하고 스케치했다는 모네와 피사로 또한 인상깊었다.

예술가의 여정을 따라가며 화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아름다운 풍경, 도시, 평원, 건축물과 그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그렇게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의 작품이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될 것이다. 그곳에서 어떤 풍경을 보았는지, 어떤 인물을 그렸는지, 무슨 이야기를 담고 싶었을까 알고 싶어지는 것이다.
여행을 하면서 당대 예술가들과 교류를 하고 다양한 작품 활동 등 일상적이고 소소한 에피소드들도 흥미로웠던 예술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즐기는 여행이었다.




#예술 #예술가의삶 #예술가의발자취 #예술가의여정 #서평이벤트
k*****m 2024.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과 예술 이야기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과 예술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은...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작품을 창조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들이 걸었던 길을 통해 살펴본다.색다른 접근의 스토리다.예술가들은 자신이 있는 곳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여행이나 이주를 하면서 미처 보지 못했거나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에 접목시켰다.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거기서 만나는 사람,문화 등에서 그들 나름의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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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작품을 창조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들이 걸었던 길을 통해 살펴본다.
색다른 접근의 스토리다.


예술가들은 자신이 있는 곳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여행이나 이주를 하면서 미처 보지 못했거나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삶과 예술 세계에 접목시켰다.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거기서 만나는 사람,문화 등에서 그들 나름의 흥미로운 창작욕이 생기고, 그들의 인생이나 예술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것 같다.

누군가에겐 익숙하고 별거없어 보이는 장소와 길에서 이방인들은 그저 모든게 새롭고 동경의 대상이기도,낯설고 생경한 문화이기도 하니깐.
그래서 우리는 늘 여행을 꿈꾸나보다.



"사람들은 훨씬 더 개방적이었고 나는 완전히 자유로웠다." (71p) 라고 미국 뉴욕 여행을 회상하는 '데이비드 호크니'편을 읽다가 그가 동성애자임을 알게 되었다.(나만 몰랐나..)
영국보다 '성적 자유'가 보장되는 미국..그 중에서도 LA에 머물며 뭔가 활기찬 작품활동을 하게 되는 과정이 소개되어 흥미로웠다.


앙리 마티스의 창의적 사고에 새로운 장을 열어 준 모로코...
마티스는 모로코 여행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졌고, 모로코에서의 시간이 그림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클레는 튀니지 도착한 지 3일 만에 75점의 스케치를 완성하고,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작업의 기쁨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그에게 튀니지 여행은 예술가로서 보다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튀니지 거리의 감각적인 과부하,건물과 풍경의 생동감 가운데 무언가 집착할 만한 대상을 찾는 과정에서 본격적인 추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112p) 



이 책을 보는 동안, 
31명의 예술가들이 살았던 시대, 그들의 발걸음이 닿았던 곳을 함께 걷는 기분이 들었다.

그들의 여행 일지,흔적을 남긴 지도,사진,다양한 자료,그들의 일기 등을 통해 이들 예술가들이 경험한 여행과 그 곳에서 받은 영감의 순간을 함께 느껴본 시간이었고, 그들이 남긴 작품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준 고마운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들의 작품을 어느 책이나 전시회 등 다양한 루트로 접하게 될때 
작품 탄생의 여정을 떠올려볼 듯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예술가들이 좀 더 궁금하다면 
책 뒷쪽에 수록된 참고문헌을 참고해 그들의 자서전이나 그들을 다룬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면 좀 더 깊이 그들의 예술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삶에서 뭔가 색다른 자극과 영감,변화 등이 필요하다면 이들처럼 어디든지 떠나보는건 어떨까?


m*****3 2025.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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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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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항상 종이나 캔버스에 담을 새로운 소재를 찾아 끊임없이 돌아다닌다.때로는 고되고 위험한 발걸음은 예술적 모험의 기록이자 경험과 감각, 그리고 여행에서 얻은 영감의 축적된 결과이다.『예술가의 여정』은 이러한 창작의 기원을 추적하며,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31인의 화가들이 떠난 여행이 그들의 작품 세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탐구한다.우리는 종종 여행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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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항상 종이나 캔버스에 담을 새로운 소재를 찾아 끊임없이 돌아다닌다.
때로는 고되고 위험한 발걸음은 예술적 모험의 기록이자 경험과 감각, 그리고 여행에서 얻은 영감의 축적된 결과이다.

『예술가의 여정』은 이러한 창작의 기원을 추적하며,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31인의 화가들이 떠난 여행이 그들의 작품 세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탐구한다.

우리는 종종 여행에서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곤 한다. 하지만 화가들에게 여행은 단순한 쉼이 아니라 새로운 창작의 불꽃을 일으키는 순간이었다.

? 뉴욕에서 초현실주의를 폭발시킨 살바도르 달리
? 숲속을 헤매다 '발트슈라트(숲의 악마)'라는 별명을 얻은 클림트
? 파리와 프로방스를 오가며 떠돌이 삶을 살았던 폴 세잔
? 총 2,575 킬로미터를 이동하며 500페이지가 넘는 노트를 작성한 칸딘스키
? 빅토리아 시절 성별과 직업의 제한에서도 일관되게 저항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 그림을 그린 마리안 노스
? 로스앤젤레스의 태양 아래에서 그 특유의 선명한 색감을 완성한 데이비드 호크니
? 그의 작품 세계의 중심이 되었던 프랑스 아를에서의 짧은 삶 반 고흐

책에는 작품 이미지가 거의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들의 작품집을 기대했던 독자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화가들이 직접 남긴 일기, 편지, 지도, 스케치 등을 바탕으로 그들의 예술적 변화가 여행을 통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했는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 특별한 예술서를 만난 느낌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예술과 여행을 단순히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창작이라는 행위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예술은 새로운 시각을 찾는 과정이며, 화가들에게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창작의 재료였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예술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삶 또한 하나의 예술적 여정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알고 보니 나 예술하고 있네)

여행이 자유롭지 않던 시대에도 예술가들은 창작을 위해 망설임 없이 길을 떠났다. 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지금의 나는 스스로를 틀에 가두고 불만만 늘어놓고 있었던 건 아닐까. 이제는 시야를 넓히고 밖으로 나가야겠다. 이 책을 읽고 움츠렸던 창작혼을 다시 깨워보고 싶은 마음이다.


r******i 2025.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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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이해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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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라는 반 고흐. 한 달도 더 전에 얼리버드로 예매해 놓은 ‘반 고흐 전’을 다녀왔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대기 입장을 할 정도로 줄은 길었고 입장 후에도 사람에 떠밀려 그림을 보는 것에 피곤이 몰려왔다. 그럼에도 고흐의 생애를 그의 발자취로 따라 가 보는 것은 인상적이다. 모든 사물에서 빛을 끌어내는 화가의 눈은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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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라는 반 고흐. 한 달도 더 전에 얼리버드로 예매해 놓은 ‘반 고흐 전’을 다녀왔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대기 입장을 할 정도로 줄은 길었고 입장 후에도 사람에 떠밀려 그림을 보는 것에 피곤이 몰려왔다. 그럼에도 고흐의 생애를 그의 발자취로 따라 가 보는 것은 인상적이다. 모든 사물에서 빛을 끌어내는 화가의 눈은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 풍경화를 보면서 그 장면을, 그 색을 내기 위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의 반짝임을 표현하기 위해 그곳을 얼마나 자주 찾아 갔을까 에 닿게 된다.

예술이 주는 경험은 예술가의 감정과 경험, 영감이 모여 만들어진 복합적인 결과물이기에 우리는 위안을 얻고 그들의 예술에 벅찬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은 데이비드 호크니, 칸딘스키, 살바도르 달리, 구스타프 클림트,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반 고흐 등 31명의 위대한 화가들이 떠났던 여행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경험이 그들의 삶과 예술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지도와 사진 자료들을 보며 그들의 여행에 함께 참여해 볼 수 있다.

그들의 여행은 지적인 도피처가 되기도, 자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삶과 경력에 전환점이 되기도 하는 등 그들의 예술에 다양한 영향을 끼쳤다. 새로운 곳에서 이국적인 공간이 주는 영감을 놓치지 않고 예술로 표현해낸 예술가들의 여정을 따라가 보는 시간은 내게 예술을 이해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인도에서 밤기차를 타는 것, 멋진 밤공기가 불어오는 가운데 3등석의 딱딱한 좌석에 앉아 바퀴가 덜컹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문장이 인상적이었는데, 즐거움과 기쁨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시간, 공간. 그것이 여행인가 싶었다. 자신의 내면의 것을 끌어올려 주는 여행의 기쁨을 예술가들과 함께 시간이었다.

#이키다서평단
@pensel_publisher
@kali_suzie_jin
@ekida_library

#미술이야기 #아트트립 #예술여행 #도서지원 #책 #책친구 #hongeunkyeong

c*******1 2025.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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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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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여행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뭐가 됐든 작품 창작에는 영감이 필요한 법인데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삼스럽게 새로운 영감을 받을 일이 잘 없으니..이 책에 기록된 여정은 때로는 여행이기도 하고때로는 도피이기도 이주이기도 하다.작품 창작을 위해서 일부러 가방을 챙긴 이들도 있었고길을 나선 김에 겸사겸사 작품을 창작한 이들도 있는 등예술가들과 여정,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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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여행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뭐가 됐든 작품 창작에는 영감이 필요한 법인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삼스럽게 새로운 영감을 받을 일이 잘 없으니..

이 책에 기록된 여정은 때로는 여행이기도 하고
때로는 도피이기도 이주이기도 하다.
작품 창작을 위해서 일부러 가방을 챙긴 이들도 있었고
길을 나선 김에 겸사겸사 작품을 창작한 이들도 있는 등
예술가들과 여정, 그리고 창작 간의 삼각 관계는 모두가 제각각이다.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고 로마에서 나폴리를 거쳐 몰타까지 도피했던 카라바조
스페인의 시골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하다 동료들에게 버림받고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살바도르 달리
고속 열차(그래도 20시간이나 걸렸다 함ㅠㅠ)를 타고 파리와 엑상 프로방스를 오가며 작업 활동에 매진했던 폴 세잔 
유럽 전역을 떠돌던 이주자 가정 출신으로서 베니스의 특별한 건축물과 지형, 그리고 뒷골목 사람들의모습에 매료되어 이를 열심히 기록한 존 싱어 사전트
모로코 여행 덕분에 한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그림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인정한 앙리 마티스 등..

나는 미술관 투어나 미술기행 스러운 여행을 워낙 좋아해
그간 이런 류의 여행을 제법 많이 했는데,
이 책 속에 내가 이전에 들렀던 곳이 제법 등장해 한결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미술 기행이라고 해서 딱히 어려운 일은 없다.
예술가들에게 영감이 된 장소나, 거주했던 장소,
작품의 배경이 된 지역 등은 
내가 애써 찾거나 루트를 개발하지 않아도
지금 다수가 관련 미술관이 세워지거나 
그 때 그 길을 걸어볼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있는 등
관광 명소가 되어 그 근처에 가면 절로 들러볼 수 있다.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적인 장소가
외지인에게는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여행이 품고 있는 여전한 아이러니다.
때문에 여기만 아니면 돼, 하는 류의 농담은 영원히 유효할 것이다.
e*****1 2025.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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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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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22일 #도서제공#예술가의여정#트래비스엘버러#Pensel #미술 #예술 #화가 #여행《예술가의 여정》은 바로크 회화의 시대를 개척한 거장 카라바조를 시작으로, 세잔, 클림트, 마티스, 모네, 고흐 등 31명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그들이 머문 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그들의 작품 세계와 연결돼 있음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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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월22일 #도서제공


#예술가의여정
#트래비스엘버러
#Pensel 
#미술 #예술 #화가 #여행




《예술가의 여정》은 바로크 회화의 시대를 개척한 거장 카라바조를 시작으로, 세잔, 클림트, 마티스, 모네, 고흐 등 31명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그들이 머문 공간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그들의 작품 세계와 연결돼 있음을 알게 해준다.




특히 지도가 심플하고 인상적이다. 평면 위에 그려진 선과 좌표는 예술가들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해서 표현했다. 그들이 이동한 길에는 감각적 경험과 예술적 영감이 스며들어 있으며, 이 책은 그 여정을 통해 독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미술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에게 그림은 자신만의 색채와 형식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이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얼마나 다양한 감각을 열어두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예술은 그저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감각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예술을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이라고 여기지만, 사실 예술은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다. 예술은 우리의 감정을 풍부하게 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시키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준다. 이 책을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삶 또한 더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

































y****c 2025.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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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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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는 매일 그림을 그리기 위해 궁전으로 향했고, 칼로는 자주 그와 동행했다. 그녀는 점심시간이면 꽃으로 장식된 바구니에 식사를 담아 가져다주곤 했다. -93p, 프리다칼로어느 날 템즈 강을 따 라 내려가던 모네는 우연히 도비니와 마주쳤다. 도비니는 자신의 보트를 타고 센 강과 우아즈 강을 그리며 명성을 얻은 프랑스의 풍경화가로, 모네와 같은 목적으로 제방에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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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는 매일 그림을 그리기 위해 궁전으로 향했고, 칼로는 자주 그와 동행했다. 그녀는 점심시간이면 꽃으로 장식된 바구니에 식사를 담아 가져다주곤 했다. -93p, 프리다칼로


어느 날 템즈 강을 따 라 내려가던 모네는 우연히 도비니와 마주쳤다. 도비니는 자신의 보트를 타고 센 강과 우아즈 강을 그리며 명성을 얻은 프랑스의 풍경화가로, 모네와 같은 목적으로 제방에 왔던 것이다. 이젤과 페인트를 가지고 온 두 화가는 그렇게 우연히 만났다. -138p, 모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31일의 발자취를 따라 <예술가의 여정> - 


그중 단연 나의 관심을 끌었던 여정은 모네의 여정이다. 프랑스 전쟁이 발발후 런던으로 망명을 가고, 그곳에서 예술사에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되는 역사적인 중요한 만남들을 갖게 된다. 안개가 자욱한 ‘런던 하이드 파크‘ 그림으로 모네의 그림을 팔아주는 딜러를 만나게 되고, 그는 영국을 떠난 이후 <인상, 해돋이> 를 그리게 되고 영국에서 만났던 인연들로 인상파 예술운동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모네가 런던 하이드 파크를 걷고 그렸던 그 순간 이후의 어느 현 시간에 내가 그 길을 지나고 있는 영화같은 장면을 상상해본다.


이 책에서는 여행으로 내가 지나갔던 그 도시와 그 길과 그 까페에 예술가들의 여정을 쓰고 있어서, 나와는 상관없이 멀고 먼 예술가라기 보다 여행메이트 라는 생각이 들어 가까워진 기분이다. 

어느 길에서는 그와 함께 걷고, 어느 미술관에서는 그의 그림을 보고, 힘들고 고된 여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하며 응원한다.


여행병에 걸린 내가 읽으면 큰일날 책인데 아주 큰일이 나버렸다! 게다가 미술과 예술가를 사랑하는 내가 읽으면 안되는 금서! #읽지마시오 #읽으세요 #책으로여행하세요 

1***g 2025.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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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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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예술가의 여정 by트래비스 앨버러~위대한 예술가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능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부분에 주목했다. 시인과 달리 화가들은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경향이 있다. 미술로 통칭되는 회화, 조각 등의 분야는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것이 어떤 학문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상을 벗어나 바다를 항해하기도 하고 외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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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예술가의 여정 by트래비스 앨버러

~위대한 예술가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능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 부분에 주목했다.
 시인과 달리 화가들은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경향이 있다. 미술로 통칭되는 회화, 조각 등의 분야는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것이 어떤 학문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상을 벗어나 바다를 항해하기도 하고 외딴 지역으로 트래킹을 떠나거나 문화탐방 또는 여름휴가를 가기도 했다. 

  이 책에서 우리는 30여명의 예술가들의 지나온 여정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꿈틀되는 열정을 형상화하기 위해 기꺼이 힘든 여정을 떠난 이들도 있고, 우연히 간 낯선 곳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으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이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여행은 그들의 예술세계를 더 불타오르게 했다.
 
 이미 잘 알려진 세잔, 달리, 칸딘스키, 클림트, 마티스, 모네, 뭉크, 피카소, 고흐, 뒤샹, 프리다 칼로 같은 화가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나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열정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3명의 여성화가들에게 관심이 많이 갔다.
  지금보다 여행이 힘들었던 시절, 그것도 여성으로써의 여정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이 가진 예술의 열정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메리 카사트(1844~1926)는 미국인이었지만 19세기 후반 파리 예술계에서 실질적인 이너서클의 일원이었을 만큼 영향력이 컸다. 에드가 드가에 의해 인상파 그룹에 초대되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녀는 소녀시절 일찌기 파리의 매력에 눈을 떴고 독일에서도 살며 미술과 음악수업도 들었다. 
 그녀가 파리에서 루브르 박물관, 뤽상부르 박물관을 드나들고 파리 미국 대성당도 다녔다. 그녀가 남긴 '만돌린 연주자', '방문자', '차 한잔' 작품에는 신세계 미국과 유럽의 정통이 합해진 매력이 존재한다.

 헬렌 프랭켄탈러(1928~2011)는 1950년대 초, 담그기 및 얼룩기법으로 컬러필드 페인팅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 맨해튼에 살면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오가며 예술적 기질을 드러냈다. 프로빈스타운은 어부들의 마을로서 이국적인 풍광으로 뉴욕의 작가와 예술가들에게 아지트가 되어갔다. 
 프랭켄탈러는 프로빈스타운에서 미술을 공부하며 그 지역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 '시원한 여름', '썰물', '인디언서머' 같은 걸작은 그렇게 탄생했다.

 빅토리아 시대의 미혼 여성이자 예술가로 당시의 관습에 저항한 마리안 노스 (1830~1890) 의 이야기는 놀랍다. 그녀는 그림으로 남길 식물을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녔을 정도로 다양한 식물그림들을 남기는 것에 열정을 보였다. 유럽전역과 이집트, 미국, 인도 등 약 14개국을 방문했고 찰스 다윈 조차 그녀의 그림이 과학적으로 정확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심지어 인도에서는 1년 넘게 보내면서 다양한 토착종교 전통에서 신성시하는 식물그림 컬렉션을 만들고자 했다.

  이 책에 실린 수많은 예술가들은 그들이 보고 느끼며 생각하게 만드는 세상 모든 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자였다. 낯선 사람들과 문화, 새로운 풍경에 직면하는 모든 순간에 그들의 창작욕은 불타 올랐고 그것을 화폭에 담았다.
 그 결과, 우리는 작품을 감상하는 호사를 누린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열정을 담고 있을 예술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pensel_publisher
@kali_suzie_jin
@ekida_library
#예술가의여정 #트래비스앨버러
#펜젤출판사 #이키다서평단
 #서평단 #도서협찬
<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펜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이달의 사락 y****2 2025.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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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삶 - 예술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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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발자취를 함께 하기그동안 예술가들의 평론책은 그들의 삶과 그들의 그림이 주를 이뤘다.하지만 이 책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삶이 어떤 여행을 주로 했는지 보여준다.총 31명의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여정을 함께 한다.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잘 미셸 바스키아. 보통의 책에서 다뤄지지 않았을 인물이었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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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발자취를 함께 하기
그동안 예술가들의 평론책은 그들의 삶과 그들의 그림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 책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삶이 어떤 여행을 주로 했는지 보여준다.
총 31명의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여정을 함께 한다.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아름다웠던 잘 미셸 바스키아. 
보통의 책에서 다뤄지지 않았을 인물이었기에 그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준다.
정말 예술적인 삶을 살았던 살바도르 달리. 부부사진을 보며 그들의 여행이 얼마나 행복 했을지 상상해 본다.
카스파르 데이비드 프리드리히. 그의 이름은 생소하지 않지만 그의 삶은 생소 했다. 하지만 그의 발자취를 읽어보며 그가 온몸으로 느꼈을 그 풍경들이 느껴지는듯 했다.
프리다 칼르와 디에고 리베라. 여성의 이름이 먼저 나온것도, 주류의 나라의 예술가가 아닌것도 놀라웠던 부부의 이야기. 그들의 삶은 아름다웠고, 또 평화로웠다. 비록 그들의 삶은 아니었을지라도...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그림은 많이 보여졌고 많이 언급 되었지만 그의 풍경화의 설명은 어디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다. 그의 풍경화에 등장하지 않았던 사람과 동물들.. 그는 풍경속에서 무얼 느끼며 전달하고 싶었을까.
누구보다 많이 들어봤을 예술가 클로드 모네. 다른 곳에서는 그의 예술적인 면을 칭찬하기 바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의 그림의가치를 알아본, 또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된 풀 뒬아 루엘을 언급하며 예술가의 삶에서 중요했던 생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하나의 그림으로 유명한 에드바르드 뭉크. 그의 그림에 관한 이야기는 많다. 그의삶의이야기도 많다. 하지만 그가 보낸 해변의이야기를 한 이야기는 없었다. 그의 즉흥적인 무대가 됐던 오프고르스크란드 해변의 사진은 보고 있기만 해도 그가 느겼을 가슴아픈 일들이 느껴지는듯 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성 예술가들과 빈곤국이라고 여졌던 나라들의 예술가들의 삶으 조명 했다는데 있는것 같다. 조지아 오키프의 여정을 통해 그녀의 삶이 한층더 풍부하게 여겨졌다. 
예술가의 예술적인 면에 집중한 책. 이 책을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가를 볼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예술#예술가의삶#예술가의발자취#예술가의여정

l******5 202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