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내일 죽기에는. 아마도 내일 죽기에는... 이 아니었나 싶다. 내일 죽기에는 아쉬운, 내일 죽기에는 할 일이 많은, 내일 죽기에는 하고 싶은 게 많은, 내일 죽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내일 죽기에는 부끄러운, 내일 죽기에는 아름다운 등 숱한 제목이 삽시간에 스쳐 지나갔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제목을 생각했을까. 작가는 후기에 다행이다 살아 준 것만으로도 다 괜찮다고 썼다. 일본 영화 살아있는 모든 것의 커리어우먼 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