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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스미스소니언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DK 스미스소니언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DK 출판사는 원래 좋은 학습용 책들을 출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 번역되지 않은 책들은 그냥 영어 원서로 사서 읽힐 정도로 훌륭한 책이 많다. 학교 수업을 보충할 때, 또는 한 가지 주제를 파고 들 때 참고하는 경우도 많고 워낙 퀄리티가 좋아 DK책만 분야 별로 모으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책 자체 내용이 탄탄한 것은 물론이고
"DK 스미스소니언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DK 출판사는 원래 좋은 학습용 책들을 출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에 번역되지 않은 책들은 그냥 영어 원서로 사서 읽힐 정도로 훌륭한 책이 많다. 학교 수업을 보충할 때, 또는 한 가지 주제를 파고 들 때 참고하는 경우도 많고 워낙 퀄리티가 좋아 DK책만 분야 별로 모으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책 자체 내용이 탄탄한 것은 물론이고 첨부된 이미지의 방대한 양과 질은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이번에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된 <DK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은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인류의 과학 발전사 전범위에 대해 다룬 책으로, DK 스미스소니언시리즈 중 하나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책이 번역되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원래 제목은 <Science Year by Year: A Visual History, From Stone Tools to Space Travle>이다. 과학 내용 영어 학습을 함께 하고 싶거나 영어가 더 편한 사람들은 원서로 보는 것도 좋다. 
은 300페이지에 조금 못 미치는 분량으로, 300만 년 전부터 현대과학까지 광범위한 과학사를 다루고 있다. 코팅된 페이지에 화려하고 정교한 이미지 자료가 함께 나와서 과학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학생들을 위한 과학사 책 중에 이 정도 퀄리티의 책은 찾기 힘들 정도이다. 은 총 6개의 챕터로 되어 있다. 300만년 전인 과학의 시작, 800-1545 새로운 사고, 1545-1790 발견의 시대, 1790-1895 혁명, 1895-1945 원자 시대, 1945년부터 현재까지로 나뉘어져 있다. 현대로 올 수록 주기가 짧아지는데 그만큼 최근에 과학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뤄진 것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불의 사용, 농경의 시작을 인류 최초 과학적 발견이라고 보며 기원전 4000년 경 최초의 문명이 생겨나기 훨씬 전부터 알았다고 본다. 바빌로니아인들은 천문학, 그리스인들은 의학과 수학, 로마인들은 공학을 선도했으나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많은 과학지식이 수 세기 동안 사라졌다고 한다.
인류는 150만 년 전부터 불을 피우고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었을 거라 추측하며 집에서 불을 피운 가장 오래된 흔적은 이스라엘의 제셰 베노 야코프 유적지에서 발견된 기원전 79만 년 전의 화로라고 한다. 석기 시대에 사용한 자르개, 주먹도끼의 사진과 르발루아 기법으로 제작한 도구들, 71000년 전부터 만든 초기의 돌화살촉, 기원전 63000년 전부터 사용된 뼈바늘 등 오래된 유물들의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설명이 언급된다.
농경의 확산 같은 경우 문명지를 중심으로 어떻게 식물이 재배되었는지 지도에 나와 있다. 기원전 과학사에서 주의깊게 볼만한 주요 사건들, 동굴벽화와 피라미드, 달력의 발전과 바빌로니아 수학, 최초의 알파벳 문자와 금성 연구, 철 제련, 고대 건축 등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들이 일목요연하게 시기 별로 정리되어 있다.

이탈리아 예술가이자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들, 의학의 발전 과정과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일화, 최초의 기압계, 천연두를 예방하는 인두법, 초기 전기학, 시간 측정 방법, 진화론 등등 과학사에서 의미 있는 사건들이 연대 별로 하나씩 언급된다. 이런 과학이론 중 중요한 것은 원리도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들을 유의미하게 공부할 수 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과학의 분야와 각 분야에 대한 설명, 과학사 인명록과 용어집 등이 나와 있어 빠르고 쉽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인류의 과학사를 최초 '불의 사용'부터 지금까지 훑어보고 싶다면,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함께 보고 싶다면 를 추천한다. 이 책 한 권으로 인류의 과학사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o****c 2025.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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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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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이룩한 과학 기술 문명을 연대기별로 정리해 놓은 백과사전이다. 책은 300만년 전 불을 사용하게 된 인류가 농경생활을 시작하고 건축물을 지으며 기술문명을 축적해 나가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고대를 지나 중세시대에서는 해부학, 천문학, 화약이 어떻게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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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이룩한 과학 기술 문명을 연대기별로 정리해 놓은 백과사전이다. 책은 300만년 전 불을 사용하게 된 인류가 농경생활을 시작하고 건축물을 지으며 기술문명을 축적해 나가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고대를 지나 중세시대에서는 해부학, 천문학, 화약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고 중세 의학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근대로 넘어온 과학기술은 산업혁명으로 인해 크게 발달했다. 기관차와 엔진, 자동차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대로 넘어와 유전자, 우주 배경 복사, 기후 변화, 로봇등 방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한 권의 책 속에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가 너무 다양하고 많아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비주얼에 있다. 옛날의 백과사전들은 작은 활자로 많은 이야기를 채우다보니 지루하고 가독성이 떨어졌다. 반면 이 책은 모든 쪽에 걸쳐 화려한 눈요기가 될 사진과 그림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글자로 된 설명들을 생략한 채 사진이나 그림 위주로 책장을 넘기더라도 과학 기술분야에서 인류가 걸어온 중요한 사건들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다양하고 화려한 그림과 더불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의 편집방식도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현대인은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짧은 호흡으로 된 것들을 선호한다. 무엇이든 긴 분량은 일단 제쳐 놓는다. 가령 드라마도 점점 분량이 짧아지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배속으로 시청한다. 극히 짧은 시간안에 도파민을 자극하는 틱톡은 참을성이 부족해지는 현대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연대별로 일어났던 사건이나 중요한 부분들의 특징을 각각 하나의 섹터안에 별개로 편집함으로써 지루함을 덜어낸다. 이러한 편집방식 때문에 책을 훌훌 넘기다가 흥미를 끄는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그것에 대한 설명들을 읽은 후 또다시 관심이 있는 분야를 찾아 책장을 넘길 수 있다. 이것은 유튜브를 보면서 관심이 있는 분야를 찾아 잠깐 보고 또 다른 관심사로 이동하는 식의 신유목민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오늘날의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흥미롭게 보기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곳곳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편적인 지식들을 삽입한 부분도 좋았다. 



이미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있는 시대에도 백과사전이 유효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해 이 책을 보면서 여전히 백과사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는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지 못한 채 망각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활자화된 글은 보고 읽으면 머릿속에 의미가 새겨진다. 상대적으로 오래 기억에 남게 되고 스스로 찾아보는 능동성도 강화된다. 이러한 장점 외에도 인터넷의 바다를 유영하다보면 처음 의도와는 달리 엉뚱한 세계로 이동해서 시간가는 줄 모른 채 헤메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러한 점에서 종이책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이 활성화 된 시대에 필요한 정보는 그때그때 인터넷을 찾아서 확인하는 것이 빠르고 효율적일 것이다. 그리고나서 백과사전을 통해 보충적인 지식을 더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는 용도보다는 책을 쭉 넘기면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을 읽어나가면서 지식을 습득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게릴라식(?)으로 책을 읽기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아무튼 화려한 비주얼의 볼거리를 통해 과학 문명의 여정을 한 권 안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j******7 2024.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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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기술사를 타임라인별로.
"인류의 과학기술사를 타임라인별로." 내용보기
[협찬도서] 300만 년 전~800 과학의 시작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레 흐름에 탑승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에요. -농경의 시작, 금속 가공, 고대 건축-중세의 해부학, 의학, 천문학의 발견.-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 등 인물 이야기.-우주의 이야기까지 -지구에서 살아온 인류의 과학 역사.테마별로 연대별
"인류의 과학기술사를 타임라인별로." 내용보기
[협찬도서] 300만 년 전~800 과학의 시작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레 흐름에 탑승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에요. 

-농경의 시작, 금속 가공, 고대 건축
-중세의 해부학, 의학, 천문학의 발견.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 등 인물 이야기.
-우주의 이야기까지 
-지구에서 살아온 인류의 과학 역사.

테마별로 연대별로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고,
같은 시대의 흐름이 한 눈에 파악되니까 더 좋았어요.

제가 흥미로웠던 부분만 발췌해서 소개해볼게요. 


[기원전 600년 가장 오래된 세계 지도 ]

-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만들어진 지도 삽화를 보며 세계에 대한 고대인들의 인식을 볼 수 있었지요. 점토판에 새겨진 세계 지도가 정말 신기해요. 쐐기 문자와 도시를 나타나는 원, 유프라테스 강. 그 시대를 잠시 상상해봅니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산타 마리아호의 삽화와 함께 그의 항해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운 적 없던 저는 게임으로 세계사를 접했거든요. 그래서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려있었는데 타임라인으로 쭉 정리가 되니 좋아요. 

[1831년 비글 호 항해 ]

- 남아메리카 해안을 조사하기 위해 떠난 비글 호. 종의 기원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이 타고 있었지요. 시대가 흐르고 과학 기술이 발전하며 돛대는 더 커지고 많아집니다. 

그러다 엔진이 발명되고 증기선이 나오고, 잠수함도 나오고.
흥미 분야 위주로 책을 쭉쭉쭉 넘겨보니 재미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맨 마지막 
참고 자료에 나오는 '우주' 파트에서 
눈을 못떼구요.

공룡계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공룡의 진화 파트도 흥미로워할 것 같아요.

물론 이 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는 많았지요.
피타고라스의정리..곱하기...등의 발견도 네..천재들의 이야기를 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구요.

 최초의 건물, 신전, 피라미드의 이야기를 보며 오호라~ 하며 읽어보기도 하구요. 

아이랑 시간 여행 하자고 눈 딱 감고 아무 페이지나 넘겨서 이 시대에 살게 된다면? 놀이를 해도 재미있었어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i****5 2025.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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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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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발전사<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를 읽고DK 과학사 편집위원회 지음/ 북스힐 / 박종석, 박다혜, 전경희, 최지미, 이영미 옮김300만년 전에서부터 현재까지 연도순 주요 사건별 과학 기술 문명의 발전사가 6개의 장과 참고자료로 생물학,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 우주, 인명록, 용어집, 찾아보기까지로 되어있다.모두 매끈한 종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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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발전사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를 읽고

DK 과학사 편집위원회 지음/ 북스힐 / 박종석, 박다혜, 전경희, 최지미, 이영미 옮김


300만년 전에서부터 현재까지 연도순 주요 사건별 과학 기술 문명의 발전사가 6개의 장과 참고자료로 생물학,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 우주, 인명록, 용어집, 찾아보기까지로 되어있다.

모두 매끈한 종이에 칼라의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글과 함께 있다.

맨 밑에는 연대별로 전체적으로 띠지처럼 주요 사건과 간략한 설명이 있어서 흐름에 따라서 이해하기에 도움을 준다. 자료는 광범위하고 넓게 있으나 깊이 알기 위해서는 다른 책이나 참고 자료를 더 찾아봐야 할 거 같다. 지루하지 않게 오래 자주 보긴 좋을 거 같다. 그림들이 많아서 전 연령대 나이를 불문하고 가족 모두 보기 괜찮을 거 같다.


• 300만년전-800년 불의 사용, 농경 시작, 바빌로니아인 천문학, 그리스인 의학, 수학 발전시킴, 로마인  공학 분야 선도, 476년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후 많은 과학지식 사라졌다.

• 가장 오래된 악기는 조류 뼈와 상아로 만든 4만년이 넘은 피리이다. 기원전18000년 토지 제작(중국), 기원전 14000년 일본의 조몬인이 대규모로 토기 만들었다.

• 기원전10500년 작물재배, 시리아의 아부 후레이라 마을 외알밀 씨앗 뿌린 것이 농경의 시작이다.

• 기원전 8000년경 네덜란드에서 발견된 카누, 가장 오래된 배 만들어짐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튀르키예 남부, 차탈회위크

• 농경의 시작, 정착생활 기원전 8500년, 서남아시아 가축 기르기, 곡물 씨앗 파종

• 금속가공, 기원전 3200년, 최초의 청동생산, 서남아시아 장인들 구리와 주석 혼합해 청동으로 갑옷과 무기 만듬

• 초기문자 기원전 3200년경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등장

• 움마달력 기원전 2100년경 가장 오래된 달력 수메르인이 슐기왕 시기에 만듬

• 금속 가공 기원전 9000년경 유럽 남동부의 발칸반도에서 개발

미라 만들기 기원전 1000년 내부 장기를 제거하고 말린 시신 린넨으로 싸서 보존, 이집트의 왕족과 부유층 위해 사용

• 기원전 438년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 그리스 여신 아테나를 기리기 위해 도리스 양식으로 건설되었다.

• 중세기간 동안 중국, 인도, 이슬람세계는 수학, 의학, 공학, 항해술의 발전으로 과학분야를 선도했다.

• 808년 화약의 발견, 중국의 연금술사들

• 830년 대수학의 탄색, 아랍의 수학자 알 콰리즈미 방정식을 풀기위한 아이디어 소개했다.

• 기원전 300년 ‘해부학의 아버지’ 칼케톤(튀르키예 이스탄불) 출신의 그리스인 헤로 필로스는 최초의 공개 인체 해부 수행

• 주판의 도입 990년경 프랑스 수도사 오리악의 제르베르가 유럽에 처음 소개

• 1040년경 활자 인쇄 중국 연금술사 필승은 글자가 새겨진 점토 블록을 움직일 수 있는 인쇄 방식 발명

• 굴절 망원경 갈릴레이 1609년 망원경 제작해 천문학적 목적으로 최초로 사용

• 1160년 세계 최초 인쇄지도 15개 나라의 지리를 담은 십오국풍지리지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지도 중 하나

• 로저 베이컨 13세기 영국의 프란치스코 수도사 ‘기적의 박사’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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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생물학-생물학의 분야, 생명의 요건, 생물군계, 동물계, 공룡의 진화, 초기 인류, 인체, 식물계, 광합성, 식물의 성장

화학-화학의 분야, 화학적 특성,물질의 상태, 금속 및 비금속, 원소(주기율표, 원소 목록)

물리학-물리학의 분야, SI단위, 공식, 에너지의 종류, 반사와 굴절, 가시광선 스펙트럼, 전기, 자석

지구과학-지구 통계, 암석과 광물, 판 구조론, 화산, 리히터 규모

우주-우주에 무엇이 있을까?, 우주 탐사, 달 탐사 임무, 태양으로부터의 행성 배열 순서, 해왕성 너머, 별, 달, 성운, 은하, 혜성, 유성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아서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인류의과학기술문명 #과학사편집위원회 #북스힐 #박종석 #박다혜 #전경희 #최지미 #이영미 옮김 #기술문명 #발전사 

@chae_seongme @bookshill_official

j******0 202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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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기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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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이 시대와 어떻게 맞닿아 발전해 왔는지, 흐름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지식책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제목은 좀 지루한 느낌인데, 책장을 넘기면 쉴새 없이 술술 넘어간다. 일단은 사진 자료가 정말 좋다. 선명하고 생생하다. 이게 DK 출판사의 최강점이긴 하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더군다나 인류의 300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과학 문명이니 오죽하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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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이 시대와 어떻게 맞닿아 발전해 왔는지, 흐름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지식책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제목은 좀 지루한 느낌인데, 책장을 넘기면 쉴새 없이 술술 넘어간다. 일단은 사진 자료가 정말 좋다. 선명하고 생생하다. 이게 DK 출판사의 최강점이긴 하지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더군다나 인류의 300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과학 문명이니 오죽하니 많은 지식정보가 담겨있겠는가. 쉴틈없이 몰아치는데 전혀 싫지 않고, 계속 궁금하다. 



사실은 이 책을 보게 된건 아이가 사전류를 특히 좋아해서다. 작년 생일때는 식물학 사전을 보고 싶다고 하질 않나, '어린이사전' 말고, 진짜 사전이 보고 싶다고! 해서 식물사전을 삼촌이 사줬더랬다. (참고로 그것도 DK사의 책이다. 굿!) 



이 책 역시 과학기본서로 분류된 책인데, 그만큼 기본과 지식에 충실한 책으로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인지 큰 아이가 식물사전과 더불어 애지중지한다. (사실 엄마가 봐도 매우 재밌다)  어쨌거나 아이의 취향은 차치하고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방대한 지식의 양만큼 아무래도 하나의 이야기가 짧게 짧게 넘어가기 때문이고, 또 사진 및 일러스트 자료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과학의 역사, 역사 속 과학을 한 눈에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고, 호기심이 많은 초등 고학년 친구라면 좋아하고도 남을 과학 기본서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음에도 지루하지 않아 보고 또 보게 되는 과학책으로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 새로운 이야기에 흥미를 잘 느끼는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도서제공받음>

i*******y 2025.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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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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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인류가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과학의 눈부신 발전덕분인 것은 분명하다. 나는 과학기술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면서도 정작 이런 기술들이 어떤 과정으로 발전되어 왔는지 한번도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인류의 시작인 구석기 시대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문명과 과학기술이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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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가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과학의 눈부신 발전덕분인 것은 분명하다. 나는 과학기술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면서도 정작 이런 기술들이 어떤 과정으로 발전되어 왔는지 한번도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인류의 시작인 구석기 시대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문명과 과학기술이 발전해왔는지 과학사를 총망라하고 있는데 매우 흥미로워 보였다. 이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을 때 어렸을 적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향수도 들었는데 어렸을 때와 달리 머리가 커서인지 재미있게 읽혔다. 한국사 시간에 우리나라의 과학도구들에 대해 잠깐 배웠다면 이 책은 전세계적인 과학사를 다루고 있어서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험범위라 생각하고 읽었으면 지엽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가볍게 읽어나가니 책의 진도가 잘나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역시 흥미로웠던 부분은 고대 건축에 관한 부분이었는데 타워크레인도 없는 시기에 거대한 건축물을 세운 것도 신기하고, 콘크리트를 발견해 이것을 건축에 활용한 것도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밖에도 지금은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꽃의 암, 수 구분이 과학적으로 증명된지 불과 400년도 채 되지 않았고, 350여년 전 쯤에 지구가 소빙하기였다는 것 등 놀랍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사건들을 전부 기억할 순 없겠지만 읽으면서 인류사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a****3 2025.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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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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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DK 백과사전 시리즈 컬렉터로서 DK 스미스소니언이라니너무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 완전 강추한다.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그야말로 과학사 끝판왕이다.과학사에서 너무나 유명한 사진과 삽화, 과학자, 사건, 발견들을 이렇게 한 권으로 정리할 수가 있다니 이 책을 보면 끄덕끄덕이며 무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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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DK 백과사전 시리즈 컬렉터로서 DK 스미스소니언이라니

너무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너무 좋아서 아이들에게 완전 강추한다.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그야말로 과학사 끝판왕이다.

과학사에서 너무나 유명한 사진과 삽화, 과학자, 사건, 발견들을 이렇게 

한 권으로 정리할 수가 있다니 이 책을 보면 끄덕끄덕이며 

무리 없이 쓰윽 훑어보면 자신의 기초 과학 지식에 나름 뿌듯해하며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기에 딱 좋은 책이다.


300만 년 전~800 과학의 시작, 그 이전

800~1545 새로운 사고

1545~1790 발견의 시대

1790~1895 혁명

1895~1945 원자 시대

1945~ 현재 현대 과학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요 사건을 연대표로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공부가 많이 된다.


기원전 8500년경 서남아시아 사람들이 주거지 주변에 곡물 씨앗을 뿌린 덕분에

농경이 시작되었다. 농경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정착 생활을 시작했고

작물의 재배와 가축화로 식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면서 인구도 증가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테오신트는 속대가 작고 껍질이 단단해서

수확 시 알갱이가 쉽게 떨어졌는데, 지금의 옥수수와 비교하면 정말

육종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 페루에서 처음 재배되었던 야생 감자도 쓴맛이 났지만

맛이 점차 개선되고 품종이 다양해져 전인류의 식량이 되었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기니피그도 가축화되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

남미에서는 가축화에 적합한 동물이 별로 없어서 농부들이 라마, 알파카, 기니피그를

가축화했다고 한다. 


영국 출장 중 어렵게 갔던 스톤헨지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해서,

우리나라 고인돌의 가치가 너무 평가절하된 것인지 

영국 사람들이 스토리텔링에 강한 것인지 몰랐는데

영국 사람들의 스톤헨지 부심이 정말 강한가 보다. 

250여 페이지의 과학사 중 2바닥에 걸쳐 스톤헨지를 소개할 정도로 

엄청난 공학적 업적인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배우는 과학사가 너무 서양 중심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가끔씩 중국의 나침반, 종이 제조, 지진 탐지기, 원주율 계산, 화약 발견 등이 소개되진 했지만

실제로 거의 서양과학사라 해도 무방했다. 

1040년경 무명의 중국 연금술사 필승이 글자가 새겨진 점토 블록을 움직일 수 있는

인쇄 방식을 발명하여 활자를 인쇄했고, 필승의 점토 블록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는

금속 활자가 1224년경 한국에서 등장했다는 한 문장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가 1450년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에

할당된 분량에 비해 우리나라 금속 활자는 정말 달랑 한 줄이라 속상했다.

어쨌든 기원전 3100년경부터 단계적으로 세워진 스톤헨지 유적지는

둑과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원전 2500년경에 시작된 중앙의 원형 돌기둥의 건설은 

신석기 시대 영국인들에게 엄청난 공학적 업적이고 20~30톤의 거대한 사르센 스톤을

30km 떨어진 월트셔 다운스에서 운반해와서 어떻게 똑바로 세웠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영국 시인 바이런의 딸인 에이다 러블리스가 찰스 배비지와 함께

범용 컴퓨팅 기계인 해석 기관을 개발한 수학자로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인

Ada가 그녀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 언어인 COBOL 제작자가 그레이스 호퍼라는 것도 알게 되고,

인기 큐브 퍼즐 루빅스 큐브가 1974년 헝가리 건축가 에르노 루빅이 발명한 것이라는 등

처음 알게 된 재미난 정보들도 많아 흥미로웠다.


2015년 한국 대학생 팀이 개발한 로봇 DRC-HUBO가 DARPA 로보틱스 챌린지에서

우승한 것이 로봇 공학의 발전에 한 켠을 차지하고 있어서 엄청 뿌듯하면서도

이 엄청난 과학사에 우리나라가 차지하고 있는 분량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180도 회전하고 무릎을 꿇을 수 있는 휴보의 팔에 태극기를 보며

앞으로의 과학사에는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크게 차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물화생지로 나뉘지 않은 그냥 과학 기술 문명 자체에 흥미와 영감을 불러일으키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라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의과학기술문명 #비주얼과학사   #어린이과학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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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2025.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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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내용보기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은 책제목에서알 수 있는 것처럼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과정을 시대별로 정리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최근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그래서 중요하게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그래서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시대의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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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
과정을 시대별로 정리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 트렌드라는 말이 무색 할 정도 
세상의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래서 중요하게 알아야 할 정보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지식과 인문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인문학을 즐기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역사와 지식' 이다.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은 
300만 년 전?800 : 과학의 시작, 그 이전
800?1545 : 새로운 사고, 
1545?1790 : 발견의 시대


1790?1895 : 혁명
1895?1945 : 현대 과학까지로
나누어서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을 시대별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초기 석기 도구의 사용부터 시작하여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 중세 의학,
천문학의 발전,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 발전,


산업 혁명 이후 엄청난 기술적 발전,
현대 시기의 생명과학, 우주 개발,
로봇 공학, 나노 기술의 발전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나누어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발명과 발견, 새로운 기술의 발전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는지와
관련된 배경과 구체적인 과정,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떤 인물에
의해 무슨 이유와 배경에서 발명 됐고 
만들어졌는지,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발전 시켜왔는지,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거나 발견한 것들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유용했다.


무엇보다 각 과학 기술의 구체적인 
원리와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떤 원리를 통해 작동하는 것인지,  


각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장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각 기술마다 사진, 그림, 도표 등의 
구체적인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느껴지는 과학적 개념과 
기술 발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과학적 기술의 발명, 발견들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 


과학 기술의 목적과 이유, 
그것이 발명, 발견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이어졌는지,


어떻게 마침내 결실을 이루었는지의
과정을 복잡하지 않고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g*****9 2025.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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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끌 서평]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책끌 서평]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내용보기
?이 포스팅은 북스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20여 년 전, 해외 취재로 미국 동부에 있는 워싱턴 DC에 갔었는데, 그때 보았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엄청난 규모에 꽤 놀랐었다. 이곳은 예술, 역사, 과학, 자연사, 항공우주 등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된 곳으로 우리나라 중앙박물관 규모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컸다. 그중에서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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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북스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20여 년 전, 해외 취재로 미국 동부에 있는 워싱턴 DC에 갔었는데, 그때 보았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엄청난 규모에 꽤 놀랐었다. 이곳은 예술, 역사, 과학, 자연사, 항공우주 등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된 곳으로 우리나라 중앙박물관 규모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컸다. 그중에서도 자연사박물관에서 보았던 거대한 매머드 뼛조각을 비롯해 우주박물관에서 보았던 다양한 우주인 복장과 2차 세계대전 전후에 만들어진 실제 비행기들의 전시장이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백과사전 보는 게 흥미로웠다. 어떻게 이렇게 많고 다양한 정보들을 하나의 책에 모을 생각을 했을까 궁금했던 기억들이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때 느꼈던 설렘과 흥분들이 지금도 취재를 다니고 사진을 배열하고, 타이포와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병행해야 하는 잡지사 일들을 지루해 하지 않고 즐기는 요인이지 않을까.


북스힐 출판사에서 출간한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은 타오르는 지적 호기심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 주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기 때문이다. 나의 상상력을 또 다른 공간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책으로,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을 시대별로 정리하면서 각 시대의 중요한 발견과 발명이 이루어진 배경과 그 과정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런 것들이 인류 문명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p.7
불의 사용, 농경의 시작과 같은 인류 최초의 과학적 발견은 기원전 4000년경 최초의 문명이 생겨나기 훨씬 전에 일어났다. 사람들이 정착하게 되면서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바빌로니아인들은 천문학을, 그리스인들은 의학과 수학을 발전시켰고 로마인들은 공학 분야를 선도했다. 하지만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많은 과학 지식이 수세기 동안 사라졌다.




과학과 기술이란 용어가 지금처럼 구별되어 사용된 것은 상대적으로 근대 이후의 일이다. 그러나 인간은 오래전부터 주변 세계를 관찰하고 실험하며 도구를 개발해 왔다. <인류의 과학기술 문명>에서는 이러한 ‘과학적 탐구’와 ‘기술적 혁신’이 명문화되기 이전부터 이미 인류 문명이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더해 준다.


이 책은 초기 석기시대 도구의 사용부터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 중세 시대의 천문학 발전,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 혁명, 그리고 현대의 나노 기술과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과 기술 주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과학적 발견과 기술적 혁신이 시대와 문화적 맥락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성장했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인류 최초의 기술 혁신으로 꼽은 불의 사용은 언제부터였을까? 이 책에서는 인류는 150만 년 전부터 불을 피우고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집에서 불을 피운 가장 오래된 흔적은 이스라엘의 제셰 베노 야코프 유적지에서 발견된 기원전 79만 년의 화로라고 소개했다.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음식을 더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됐다.


p.130
엔진은 부품이 움직이는 기계로 일반적으로 연료를 태워 화학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를 운동 에너지로 변환한다. 특히 증기기관의 발명은 산업 분야에서 공장과 기계를 가동시켜 산업혁명을 촉발했다. 1800년대 초에는 증기 기관이 선박과 증기 기관차를 구동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이후에는 가솔린으로 작동하는 내연 기관과 제트기 엔진의 등장으로 운송 분야가 더욱 혁신되었다.




이처럼 불의 사용으로 음식 조리하는 한편 난방이 해결되고, 사회적 상호작용의 변화를 가져와 공동체 형성과 생존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기 석기 도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면서 사냥과 채집에 필수적이었고,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인류의 생활 방식은 크게 변화됐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고대 문명의 기술적 성취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구조물로, 건축 기술과 조직력의 발전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


천문학의 발전은 항해와 농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 혁명은 과학적 방법론과 실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 당시 갈릴레오, 뉴턴 같은 과학자들이 등장하여 현대 과학의 기초를 만들어졌다. 18세기 말부터 시작된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방직 기계, 철도 등 기계화의 물결을 일으키면서 대량생산과 대규모 도시화로 이어지며, 자본주의와 소비문화의 형성을 가속화 시켰다.


20세기 중반 이후, 전자공학·반도체·컴퓨터 등의 발전으로 정보화 시대가 열렸다. 인터넷은 초연결 사회를 구현하고, 인공지능(AI)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또한 우주 탐사를 위한 로켓 기술과 인공위성, 국제우주정거장(ISS)이 등장하면서 인류의 활동 범위는 지구 궤도를 넘어 달과 화성까지 넓혀지고 있다.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은 과학 기술이 곧 인류 문명의 역사라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쉽게 재밌게 알려주는 흥미로운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t******a 2025.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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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서평]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내용보기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이 책에 의하면 최초 인류의 시작은 기원전 30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최초로 거주지에서 불을 피운 가장 오래된 흔적은 기원전 79만 년 전의 화로라고 한다. 인류의 과학 기술사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거나 생략된 사실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던
"[서평]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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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최초 인류의 시작은 기원전 30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최초로 거주지에서 불을 피운 가장 오래된 흔적은 기원전 79만 년 전의 화로라고 한다. 인류의 과학 기술사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거나 생략된 사실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다른 감춰진 진실도 무수하게 많다. 기원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이룬 업적과 기술력을 비춰보면 뒤떨어지지 않고 당시 기준으로 보면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문자와 달력, 도로, 나침반, 지도, 수학, 금속가공 등은 기원전에 이뤄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건축물들은 당대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


지금의 우리는 인류가 쌓아 올린 과학 기술 발전이라는 타임라인의 맨 끝에 와 있다. 인공위성, 우주 탐사선,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등이 성공리에 개발되면서 이제 인류는 우주를 탐사하는 영역에 이르렀다. 1957년 소련에서 발사된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이후 1969년 아폴로 11호에 의해 인류는 최초로 달에 발을 딛게 된다. 천문학으로 지구 밖 우주의 존재는 알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 범위는 태양계 탐사는 물론 화성으로 로봇 탐사기를 보내 초고화질로 찍은 생생한 사진을 전송받아 보는 시대가 되었다. 2022년 1월에 배치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이전보다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먼 곳의 우주까지 사진에 담을 수 있으니 21세기 이후 인류가 이룩할 과학 기술 발전은 어디까지 향할지 기대가 된다.


1,500여 장의 컬러 사진과 삽화로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결코 우연은 없으며 여러 사람들의 발견과 연구, 발명에 아이디어가 더해져 기술력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최초로 누구에 의해 발명되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연히 존재하는 건 없으면 누군가에 의해 발명되었고 개량 발전해 온 것이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매우 더디고 오래 걸렸는데 20세기 이후에는 발명되는 단위가 매우 좁혀진 것을 알 수 있다. 발전 속도 면에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발명되었다고 해서 모든 대중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아니었다. 산업혁명 이후 대중화되고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인류가 쌓아온 지혜가 모여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알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인류의과학기술문명 #스미스소니언 #북스힐 #DK과학사편집위원회
c******d 2025.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