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단, 컴퓨터 프로그래머들 뿐만아니라 누구든지 그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고 아는 것이 많이 질때 쯤에는 점점 그 내부의 세계에 대해서 궁금하게 마련 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수리공이 처음에 타이어 교환이나 엔진오일 교환 등의 간 단한 수리나 유지보수만 하다가 점점 엔진이나 미션등에 관심을 가져 공부 하게 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상에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결국 그냥 '밥벌이' 용으로 자기 직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그냥' 일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책은 지금도 열심히 코딩을 즐기고 있는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컴퓨터 비전공 자들에게는 필수 도서라는 과감한 제안과 함께 제가 컴퓨터 비 전공자이며, 프로그래밍을 여러 해 해왔으면서도, 궁금했던 내용들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운영체제가 프로세스를 어떻게 관리하는 지? 또 하나의 CPU 로 어떻 게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지? 이런 궁금증이 유발되는 시점의 프로그래 머들에게는 안성 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항상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머에게는 커널을 블랙박스라 보고, 제공 하는 시스템 콜이나 그 제공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마음 편 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컴퓨터 메모리에서 하드디스크에 있는 프로그램을 로드해서 실행하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지금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