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최근 미니 앨범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 걸까? 손꼽아 발매일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발매일 연기소식으로 실망을 시키더니 윈도우 미디어로 음악을 들을 경우 아티스트가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닌 아무로 나미에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일본에는 DVD포함과 비포함으로 나뉘어 발매된데 반해 국내에는 CD만 발매된 것도 아쉬운 점이다. DVD포함 한정판으로 적절한 가격으로 발매 되었다면 팬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 처음 앨범을 개봉하면 가장 먼저 CD자켓이 눈에 띈다. 고풍스럽고 신비감마저 드는 자켓은 개인적으로 최근에 구입한 앨범의 자켓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이전의 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 자켓에서도 느꼈던 거지만 '참 감각적이구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배송시의 문제인지 자켓이 약간 구겨져 있었던 것은 상당히 아쉽다. 앨범에는 총 8곡이 수록되어있다. 일본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미니 앨범으로서는 최초로 밀리언을 기록했다는 이 앨범은 상당히 알차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곡인 'Because of You'부터 'ourselves' 'HANABI - episode II -' 'No way to say' 'forgiveness' 'Memorial address' 'ANGEL'S SONG' 'Greatful days' 등 2003년 히트한 싱글곡 5곡과 미발표곡 3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락과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한 곡 한 곡의 완성도가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4계절을 연관이 있다고 하는 이 앨범은 밝음으로 시작하여 경쾌함 , 쓸쓸함 그리고 신비로움으로 끝맺는다고 한다. 이전의 하마사키 아유미의 정식 앨범에는 뚜렷한 주제와 색깔이 있었는데 이번 미니 앨범은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사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정식 발매 앨범이지만 그래도 하마사키 아유미 팬들에게는 정식으로 소개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들이 국내에 더욱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 하마사키 아유미는 화려한 패션과 독특한 컨셉, 거의 대부분의 앨범의 제작에도 참여하는 프로 의식으로 유명한 만능 아티스트이다. 아유(애칭)는 그녀의 모든 곡의 가사를 자신이 지었고 이 가사는 일본의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아유의 노래는 음악적으로도 매우 뛰어나다. 에이벡스사(아유의 기획사이다)의 뛰어난 작곡자들과 편곡자들이 아유의 곡을 화려한 유로댄스, 테크노, 혹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만들고 장식한다. 그리고 아유 자신의 작곡 능력 또한 아주 대단해서 그녀 자신이 작곡한 그녀의 곡은 아유의 뛰어난 상상력의 결집체이며 매우 감동적이다. (아유는 작곡자명으로는 CREA를 쓴다. 작곡자에 CREA라고 써있으면 아유 자신이 작곡했다는 뜻.) 이 6번째 앨범 메모리얼 어드레스는 비록 8곡 밖에 안되는 미니앨범으로 발매되었지만 아름다운 시디 쟈켓과 전곡의 작품성이 매우 뛰어나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 첫번째 곡 ANGEL'S SONG은 가벼운 테크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밝고 발랄하면서도 슬프다. 그래서 감동을 준다. 이 노래의 가사에는 아유의 과거의 고독감이 드러나 있다. 두번째 곡 Gretful days는 아유의 수많은 명곡들 중에서는 좀 평범한 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유의 발랄함을 주는 곡. 반면에 세번째 곡 Because of you는 락과 같은 느낌이 나는 굉장히 어두운 곡이다. 후렴부분의 배경의 코러스가 어둡고 심각한 느낌을 더해준다. 그러나 거의 끝에 나오는, 어두운 가운데에서 빛처럼 밝은, 짧지만 감동적인 멜로디는 이 곡의 백미이다. 네번째 곡 ourselves는 한국인들에겐 익숙하지만 아유의 보통 노래들은 물론 지금까지 J-POP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힙합댄스적인 곡이다.(그러나 요즘엔 일본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노래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마도 조금은 보아의 영향인지도..) 그러나 우리나라의 일률적인 댄스곡과는 다르다. 일본적인 느낌과 힙합댄스적 느낌이 합해진 후렴부분은 너무 좋고 역시 아유 답다. 다섯번째 곡 HANABI~에피소드 2~는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약간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 별로 (아유의 왕팬인 저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끝부분의 고조되는 부분은 굿~이다. 여섯번째 곡 No way to say는 겨울 느낌이 나는 슬픈 발라드곡. 조용하기만한 곡은 아니다. 코러스는 애절하고, 우는 듯한 아유의 감정이 매우 잘 드러난다. 그러나 아유의 곡에 완전히 우울함은 없듯이 시작 부분은 밝고 상냥한 느낌으로 시작된다. 일곱번째 곡 forgiveness(제가 두번쨰로 좋아하는 곡!)은 너무나 감동적이고 부드러우며 깊은 느낌의 발라드다. 아유가 작곡한 것으로 아유가 작곡한 곡의 특성이 여실히 잘 나타나 있다. 아유의 어딘지 낯선 느낌이 멜로디와, 어디서 들어본것 같기도 한 그리고 바로 이런 멜로디를 듣고 싶었다고 생각되는 멜로디가 아름답게 융합되어 있다.(이게 바로 아유가 작곡한 곡들의 특징이다. 직접들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될것이다! 이것은 아유가 작곡한 또다른 노래들 voyage, still alone, Naturally, NEVER EVER, evolution 등에서도 드러난다.) 마지막곡 Memorial address는(제가 세번째로 좋아하는 곡!!) 역시 애절하면서 밝은 아유의 느낌을 잘 보여준다. 이 곡은 락적이고 웅장하면서도 애절하고 귀엽다. 가사는 슬프고 솔직하며 사랑스럽다.(가사는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해 쓴것이라고 한다.) 아유의 앨범, 아유의 노래는 아유자신 그 자체이다. 그녀의 노래는 너무도 확실하게 아유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아유의 영혼이 아유의 노래인 것처럼. |
| 이 음반을 구입할 때 솔직히 망설임을 가지고 있었던 나였다. 가격은 일반 앨범과 똑같은 가격이나 이 앨범은 미니앨범이기에... 너무 비싸다라는 생각이 지배하였기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먼저 그녀의 이 앨범을 전체적으로 먼저 들어보기 위해서 음악사이트에 가서 그년의 이번 음악을 전체적으로 듣게 되었는데, 역시 아유미상이군이란 감탄사가 나오게 되어서 주저없이 구입한 앨범입니다. 하마사키 아유미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녀의 라이벌인 '아무로 나미에'에 일 것입니다. 아무로 나미에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j-pop의 대표적인 여신으로 군림하면서 일본 소녀팬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이니깐요. 그러나 하마사키 아유미의 경우에는 아무로 나미에에 비해 팬층은 많치 않으나[그렇다고 오해하지시 마시길. 그녀의 팬층역시 대단히 많으나 아무로 나미에에 비해 약간 적다는 것을 강조하다보니 이렇게 적은 것입니다.]소위 말하는 매니아층은 오히려 아무로 나미에보다 훨씬 많은 그녀로써 그들의 팬들은 하마사키 아유미라는 교주로 생각할 정도이니깐요. 우리나라 가수로 치자면 서태지나 신해철의 팬들 수준정도 될 것 같군요. 그리고 음악적인 면을 본다면 아무로 나미에 보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한 수위라고 평하고 싶군요. 그녀는 데뷔때부터 작사,작곡을 직접하였고 그 곡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친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 더더욱 대중에 와 닿았습니다. 이쯤해서 그녀에 대한 평을 마치고 이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 앨범이 미니앨범이라서 조금은 실망한 감이 없지 않으나 그 곡의 면면을 살펴본다면 총 8곡이 수록된 이 미니 앨범 "Memorial Address"는 'Angel's Song' , 'Greatful Days' , 'Because Of You' , 'Ourselves' , 'HANABI~episode ll, 'No Way To Say' , 'Forgiveness' 등 TV CF 이미지 송과 드라마 주제곡 등을 이미 검증된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노래하나하나에 아유미의 색깔이 확실히 스며들어가 있습니다. 즉 이 앨범은 곡의 수는 적으나 한곡한곡이 다 베스트로써 질적인 면에서 타 앨범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구입후 아마 절대 후뢰란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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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아유를 처음 알게 된것은 블로그에서 아유의 노래 voyage를 들었을 때다. 뭐랄까.. 목소리도 굉장히 특이하고 노래부르는 것도 특이했다.. 그래서일까.. 좀더 알아보고 싶어 졌었고, 그리고 이 노래 Memorial address를 접하게 되었다..
이곡은 아유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작사한 곡이다.. 아유가 첫 레코딩 하러 가는날 아유의 할머니께서는 병원에 입원중이셨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누구도 받을수 없는 Memorial address의 가사를 병원의 팩스에 보내졌다..
정말 이 가사를 보고 그날 펑펑울었던 것 같다. 첫 레코딩을 하면서 불안감을 느꼈을 심정과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생각은.. 가사에 고스라니 적혀있었다... 이 미니앨범은 아유가 말했든 Memorial address가 없었다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곡이기도 하다..
요즘에도 이곡을 들을때면 아유의 슬픔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듯 하다. |
| 4차 문화개방이 이루어진 뒤 왜 쟈니스사단과 avex의 하마사키 아유미와, 그리고 Hello 프로젝트 쪽의 음반은 라이센스가 안 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하마사키 아유미씨마저 나오고야 말았네요. 이를 슬퍼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이 앨범 자체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겠죠. 최근의 아유미씨의 주옥같은 곡들이 모두 실려있습니다. Greatful days에다가, Because of You도 노래 좋죠>_<* 게다가 아유미씨의 2003년도 히트 싱글인 No Way To Say와 Forgivenes까지!!! 뭐랄까, 저로써는 이 앨범이 2003년도의 아유미씨의 음악을 정리해두었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더욱 더 좋은 곡들로 빼곡한 음반이고,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