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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쓴 글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동학농민운동 기념관이 있다. 조그마한 규모지만 동학농민운동의 과정이 자세히 나와있어 동학농민운동에 관해 아는데 도움이 된다. 우연히 들른 그 곳에서 내가 들었던 생각은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태동이 동학농민운동이 아닌가 했던 것이다. 지배층이 아니라 피지배층인 농민이 농기구를 들고 순종만 하지 않고 그들의 삶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 프랑스 혁명도 그 이유가 아니었나? 싶은 것이. 교과서에서 잠시 언급되는 정도, 그 의미를 배운 거 같은데 그 뒤 독립운동 과정이 급박하게 진행됨에 따라 짧게 알고 지나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이 '동학농민운동'이었다. 약자였던 그들이 신분과 그 시대적 관념에 대항한다는 것에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지. 이 책 [미래 세대를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이 동학농민 혁명이 실패하게 된 이유와 그로 인해 일어났던 변화, 의미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조선 후기 백성들의 삶에서 동학이 창시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백성들이 동학을 따르게 된 이유 지금 천도교로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이들과 그들의 저철했던 전투에 대해 알게된다. 동학의 정신이 미친 영향과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것들까지도 말이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조선의 역사를 배우며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배운다. 왕들의 계보와 그들의 업적들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주로 지배층의 입장에서의 역사를 배우는 것 같다. 그래서 백성의 생활을 아는 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백성들이 주인이 되는 시기가 온다. 백성들의 활약이 주가 되는 그 시점이 동학 농민 혁명인 것 같다. 시민의 힘이 강해진 지금 시대에 그 기원을 따라가 보면 분명 마주하게 되는 곳이 동학농민혁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동학농민혁명]을 제대로 알게하는 책으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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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설명서로, 두껍지 않은 분량에 귀여운 삽화와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부담 없이 다가왔다. 책은 동학의 창시 배경과 창시자 최제우, 2세 교주 최시형, 3세 교주 손병희, 우금치 전투, 천도교로의 개명, 3.1 혁명과의 관계, 전봉준, 황토현 전투, 동학 농민 혁명의 의미까지 시간 순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그 덕분에 동학 농민 혁명에 대해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지식들이 차례차례 정리되는 것을 느꼈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전달했기 때문에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청소년이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장인 '민주주의로 부활하는 혁명의 역사'였다. 우리나라는 동학 농민 혁명 이전까지 혁명이 없는 역사를 살아왔다. 그 전까지 피지배층의 저항은 '반란', '폭동', '난동'이라는 이름으로 매도되었고, 그들은 혹독한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동학 농민 혁명은 우리나라 근현대 최초의 혁명이었고, 이후 민족, 민주, 민중 운동의 동력이 되었다. 오늘날 민주주의가 탄압받고 있는 현실에서, 생명 존중, 보국안민, 개벽, 평등주의 등의 정신을 담고 있는 동학 농민 혁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바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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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를 하는 분이라면 동학농민 운동을 배울 때면 우금치, 자강소, 백산, 동학, 손병희, 전봉준 등의 키워드가 생각날 꺼에요. 초등학생이 역사를 배우면서 어려운 한자 단어에서 한번 복잡한 스토리에 한번 이해하기도 어렵고 외우기도 어려운 공부죠. 역사 공부를 할 때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시작하면 그래도 그 날의 분위기를 느끼지 않을 까해요. 시간의 사건과, 인물을 깊이있게 공부하다보면 잊어버리기 보다 기억 장치의 하나 쯤은 갖게 될 것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은 세도정치로 시작되면서 매관매직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세금의 세 종류인 삼정의 패단이 일어나죠. 세금은 백성들이 내는 것이기에 민초들은 생활이 더욱 궁핍해지고 세금을 내기 않기 위해 도망가 도적대가 되는 이도 있고, 노비로 팔려가는 이도 있고요. 이런 이들은 내일이 없이 하루하루를 허허 벌판에 독수리에게 던져진 신세가 되고 말죠. 동학농민이나 고려 시대의 망이 망소이의 난들을 보며 자신의 신분이나 고혈을 빨아먹는 탐관오리들에게서 탈피하고 싶은 양민들이죠. 역사를 읽다보면 인간의 삶은 계속 반복되더군요. 이런 일들을 다시는 반복되지 말자고 말하지만 다른 형태로 기득권 세력은 자신의 위치를 강압적으로 지키기 위해서 다름이 아닌 차이를 두고 이용하려 합니다. 개항기를 지나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동학농민혁명의 사건과 이유가 시대 순서대로 해설되어있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어요. -조선의 위기와 동학의 등장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다 -3.1혁명의 불을 댕기다 -신화기 된 녹두장군 전봉준 -동학 농민 혁명군의 마지막 전투 -민주주의로 부활하는 혁명의 역사 6 개의 파트로 나뉘어 간결한 스토리 텔링과 삽화로 더욱 흥미를 자아냅니다. 조선 민중 해방 운동사의 본격적인 출발점 첫째 18세기 이후 학화된 조선, 양반사회의 정치적 모순 둘째 삼정 등 정치의 문란 셋째 19세기 이후 서세동점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국가 보위 의식의 팽배 넷째 전통 적인 유교의 패해에 따른 지도 이년의 퇴색 다섯째 서학의 도전을 민족적 주체의식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 여섯째 실학에서 현실 비판과 개혁 사상에 영향을 받은 피지배민중의 깨달음과 의식 수준 향상 ...인권, 평드으 자존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깨우치고 ...-17 동학농민혁명의 발달과정과 의의를 말해주고 있어요. 과거의 맥락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더군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다는 것, 동학은 내세가 아닌 현세에 사람답게 살고자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억압과 수탈에 시달리던 평민, 천민, 백정 같은 백성들이 이에 공감하면서 널리 전파되었어요. 위 글에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는 정치인들을 보며 이렇게 허술한 사람을 믿었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먼저 드는 시기 입니다. 의식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려요 -역사의 어려운 부분 동학농민혁명을 알고 싶은 분에게 -온고지신의 정신을 각성하고 싶은 분 -삶의 태도를 찾고 있는 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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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처럼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열기와 함성,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촛불의 물결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지금이다. 계엄령이 불붙인 촛불 민심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자긍심이다. 결국 위기의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것은 국회에 있는 정치인들도, 군인들도, 대통령도 아닌 우리 국민들이다. 과연 우리 민족의 이런 꺼지지 않는 촛불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바로 이 책에 해답이 있다. 학창 시절 한국사 교과서에 전봉준의 사진과 파랑새 노래 그리고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짧은 기억이 전부였던 나로서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동학농민혁명이 현재 우리 대한민국 촛불 민심의 마중물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조선 후기의 비참했던 백성들의 삶과 동학이 창시된 이유부터 제 1대 최제우, 2대 최시형, 3대 손병희까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쉽지만 자세하게 보여준다. 동학농민혁명과 프랑스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비교, 그리고 동학의 정신이 오늘날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 하늘을 섬기고, 사람을 섬기고, 천지 만물을 섬기라는 최시형의 삼경설은 현재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과 극심한 기후 변화, 과학 기술의 이름 아래 벌어진 자연 파괴의 현실에서 반드시 알고 곱씹어 봐야 하는 우리 민족의 철학 사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과거의 동학동민혁명을 거울삼아 배우고, 현재의 이 혼란스러운 우리 민족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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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서 민초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진 사건이 얼마나 있을까? 『미래 세대를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는 1894년 조선의 한복판에서 터져 나온 백성들의 울분과 그 속에서 피어난 희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전해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단순히 과거를 알게 되는 것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가진 권리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책이 던지는 질문들이다. "왜 동학 농민 혁명은 일어났을까?", "농민군은 무엇을 꿈꿨을까?" 이런 질문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당시 백성들이 동학이라는 사상에 매료된 이유와 그것이 혁명으로 이어진 과정을 읽으며, 그들이 느꼈을 좌절과 희망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동학의 평등사상이 사발통문으로 구현되었다는 점은 현대 민주주의의 기원과도 맞닿아 있기에 더 흥미로웠다. 책은 동학 농민 혁명을 단순히 과거의 사건으로 남기지 않는다. 동학의 기조였던 '생명 사상'과 '평등 정신'은 오늘날 기후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기계 문명의 발달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 지금, '경천·경인·경물'의 정신은 우리가 반드시 되새겨야 할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였고,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동학 농민 혁명과 관련된 영상을 보거나,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동학 농민 혁명 사료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연계 학습이 될 것 같다. 특히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 혁명의 지도자인 전봉준 같은 인물들을 통해 당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우리 아이가 동학 농민 혁명과 같은 역사를 배우며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갖길 바란다. 역사 속에서 비록 실패로 끝난 혁명이었지만, 그것이 남긴 정신과 의의는 오늘날 민주주의와 평등의 토대를 이루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하고, 역사를 현재와 연결 지어 생각할 줄 아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다. 특히 동학 농민 혁명은 백성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꿨던 장엄한 이야기다. 『미래 세대를 위한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는 우리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나에게도 큰 울림을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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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부는 동학 농민군이 황토현 전투에서 관군과 싸워 크게 이긴 5월 11일을 국가 기념일로 정했고, 2023년 5월 18일 유엔 산하 유네스코는 동학 농민 혁명의 각종 자료(사료)를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면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과 지난 역사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2024년은 동학을 창도한 최제우 선생의 탄생 200주년이고, 동학 농민 혁명 발발 1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15쪽 분량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썼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였기에 읽는 부담이 적습니다. 후루룩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보충 심화 내용은 관련 책이나 영상을 더 찾아보면서 깊게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은 분량이며 간략하게 소개한 이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도 좋겠습니다. 글쓴이 김삼웅님은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책이 여러 권 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주요 저서로는 '선생님 친일파가 뭐예요?',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10대와 통하는 민주화운동가 이야기', '정의의 길 역사의 길', '진보와 저항의 세계사', 3.1 혁명과 임시정부'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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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은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외세의 침탈에 대항한 대규모의 민족 운동이다. 동학 농민 운동의 역사적 의의는 많다. 농민이 주축이 되어 외세에 대항하고, 근대 사회로 전진하는 계기를 마련했기 떄문이다. 정부가 내정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영세한 농민과 상인, 수공업자 등의 자립과 발전을 꿈꾸었기 떄문이다. 양반질서를 혁파하고 평등사회를 실현하고 조선 조정에서 반란으로 여겨져 상국인 청나라에 진압을 요청하였고, 이 과정에서 일본 제국군까지 개입하여 혁명을 진압하였다. 그리고 혁명 진압 전후로 청일전쟁의 발발, 청나라의 완전한 몰락, 대한제국 수립 등의 사건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우리나라 근현대 최초의 혁명이었던 동학 농민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동학 농민 혁명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동학 농민 혁명의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등 동학 농민 혁명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동학 농민 혁명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알려 준다. 특히 당시 백성들이 왜 동학을 따랐는지, 농민군의 행동 강령과 대의가 무엇이었는지, 사발통문에 담긴 평등사상은 무엇이었는지, 왜 동학이라는 이름을 천도교로 바꾸었는지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22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동학 농민 혁명에 대해 쉽게 알려준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동학 농민 혁명에 대해 알고싶은 아이라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꼭 필요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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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학 농민 혁명의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동학 농민 혁명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동학 농민 혁명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동학 농민 혁명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최제우, 최시형, 손병희, 전봉준 등 중요인물들의 생애와 함께 동학 농민 혁명이 일어난 시대적 배경과 동학 농민 혁명 과정에서 분기점이었던 고부 봉기, 황토현 전투, 전주성 입성, 우금치 전투 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담았습니다. 동학의 기조는 생명 사상입니다. 사람과 천지 만물의 생명에 절대 가치를 두었고 동학 농민 혁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였다. 2019년 정부는 동학 농민군이 황토현 전투에서 관군과 싸워 크게 이긴 5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정했고, 2023년 5월 18일 유엔 산하 유네스코는 동학 농민 혁명의 각종 사료를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했다. 학교 사회나 역사 시간에서 배웠던 동학 농민 혁명 이야기가 이렇게 재조명받고 미래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청소년, 선생님, 학부모 등 많은 사람들이 이 과거의 역사가 미래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한 문장으로 떠오릅니다. 많은 분들에게 귀감을 주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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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동학농민운동은 근대사의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사건으로 부패 무능한 정권을 뒤엎고, 자주적 민족국가를 세우고자 한 민중혁명이다. - 책의 머리말 첫 부분으로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를 잘 압축하고 있다. 어찌보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던 가까운 과거의 모습과도 닮은 동학농민혁명은 단순히 과거의 일이 아닌 우리에게 역사적인 교훈을 주는 중요한 사건이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 2019년에 동학농민군이 황토현에서 관군과 싸워 크게 이긴 5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2023년 5월에는 동학농민혁명의 각종 사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사회 교과서에서 간단히 다뤄졌던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내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당시 조선 후기의 상황을 살펴보면, 고통받던 백성들이 왜 '동학'이라는 새로운 사상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와 2,3대 교주 최시형, 손병희의 어린시절과 그들이 어떻게 동학을 이끌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흥미를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우리의 미래세대들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그 의미를 현대 사회와 연결하여 바라볼 수 있는 보다 폭넓은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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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인 동학 농민 혁명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동학 농민 혁명이 일어난 이유와 전개 과정, 그 정신적 가치를 중심으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최제우, 최시형, 손병희, 전봉준 등 동학 농민 혁명의 주요 인물들의 생애를 소개하며, 고부 봉기, 황토현 전투, 전주성 입성, 우금치 전투와 같은 중요한 전투들을 통해 혁명의 흐름을 자세히 풀어낸다. 책은 특히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법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당시 백성들이 동학을 따르게 된 이유, 농민군의 행동 강령과 대의, 사발통문에 담긴 평등 사상, 동학이 천도교로 이름을 바꾼 이유 등 22개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동학 농민 혁명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동학 농민 혁명이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백성들의 평등 사상과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었음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통찰과 교훈을 전달한다. 동학 농민 혁명의 정신을 배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만한 필독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