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출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한민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왔던 민주주의 체제가 위협 받는 모습을 마주하고, 책을 읽으며 시민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철학, 경제, 정치적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본 글을 읽으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 사회의 정부 재정을 설명한 부분에서도 그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여러 관점을 종합해 모순 시대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시민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관점과 생각에 적극 동의합니다. 대리인인 정치인이 공익을 잘 대변하고 있는지 더욱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국민주권의 원리를 실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