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6%
  • 리뷰 총점8 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4)

작가와 비슷한 시기에 나 역시 k장녀로 태어나고 자랐다.어린시절부터 경험하고 느꼈던 비슷한 대우, 알게 모르게 주어졌던 불합리 하면서도 당연시 되어졌던 역할과 책임감이 떠올라 읽는 내내 적지않은 공감과 불편함이 공존했다.작가의 트라우마와 은밀한 과거를 숨김없이 드러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한편 몸부림 칠수록 점점 빨려들어가는 진창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독
"<K 장녀의 고군분투기>" 내용보기

작가와 비슷한 시기에 나 역시 k장녀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린시절부터 경험하고 느꼈던 비슷한 대우, 알게 모르게 주어졌던 불합리 하면서도 당연시 되어졌던
역할과 책임감이 떠올라 읽는 내내 적지않은 공감과 불편함이 공존했다.

작가의 트라우마와 은밀한 과거를 숨김없이 드러내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한편 몸부림 칠수록 점점 빨려들어가는 진창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을 독자에게도 손을 내밀어 주고 있다. 이제 그만 그곳에 매몰되어있지만 말고 빠져나오라고.

비단 장녀에만 국한되어있지 않고 대한민국의 여자로서 언니,누나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며느리로서 받았던 상처와 답답함을 토로해줌으로써 위 열거했던 역할을 하나라도 맡고 있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보고 역할에 충실하느라 버거웠을 '나'를 응원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작가의 '살기위한' 발버둥은 눈물겹고 크고 작은 울림과 감동이 있었다.

용기를 내어 내밀한 사생활을 공유해준 작가님의 남은 인생은 꽁꽁 싸여진 고치에서 나와 자유롭게 훨훨 날아갈 나비처럼 아름답고 희망적인 모습이길 기원합니다.
k********3 2024.11.30.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
"^^" 내용보기
누군가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감정적으로 치닫거나 아주 쉬운 레벨로 무작정 미워하겠지만작가는 그 괴로운 기억과 상처를 세심히 복기하고 내 자신을 다시 추스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음이 느껴져 그 대견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82년생 김지영이 mom들에 대한 얘기였다면 K_장녀는 우리네 딸들에 대한 스토리이다. 어두운 바다속에 가라앉지 않고 물 밖으로 나오려, 환한 햇빛을 만
"^^" 내용보기
누군가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감정적으로 치닫거나 아주 쉬운 레벨로 무작정 미워하겠지만
작가는 그 괴로운 기억과 상처를 세심히 복기하고 내 자신을 다시 추스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음이 느껴져 그 대견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82년생 김지영이 mom들에 대한 얘기였다면 K_장녀는 우리네 딸들에 대한 스토리이다. 어두운 바다속에 가라앉지 않고 물 밖으로 나오려, 환한 햇빛을 만나려하는 작가에게 깊이 공감했고..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던 장녀들에게 큰 위로가 될듯 하다.
a****7 2024.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