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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 "어린이 여러분은 나이를 먹어도, 어른이 되어도 무엇이든 자유롭게 상상하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톰스랜드를 읽다 보면 자유롭게 상상하게 됩니다. 톰스랜드 삼총사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볼까요? 태평양에 있는 톰스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입니다. 키가 어른 손바닥 절반쯤 되는 조그만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늘 평화롭던 톰스랜드에 언제부터인가 거대한 물체들이 떠밀려 왔습니다. 그 모습들이 너무나도 익숙한 것들인데요. 장화, 음료수 캔, 시계 등 일상 속에서 보이는 것들인데요. 바다에 수 많은 쓰레기들이 밀려서 톰스랜드로 왔습니다. 톰스랜드를 지키기 위해서 톰스랜드 사람들은 회의를 하게 되고, 누군가가 쓰레기를 한 번 활용해 보면 어떨지 의견을 냅니다. 바로 톰스랜드의 건축가 유안이 아빠인데요. 유안이 아빠의 생각으로 신발 다세대 주택이 만들어 집니다. 톰스랜드의 쓰레기 재생 사업은 성공하게 됩니다. 톰스랜드에서의 모습은 평소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물건들이 새로운 용도로 탄생하게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될 수 있다는 기발함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쓰레기 문제를 보면서 답답하기만 하고, 좀더 나은 방안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1>를 읽으면서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틈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만들기 보다는 있는 것을 재사용하고 나아가 다른 쓰임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을 꿈꾸게 하네요. |
그 두 나라의 쓰레기를 모른 체하고 방치하면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톰스랜드 최고의 테마파크인 '톰스파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다 쓴 바셀린 통으로 만든 '바셀린 마차', 버려진 신발 두 짝을 이어 만든 '운동화 배', 플라스틱 관을 열결해 만든 '톰스라이더' ... 톰스파크는 소인국 최고의 문화 관광지이다. 평생 살고 싶을 정도로 멋진 톰스파크도 기후변화의 결과로 일어난 해일로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된다. '예강이'와 함께. 톰스랜드의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나도 톰스랜드처럼 쓰레기 왕국을 만들어 보고 싶게 만든다. 아이들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톰스랜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환경교육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우리들만의 왕국을 만들고 왕국 이름을 짓고 테마파크도, 학교도 만들면 어떨까. 기후변화로 일어나는 자연재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이번에는 소인국이 아닌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내가 삼총사라면 어떤 발명품을 만들 것인지, 환경에 대해 민감한 감수성을 가지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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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랜드에 사는 유안이, 예강이, 도건이 삼총사의 두번째 이야기이다 재활용품을 이용해 경주용 자동차를 만들어 우승한 1편에서와 같이 아이들은 2편에서도 재활용 발명품으로 세상을 바꿔간다 새로운 소인국 사람들과의 만남과 교류 재활용품들을 이용한 환상적인 톰스파크 그 와중에 발생한 자연재해인 거대한 해일 현실에서 본인의 존재적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이 주체가되어 세상을 바꾸고 지켜나가는 모습이 아이들의 모험심을 충족시켜준다 어릴적 처음 봤던 제목도 기억 안나는 어린이 영화가 기억났다 당시에 얼마나 인상 깊었는지 영화속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하는 꿈을 꾸었는데 일어나서 아쉬워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아이도 톰스랜드의 삼총사 이야기를 읽으며 나의 어릴적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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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상력으로 가득찬 톰스랜드를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특히 거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만든 톰스파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운동화로 만든 바이킹, 화장품통으로 만든 마차, 플라스틱 관으로 만든 레이싱 트랙 등등 좋은 아이디어들을 보고 아이들이 응용해서 만들기도 해보고 그림도 그리며 독후활동도 해봅니다. 유안이, 예강이, 도건이가 구조로봇 만들기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생각해 보는 모습에 아이들도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사라진 예강이는 어떻게 되었을지 다음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어서 다음편이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주니어마리 ▶ 쓰레기 왕국 톰스 랜드 2 : 톰스파크와 해일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서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한 쓰레기 왕구 톰스 랜드를 아이들과 함께 봤어요. 톰스 랜드 최고의 테마파크인 톰스 파크!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여러 가지 놀이 기구가 있는 테마파크에요. 이번 쓰레기 왕국 톰스 랜드 2 : 톰스파크와 해일은 톰스 랜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안전과 재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태평양에 있는 톰스 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에요. 톰스 랜드 사람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편리하게 생활한 지 한참 되었어요. 어느 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쓰레기를 살피던 톰스 랜드 사람들은 또 다른 소인국인 탕탕 랜드와 샬라송랜드 사람들을 만나요 탕탕 랜드는 풍요로운 농업의 나라였고, 샬라송랜드는 활기찬 어업의 나라였어요. 톰스 랜드 시장님은 두 나라를 각각 방문해 질 좋은 먹을거리를 얻는 대신 톰스 랜드의 우수한 쓰레기 재활용 기술을 알려주기로 약속해요. 탕탕 랜드와 샬라송 랜드와 교류하기로 한 톰스 랜드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우르르 쾅, 지진과 함께 톰스 랜드와 톰스파크를 덮친 해일! 위기의 순간에 출동한 어린이 구조대! 그리고 예강이의 실종 지진으로 건물이 쓰러지며 사람들을 엎치기 직전, 삼총사가 발명한 인명 구조 로봇 쿵이 출동해 건물을 떠받쳐요. 덕분에 모두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스카이 콩콩 운동화를 신은 재이가 도건이를 구해주고, 리사도 하늘을 나는 모자를 쓰고 사람들을 도와요. 톰스 랜드는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곳 사람들은 넘쳐 나는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요. ![]() 책을 보면 여기저기 난무하는 골칫덩어리 쓰레기가 아닌 버려지는 물건들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생각들을 하게 되고, 더불어 환경 운동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사회도 톰스 랜드의 테마파크처럼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재활용과 환경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계획할 필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어요 #리뷰어클럽리뷰 #서평 #쓰레기왕국톰스랜드 #톰스파크와해일 #톰스랜드 #도서추천 #책추천 #초등도서 #어린이도서 #투들맘 #책육아 #키덜트맘 #티키타카형제 #키덜트 #재활용랜드 #재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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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넓은 태평양 그 어딘가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쓰레기왕국인소인국에서 똘똘하고 명량한 친구들과 나라의 주민들이 똘똘뭉쳐 쓰레기로부터 발전하고 생각하고 도움받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발명대회를 통해 주인공인 유안, 예강, 도건이의 쿵로봇과 재이, 리사의 발명품인 헬리콥터모자와 높이 뛰기가 가능한 신발을 이용해 해일에 덮힌 톰스랜드에 마을 사람들은 아이들이 구해내고 거인이 사는 나라로 새가 잡아간 친구까지 구하러가는 친구들.... 거인들이 사는 나라는 보진 않았지만소문으로 무섭다고만 알고있는 친구들은 그렇치 않음을 알게되고... 예강이을 구하러간 도건,유안이는 앞으로 어떤 계획으로 친구를 구할까요?? 다음시리즈가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재미있는 책 입니다. 2.5학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두번씩 읽었네요. |
![]() ![]() ![]() 이 책은 안읽어본 아이는 있어도 한권만 읽어보는 아이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한 시리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태평양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 톰스랜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생활을 해오고 있는데요. 어느 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또 다른 소인국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한 나라는 과일과 곡식이 넘쳐 났고, 또 다른 나라는 물고기를 잡는 기술이 뛰어났지요. 톰스랜드는 쓰레기 재활용 기술을 두 나라에 제공하며 교류하기로 결정합니다. . 어느날 톰스랜드 초등학교에서 인명 구조를 주제로 발명대회를 개최하는데요. 톰스랜드 레이싱 대회 우승자인 삼총사는 사람들의 기대에 걸맞은 발명품을 선보이려 노력했고 엄청난 크기의 '쿵'이라는 이름의 로봇을 만들어 선보였는데요. 그 로봇은 게임기와 인형 뽑기 기계의 팔을 재활용해 만든 발명품이었어요. 그런데 폭이 좁은 바퀴가 균형을 잃고 발라당 넘어지며 참가자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어느날 삼총사는 작업실에 모여 자신들이 만든 인명 구조 로봇 '쿵'의 문제점이 뭐였을지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건 바로... 톰스파크에서 온 초대장이었어요. .1년 넘게 기다린 톰스파크가 완성되었다는 희소식! 온 가족이 톰스파크에 착륙해서 레고 리무진을 타고 톰스파크로 향합니다. 톰스파크의 첫인상은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였어요. 바셀린 마차와 운동화 배, 씽씽 쌩쌩 볼트존, 달콤한 수영장, 비밀을 품은 지하세계등 각 테마존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는데...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요. 갑자기 톰스랜드와 톰스파크를 덮치는 무시무시한 지진해일! 대피하는 도중 예강이가 실종되고... 나중에 큰 새가 예강이를 데리고 날아갔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유안이와 도건이는 예강이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다음편에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나자 저희딸이 물어보더라구요. "엄마, 다음편은 언제 나와?" '그건 사실 엄마도 궁금하단다...ㅋㅋㅋ' . 쓰레기를 재활용하며 새롭게 태어난 작은 섬 톰스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쓰레기왕국 톰스랜드를 보면서 그동안 불필요하다고 버렸던 수많은 물건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요즘도 6개월에서 1년정도 집에서 쓰고 있지 않은 물건들은 틈틈히 버리자는 생각을 해오고 있었는데, 쓰레기라고 치부했던 물건들이 이 동화책에서는 너무 멋진 기능을 가진 새로운 무언가가 되어있는데, 저와 아이가 보면서 '와~ 기발하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았어요. 내용도 흥미진진하지만 그림도 꽤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을 보고나니 버리려던 쓰레기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네요?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기도 하고요. 물건을 사고 버릴때 좀 더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처음에 표지만 보고 외국작가님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글, 그림 우리나라 작가님이라고 해서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무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고 싶은 부모님들께 이 동화책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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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으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요즘 이슈가 되는 환경 문제도 다루고 있으면서 도전감과 흥미를 끄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좀 글자가 많은 느낌도 있지만요. 2학년 이제 올라가는 딸은 재미나게 잘 읽어요. 아빠! 거인이랑 소인이랑 진짜 있을까? 하며 아빠에게 묻네요. 아이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요. 모험심을 돋아주고 용기를 내게 힘을 주는 책인 듯 싶어요. 잘 때마다 이거 읽어달라고 합니다. ㅎㅎ 그림은 4페이지에 하나씩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너무 재밌데요. 유치원때부터 그림 많은 동화책만 읽었다면 글밥도 있고 흥미도 있는 책에 도전하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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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문제를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풀어내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하는 이야기 “ ![]()
톰스랜드 최고의 테마파크인 ‘톰스파크’가 문을 열었어요!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갖가지 놀이기구는 삼총사와 사람들을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멋진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두 번째, ‘안전과 재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톰스랜드는 쓰레기 재활용 기술을 개발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로, 바다에서 탕탕랜드와 샬라송랜드라는 두 소인국을 만납니다.
톰스랜드 시장은 두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질 좋은 먹거리를 얻고, 대신 자국의 재활용 기술을 공유하기로 약속합니다.
탕탕랜드 그리고 샬라송랜드와 교류하기로 한 톰스랜드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정도영 작가의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2_ 톰스파크와 해일>은 환경 문제를 다루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재미있는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
< 마리북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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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해진 일회용품과 택배 포장으로 인해 생기는 쓰레기, 포장재 등 하루에도 여러 쓰레기가 생깁니다. 거기에 다쓰거나 기능을 잃어버려서 버려지는 물건들도 있지요. 물론 유행이 지나 버려지는 것들도 있구요. 만약 이렇게 해서 쓰레기가 넘쳐나게 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태평양 앞에 쓰레기를 재활용하며 새롭게 태어난 섬이 있어요. 바로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입니다. 톰스랜드 삼총사 유안이, 예강이, 도건이가 쓰레기 해결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버려진 물건들을 어떻게 재활용하고 재탄생시키는 걸까요?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지는 책 바로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1: 톰스랜드의 삼총사>입니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곳에 옹기종기 키가 작은 조그만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언제부턴가 거대한 물체들이 떠밀려 오기 시작합니다. 파도에 떠밀려온 물체들은 바로 키가 큰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쓰레기들이었지요. 타이어, 청바지, 신발, 지구본, 플라스틱용기, 인형, 음료수 캔, 과자통 등등 엄청난 양이었어요.
"우리 이 쓰레기를 한번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톰스랜드의 주택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진 것이었는데, 벌레가 많이 생겨서 불편했거든요. 건축가인 유안이 아빠의 제안으로 파도에 떠밀려 온 가볍고 딱딱하지 않은 신발들을 활용해서 다세대 주택을 뚝딱뚝딱 만들어 냅니다. 낡고 쓸모없는 신발들이 톰스랜드에서는 멋진 집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톰스랜드의 쓰레기 재생 사업의 시작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출발합니다.
신발 다세대 주택 뿐만이 아니에요. 비닐봉지와 종이컵으로 만든 기구를 타고 삼총사는 집에도 편하게 갈 수 있구요. 플라스틱 세제통은 이들의 옷가게로 변신합니다. 타이어는 멋진 수영장이 되고, 커다란 생수통은 아쿠아리움으로 탈바꿈하구요. 오랜 바다 여행으로 뻣뻣해진 청바지에 대나무로 뼈대를 세워 지은 청바지 쇼핑몰은 톰스랜드 사람들에게는 인기 만점 핫플레이스입니다.
파도에 떠밀려 온 냉장고는 음식 저장고로, 몸이 찌뿌둥하다 싶으면 미니오븐 사우나에서 몸도 풀구요. 이제 톰스랜드에서는 어릴 때부터 쓰레기를 활용하는 교육을 받기 시작합니다. 예강이, 도건이, 유안이는 톰스랜드에서 매 해 열리는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쓰레기를 재활용해 경주용 자동차 "볼트"를 만들기로 합니다. 볼트는 요구르트병을 클립으로 연결하고 모터도 단 나름 멋진 경주용 자동차였죠. 하지만,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볼트의 바퀴가 빠지더니 금방 망가져 버렸어요. 삼총사는 유안이 아빠, 철기 아저씨, 용철이 아저씨, 영수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볼트를 만들기로 하는데요. 예강이가 가져온 흰색 운동화에 대나무로 뼈대를 세우고, 이어폰으로 만든 백미러도 달아주니 멋진 자동차가 완성될 듯 한데요. 마지막으로 비장의 무기 고무장갑으로 만든 터보장치를 끼고 레이싱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과연 삼총사가 우승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는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호진이도 단숨에 그자리에서 다 읽은 정말 재밌는 책이었어요. 하지만 단순히 재밌기만 한 것아니라,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우리가 쉽게 버리는 물건들에 대해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지요. 넘쳐나는 쓰레기로 우리는 눈살을 찌푸리고 불쾌함만 표현하지만, 톰스랜드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버려지는 모든 것들을 재활용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었거든요.
이기심에 잠시 쓰고 쉽게 버리는 쓰레기들이 수백만년 쌓이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우리가 평소에 생각없이 버렸던 그 쓰레기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면 지구도 환경도 지키고, 앞으로 생기게 될 쓰레기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계속 해서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심코 버리면 쓰레기지만, 잘 재활용하면 새로운 물건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풀어낸 책 <쓰레기왕국 톰스랜드 1> 어린이 도서로 많이 추천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