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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이 책은 조선 시대의 실존 인물인 최부의 표류기를 통해 이어도와 바다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생생하게 전해 주는 책입니다.-추천사 고충석의 글 중에서>추천사님의 말처럼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을  졸이며 이야기를 읽어 내려갔다.등장인물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글을 읽기 전 어떤 사람들이 나오는지 알 수 있어
"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조선 시대의 실존 인물인 최부의 표류기를 통해 이어도와 바다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생생하게 전해 주는 책입니다.-추천사 고충석의 글 중에서>
추천사님의 말처럼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을  졸이며 이야기를 읽어 내려갔다.등장인물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글을 읽기 전 어떤 사람들이 나오는지 알 수 있어서 궁금증이 좀 풀렸다는...ㅎㅎ
조선 성종때 
최부가 추쇄경차관으로 제주에 왔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다가 폭풍을 만나 겪은 이야기이다.
아주 험난하고 생각지도 못한 생명의 위협을 여러번 겪으면서도 
희망을 놓지않고 끝까지 선원들을 독려하며 헤쳐나간
선비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제주 사람들의 삶과 바다에 대한 사랑을 알수 있었고
이어도라는 섬을 알게 된 중요한 사건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배가 부서져서 물이 세어 들어오는데 제주인들은 죽음을 맞이하려고 
물을 퍼내지 않는 모습에서 너무 당황스럽웠다.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바다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흔해 죽음은 항상 곁에 머물러 있고,
언제나 죽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김고면의 말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러다 이어도를 보게 되었고
신비의 섬 이어도는 신비한 암초로 이루어졌으며 용왕님의 딸이 살면서
뱃사람들에게 바다의 위험을 경고 하고,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 하기 위해 
고래를 보내 준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그래서 고래가 나타나고 이제 최부와 그 일행은 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어도라는 섬을 처음으로 알린 사람이면서 전설의 섬이 아니라 우리 바다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린 최부의 <표해록>을 통해 이어도의 의미와 우리 바다의 중요성을 깨닿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지식과감성#조선선비최부의이어도표류기#최미경#최부#이어도

YES마니아 : 플래티넘 j*******4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이어도 연구회'추천도서'
"<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이어도 연구회'추천도서'" 내용보기
안녕하세요.아들의 즐거운 독서를 위해서항상 책을 찾아보고 있는 민영양이예요.틈이 나는대로 아이가 읽을만한 책의서평단을 찾아보고 신청을 하고 있어요.감사하게도 덕분에 아이가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만나고 즐겁게 읽고 있어요.오늘의 책 역시 그렇게 저희 집으로 오게 된책인데 아이도 저도 재밌게 읽었답니다.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최미경 글 / 김도현 그림지식과감성표
"<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이어도 연구회'추천도서'"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아들의 즐거운 독서를 위해서
항상 책을 찾아보고 있는 민영양이예요.


틈이 나는대로 아이가 읽을만한 책의
서평단을 찾아보고 신청을 하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덕분에 아이가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만나고 즐겁게 읽고 있어요.


오늘의 책 역시 그렇게 저희 집으로 오게 된
책인데 아이도 저도 재밌게 읽었답니다.


조선 선비 최부의 이어도 표류기
최미경 글 / 김도현 그림
지식과감성


표지부터가 딱 아이의 취향이였어요.
아이에게 표류가 무엇인지 아냐고 먼저 물었는데
다행히(?) 알고는 있더라구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실존인물의 이야기라고 하니
관심을 보이고 읽어보는 아이예요.


글 최미경
모든 존재에 깃든 고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의 연결을 깊이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이어도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이어도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화를 쓰고 강의를 해왔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어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움과 가치를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림 김도현
경외감 가득한 시선으로 자연과 소외된 생명들과 별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빛이 들지 않는 곳까지 밝혀 주는 따스한 그림을 그려 나가는 것이 소망입니다.


차례


1. 추쇄경차관으로 임명되다
2. 임금이 탈 말을 뽑다
3. 정의현감 채윤혜와 만나다
4.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5.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러 온 막쇠
6. 별도포에서의 작별
7. 도끼로 돛대를 잘라라
8. 위기는 파도처럼 밀려오고
9. 백해 이어도를 지나다
10.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
11. 갈매기가 보입니다
12. 빗물을 받아 먹으며
13. 배에서 도적을 만나다
14. 만신창이가 된 배를 타고
15. 표류의 끝, 새로운 시작
16. 위기 속에 피어난 신뢰
17. 살수대첩의 영광
18. 조선 백성을 위한 수차 제조법 알아내기
19. 기다림 끝에 찾아온 귀환
20. 새로운 시작을 향한 결심


어느 가을날, 최부는 임금님께 교지를 받게 되요.
바로 제주 세읍의 추쇄경차관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이었죠.
도망친 노비와 범죄자들을 잡고
임금님께서 타실 말을 직접 고르기 위해서 였지요.


해남에서 출발해야하는 제주는
바람이 잔잔해야 갈 수 있는 곳이였고
임명된지 두 달 만에야 제주에 도착했어요.


제주에 도착한 최부는 어승생 목마장으로 가서
임금님께서 타실 말을 골라요.


최부는 차가운 제주도의 날씨에 놀라며
현감인 채윤혜를 만나러 갑니다.
채윤혜는 도망온 노비, 죄짓고 도망온 도적,
해안을 습격해오는 왜구들때문에
힘든 제주의 상황을 최부에게 알려요.


그에 더해서 척박한 토지와 좋지 않은 기후때문에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주의 바다가 내어주는 먹을 것들을 보여줍니다.


최부는 제주의 열악한 환경때문에
마음이 좋지가 못 했어요.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어느 날,
최부의 객사로 누군가가 찾아와요.
바로 고향집에서 온 막쇠였지요.
막쇠는 나주에 계신 최부의 아버지의 부고를 알리러
제주까지 찾아온 것이였어요.


최부는 당장 고향집으로 가고 싶지만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어요.
바람이 조금 잠잠해진 사이 최부는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고향으로 출발해요.


최부 일행이 탄 배는 바다를 항해하기 시작해요.
하지만 날씨가 또 말썽을 부리고 말죠.
뱃사람들의 의견에 따라서 추자도에서
정박을 해 바람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려보려 하지만
푹풍에 배는 결국 부서지며 물이 오게 됩니다.


최부는 물을 퍼내라고 명령하지만
군인들은 이제 물고기밥이 되고 말거라며
포기를 하려고 해요.
하지만 최부는 자신의 수하들이 물을 쉼없이
퍼내는 것을 보며 함께 물을 퍼내기 시작해요.
그를 본 군인들도 하나둘씩 함께 하기 시작하지요.


물을 퍼내며 항해하는 그들은 폭풍이 더 거세지자
사람들은 다가올 죽음을 준비합니다.
그에 최부는 관인과 마래를 품에 안고 상복을 갖춰입었어요.
체념을 하며 조용히 하늘에 기도를 했지요.


그때 파도가 조금 가라앉고 반짝 해가 비쳤어요.
그틈을 타 최부는 돛을 만들고 서쪽으로 향하던 중 
커다란 고래를 만나게 됩니다.


뱃사람들은 최부에게 이곳이 바로 이어도라고
알려주며 용왕의 딸에게 인정을 바치면
바다를 무사히 건널수 있다고 알려줘요.
고래덕에 암초에 부딪힐 위험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바다의 날씨는 좋지가 못 했어요.


배에 탄 사람들은 지쳐있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폭풍우 속에서도 살아남기위해
쉬지 않고 물을 퍼냈어요.



배는 이제 거의 부서질 지경에 이르렀어요.
하지만 최부는 '동국여지승람'을 편찬하는데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중국땅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지요.


그때 갈매기들과 가마우지 여러 마리가 보였어요.
뱃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육지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며 희망에 부풀었어요.


사람들은 더 힘을 내어 배를 보수하고
먹을 것을 모아나눠먹으며 버텼지요.
그들은 한 섬에 다다랐지만 암벽이 높이 솟아 있어
험해서 정박을 할 수 없었지요.
가까스로 다른 큰 섬에 도착한 그들은
배고픔을 면할만큼만 먹고 다시 배를 타고 떠났어요.




그 후 최부와 일행은 큰 섬에 도착했지만 
그곳에서 도적을 만나게 되요.
조선의 관리라고 말을 하지만 깊은 밤 배로 쳐들어와
그들이 가진 얼마 없는 것들을 빼앗고
배를 망가뜨려버려요.


배는 큰 바다로 떠밀려 가
거센 바람에 침몰할 위기에 처했지요.
뱃사람들은 제주 사람들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살아가지만
체념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최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자고 말을 해요.


모두들 힘든 상황에서도 물을 퍼내고
방향을 찾는 일을 멈추지 않았지만
배는 계속 바다위를 표류할 뿐이였지요.


날은 흐리고 바다도 검붉게 물어어 있었어요.
최부는 멀리 서쪽에 길게 이어진 봉우리와 산들을 발견하고
소리쳤어요
"육지다!"


다시 급변하는 날씨덕에 표류를 계속하는데
여섯 척의 배가 노를 저어 다가와요.
해적같아 보이는 그들에게 최부는 상황을 설명하지요.
하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최부의 배를 포위하고 있었어요.


최부는 배 안의 사람들을 이끌고 수풀을 뚫고 도망쳐요.
마을에 도착해 사람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고
자신들의 처지를 설명하죠.
마을 사람들은 최부일행에게 먹을 것을 내어주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줘요.


그곳에서 만난 명나라의 관리인 파총관은 
최부일행의 짐을 살펴보고 조선인임을 확인한 후
그들에게 다과를 내주고 북경으로 갈 수 있게 해주어요.


어느덧 봄바람이 부는 날이 되었고
최부와 그의 일행은 명나라의 여러 고을을 지나며
북경을 향해 끝이 알 수 없는 여정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봉신역이라는 조용한 마을에 도착한
최부는 그곳에서 수차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기록해요.


고구려유민을 만나서 마음을 나누기도 했지요
최부는 표류를 하는 동안
자신이 가졌던 마음과
고구려유민의 마음이 다르지 않을 것을
깨닫기도 합니다.


최부와 그의 일행은 옥하관에서
조선 사신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4월27일, 드디어 조선에서 온 사신이
최부를 만나러 왔어요.
임금님의 귀국명과 함께 명나라 조정에서도
귀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져
드디어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최부가 궁에 도착하자, 
성종은 그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말해요.
겪은 일들을 소상히 기록하라는 명이였죠.
그에 최부는 '표해록'을 완성해요.


어떻게 보셨나요?
제가 필력이 모자라서인지
책을 읽을 때 제가 느꼈던 것들을
표현하지 못 하는 것 같아요.


아들은 읽으면서 질문이 엄청 많은 책이였어요.


지금은 제주도에 가려면 얼마나 걸리냐?
지금도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갈 수 있는거냐?
옛날에도 해적이 있었던거냐?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조선의 상황들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런 질문들이라면 기꺼이 대답해줘야하므로
찬찬히 설명도 해주고 알려줬어요.


전 아이가 최부의 이야기를 읽으며
포기를 하지 않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가는 마음과
먼저 행동하는 리더쉽을
아이가 알아가고 배웠으면 했어요.


오늘도 이렇게 아이와 책을 읽고 대화를 하며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겨서 전 좋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은 함께 읽어요!!


<지식과감성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y*******9 2024.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