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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은 지금도 형성 중...
"민족은 지금도 형성 중..." 내용보기
대학원 수업 중에 이 책을 추천받은 것이 동기가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많은 학자들이 별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유럽중세의 민족 형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여러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였듯이 민족의 혈연적 동질성은 어느 곳에서도 성립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의 어느 민족도 과거로 올라가면 너무도 다른 곳으로 불쑥 연결되어 버리기 때문에 동질성 논의 자체가
"민족은 지금도 형성 중..." 내용보기
대학원 수업 중에 이 책을 추천받은 것이 동기가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많은 학자들이 별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유럽중세의 민족 형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여러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였듯이 민족의 혈연적 동질성은 어느 곳에서도 성립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의 어느 민족도 과거로 올라가면 너무도 다른 곳으로 불쑥 연결되어 버리기 때문에 동질성 논의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저자는 과거에서 정통성을 찾아 현재의 비극을 만들어내는 유럽의 비참한 현실을 극복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또한 유럽의 민족은 형성을 끝마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한다. 민족의 대이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말이다. 어떤 민족이 고대와의 연관을 근거로 영토 주권을 주장하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하고 있는데, 그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까?
c*****8 2004.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