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 언니, 선배가 꿀팁 전수하듯 조곤조곤 알려주는 인생꿀팁! 이드페이퍼 출간 책들은 모두 유용해서 좋습니다 강철멘탈 장착해서 더 많은 일들 기분 좋게 자신감 있게 이뤄보려구요! 문체도 워낙 술술 잘 읽히는 편이라 친구들한테도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어요 |
|
흔들리는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현실적으로 제시한 자기계발서입니다. 정신력을 타고난 성향이 아닌 훈련 가능한 능력으로 설명해 공감이 되었고 불안하거나 좌절적인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이 많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도한 긍정보다 현실적인 태도를 강조해 꾸준히 실천하기에 좋은 책인듯합니다. 추천합니다. |
|
이렇게 살면 편하고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계는 세상에 대응하는 방식 선택 하나하나에 따라 자란다, 식물키우는법과 다르지않다, 생각 신경 구조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바꿔야한다. 불행에 둔감하고 행복에 예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는 손해 볼 짓 하지 않기,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단순하게 살기, 묵묵히 전진하기. 김연아, 추신수, 류현진 등의 너무너무 훌륭히 성공한 분들의 강철멘탈을 설명하며 이해를 도와주며 열정을 끌어내준다. 문장도 왠지 강철멘탈처럼 화려하지 않게 단순하고 묵직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책의 내용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재밌었다. |
|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굉장히 많았어요!! 단숨에 읽었습니다 두고두고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아는 내용이라도 근거를 들어 깔끔하게 말해주시니 더 인상 깊었어요 이드페이퍼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호기심에 구입해봤는데 너무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
| 나이를 먹어가면서 멘탈의 중요성은 젊은 시절과는 다른 형태로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대한 방향을 잡고자 또는 해결을 하고자 보통은 철학, 종교 또는 고전을 찾아 보게 되는데, 해당 류의 책들은 실제 인생의 참여자로서 어느 정도 괴리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나와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 한번 일독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
| 그동안 웹에서 보던 내용들을 깔끔하게 정제된 화면으로 보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살면서 두고두고 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이북으로 구매해서 출퇴근길에 강철멘탈을 다지기 위해 읽으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 기능으로 좋아하는 구절도 모아볼수있고요. |
|
혹시 당신 말입니다. 아래 다섯가지 중에 해당되는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장 이책을 문제 해결의 지침서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필사책도 준대요!) 1) 사람들끼리 무슨 얘기를 하고 있으면 마치 내 얘기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면 2) 누군가에게 조금 속깊은 얘기를 듣거나, 하고 나면 계속 마음에 남아 지친다면, 3) 무슨 일만 생기면 제일 먼저 ‘나는 왜그러지?’ 이 생각이 든다면 4) 주변이 부럽고, 자꾸 남들과 비교하느라 현생에 집중을 못한다면 5) 스스로가 예민하다는 거 알고 있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을 위해서) 반드시 ![]() 인간관계에 한참 고민이 많을 때 이드페이퍼를 알게된지 어언 10여년.이드페이퍼에 인생에 필요한 지침들이 가득 담겨 있는데 덕분에 그럭저럭 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가장 자주 다시 보는 장이 강철멘탈 되는 법. 사실 웹기반 텍스트들은 웹으로 봤을 때 그 글씨체나 간격이 최적화되어있기에 오히려 가독성이 더 좋았지만, 종이책이 주는 장점, 촉감. 그리고 종이를 넘기며 밑줄을 치고, 포스트 잇으로 표시하고 바로 펴서 머릿속을 바로바로 꺼내보는 맛. (이미 많이들 소비하고 있었지만) 나만 알고싶은 비기같은거 였는데 유명해지니 어쩐지 섭섭한 기분도 들었지만 앞으로 이런 텍스트가 계속 생성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그간의 콘텐츠 재밌게 봤던 고마움, 그리고 반복해서 보면서 체득하고자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아, 다만 아래 두가지는 어떤분은 거부감을 가질수 있어 미리 고지하고 싶습니다. 1) 이래라 저래라 한다. (=직관적이다.) 2) 어떤 부분은 다 아는 얘기다. (=그걸 굉장히 신선하며 공감되게 풀어낸다.) 나에겐 두가지 모두 오히려 장점이었습니다. 강철멘탈이 되고 싶었던 사람이므로 방법을 딱 알려주는게 너무 따라하기 좋았습니다. 두 번째는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는데, 간혹 아는 얘기가 나와도 전혀 식상하지가 않았습니다. 내가 하고 있던, 고민하던 부분이 여기에 고스란히 적혀있었을 때 정말 마음에 위안이었던 순간이었고요. 기억에 남는 부분을 추리다 보니 책 필사가 될 지경이었고, 겨우 골라 몇 개만 얘기해봅니다. 1. 강철멘탈이란? 강철멘탈은 ‘고통 없는 삶’이다(p.346), 너무나 마음에 드는 결론이다. 예민하고 생각이 많고 모든 것이 왜 그런지 의미가 필요한 나라는 인간, 사는내내 얼마나 삶에 대해 고민해왔겠는가. 그러고 얻은 나의 결론은 행복한 삶이란 ‘큰 불행 없이 내 방 침대에 고요히 누워있는 것’이었다. 오랜 고민의 끝에 내린 내 결론을 조심스러 꺼내어 몇몇과 나누어봤는데 아무에게도 공감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2. 왜 나는 유리멘탈인가? 약하기 때문에 가장 편안하고 쉬운 선택을 한다. 강자 앞에 약자포지션을 취한다. ‘죄송합니다’라는 태도를 기본값으로 세팅하고 어느 순간 진심으로 ‘자신의 문제’로 돌리는 버릇을 들인다(p.168). 누군가에게 미안해하는 건 세상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p.166). 게다가 이 버릇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은 한계점에 도달하게 된다는(p.168) 것이다. 생각의 가지가 이렇게 형성되버리고 나면 매번 나는 미안하다. 옆사람에게 미안하고, 상사에게 미안하고, 세상에 미안해서 내가 차지하는 공간까지 미안해서 발딛고 서기도 힘들다. 더 이상 존재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렇다고 되바라지게 따지고 막대기처럼 굴라는게 아니다. 사과는 형식적인 것이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임기응변이다. 중요한 건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된다(p.175). 강철멘탈을 지닌 사람은 자기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 탓을 한다(p.277). 왜 미안할까를 생각해보면 그 원인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 싶은 불안감에 기인한 것이다(p.280). 인정을 받고 싶다는 욕망의 기저를 파고들어가 보면 나 자신이 특별하다는 집착, 나를 믿지 못하고, 타인에게서 만족을 얻고 거기에서 믿음을 얻는다는 생각의 메커니즘이 기반한다.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는 순간 세상 모든 일을 사적으로 받아들이고, 손해볼 일만 쫓아다니고, 부당한 일을 자초하는 멘탈 병자가 된다(p.42) 3-1. 해결책 : 선택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사이에 있는 C’라고 했다. 인생이란 Birth (탄생)와 Death (죽음) 사이의 Choice (선택)이라는 것. 이 책은 처음부터 말한다. 강철멘탈의 특징은 손해 볼 짓을 하지 않는 것(p.7, 62)이다.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정신을 만든다(p.9). 식물이 태양을 향해 가지를 뻗듯, 정신계가 건강한 가지를 뻗도록 그 환경을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고. (pp.9-16) 나는 슬픔에 중독이 되었고 불행이 습관이었다. 어느 순간 그게 편하고 좋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늪을 빠져나갈수 없다고 생각했다. 난 몰랐었다. 인간에게는 자학의 욕구가 있다는 걸(p.170). 그런데 너무 놀랍게도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금방 발을 빼게 된다(p.20)고. 이 또한 굉장히 나중에 알게 되었다. 더욱더 놀랍게도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다(p.38). 그들은 내 일을 할 뿐, 다른건 굳이 알고 싶지 않다(p.77).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특히 소설을 많이 봤다. 덕분에 국어가 쉬웠지만, 그때 길러진 공감력이 나의 정신건강을 유리멘탈을 가속화 했던 것이다. 아쉽게도 잘 몰랐었다. 감정이입을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는 걸. 그 스위치 켜고 끄기가 정신건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이다. 컨트롤 하기위해 몸뚱이를 움직여 행동패턴을 바꾼다(pp.56-57). 왜냐하면 인간의 생각은 통제 불가능한 존재다. 몸을 움직인다. 그럴 때마다, 당신의 신경계는 당신의 멘탈을 보호하는 구조로 자란다(p.64). 감정중독에는 미움 중독도 있다(p.244). 인간은 불행에 몰리면 미워할 뭔가를 찾게 돼있다(p.224). 이또한 지나고보니 알겠더라. 여기서 벗어나려면 관심을 끊고 모든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p.245). 우리집은 그렇게 자랑할만한 환경은 아니다. 원가정에서 한걸음 한걸음 떨어져 떠나올때 혼자서 그렇게 발걸음을 옮겨가는데 오히려 마음이 점점 편안해질 때 내가 싸가지 없는 년인건가 하는 생각에 좀 혼란스러웠었다. 그런데 강철멘탈 되는 첫 번째 훈련이 가족과 선을 긋는 연습을 하는거다(p.22). ‘아, 그러셨어요?’ 하고 관심 끊으라는 거다. 가족 탓을 하지 말라는 거다. 그리고 한걸음 떨어져서 보니 보였다. 어떤 사람들은 본인이 반복적으로 불행을 선택하고 결과에 남을 탓한다는 것을. 그런데 사실 모든 건 내 ‘선택’의 문제라는 것. 저건 내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대응하지 않는 순간, 그 문제는 남의 일이 돼 버린다(p.17). 이 생각의 진화버전은 내 부모가 잘났든 못났든 그건 나와 상관없는 일(p.156)이라는 것과 궤를 같이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원망스럽지 않다.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니까 따위의 불운에 집착하기보다, 내 인생의 결과는 나의 행동으로 만들어진다(p.127)는 걸 진심으로 알게 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선택을 한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정신에너지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쓰기 때문에 행복감이 높다(p.226). 운 좋았던 일만 기억하고(p.255), 공격적으로 살게 된다(p.259). 3-2. 해결책 : 생존 지나친 책임감에 그 자리를 지키면서 스스로 바스러져 가곤한다. 아슬아슬한 철근같다. 평소보다 센 충격이 한번이라도 오면 붕괴될 것 같다. 이제 이거 버리고 가도 된다는 생각을 해도된다. 가볍게 말이다. 어차피 우리 모두 필사(mortal)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p.188). 세상이 요구하는 짐이 무거울 때 ‘나 그냥 욕 먹을래’하고 혼잣말해 본다. 실제로 짐을 내던지지 않더라도 그렇게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짐이 가벼워진다. 짐이 더 이상 짐이 아니다. 죽는 것보다 욕먹는게 낫다. 문제 해결자가 되어야 한다(pp.178-179). 문제는 ‘생존’이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 억울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차범근은 단지 축구선수로 생존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 닥치더라도 입닫고 묵묵히 공 던졌던 류현진 스케이트를 고쳐신고 빙판위를 내달렸던 김연아 정신이 건강한 손해보는 선택을 하지 않는다. 이들은 말을 줄이고 유리한 선택을 하는 행동패턴을 보인다. 처음부터 대박날 곡을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한게 아니라, 불굴의 강철멘탈로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해서 성공한 거였다(p.144). 안되면 다시 해보는 거. 행동을 하되 보상을 바라지 않으면 된다는거(pp138-145). 오직 생존만을 기대하며 ‘한다/안한다’ 두가지만 생각하고 그 외에는 기대하지 않는다(p.71). 사람관계도 마찬가지다. 기대하지 않는다 베풀지 않는다. 철저하게 중립적 자세를 유지한다(pp.242-243). 3-3. 해결책 : 생각을 요령있게 항상 왜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힘든 순간이 많아서 마음수련을 하러 다니기도 했다. 그때 내가 유체이탈하여 우주인처럼 저 머나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내 육체가 지금 서있는 곳을 바라보는 연습을 했었다. 사이비 같기도 했지만 21g만큼은 가벼워진 것 같아 종종 마음을 다스릴 때 그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리고 아래 구절을 읽었을 때 내 마음에 진동이 있었다. 당신의 눈을 하늘 높이 띄워 아주 넓게 멀리 내다봐야 한다(p.236)고, 야생동물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자의 마음으로, 문학을 하는 작가의 마음으로 인간을 바라보라(p.238). 그러면 알게된다. 세상의 눈에 나는 먼지 한톨이다(p.147). 그렇다고 아무생각 없이 살라는 건 아니다.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게 아니라 가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아래 두가지 개념을 활용해서. 가상의 조력자인 ‘수호천사’ 가상의 경험인 ‘시뮬레이션’ ![]() 인간에게는 옆에서 같이 뛰면서 조언해 주는, 나와 같이 고생하는 동병상련의 대상이 필요하다. 당신이 뭔가 단기간 최선의 성과를 내야 할 때, 당신이 좋아하는 선배나 친구, 교수, 연예인을 당신 상상속의 조언자, 트레이너, 조언자, 러닝메이트로 삼는 것이다(p.283). 그게 바로 가상의 ‘수호천사’다. 그 존재에 대한 믿음만으로도 마음이 달라진다. 그 존재에 빙의해서 운전석에서 벗어나 뒷좌석에 앉아 본다.(p.281) 스스로를 관조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안보이던게 보인다. 너무 일이 몰아치면 오히려 쓸데없는 생각이 안든다. 앞에 닥친 일을 치워내기 바쁘니까. 하지만 정말 중요한,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시간을 할당해놓으면 실제론 아니지만 시간이 남는 것처럼 생각이든다. 일상의 중간중간에 힘이 나지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고 마음이 안잡힌다. 이럴 때 이 프로젝트의 뮤즈가 필요하다. 수호천사는 나에게는 ‘뮤즈’이다. 또 다른 믿음은 나 자신에 대한 막연한 믿음, 나는 천재라는 믿음이다. 하지만 당신에게 어떤 공인된 업적이 존재하지 않는 한, 당신은 자신에 대한 믿음의 근거를 마련하지 못한다. 그럴 때 당신의 천재자아가 ‘괜찮아’라고 말한다. 예수도 말했다. 너에게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다면. 그저 지금 당장 잠깐 힘들 때 멘탈을 받쳐주고 몸뚱이를 걷어차 줄 동기자극이면 된다. 두 번째 ‘시뮬레이션’은 실질적인 걱정이다. 당신은 지금부터 훈련해야 한다. 버릇을 들여야 한다. 당신이 예상할 수 있는 모든 변수 상황을 골백번씩 반복해서 머릿속에 떠올려야 한다(p.287).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할 것인지 반복해서 시뮬레이션 돌려야 한다. 이것은 가상의 경험을 쌓는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 대해 항상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어야 한다. 막연하게 마음 놓고 있을수록 당신의 멘탈은 심하게 박살 난다. 강철멘탈일수록 미리 마음가짐을 준비한다(p.291). 자신의 기대와 예측대로 결과가 나타날수록 자신감이 강해진다. 멘탈도 강해진다(p.119). 4. 그냥 좋은 부분 이 책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인용하여 멜라니 캐릭터를 통해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의 힘을 보여준다. 멜라니가 최후의 승자가 된 것은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인용된 부분만 보고도 눈물이 터져버려서 다시 제대로 보고 싶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구매했다.) 멜라니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소용없고, 그렇게 마음을 갖는게 중요하다. 그러면 상대방도 눈치챈다. 그러면 상대도 자신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자신의 ‘설정’을 바꾼다. 중요한 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다. 모두가 피하던 ‘아치’가 ‘멜라니’에게 충정을 보인 것은 멜라니 앞에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그녀의 마음에 들고 싶었기 때문이다(p.213). 스칼렛은 멜라니와 무척 오묘한 관계이지만 멜라니는 스칼렛을 믿었고 미워하지 않았다. 특히나 죽기전 보통의 인간이라면 할 수 없을 행동을 한다. 스칼렛에게 ‘아주 현명하고, 아주 용기있고, 언제나 나를 따뜻하게 위로해준 사람’이라고 사랑을 표현한다. 나는 이대로 죽어도 상관이 없고 내가 저 상태에게 죽는 것에 아무 원한이 없다는 생각. 스스로에게 ‘나는 괜찮아’라고 말해보자. 그러면 상대에 대한 미움이 사라지고, 상대에 대해 어떤 두려움도 느끼지 않게 된다 (p.232)
|
|
<물러터진 탱탱볼> 심성이 그러했다. 아니, 사실 이 책에 의하면 내 자신을 그렇게 몰아가도록 스스로 선택해온 삼십 몇 년의 결과물이 과거의 나를 만들었다. ‘공감성, ‘감정이입’, ‘과몰입’, ‘개복치’, ‘인프피’, 등 나를 이루는 단어들 중 뭐 하나 이 책에서 반대 예시로 언급된 유리멘탈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없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꿈이 좌절되었을 때 자책하며 썼던 본인의 인스타 기록. 친절한 지인들이 남겨준 댓글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 징징거림에도 친절을 베풀어줄 수 있는 지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그래서 30이 넘는 인생의 기간동안 스스로를 이렇게 물러터진 심성으로 무엇을 이룰 수 있겠냐며 자책하던 과거들이 나의 지난 날의 전부였다. <강철멘탈 되는 법과 조우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드페이퍼와의 만남은 정말 우연치 않게 시작되었다. 블로그 이웃이 재밌는 웹 게시물들이 있다며 몇 개 링크를 올려주었는데 거기에는 개인이 쓴 짧은 미스터리 단편과 자신의 남자 유혹기, 여행 콘텐츠 등이 있었다. ‘뭐지, 이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언어와 콘텐츠들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유저들의 매력과 입담은 남달랐고 ‘여기는 뭐하는 사이트지?’하며 호기심으로 입문하게 된 곳이 이드페이퍼였다. 이 사이트의 관리자는 매력도 알려준데, 그 매력으로 남자를 꼬시는 법을 알려준데, 근데 그 중에서도 좋은 남자를 구분하는 법을 알려준데. 거기다 심지어 멘탈도 강철로 만들어준데. ‘세상에 그런 게 있나?’ 호기심 반 간절함 반으로 하나 하나 사서 읽게 된 월간이드 속 강철멘탈 시리즈는 평생을 살얼음 판 기어 다니듯 유리처럼 살아온 나에게 성경에서도 찾지 못한 진리를 일깨워주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 아니라 생존케 해야 한다.” 그렇게 <강철멘탈되는 법>은 서서히 나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존케 하였고, 자유에 이르게 도와주었다. 어릴 때부터 너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리고 이 꿈을 이루지 못하면 이 인생을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는 버거운 마음가짐으로 살아왔고 정말 쓰디 쓴 실패도 겪었다. 종이책으로 다시 읽는 강철멘탈 되는 법. 역시 책은 종이로!사실 이 챕터를 다 읽었을 때 나는 눈물을 흘렸다. 평생동안 내가 애써 합리화하며 포장하던 내 실패의 베일을 벗겨냈을 뿐만 아니라 사실은 너무나 간절하게 듣고 싶었던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누가 제발 내 꿈을 이루는 데에 학벌도 나이도 해외경험 유무 따위의 자격은 상관없으니 계속 밀고 나가라고 전적으로 지지해줬으면 좋겠다.’ 강철멘탈되는 법의 핵심: 무너지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는, 생존케 하는 것!나는 살고 싶었다. 매번 무너지고 상처받고 고통받고, 그런 미약한 존재로 말고, 세상이 뭐라해도 나는 글을 쓴다의 제인 오스틴처럼, 토지라는 대장정의 긴 호흡을 담아낸 박경리처럼 그냥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마음가짐의 존재로 살고 싶었다. 그랬으니 자격강박을 버리고 눈 앞에 있는 축구공에만 집중하라는 저자의 말이 어찌 성경처럼 들리지 않았겠는가! <Dear. My Friends> 올해의 목표: 강철멘탈 일력 채워서 더욱 강력해지기!분명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지난 나의 모습을 가진 친구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세상 최고 가는 쿠크다스+유리심장+개복치 멘탈 쓰리콤보였던 나도 이렇게까지 성장했다! 나도 했는데 당신들이 왜 못하냐!올해는 작년보다 성장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너 씹프피야?”라는 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강철멘탈 되는 법>은 당신을 ‘생존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당신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
|
평생을 인간관계에 미련이 철철 남은 채로 살았다. 일상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을 친구가 없어 쓰라렸다. 혼자 있으면 도태될 것 같은 절박함을 느껴 학교 다닐 땐 성적에 목숨 걸었고, (친구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를 좋아하니까.) 더욱 더 많은 친구들에게 밝은 척 하면서 농담을 걸었고, 별 얘기도 아닌 것에 밝게 웃어주고, 하며 나의 에너지를 남들에게 바치면서 살았다. 단순히 혼자 있으면 느끼는 울적함이 싫었기 때문이다. 제일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나의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일이 꼬이고 더 울적해진다는 것이다. 외롭지 않으려고 이렇게 노오력하는데,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고 배웠는데, 왜 나의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남에게 고개를 숙여 비위를 맞춰줄수록 남들이 나에게서 등을 돌리는 것 같은 서글픔을 느껴야 하는가. 신이 있다면 나한테 이렇게 매몰찰 순 없는 거였다. 자기 계발서를 인기순대로 찾아서 읽어봤다. 내가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없었다. 루틴대로 규칙적인 시간에 밥 먹고, 운동하고, 남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내가 받고 싶은 대접대로 남에게 대접해주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유없이 우울하고 슬퍼지면 뭐 어쩌란 말인가, 답답해 하던 찰나에 강철멘탈 되는 법을 읽게 됐다. 1장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책을 딱 펴자마자 눈에 들어온 문구가 있다. 강철멘탈이 되는 방법은 쓸데없이 상처받지 않는 것, 무덤덤한 것, 뭐 그런게 아니라 손해볼 짓을 하지 않는 거라고. 이 말에 백번천번 공감했다. 괜히 두루뭉술하게 말하지 않고, 강철멘탈의 포인트를 탁 찝어서 속이 시원했다. 내가 손해볼 일이 없는 것 같으면 그냥 딱 관심 끊고 무시한다. 쓸데없는 감정이입 하지 말고 쓸데없는 동정심 끌어올리지 말고 그냥 “저건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라고 뒤돌아 선다. 더 나아가 가족, 친구, 사회관계, 그리고 tv와 인터넷에 선을 긋는다. 초장부터 굉장히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심지어 “가족”한테조차 선을 그으라는 부분은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떠오를 정도로 좋았다. 가장 날 것의 상처는 가족에게서 자주 받는다. 가족은 가장 무방비한 상태에서 내 마음을 쑤셔박는 칼같은 말을 방패로 막지도 못하고 주고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간해서는 잘 낫지도 않는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우야무야 넘기며 사과하지 않으니까.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자 인생 쿨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남의 문제를 남이 해결하게 놔두지 못하는 것은 가만히 놔두기만 하면 광합성도 하고 쭉쭉 자라는 나무를 가지고 너는 왜 이렇게 남들보다 느리게 크니! 하며 혼자 속을 부글부글 끓다가 대뜸 급발진해서 나무 밑동을 밟아버리는 것과 다른게 없다. 그 정도로 이해가 가지 않는 정신병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어투는 아니었지만 이상하게...가족에게 받지 못한 사과를 대신 받은듯한 후련함이 들었다. 2장 단순하게 산다. 수학에 정석이 있듯이 강철멘탈에도 정석이 있다고 느낀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성급하게 생각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 하고 놓치기 쉬운 포인트들을 이 책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이진법으로 사는 것과 무모하게 사는 것은 다른 것이다. 무모하다는 것은 “결과에 대한 성급한 기대”를 의미하며 지금 당장 취업하고 싶어서 삼성전자 회사 로비 바닥에 드러눕는 걸 말하고, 이진법적인 삶은 “결과는 생략하고“ 과정만 존재하는 것으로 무모한 것과는 완벽하게 반대라는 것이다. 강철멘탈 운동선수들은 지금 당장 훈련을 한다, 안 한다 만 생각하지, 이걸 하면 지금 당장 내 몸이 어떤 모양으로 변할 꺼고 몇 년 후에는 금메달을 얻을 것이다 어쩐다 하며 괜히 설레발 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해피엔딩이든 배드엔딩이든 별 기대 없이 내 할 일만 하면서 사는게 베스트라는 것이다. 어차피 우리는 미래를 영원히 모를거니까. 강철멘탈일수록 입을 다문다는 포인트도 좋았다. 긴장도가 높아지면 귀신 같이 입을 열어 군더더기 말을 쉼없이 내뱉는 나와 달리 입 다물고 목표를 얻는 데만 올인하는 강철멘탈은 이렇게 큰 차이가 있구나, 하고 깨달았다. 3장 자격강박증을 버린다. 여기서도 킬러문항 포인트가 있다. “나는 특별하다.” 고 생각하는 것과 “나는 그럴 자격이 있고 쟤는 그럴 자격이 없다” 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자연이 넣어놓은 생존본능의 일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놓은 “자격” 따위로 나 혹은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생존을 저해한다는 것이다. 항상 “나”라는 사람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성적이든, 어울려 노는 친구 수가 됐든, 직업이 됐든, 명품 브랜드의 옷이든, 뭐가 됐든지 간에. 외모든 성적이든 세상이 원하는 스펙을 빈틈없이 갖추려고 노력, 또 노력을 헸다. 왜 이렇게 쉼없이 노력하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거야, 하는 역하심정이 들 때까지. 제대로 쉬는 날 하나 없이 쳇바퀴만 열심히 굴리면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비뚤어졌다. 남의 스펙을 속으로 가차없이 후려쳤다. 남도 당연히 속으로는 나를 업신여기고 있을 것이니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은 상대가 나를 낙제점을 매길 것이 걱정돼 내가 먼저 관계를 손절해버렸다. 나의 외로움은 사실 나의 병적인 자격강박증 탓이 아니었을까. 이력서 한장으로 가차없이 사람을 후두려 패버리는 사회의 기준으로 나를, 그리고 남을 쉽게 판단한 것은 아닐까. 자격이라는 별 같지도 않은 세상의 거짓말에 속았던 나에게 저자는 속 시원하게 팩트폭행 해준다. 세상에 자격이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환상일 뿐이며 왕후장상에 씨는 따로 없다고. 4장 미안해 하지 않는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특히 도움 많이 될꺼라 확신한다. 4장만 읽어도 이 책은 본전치기 하는 거나 다름없다. 나는 덕질에 과몰입을 하며 살았다. 애니 캐릭터든, 아이돌이든, 실제 역사든, 무언가를 깊게 몰입하며 살지 않은 하루가 거의 한번도 없다. 애초에 과몰입을 하는 프로세스가 이렇다. 1. 사람들이 칭송하는 올바른 사람이 되고 싶음, 2. 올바른 사람이 되지 못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쉽게 미안해짐, 3. 지금 당장 나를 미치게 하는 이 놈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음, 4. 지금 당장 나에게 극도의 쾌감을 주는 덕질에 빠져듦. 정신적으로 마약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듦, 죄책감에서 좀 벗어나는 것도 같음(그냥 그런 기분이 들 뿐이고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그걸 모름) 5 죄책감이 드는 순간마다, 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때마다 덕질의 세계에 몰입함, 6. 사회와 단절됨. 저자는 평판에 대한 집착, 마음 떠난 애인에 대한 집착, 올바른 인간이 대한 집착을 ”버려야 산다.“고 말한다. ”그거 없다고 죽냐, 어떻게든 살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집착을 버리고 잊고 새로 시작해야 멘탈이 단단해진다고 말한다. 덕질에 과몰입하는건 집착적인 사랑이다. 연예인의 발언 하나, 행동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나약한 마음이 사생팬의 병든 마음과 뭐가 다른가. 덕질을 하면 누군가와 같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 힘든 현생을 보상받는 것 같았다. 정작 남는 것은 더 격렬해진 외로움, 강도 높은 죄책감, 미안한 마음 따위의 썩은 찌꺼기들 뿐인데도 불구하고 멈출 자신이 없었다. 애초에 내가 맞춰줄 수 없는 세상의 기준 하나하나를 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미안해 하지 않았다면 덕질에 과몰입을 하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과몰입하는 마음을 버려야 산다. 올바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쾌감을 느끼지 않았다면, 외로움을 채우는게 아니라, 버려보려고 했다면 더 빨리 괜찮아질 수도 있었다. 5장 미워하지 않는다. 사랑과 미움은 한 몸이다. 저자는 사랑을 그만둬야 미움도 그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나는 덕질하는 대상을 몹시 사랑했다. 그리고 격렬하게 미워했다. 하루는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하고 금칠해주는 것에 급급했고, 하루는 쟤는 왜 저딴 말을 해서, 저런 되먹지 못한 행동을 해서 이렇게 사람 속을 뒤집어 놓을까 하며 울분에 차 트위터 비계로 욕을 했다. 적고 보니 우스운 일이다. 이토록 특별한 너를 사랑하는 것은 선택받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항상 빛나야만 하는 너에게 그 어떤 사소한 병크도 허락할 수 없었다. 그래서 무지성으로 쉴드치는데 그 나이 먹고 빠순이질이나 하며 한심하게 사냐, 하는 욕이나 먹었다. 화려한 사랑 따위로 포장된 동화속 공주님 마냥 밑도 끝도 없이 행복해야만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정말 남는 것이 단 하나도 없어 허무해지기까지 하는 것을 견딜 수 없었다. 사람은 동물이고, 동물은 자연이고, 자연은 지구이며, 지구는 우주다.그리고 이런 허무함은 덕질대상을 나와 같은 자연물이라고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외로운 여자는 방문을 닫고 고립된 상태에서도 사랑을 바란다. 내가 너를 좋은 사람, 이라고 무작정 단정지었으니 너도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해줘야만 했다. 그게 공평한 거였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왜 너는 사랑을 돌려주지 않는가, 하는 대가성 짙은 마음으로 24시간 내내 머리에 열이 올라있으니 제정신으로 현생 살기 힘들었다. 덕질로 인한 쾌락을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느낄수록 사람을 더 자주 미워하게 된다는 것을 몰랐다. 너는 시궁창 같은 내 인생을 구해줄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다, 따위의 어처구니 없는 의존성, 싸구려 사랑을 버려야 산다. 그래야 산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같은 강렬한 미움에서도 쉽게 로그아웃 할 수 있다. 이제는 덕질이 주는 썩은 쾌감도를 줄이고 내 눈 앞의 축구공을 차는 것에만 몰두해보려고 한다. 관계가 나를 구원해줄꺼라는 멍청한 착각은 그만두고 보잘 것 없는 내 인생, 내가 스스로 구원하며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사실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 놓아버리고 싶을 때에도 내 인생의 방향키는 언제나 내가 쥐고 있었다. ‘강철멘탈 되는 법’ 은 상당히 직관적인 어투로 강철멘탈 되는 포인트들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찝는다. 어둠의 수렁텅이에 주저 앉아있는 나에게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등을 쓰다듬어주는 것 같다. 두꺼비가 헌집 가져가고 새집을 지어주는 것처럼 썩은 정신이 얼얼한 충격을 받아 빠져 나가고, 건강한 정신이 쏘옥하고 들어오는 기분이다. 제정신 차리기 힘들 때마다 나만의 멘탈 코치로 밑줄 쫙쫙 그으며 꺼내볼 듯하다. |
| 기다렸던 책입니다. 오프라인 도서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삶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책입니다. 책 제목이 강렬한데 정말 내용과 부합된다고 생각합니다. 책 크기도 적당해서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항상 읽으며 멘탈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불안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