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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잡이.. 키라야 고맙다..
"내 삶의 길잡이.. 키라야 고맙다.. " 내용보기
저자의 독특한 이력 때문인지, 웬지 2권도 경제 이야기일 거라 예상했다. 또 어떤 획기적인 돈 버는 방법과 철학을 심어줄 지 은근한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기대를 깨고(아니 솔직히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인간관계' '인성'에 관한 이야기였다. 솔직히 이 책에 나와 가르쳐주는 교훈들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숱하게 듣고 자랐던 잔소리(?)들이다. 하지만 지금도 알면서 실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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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독특한 이력 때문인지, 웬지 2권도 경제 이야기일 거라 예상했다. 또 어떤 획기적인 돈 버는 방법과 철학을 심어줄 지 은근한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기대를 깨고(아니 솔직히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인간관계' '인성'에 관한 이야기였다. 솔직히 이 책에 나와 가르쳐주는 교훈들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숱하게 듣고 자랐던 잔소리(?)들이다. 하지만 지금도 알면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더 많다. 하지만 역시 보도 섀퍼와 키라는 그 잔소리들도 기꺼이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로 전통적인 교훈들을 잘 버무려 놓았다. 받아적고 싶은 메시지들을 무더기로 던지며... '열세 살 키라'에서 키라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변해 있었다. 하지만 아직 마음 훈련이 덜 된 탓인지 다듬어지지 않은 인격의 조각들이 자꾸 사람들과 부딫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부딫힘은 낯선 미국에서의 생활 속에서 더욱 부각된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키라는 다시 용기있고, 솔직하고, 의리있는 모습으로 돌아온다(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거기가 마음에 큰 사랑까지 키워서 온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의 행복을 안다는 것, 지금의 현실에 감사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 할 때 인생의 가치가 완성된다는 것. 그 커다란 진리를 열세 살 키라가 다 깨닫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열세 살'이 된 키라를 읽은 독자들은 아마도 우리가 잊고 있었던 마음 깊은 곳의 '잔소리'를 다시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게 될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돈에 대해 잘 몰랐던 나에게 키라는 '돈과 마주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지금, 훌쩍 커버린 키라는 돈만큼 알아야할 '사람과 마주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내 삶의 길잡이, 인도자가 되어준 키라,, 정말 고맙다..

[인상깊은구절]
"인생에 늘 정당하기만 한 일은 드물어. 모두 똑같은 조건일 수는 없어. 이건 백미터 달리기처럼 모두 똑같은 선에서 출발하는 대회가 아니야. 인생의 모든 일이 그렇단다.." "인생은 늘 전진하는 여행이야.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깥쪽을 향해 여행하면서 도넛의 링을 만들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구하고, 집을 빌리거나 사고, 자동차를 사고, 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그러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안쪽으로 여행을 시작한단다. 인격을 돌아보게 되는 거야. 그것이 도넛의 알맹이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04.07.30. 신고 공감 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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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지혜, 모험과 경제.
"삶과지혜, 모험과 경제." 내용보기
열세살 키라 는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와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모험과 판타지 같은 느낌... 쉽게 돈과 경제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았다. 인터뷰 부터 시작해 도넛의 링과 구멍 황제가 전해준 대답 샤니아 바이스 할머니와 흰색돌 까만앨범과 하얀앨범 사진과 확대경 일곱가지의 교훈 이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들이다. 있을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상
"삶과지혜, 모험과 경제." 내용보기
열세살 키라 는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와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모험과 판타지 같은 느낌... 쉽게 돈과 경제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았다. 인터뷰 부터 시작해 도넛의 링과 구멍 황제가 전해준 대답 샤니아 바이스 할머니와 흰색돌 까만앨범과 하얀앨범 사진과 확대경 일곱가지의 교훈 이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들이다. 있을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상상으로는 가능한 무언가. 열세살 키라는 우리에게 말해주었다. 삶과 지혜. 친구의 소중함. 이웃의 소중함. 돈의가치. 열세살 키라에 나오는 일곱가지의 교훈 도넛과 흰돌은 정말 나 자신이 살면서도 정말 중요한 어떤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경제의 책에 대해 첫 발을 내민건 6학년때 예담이는 열두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책이었다. 조금만 더 빨리 이책을 빨리 읽었었다면 나도 키라처럼 경제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로 정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책이 것 같다.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읽으면 정말 좋은책인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도넛의 링과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 한다면, 그럼 구멍은 뭘 상징하죠?" "구멍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따르지만 행복해 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좋은 알맹이가 뭔데요?" "그건 바로 너의 인격이란다. 인격은 돈을 주고서는 살 수 없지. 훌륭한 인격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우선 너는 이 세상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해. 또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도와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단다. 다른 사람들의 세계가 너로 인해 좀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말이야."
e*****5 2005.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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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함께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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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전편인 열두살 키라도 그렇고 이번 열세살 카라 역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그런만큼 어린이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굉장히 이해하기도 쉽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전편을 본 독자라면 후편인 이책 역시 기대하게 될 텐데....후편역시 5점 만점을 줄 수 있을 만큼 훌륭하게 엮어진 책이다.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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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전편인 열두살 키라도 그렇고 이번 열세살 카라 역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그런만큼 어린이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굉장히 이해하기도 쉽고 이야기도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전편을 본 독자라면 후편인 이책 역시 기대하게 될 텐데....후편역시 5점 만점을 줄 수 있을 만큼 훌륭하게 엮어진 책이다. 전편은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 했다면 후편인 이책은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인간관계의 소중함과 그리고, 자기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재밌는 이야기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하면은 키라의 목표중 하나인 미국교환학생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부터 미국의 교환학새으로 가서 친구와의 우정을 쌓는 과정...그리고, 그 안에서 돈 만큼....아니 돈 보다 더 소중한 우정과 자기관리에 대한 일곱가지의 가르침과 일들을 겪게 된다. 줄거리를 매우 간략하게 나타냈지만, 그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이야기는 눈을 뗄수 없을 만큼 재밌고 유익하다. 특히나, 21살인 내가 봐도 굉장히 유익한 책이였다. 그리고, 자녀를 둔 부모나, 아니면 조카에게, 아니면 동생에게...선물로 준다면, 아주크고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인간사회에서는 절대로 혼자 살 수 없다. 돈이 인간사회에서 중요하건 사실이다. 그러나, 돈과 인격이 함께 공존한다면,,,어떨까? 이 책을 보고 인상깊었던 구절을 소개 할까 한다. - 인간관계에 성공하는 비결은 인간관계 통장에 자꾸만 돈을 집어 넣은 거야.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건 통자에서 돈을 지출 하는 거야. 그때마다 예금액은 줄어들지. 그래도 통장에 예금액이 많으면 그런 지출은 쉽게 극복이 돼지....- *3장 메인에서..... - 키라는 웅변을 하면서 백달러 수표를 하나 꺼내든다. 그러자 이걸 가지고 싶은 사람있습니까 하자 모두가 가지고 싶다고 한다. 밟고 구겨도...여전히 가지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키라는 말한다... " 아무리 불공평해도 아무리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되어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것입니다." - *p.168~169요약....
YES마니아 : 로얄 h********k 2005.10.0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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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18 아동도서 '열세살 키라'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책리뷰] 1/18 아동도서 '열세살 키라'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내용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성장동화 정도쯤 되는 것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결국 사람이 사람답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어렸을 적에 다배웠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어른들 중에도 너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두려어하기 때문에 참다운 삶을 살지 못한단다. 그들은 귀중한 체험들을 놓치고 있지.
"[책리뷰] 1/18 아동도서 '열세살 키라'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내용보기

초등학생을 위한 성장동화 정도쯤 되는 것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결국 사람이 사람답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어렸을 적에 다배웠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어른들 중에도 너 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두려어하기 때문에 참다운 삶을 살지 못한단다. 그들은 귀중한 체험들을 놓치고 있지."

 

뭔가를 크게 잃거나 실패한 경험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마땅히 대답할 거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길만 선택해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

 

"더 좋은 시간이 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매 순간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고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해."

 

 

그렇다.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최선의 조건이란 것은 애초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혹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그런 선택따윈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눈을 의식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핑계삼아 시도조차 하지않으며 날려버린 수 많은 기회들.

 

"인생에서 늘 정당하기만 한 일은 드물어. 모두 똑같은 조건일 수는 없어. 이건 백 미터 달리기처럼 모두 똑같은 선에서 출발하는 대회가 아니야. 인생의 모든 일이 그렇단다."

 

누군가보다는 뒤처진, 또 다른 누군가보단 앞선 출발선에 서 있다는 것. 나보다 앞선 출발선에 서 있는 사람으로부터는 성실과 열정의 가치를, 나보다 뒤처진 출발선에 서 있는 사람에게선 배려의 자세와 내가 누린 것을 응당 돌려줘야 함을 배울 수 있다.

 

"이야기 하나를 들려줄게. 옛날에 어떤 노인이 살았는데, 젊은 무사가 찾아와 노인에게 싸움을 걸었단다. 무사가 모욕적인 마을 퍼부었지만 노인은 그저 묵묵히 참을 따름이었지. 그러자 무사는 실망해서 떠나가 버렸어. 스승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노인의 제자들은 왜 모욕을 참고 있었느냐고 물었지. 그러자 스승은 제자들에게 되물었어. '누군가 너희들에게 뭔가를 주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받지 않았다고 하자. 그럼 그것은 누구 것이냐?' 제자들이 대답했지. '물론 그것을 주려던 사람의 것이지요.' 그러자 스승은 이렇게 말했어. '분노와 미움도 마찬가지란다. 우리가 그것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내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것이다'라고 말이야."

 

살다보면 정말 억울한 상황, 수치스러운 상황, 분노가 폭발할 것만 같은 상황이 반드시 온다. 그런 상황에서, 내가 분노와 미움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내 것이 아니다라는 이 말을 꼭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비슷한 류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새가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것. 앞으로 부딪힐 갈등과 고민, 실패의 경험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적어도 내 머리에 둥지를 틀지는 못하도록 항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겠다.

 

인간관계통장에 대한 아이디어도 기억에 남는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것은 인간관계통장에 돈을 집어 넣는 것과 같다. 두둑한 예금이 있으면, 설사 둘 사이에 오해가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서로를 쉽게 용서할 수 있다. 하지만 비어있는 통장에선 작은 지출로도 금방 마이너스가 되어 관계가 깨져버린단다.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지 말고 한동안 그런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기뻐하려무나. 배를 타고 강을 건넌 다음에는 배가 필요하지 않은 법이야."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게 되거나,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려야 할 때 기억하면 좋은 말 같다.

 

 

 



w********e 2010.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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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키라]-삶의 지혜를 찾아가는 성장동화
"[열세 살 키라]-삶의 지혜를 찾아가는 성장동화" 내용보기
간혹 요즘 아이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물론 내가 어린시절보다 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고,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아이들이 안쓰럽지만, 아이의 책을 꺼내 읽다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 동화책을 발견하게 되면 내가 어린 시절에도 이런 책이 나왔더라면, 나는 좀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 좋은 책 한권은 삶
"[열세 살 키라]-삶의 지혜를 찾아가는 성장동화" 내용보기
간혹 요즘 아이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물론 내가 어린시절보다 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고,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아이들이 안쓰럽지만, 아이의 책을 꺼내 읽다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 동화책을 발견하게 되면 내가 어린 시절에도 이런 책이 나왔더라면, 나는 좀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 좋은 책 한권은 삶을 바꿔놓을 수 있다. [열세살 키라]는 올해 13살이 된 딸에게 분명 삶을 풍성하게 해 줄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편인데, 솔직히 나는 이 책을 접해보지는 않았다. 아이들을 위한 경제동화로 학교 추천도서목록에도 기재된 책이여서 관심있게 보던 책이였는데도 말이다. 13살이라는 키라의 나이가 내 딸의 나이와 같다는 단순한 이유로 관심을 갖게 된 [열세 살 키라]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13살 즈음에는 인격이 형성되어가는 시기라 볼 수 있다. 전편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는 책이였다면,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돈보다 더 소중한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서이지만, 판타지를 살짝꿍 가미한 모험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을 자라게 할 즐거운 독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경제 개념을 익혔지만,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듯 하다.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힌터라 돈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키라에게 여러 번의 고비가 찾아오게 된다. 
캘리포니아 여름학교에 가기위해 인터뷰를 하러가는 날, 에르나 고모의 방문부터가 키라에게는 커다란 고비이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고모가 키라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대사관에서 도착해서 엄청나게 뚱뚱한 아줌마를 본 키라는 "엄마, 저 뚱녀 봤어요?"라는 말로 당사자를 화나게 만든다. 키라는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듯 하다. 대신 장학금 결정에 따른 숙제인 ’옛날 동전의 양면에 대한 작문’ 을 쓰게 된 건 뚱뚱한 아줌마의 화풀이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키라는 숙제로 인해서 점점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다.
하넨캄프 할머니의 도넛 이야기, 트룸프 할머니의 흰 돌이야기는 키라에게 어려운 이야기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바이스 할머니의 도움으로 무사히 작문 숙제를 마치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오 레드우드 아카데미에 가게 된다.

비행기에서 만난 페터, 그리고 페터를 죽이려는 수상한 구레나룻의 남자로 인해 키라의 아슬아슬한 모험은 시작된다. 학교에서 만난 샌디와 나이스 선생님 그리고 첫날부터 키라를 미워하는 후버트, 근육병을 앓고 있는 안네와의 만남은 키라를 성장하게 하는 <<일곱 가지 교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인연이 된다.

친절하고 겸손하기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지기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기
주위 사람을 돕고 베풀기
모든 것에 감사하기
항상 배우는 자세 가지기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키라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간다. 세상은 돈으로만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며, 나 혼자만 살아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돈 그리고 사람이다. 누군가 말했다. 사람이 곧 재산이라고 말이다.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내가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적 인격이 필요하다. 그말은 곧, 다른 사람과 어울릴 줄 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키라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그 방법을 터득해 나갔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아이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13살...성장의 과도기에 놓여지는 나이인 듯 하다. 내 딸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인물들이 책 속에 모두 모인 듯 하다. 친구가 되어 줄 키라와 멘토가 되어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줄 골트슈테른 아저씨와 스미스 선생님이 바로 그들이다.
보이는 것만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열세 살 키라]를 통해서 내 아이의 마음이 한뼘 더 성장하리라 믿는다. 분명 가치있는 동화책이 되리라는 것도.

"도넛의 링이 돈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한다면, 그럼 구멍은 뭘 상징하죠?"
"구멍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따르지만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리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좋은 알맹이가 뭔데요?"
"그건 바로 너의 인격이란다. 인격은 돈을 주고서는 살 수 없지. 훌륭한 인격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우선 너는 이 세상에 혼자 사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해. 또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그들을 도와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단다. 다른 사람들의 세계가 너로 인해 좀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말이야."
(30~32p)


s*****2 2010.03.05.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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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열세살의 키라 처럼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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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너무 좋아서열세살 키라도 바로 구입해서읽었습니다.   역시~~   너무 좋네요.   우선 이야기의 흐름이 단숨에 읽혀지게 되어 있어서아마 책 읽기 싫어 하는 사람도 금새 읽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정서상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인간으로서 갖춰야 될 기본 마음가짐의접근 방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썼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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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너무 좋아서
열세살 키라도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역시~~

 

너무 좋네요.

 

우선 이야기의 흐름이 단숨에 읽혀지게 되어 있어서
아마 책 읽기 싫어 하는 사람도
금새 읽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정서상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서 갖춰야 될 기본 마음가짐의
접근 방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썼습니다.

 

지혜와 성취해 나가는 모습도
읽으면서 감흥을 불러 일으킵니다.

 

아이들이 읽어 삶의 전환이 되었으면 합니다.

 

삶이 무미건조하고 힘이 없을 때
사람과의 관계가 자꾸 어긋나고
이기적으로 될 때
다시 읽으면 좋을거 같네요.

d***8 2008.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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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도 만화책보다 좋아요..
"초등학생에게도 만화책보다 좋아요.." 내용보기
+. 를 동화책과 만화책 모두 구입했었습니다. 저는 동화책을 읽고 딸아이는 만화책을 읽었습니다. 내심 만화책을 읽은 뒤라서 동화책에도 쉽게 손이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만화책을 반복해서 볼 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키라책(^^)을 사달라고 하길래 동화책으로만 구입을 했습니다. 궁금하면 펼쳐볼 것이라고 생각했죠.. 책이 도착하자 이틀만에 다 읽을 정도로 키라와
"초등학생에게도 만화책보다 좋아요.." 내용보기
+.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동화책과 만화책 모두 구입했었습니다. 저는 동화책을 읽고 딸아이는 만화책을 읽었습니다. 내심 만화책을 읽은 뒤라서 동화책에도 쉽게 손이 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만화책을 반복해서 볼 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키라책(^^)을 사달라고 하길래 동화책으로만 구입을 했습니다. 궁금하면 펼쳐볼 것이라고 생각했죠.. 책이 도착하자 이틀만에 다 읽을 정도로 키라와 머니의 펜입니다. 만화책을 보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동화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상상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도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니, 일단 <열두살~ 키라>를 읽고 키라와 머니에게 흥미를 느끼는 친구라면 이 동화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8 2005.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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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 함께 철이 들다 ^^
"키라와 함께 철이 들다 ^^" 내용보기
이 책은 "열 두살 키라"의 작가 보도 섀퍼의 후속작이다. 요즘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성공지상주의자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나 책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돈이 많으면 우리 삶이 곧바로 윤택해지고 엄청 행복해질 것 같지만... 주변을 보면 "돈=행복"이란 공식은 성립 불가능해 보인다. 왜 돈만으로 우리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에 대
"키라와 함께 철이 들다 ^^" 내용보기
이 책은 "열 두살 키라"의 작가 보도 섀퍼의 후속작이다. 요즘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성공지상주의자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나 책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돈이 많으면 우리 삶이 곧바로 윤택해지고 엄청 행복해질 것 같지만... 주변을 보면 "돈=행복"이란 공식은 성립 불가능해 보인다. 왜 돈만으로 우리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다면 책장을 넘기면서 잡념은 잠시 접어 두어야 한다. 열 두살이란 나이에 스스로 돈을 버는 기술을 터득한 키라는 자신이 이룬 좋은 성과 덕에 자만심이라는 무서운 벽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층 한층 쌓아 올리고 있었다. 이런 아이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면서 내면까지 아름다운 멋진 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은 정말 흐뭇하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골고루 가꾸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어른들도 귀 기울여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오래 오래 잊지 않도록 가슴 속 깊이 꾹꾹 밟아 넣는 작업을 아이와 함께 하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면서 철이 드는 키라를 보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내 앞의 모든 순간을 다시는 오지 않을 기적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해 감사하는 자세를 갖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린 키라와 함께 나이 서른이 된 아줌마가 함께 공감하고 철이 들어가는 과정을 겪은 셈이다. ^^; 조금만 더 겸손하면, 약간만 더 부지런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는 어른들이 있다면 자녀에게 이 책을 건네기 전에... 필히 먼저 읽어 보시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으시길 바란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엄마가 되기 위해 인간관계 통장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책을 읽고 하나씩 배운 교훈이 모이고 모이면... 내 손길이 필요한 누군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
s*****t 2005.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