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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증기가 구름이 되는 과학적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도, 문학적인 비유를 더해 따뜻하게 들려준다. 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실적인 묘사에 환상적인 색채가 더해진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름의 종류가 이토록 다양하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크다. 그저 책장을 펼치기만 해도 푸른 하늘 아래 서 있는 것처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P.S. 이 시리즈의 '눈물 도감'과 '파도 도감'도 꼭 읽어봐야겠다. 다음에는 또 어떤 도감이 나올지 벌써 설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