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만날세계한단락을차지하고있던작가여서예스24에들어와임지은을검색해보니이런제목의책이떠올랐다ᆢ솔직하게당당하게자기의의견을내보이는말들에나도모르게끌렸나보다 ᆢ이삼십대에고민했었고또지금역시도항상맘속에맴도는단어목마름갈증모자람우정친구죽은사람등등ᆢ여기저기생각이머물다흐터지길반복하게만드는책이다 ᆢ할머니부분에선돌아가신아버지가오버랩되서많이울었다ᆢ나도가끔은아버지가옆에있다고믿으며산다ᆢ그좋아하시던전복이나붕어를보면늘어김없이생각이난다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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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하루 만에 다 읽었어요 추천 드려요 감사합니당 한 번 더 읽어 보고 싶은 느낌?? 임지은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빨리 읽어 보고 싶어요 처음 읽어 봤는데 내 스타일인듯 무엇보다 예스24는 배송이 너무 빠르고 포장도 친환경으로 와서 받으면서도 선물 받는 느낌 최고에요 |
| 임지은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인간에게 취하는 관용적 태도 때문이라고 대답하겠다. 그러나 임지은 작가는 싫은 것마저 좋다고 말하는 말랑말랑 순두부는 아니다. 그녀는 아주 강력한 호걸이다. 그 싫음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자 해서,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는 결론으로 자신을 이끌고자 해서 더욱 호걸이다. 호걸의 눈밖에 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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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 편견, 그리고 자기 이해를 주제로 한 에세이적 소설이다. 작가는 사람들이 이유 없이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감정과 대상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심리와 관계, 사회적 맥락을 탐구한다. 겉보기에는 사소하거나 일상적인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자기 성찰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의 감정이 항상 합리적 이유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작가는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것 속에 숨겨진 자기 보호, 경험, 사회적 영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단순히 부정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이해하고 성찰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또한, 작품은 타인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선을 강조한다. 우리가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이 타인에게는 중요하거나 의미 있는 것일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인간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오해를 돌아보게 한다. 임지은은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그려내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는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인간 관계를 깊이 성찰하게 하는 책이다. 읽고 난 후, 나와 타인의 감정을 더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일상의 소소한 감정조차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작품으로, 현대인의 마음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