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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나를 위로해 주는 책을 만났다. 번역 제목은 보다시피 <그냥 힘든 마음은 없다>이지만 원제를 보면 조금 더 이 책의 방향성을 알 수 있다. <Healing Your Lost Inner Child> 말 그대로 내 안의 길 잃은 아이를 힐링 해주자는 책이다. 어린 시절 상처 입은 아이는 어디 가지 않고 내 안에 그대로 있다. 몸은 자라 어른이 되었지만 그 아이는 어른이 되지 못한 채 알게 모르게 현재의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 책에 나와있다. 중간중간 체크 리스트가 있어서 나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짚어보며, 많은 다른 사람의 예시와 함께 치유해야 할 과정과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 상황-실제 사례-연습 방법이 단계별로 쓰여 있어서 차근차근 생각해 보고 실행에 옮기기 좋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며 가장 쇼킹했던 부분은 바로 “거절 근육”에 관한 내용이다. 거절을 잘 못하는 나로서는 내게도 언제나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는 말이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듯, 거절 근육도 연습을 통해 “다시” 키워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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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잭맨(지음)/ 현암사(펴냄)
상처받은 아이는 자라 상처받은 어른이 된다. 내면의 자아와 마주하는 책. 최근 심리학 책이 대세인 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은 지켜있고 상처받았다. 첨단과학의 시대 사람들은 sns 안으로 숨고 숨는다. 대화를 해보면 자신은 내항인이라고 하는 사람의 비율이 살짝 늘었다.
힘드냐고... 왜 힘들어?라고 물으면 흔히 대답하기를 "그냥."이라고 대답하곤 한다. 과연 그냥일까.... 어쩌면 더 관심을 바라는 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내면 아이 이론에 근거하여 상처받은 아이가 상처받은 어른이 되었다는 책의 서두를 읽었다.
사람들은 왜 상처받았다고만 생각할까? 상처받은 아이 이전에 혹시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 준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밤이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면아이 이론은 흥미로웠다. 아픈 곳에 반창고를 붙이고 낫기를 바라는 대신에 문제의 근원, 핵심 상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라우마를 이해하는 방식, 실제로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끌어내 다시 보듬고 치유하는 과정이 실제 사례 기반으로 쓰였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원치 않은 일도 말도 해야 하고 원치 않는 일도 하기 마련이다. 상처가 쌓여 마음 깊이 잠식될수록 회복탄력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심각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사람도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실제 책에서 만나게 된다. 나의 타임라인 만들기, 성인인 자아가 어린 자아에게 편지 쓰기 등 우리 자신은 세상에 좀 더 어울리는 방식에 가깝게 조금씩 나아가게 된다는 것. 내 안의 감정이 어린 시절에서부터 쌓인 감정이라는 것을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 어디로 가는지 알려면 어디에서 왔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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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힘든마음은없다 힐프로세스,단계별 격려를 통해 내면아이와 만나고 과거의 상처를 찾아내고 화해를 통해 치유하고 안전한 경계를 세우며 마침내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통합하며 진정으로 삶을 포용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단계단계 정말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있어서 찬찬히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내면아이와 화해하고 치유가 되기를???? 이 책을 현암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