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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게임"은 우리 나라의 고대근동사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구원 교수가 번역한 유대인 랍비의 신간이다. 출애굽의 지도자인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 가게된 원인인 요셉의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하고 있는데 작가가 본 요셉의 관점이 신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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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게임』은 성경 속 출애굽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독특한 책이다. 책은 독자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출애굽 여정을 능동적으로 경험하게 하며, 구약성서의 사건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단순히 성경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 의사결정을 내리고 상황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신앙적 교훈과 영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터랙티브한 접근 방식이다. 독자는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선택에 따른 결과를 경험하게 되며, 출애굽의 역사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며, 성경의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출애굽 이야기를 전혀 다른 관점에서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신앙의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적용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 성경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줄평: 출애굽의 메시지를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탁월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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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 덕에 제목이 상대적으로 익숙한 책이 아닐까, 그래서 사실 손이 잘 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나, 주변 지인들이 좋은 책이라 소개를 계속 해주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출애굽 사건과 같은 거대한 사건은 성경 전체의 구원을 상정하는 모티브가 되기도 하고 (출애굽의 메아리 라는 책에서 다루고 있듯이..) 하나님의 구원의 모습과 그 목적을 모형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되기에 오랫동안 연구되고 익숙한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사랑받고 많이 연구되어 온 주제 일수록 새로운 담론이나 질문이 생기기 힘들거나 생긴다해도 굉장히 어려운 경우가 잦은데 책은 색다른 시각의 질문과 원론적이고, 전통적 해석과 수용사를 반영한 해석학? 혹은 실용적 차원의 질문들을 많이 던지고 있어서 참으로 큰 도움이 된다. (학문성이 깊어진다는 표현보다는 생각과 사고의 방향성이 깊어지고 다양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본문을 대하는 본질적 태도에 있어서 참으로 배울 것이 많은 책이라 생각한다. 고여있으나 썩지 않았고, 오래되었으나, 꼰대가 아닌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