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수학은 왜 해야 해요?'라고 묻는 아이들의 물음에 명쾌한 대답을 해 줄 수 없다. 단지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또는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라는 이유 외에는 수학이 우리의 삶에 왜 중요한지 아는 어른은 많이 않을듯하다. 저자는 '수학은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들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안경과 같다'라고 말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이 선명해진다면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자 김용관은 수학책 작가이자 수학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실제로 '수냐의 수학카페'라는 블로그와 'Math Travel'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책을 집필한다면 수학 전공자로 생각하기 쉽지만 흥미롭게도 저자는 수학 전공자가 아니다. 수학의 엄청난 매력에 사로잡혀 수학의 힘과 아름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수냐의 수학영화관》, 《톡 쏘는 방정식》,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 외 다수의 책을 썼다. ?《짜장면 곱빼기에 수학이 들어있다고?》는 9단, 간단하다, 구구단, 근사하다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상 어휘 속에 숨은 수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곱빼기 = 곱(곱하다) + 빼기(그런 특성이 있는 사람이나 물건) ???곱빼기는 보통 양보다 두 배 많은 양을 말해요. 국어사전에서도 곱빼기를 '두 그릇의 몫을 한 그릇에 담은 분량'이라고 풀어 놓았어요. 하지만 실제로 일반적인 양은 1.5배 정도랍니다. 양이 많다는 느낌을 강조하고자 곱빼기라고 한 거예요. ?'곱빼기' 역시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 중의 하나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곱빼기'라는 어휘를 사용하면서도 정확한 뜻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빼기'라는 어휘의 설명이 흥미롭다. '곱빼기'의 원리를 알고 난 독자는 '곱'과 '빼기'가 들어간 다른 어휘까지 확장시켜볼 수 있을듯하다. ??소나무 그림을 진짜같이 그려서 새들이 착각하고 그려서 새들이 착각하고 그림에 부딪쳐 떨어졌다는 솔거(신라 시대의 화가) 이야기 들어 봤나요? 그림을 진짜같이 그리면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와요. 할머니의 음식 맛을 그대로 재현하거나 어떤 멜로디를 듣고 똑같이 연주하는 것처럼 원형을 닮는다는 건 참 멋지고 대단한 일이에요. 그래서 '근사하다'가 '멋지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게 아닐까요? '근사하다'에는 어떤 수학적 원리가 숨어 있을까? 저자는 "무언가가 아주 괜찮거나 멋질 때 '근사하다'라고 해요. 그런데 근사는 '근사값'의 근사랍니다. 가까울 근(近), 같을 사(似). '거의 같다'라는 뜻이에요. 그 근사가 지금은 멋지다는 말로 쓰이고 있다"(p.31)고 소개한다. 수학과는 무관해 보이는 '근사'라는 어휘에 이런 원리가 들어있다니.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수학의 용어가 우리의 삶에 녹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말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원만하다'도 마찬가지다. "'원만하다'는 것은 성격이 모난 데가 없이 부드럽고 너그럽다는 뜻이다."(p.71)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원만'에도 수학이 들어 있다. 모난 데 없이 둥글둥글 한 사람과 원과 사람을 연결시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수학은 세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 깊숙이 수학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학을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 접근한다면 수학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학문이 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를 알고 나면 세상에서 보는 눈이 훨씬 깊어지고 넓어질듯하다. 책에 소개된 50가지 어휘들 외에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어휘 속에서 수학적 원리를 찾아보는 활동도 재미있을 것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초등 저학년에게 생소한 단어들이 다소 많았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어휘를 예시로 들었다면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을듯하다.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느냐라고 묻는 어린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느냐라고 묻는 어린이에게 대답해 줄 말을 찾지 못한 어른에게 추천한다. *사계절출판사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짜장면곱빼기에수학이들어있다고 #김용관 #이창우_그림 #사계절 #도서협찬 . "수학 배워서 어디다 써 먹어? 왜 이렇게 힘들게 해야하는거야!!" 공부하기 싫을 때 가장 만만한 건 수학인 것 같다. 그럴 때 각잡고 설명하면 사이만 멀어지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책 쓱 내밀면 조금은 수학과 그리고 어휘까지 친해지지 않을까! 책)수학은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들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안경과 같아요. 심지어수학은 다른 사람과 주고받는 말에도 활용되어 왔어요.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해 주기 때문이에요. 간단, 근사하다, 만무하다, 이모저모 같은 단어도 수학에서 나온 어휘라니!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어휘 중 수학과 관련된 어휘를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한다. 어른들도 눈치채지 못했던 뜻도 분명 있을테니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장 놀란 어휘는!! 할망구였다. '할망구'의 망구도 육순이나 칠순처럼 81세를 뜻하는 축하와 기대가 담긴 수학적 어휘였으나 지금은 할머니를 낮잡아 부르는 불쾌한 표현이 되었다고 한다. #어휘책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추천도서 #독서 #독서일기 #독서논술 #책소개 #서평단 #책리뷰 |
![]() ![]() ![]() ![]() 수학을 예습을 하면서 어휘실력도 같이 키워줘야 한데서 어휘문제집도 풀고,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수학관련 동화나 재미있게 읽을만한 수학어휘 책들을 사다주었어요. 재미있게 읽은 것들도 있고 읽다만 책들도 있는데 그때 눈에 띈게 <짜장면 곱빼기에 수학이 들어 있다고?>예요.글을 쓰신 김용관 작가선생님은 수학을 전공하신 분은 아니신데 수학이 독특한 매력이 있고 굉장히 재미있고 의외로 생각보다 쓸모가 많아서 수학책 작가로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시래요.그래서인지 책이 너무 재미있어요.수학이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수학이 숨어 있는 일상 어휘 50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어휘별 4컷 만화와 어휘 설명, 핵심 정리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고, 아무 때나 아무 쪽을 펼쳐 자유롭게 읽어도 되는 책이에요.언제든 읽고 싶은 곳을 펼쳐 자유롭게 읽다보면 수학적 사고력과 국어 어휘 실력이 한 뼘 더 성장할거에요.아이도 수학 문제 풀다가 중간중간 아무 쪽이나 펼쳐서 읽곤 했는데요, 9단, 골백번, 곱빼기, 반말, 분수를 알다, 사면초가, 조삼모사, 십분, 이모저모, 할망구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어휘라고 말해줬어요. " 엄마, 나 이모저모 꼼꼼하게 살펴 내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노력할게."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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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곱빼기에 수학이 들어있다고?] 란 제목에 확 끌렸어요. 우리 모두,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잖아요? 뭔가 재밌게 수학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했던 책인데,읽고 나니 어휘력과 상식이 늘어난 듯 한 느낌이에요 ㅎㅎ ?????????,이런 산수만 수학이라고 생각한 나 자신 반성해.. 이 책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어휘를 수학적 개념과 엮어서 쉽고 재밌게 풀이해놓은 책이예요. 한 페이지는 세네컷 만화로 어휘가 사용되는 상황을 보여주고, 또 한 페이지는 글로 풀어 그 어휘의 유래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줘요. 예를 들어, 책에 나온 “빵점” 이라는 단어에 얽힌 유래는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빵” 이라는 단어의 유래로 까지 올라가거든요. 또, 영어권 나라에서도 빵점처럼 빵(0-빵모양 같죠?)에 빗대어 베이글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런 식으로, 일상 어휘에서 수학적 개념과 어휘, 한자어까지 접할 수 있어, 지식과 어휘를 확장해나가는 초등 아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책일 듯 해요! 하루 한 장씩 읽어도 좋을 것 같고요. :) 초등학생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세요, 어른이 읽어도 재밌더라고요. 사계절출판사에서 협찬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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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3학년 2학기 수학 분수단원)신기한 책이다. 분명 많이 쓰는 일상 어휘인데 뜻을 읽어보면 수학이 가득하고 수학 어휘인가 싶은데 한자가 듬뿍 들어 있다. 읽는 순간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는 책을 찾았다. 50개의 일상어휘속에 숨어 있는 뜻을 수학과 한자로 너무 쉽게 풀어놓아 아이도 어른도 술술 읽힌다. 4컷만화로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핵심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주는 것 처럼 다정하게 뜻이 적혀 있으니 우리집 초3 남자아이는 잡지책 읽듯이 편하게 읽었다. 뭘 보고 웃는 건지 낄낄거리기까지 하고 있으니 전혀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눈치다. 아이는 특히 3학년 2학기에 금방 배운 분수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어했다. 엄마~분수를 안다는 표현 알아? 엄마 가분수가 얼굴이 크다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어? 엄마~할망구가~~ 엄마~엄마~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이 있을 때마다 엄마도 알고 있는지 아니면 자기만 알고 있는 내용이라서 엄마에게 알려줄 수 있는지 수도 없이 엄마를 부르면서 내용을 확인하는 아이를 보며 이 책, 진짜 괜찮네...생각했다. 어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 어휘를 학습으로 접근하는 것은 왠지 아이를 더 부담스럽게 하는 것 같아서 늘 책을 통해 몇 개의 단어를 확인하고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식으로 접근했다. 이 책은 어휘에 대한 즐거운 정서를 가득 챙겨주면서도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시도가 참 좋은 책이다. 시리즈로 쭉 나왔으면 좋겠는데... 서평단 모집 글을 보고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제발~~~꼭~~~이 책은 먼저 읽어보고 싶다!를 외쳤었다. 책을 받아보고는 역시, 내 판단은 틀리지 않았어!라며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즐거운 고민을 했다. 퀴즈처럼 문제를 풀어볼까? 빈칸 넣기를 해 볼까? 한 번 읽고 꽂아놓기는 아쉬운 책이라서 이리 저리 방학동안 활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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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곱빼기에 수학이 들어 있다고?》 김용관 글, 이창우 그림 사계절 출판사 ☆ 와우!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 수학이 숨어 있다고? 일상 속에서 찾는 재미난 수학 이야기!!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꼭꼭 숨어라. 재미난 수학 보일라. ?? 책 제목부터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짜장면. 그런데 짜장면 곱빼기에 수학이 들어 있다고요? 아이가 "엄마한테 짜장면을 한 젓가락 더 주면 더하기, 언니가 한 젓가락 뺏어 먹으면 빼기?" 라고 말하며 베시시 웃네요. 어떤 이야기의 책일지 살짝(?) 눈치챈 것 같아요. 아이와 목차를 펼쳐놓고 먼저 읽을 내용을 찾았어요. 아이는 제일 먼저 '빵점' 을 찾아 그 페이지를 펼쳤어요. 왼쪽에는 재미난 만화가 있고 오른 쪽에는 어휘 설명이 나와있어요. 근데 0점, 공점도 아니고 왜 빵점일까요? 바로 빵의 한 종류인 베이글로 표현한 거래요. 테니스에서는 한 세트를 6대 0으로 이기면 '베이글 스코어', 두 세트를 6대 0으로 이기면 '더블 베이글 스코어'라고 한대요. 아이가 빵 얘기를 하니까 빵이 먹고 싶다고 말하네요.^_^ 이처럼 우리 일상 속에는 흥미로운 수학의 비밀이 숨겨져있네요. 이 책에는 수학과 관련된 일상 어휘가 50가지나 수록되어 있어요. 재미난 수학 상식도 배우고 부담없이 만화도 읽다보면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길 것 같아요. 아이와 목차를 보고 관심이 있는 부분부터 읽다가 책을 덮고 랜덤으로 페이지를 펼쳐서 서로에게 퀴즈를 내고 답하고 해당 페이지를 소리내어 읽어주기도 하며 놀았어요. 수, 도형 관련 어휘부터 관용어와 헷갈리는 표현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수학의 재미와 흥미도 UP! 문해력도 UP! 일석이조의 책~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알차고 재미있고 상식도 늘어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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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곱빼기에수학이들어있다고 #김용관 #사계절 #수학이숨어있는일상어휘50가지
수학과 관련된 말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니. 9단, 만무하다, 점심, 시선, 사면초가, 분수, 삼십육계줄행랑... 생각이 닿지 않았던 이 어휘들이 수학 어휘였다니요. 수학 어휘도 대부분 한자 어휘인지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요. (중학교에 가면 문자 때문에 또 어렵고...)
점심이 마음에 점 찍을 정도의 허기만 달래는 식사라는 것을 할푼리는 일본에서 만들어져 우리나라에 들어온 말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6학년 때에는 비와 비율이 나오는데 이해가 안 갈 때 ‘황금비’ 부분을 읽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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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사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저였는데, 수학과는 한번도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근삿값의 근사라니...! 저부터 흥미가 딱 가는 책이었어요. 알고보니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수학용어. 수학이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도와주는 책. 저는 어렸을 때 도대체 왜 수학을 배우고 시험쳐야 하는지 모르겠고 아무도 가르쳐주지도 않았거든요. 사실 이렇게 일상 곳곳에 수학용어가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한층 더 친근하게 느껴졌겠지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용어들을, 친근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주어 아이들이 수학을 너무 딱딱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초등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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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책같기도하고 국어책같기도 한 재미있는 책이다 아이가 한창 속담, 고사성어, 어휘책등을 재밌게 보기도 하고 수학 서술형 문제를 푸는데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 책을 읽게 되었다 내 방식대로 표현해보자면 수학에서 유래되었으나 인식없이 흔히 쓰이는 어휘들에 대한 이야기다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어떤 역사가 있는지 왜 그렇게 쓰이는지 등 재미있게 아이들 어휘를 늘리는데에 도움이 된다 근사하다는 근사값과 같은 근사를 사용한다 기술이 발달하기 전 자연 원형에 거의 가깝게 표현한 예술품을 근사하다라고 표현하던 것이 지금은 멋지다라는 뜻을 갖게 된 것 같다 곱빼기, 무한처럼 예상이 가능한 단어들도 있고 십분, 점심, 이모저모처럼 읭?스러운 단어들도 있다 읽다보면 아이의 어휘력이 느는 것은 물론이고 수학을 좀 더 가깝게 여기는 건 덤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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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서 선택한 책인데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가 읽고 있으면 다가와 “뭐해요. 읽어주세요” 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그림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나봐요. 읽고 또읽고 지치지 않는 아이들보면서 선택하길 잘했군아. 뿌듯했답니다. ![]() 짜장면 곱빼기, 그림이 근사하다, 실력을 십분 발휘하다……..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 숨어 있는 재미난 수학이야기 저는 이 책을 선택한 이유가 부모가 알아야 아이에게 설명할 수 있을듯싶어서 읽게 되었어요. 짜장면 곱빼기에 수학이 들어있다고?를 받고 제목이 재미있더라고요. 짜장면 곱빼기에 어떠한 수학이 들어있는지 흥미롭고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수학이 숨어있는 일상 속에 일상 어휘가 50가지가 있다니!! 흥미롭네요 수학과 우리말이 어울릴까 싶다 가니 막상 읽게 되면. “우와~~~정말. 이런 뜻이 있었구나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우리말에 숨어있는 뜻도 알게 되고 초등 3~6학년까지 읽는다면 어휘력도 올라가고 수학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질듯합니다. ![]() 소나무 그림을 진짜같이 그려서 새들이 착각하고 그림에 부딪쳐 떨어졌다는 설거의 이야기 들어봤나요? 그림을 진짜같이 그리면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튀어나와요. ……… 그래서 ‘근사하다’가 ‘멋지다’라는 듯으로도 쓰이는 게 아닐까요? 본문 중에서 ![]() 원만하다는 것은 성격이 모난 데가 없이 부드럽고 너그럽다는 뜻이에요. 어떤 일이 예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때도 원만하다고 말해요. 두 사람의 사이가 다툼이 없이 좋을 때는 관계가 원만하다고 하죠. 이렇게 원만하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여요. 본문 중에서 수학에서는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여러 다각형들이 있어요. 이들은 각이 있어서 뾰쪽뽀죡하죠 그에 반면에 원은 동글동글 각이 없어서 꼭 안아주어도 아프지 않고 다가가기 쉬울듯해요. 원만하니 둥글둥글 사람을 대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로워지겠죠? 수학 속에 나오는 여러 형태들 속에서 우리말늘 찾아보는 것도 큰 재미가 있어요. 읽다 보면 우리 아이가 다가와 만화처럼 재미난 그림을 보면서 호기심이 생기는 듯 물어보곤 합니다. 지금은 어린 3살이지만 초등학생이 되어서 스스로 읽는다면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흥미를 갖고 다가갈 수 있을듯해요. 탁월한 선택을 해서 뿌듯합니다.
수학을 생각하면 참 어렵다란 말부터 하곤 했어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 이 책을 알고 읽었다면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을 텐데 아쉽더라고요. 수학을 어렵게 숫자로만 생각하지 말고 어휘를 찾아 재미나게 수학을 풀어보면 좋을듯해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휘력도 늘어나고 수학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