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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사라 큐브릭 지음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사라 큐브릭 지음" 내용보기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사용한다. 정신의학, 심리학, 철학 등은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러한 이론이 과연 우리의 복잡한 정체성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우리는 매일같이 자신을 성찰하고,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감정을 분석하지만, 우리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감정과 정체성은 종종 지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사라 큐브릭 지음" 내용보기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사용한다. 정신의학, 심리학, 철학 등은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러한 이론이 과연 우리의 복잡한 정체성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우리는 매일같이 자신을 성찰하고,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감정을 분석하지만, 우리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감정과 정체성은 종종 지나치기 쉽다. 정신의학은 인간의 고통과 고유한 경험을 진단하고 분류하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진단이 과연 개인의 복잡한 마음을 온전히 포착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만성적인 외로움이 우울증으로 분류되거나, 가정의 갈등으로 인해 발생한 식사 거부가 거식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진단이 개인의 고유한 상황과 감정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는 의심스럽다. 이렇듯 정신의학적 진단은 때로는 개인의 경험을 단순화하고, 그로 인해 중요한 맥락이 사라지기도 한다. 이번에 현대인이 겪고 있는 '자기 상실'의 현상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본질을 찾기 어려워하고, 그 결과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철학적 관점에서 자아를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사라 큐브릭의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였다.


저자의 경험과 전문 지식이 녹아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기 탐색의 여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되찾는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 이 책은 자기 상실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길을 제시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해 주는 것 같다. 이러한 맥락에서,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분석하고 독자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책이었다. 저자인 사라 큐브릭은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여러 문제에 접근하는 심리치료사. 지그문트 프로이트 대학교에서 실존 분석학의 아버지로 인정받고 있는 알프레드랭글 교수 아래서 심리치료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마음에 대한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사람들이 스스로 아픔을 돌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에 가까이 다가가, 복잡한 실존적 사유를 실용적인 내용으로 바꾸고자 노력해왔다. <코스모폴리탄>,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우먼스 헬스>, <가디언>, <버즈피드>, <야후뉴스>, <웰트>, 등에서 그녀의 업적을 다루기도 했다. 최근 더바디샵(The Body Shop) 브랜드와 함께하는 '스스로를 사랑하자' 캠페인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서문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

1부 자아란 무엇인가

1장 진정한 나를 잃어버린 지금

2장 모든 순간과 모든 결정이 나를 형성한다

3장 나라는 존재의 고유한 의미를 만들기

2부 나는 자아를 어떻게 잃게 되었는가

4장 자기 상실의 원인은 무엇인가

5장 어떻게 자기 상실이 지속되는가

6장 내가 끝나고 타인이 시작되는 지점은 어디인가

3부 진짜 나를 찾기 위한 탐색

7장 진정한 자신을 위한 공간 만들기

8정 삶은 몸을 통해 이루어진다

9정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자

10장 나만이 나를 정의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자기 상실”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진정한 자신을 잃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오늘날 우리는 주변의 기대와 사회적 압력에 부응하기 위해 종종 자신의 본질을 잃고, 그 결과로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는다. 저자는 이러한 자기 상실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과정을 탐구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자아와 자기 상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을 정리한다. 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이 자아를 잃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자아가 어떻게 왜곡되는지를 분석한다. 특히, 일상적인 관계 속에서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가 스스로를 어떻게 희생하는지를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자유, 선택, 책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자아를 설명하며, 우리가 선택한 삶의 방식이 곧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자기 상실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저자는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왜 자아를 잃게 되는지를 설명한다. 가족, 사회, 혹은 공동체 내에서 맡은 역할과 책임이 개인의 정체성을 어떻게 위협하는지를 살펴보며, 특히 저자의 개인적 경험인 전쟁 속의 유년 시절을 통해 트라우마가 자아 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사회가 개인의 선택을 어떻게 제약하는지를 분석하며, 우리는 어떻게 사회의 일부로서 다른 사람의 자아를 잃게 만드는지에 대한 성찰을 촉구한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진정한 자신을 되찾기 위한 자아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자아를 위한 내면의 공간'의 필요성을 말하며, 이 공간이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설명한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숨 쉴 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심호흡과 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공간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신념과 행동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저자가 제안하는 구체적인 기술을 소개하며, 도구를 활용한 상담 기법을 통해 자아의 본질을 탐구한다. 저자는 자아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실제로 자신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자는 자기 상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길은 결국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원하는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자기 상실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현대인이 겪는 정체성의 위기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자기 상실의 고통을 정당화하는 것을 중단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잃지 않고 온전한 존재로 살아갈 책임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첫째, 저자는 자기 상실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과거의 경험이나 주변의 기대에 압도당할 때,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을 잃게 된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 존재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둘째, 저자는 개개인의 삶에서 의미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강조한다. 프랭클의 견해를 인용하며, 특정 순간에 자아가 지니는 구체적인 의미를 인정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예를들어 아이와의 대화나 친구와의 소통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작은 결정들이 모여 우리의 본질을 드러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셋째, 저자는 자기 상실의 원인을 탐구하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경험을 활용한다. 저자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트라우마가 어떻게 자아 감각을 왜곡하는지를 설명하고, 이러한 경험이 우리 삶의 선택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고, 이는 결국 자기 상실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넷째, 저자는 개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있어 사회적 맥락을 강조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이나 기대에 맞추려다 보면, 우리는 점점 더 진정한 자아에서 멀어지게 된다. 저자는 우리가 스스로의 존재를 정의하고, 사회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본질을 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와 그들 사이의 경계를 명확히 하여, 건강한 경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섯째, 저자는 '자아'의 감각과 경계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건강한 경계는 우리의 본질을 정의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저자는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고, 진정한 자아를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명확히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돕는다. 여섯째, 저자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내면의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저자는 불필요한 신념이나 행동을 버리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탐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본질을 인식하고, 삶의 방향성을 다시 설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기 상실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한다. 감정은 우리의 경험과 가치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다. 저자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결국, 저자는 자기 상실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 각 개인에게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책은 자기 탐색의 여정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총리뷰

저자는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저자의 개인적 경험과 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과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자기 상실의 원인과 극복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 정한 자아를 찾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 고, 삶의 방향성을 다시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결국, 이 책은 자기 탐색의 여정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 아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r 2024.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잊은 모두를 위한 책
"나를 잊은 모두를 위한 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내 빌어먹을 인생의 수동적인 관찰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15p 이 책은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여러 문제에 접근하는 심리치료사인 ‘사라 큐브릭’이 집필한 책입니다. 진정한 ‘자아’로서의 삶보다 휩쓸리듯 수동적으로 살아가며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실존적인
"나를 잊은 모두를 위한 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내 빌어먹을 인생의 수동적인 관찰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15p

 이 책은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여러 문제에 접근하는 심리치료사인 ‘사라 큐브릭’이 집필한 책입니다. 진정한 ‘자아’로서의 삶보다 휩쓸리듯 수동적으로 살아가며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실존적인 고통과 방안들을 실존주의 심리학을 토대삼아 심도있게 고찰해나갑니다. 

 책에서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자기 상실(self-loss)’ 입니다. 그가 큰 상실감에 공황장애를 겪었던 과거 본인의 경험을 포함해, 실존주의 상담 과정에서 찾은 공통된 맥락이 바로 ‘자기 상실’ 이였기 때문입니다. 그 자기 상실이란 ‘자신의 ’자아‘가 되어야 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개별적이고 불가해한 답에 독자 스스로가 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개별적인 답에 책임을 지는 삶을 구축한다면 자유롭고 심오한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 거라면서요. 

우리에게는 진정한 나로서 살아갈 자유와 책임이 있습니다.

 사르트르는 인간은 자신의 본질을 창조해야 하는 실존적 임무를 부여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 과업을 수행할 때 따르는 “자유의 부조리”까지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지만, 자유를 누리려면 끊임없이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의 자유도는 언제나 책임 정도와 일치한다. 51-52p

 저자는 ‘자아’ 감각이 행복, 관계, 성취의 핵심이며, 이를 잃은 ‘자아 상실’의 핵심은 진정으로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자기 상실의 주요 범주를 감정, 몸, 관계, 내적 동의, 의미와 도덕성 이렇게 5가지로 나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저에게 ‘내적 동의’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는 어떤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자아’와 일치하는지, 또는 조화를 이루는지 확인하고 평가하는 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아가 상실됐을 때는 특정한 의도나 분별력 없이 상황에 휩쓸리게 되는데, 저의 가치나 직관보다 타인과 상황에 휩쓸렸던 지난 선택들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우리의 진정한 모습의 기준은 지금 이 순간이며, 과거에서 자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그림처럼 게속 구현하고 변화하는 여정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삶의 의지와 가능성을 부여해주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책은 심리학, 철학적인 통찰과 내담자, 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넘나들며 자아 상실의 현상 분석과 자아를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질문들을 제시합니다. 저에게 이 책이 특별했던 점은 단일한 방법이 아닌 스스로의 답을 그려볼 수 있는 질문을 넌지시 건네주는 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읽고 난 뒤 마치 긴 대화 혹은 상담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답을 알려주지는 않을 테고, 사실 그럴 수도 없다. 대신, 질문들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18p

 생각해보면 이제껏 나다운 삶을 지향하면서도 진정한 ‘자아’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없이, 그저 과거에만 매몰된 정체성을 갖고 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책을 통해 그동안 느꼈던 고민과 고통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얻은 듯해 의지와 책임감이 피어올랐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 있는가?’, ‘살아갈 이유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시는 모든 분들, 
실존 철학, 심리학에 관심 있는 분들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가기에 아직 많은 두려움이 느껴지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특히 좋을 것 같습니다.

?? 자신의 ‘자아’를 삶에 노출시키자! 물론 그게 얼마나 상처받기 쉽고 무서운 일인지 안다. 하지만 자신의 공감 능력을 느끼고 또 자기가 원하는 경험과 원치 않는 경험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면 ‘자아’를 신뢰해야 한다. 299p

#아직도내가낯선나에게 #청림출판 #심리 #상담 #자아성찰 #책추천
k*******4 202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냥 살아 있다는 사실을 견뎌내고 있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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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듯한 기분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바친다는문구를 보니 참 반가웠다. 꽤 살았지만 아직도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고 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으며 자주 내가 낯설다.어떤 '정답'을 바라고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질문'은 명확하다.나는 누구인가?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이런 질문들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크게 '자아', 자기 상실, 자아
"그냥 살아 있다는 사실을 견뎌내고 있는 이에게" 내용보기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바친다는
문구를 보니 참 반가웠다. 
꽤 살았지만 아직도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고 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으며 자주 내가 낯설다.
어떤 '정답'을 바라고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질문'은 명확하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크게 '자아', 자기 상실, 자아 찾기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자아
우리의 '자아'는 필요성과 가능성, 과거와 미래, 현재의 우리 모습과 앞으로 우리가 될 모습의 교차점이다 57쪽 

두 번째, 자기 상실 
'자아'를 잃어버리면 그저 견디면서 살아가는 삶만 남게 될 것이다 42쪽
자기 상실의 핵심은 진정으로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 상실은 대부분 겉보기에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 방식을 유지한 결과다. 30쪽 

마지막으로 자아 찾기.
우리는 동의 없이 세상에 던져졌지만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는 건 우리에게 달려 있다 57쪽 

"삶의 이유가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 나갈 수 있다."(니체) 77쪽

우리가 세상에 드러나는 방식과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의 본질이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227쪽 

모든 순간과 모든 결정이 나를 형성한다 46쪽

금방 읽을 거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어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낯섦이 낯설지 않겠되는 경험이었다.
낯선 나를 받아들이고 나에 충실한 삶을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글은 청림출판의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아직도내가낯선나에게 #청림출판 #심리 #상담 #자아성찰 #책추천 
YES마니아 : 로얄 b******e 202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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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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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자신의 본질을 잃고 삶에서 여러 문제를 겪는 상태인 ‘자기 상실’의 원인을 짚어주고,자아 감각을 되찾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사르트르, 키르케고르 등 철학자들의 사상을 심리학과 연결하여 잃어버린 ‘나’를 찾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방식이실제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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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자신의 본질을 잃고 삶에서 여러 문제를 겪는 상태인 ‘자기 상실’의 원인을 짚어주고,

자아 감각을 되찾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르트르, 키르케고르 등 철학자들의 사상을 심리학과 연결하여 잃어버린 ‘나’를 찾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실제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과 실존주의를 연결할 수 있어서 더 와닿았습니다.

이런 ‘실존주의 심리 상담 기술’을 통해 자기 상실이란 무엇이며 삶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었고

우리는 왜 자기 자신을 잃게 되는지, 진정한 나를 어떻게 발견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지금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 치료사여서서 이 책에서 이론적·임상적 전문 지식은 물론

자신의 경험까지 풀어내며 우리 스스로 자기 상실을 딛고 진정한 내가 되는 길을 안내해줍니니다.


이 책의 다른 책과의 차별점은 자신의 본질을 들여다보게 해주고

삶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겪는 자기 상실의 원인을 잘 짚고

자아 감각을 되찾는 구체적인 지침을 살펴보게 해준다는 것이빈다.

사르트르, 키르케고르 등 유명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심리학과 연결해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법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분들이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c******5 202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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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을 위한다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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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내가 되고 싶었던 자아의 모습, 나의 본모습을 통제하거나 제한하지 않고 그냥 내 자안들 있는 그대로를 놔두고 사랑하고 믿으며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자기계발은 시작한지 어느덧 7년이 넘었고 그 속에서 완벽함을 뺄 수 없지만 요즘은 완벽함이 아닌 다른것이 채워지고 있어요.완벽함 보다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어 에너지 관리를 하
"나의 행복을 위한다면 보세요^^" 내용보기
"행복해?"

내가 되고 싶었던 자아의 모습, 나의 본모습을 통제하거나 제한하지 않고 그냥 내 자안들 있는 그대로를 놔두고 사랑하고 믿으며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자기계발은 시작한지 어느덧 7년이 넘었고 그 속에서 완벽함을 뺄 수 없지만 요즘은 완벽함이 아닌 다른것이 채워지고 있어요.

완벽함 보다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어 에너지 관리를 하고 나 지신에게하는 말을 듣고 질문을 던지고 선택하고 행동을 지속하는 노력을 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가고 읽고 있는 책의 분야도 조금 달라졌는데 예전에는 타인의 심리가 우선이었다면 그것 보다는 나의 심리를 알 수있는 책들을 좀 더 가까이 하고 있어요.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책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그 어느 때보다 나를 더 많이 알고 보고 이해하고 느끼며 내 모습대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얘기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매 순간 자기 본질에 맞는 선택을 하고 자신에게 의미있는 사람과 장소, 사물을 받아들이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존재의 여정을 시작하게 하는 책으로 빨리 읽기보다는 천천히 읽고 싶은 책 입니다
t***l 202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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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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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와 규정은 고대로부터 이어온 인간의 딜레마 중 하나이다.사실 어느 대가도 이에대해 무엇이 정답이라고 선뜻 말하지 못하는난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잃어 버린 채 그냥그렇게 살아 가는 우리, 상싱과 혼란 속에서 '니'를 지키며 산다는 것은그 자체로 이미 고해다. 이런 우리에게 저자는 말한다. '자기 자신을이해하는 만큼 삶은 변화하며 모든 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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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와 규정은 고대로부터 이어온 인간의 딜레마 중 하나이다.

사실 어느 대가도 이에대해 무엇이 정답이라고 선뜻 말하지 못하는

난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잃어 버린 채 그냥

그렇게 살아 가는 우리, 상싱과 혼란 속에서 '니'를 지키며 산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이미 고해다. 이런 우리에게 저자는 말한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만큼 삶은 변화하며 모든 건 내게 달려있다'.


'행복해?'라는 질문은 언제나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저자도 그런것

같다. 스물 네살에 친구에게 기습적으로 들은 질문에 '아니, 전혀. 그냥

살아 있다는 사실을 견뎌내고 있을 뿐이야'라고 답한 저자. 어쩌면 우리

대부분은 그렇게 살아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행복은 사치며 단지 그냥

그렇게 삶을 살아내고 혹은 버티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를 두고

'자아 상실'을 이야기한다. 스스로를 잃어 버렸기에 삶에 의미도 목적도

가치도 분명하지 않게 되고 그런 허무와 상실이 그대로 삶에 투영되어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능동적 주체에서 어느덧 수동적

객체가 되어 내 삶이 아닌 살아내야 할 짐과 같은 삶이 되어 버린

것이다.


현대인이 주로 겪는 자아 상실과 자기 해체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청하는 이 책은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철학적 관점에서 스스로

자아를 발견하고 스스로 진단하고 회복하게 하는데 목적을 둔다.

누군가에 의해서 정의되는 내가 아닌 나 스스로 정의하는 자신이 되기

위한 그 첫 걸음으로 본질적 접근을 가능하게 해 준다. 사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나를 찾는다는 것' 혹은 나를 안다는 것'은 '자아

상실'이라는 개념을 전제하고 있기에 자아를 발견하는 것은 가장

본질적인 문제가 된다.


역시 선택이다. 저자는 제대로된 자아로 사는 삶은 본인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자기 스스로에게 가장 적합하고 맞는

것을 찾아 '선택'하는 것 이것은 누군가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이기에

이 선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그 보상은 '자신'이 된다. 어짜피

우리는 선택의 연속 속에서 살아야 하기에 선택에 신중해야 할 것이다.

a*****y 202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아를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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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서 > 인문 > 심리학지은이 : 사라 큐브릭펴낸곳 : 청림출판펴낸날 : 24.10.16♡check point @ 자아@ 나를 찾는 법@ 삶의 주체가 되는 법♡프롤로그♡도입부터 혼란을 주었다.나름 잘 사는 것 같은데, 가끔씩 뭔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지곤 했다.그마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정답을 찾은 것 같다.내가 느낀 것은 자기 상실의 징후였다는 것
"자아를 찾는법" 내용보기
국내 도서 > 인문 > 심리학

지은이 : 사라 큐브릭
펴낸곳 : 청림출판
펴낸날 : 24.10.16

♡check point 
@ 자아
@ 나를 찾는 법
@ 삶의 주체가 되는 법



♡프롤로그♡

도입부터 혼란을 주었다.
나름 잘 사는 것 같은데, 
가끔씩 뭔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지곤 했다.
그마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정답을 찾은 것 같다.
내가 느낀 것은 자기 상실의 징후였다는 것을.

몸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
그게 나였다.

주변에서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밥 잘 챙겨 먹어였다.

배고픔에도 대충 먹거나 굶는 것이 일상이다.
가족들은 세끼 꼬박꼬박 챙겨주면서 (거기다가 간식까지) 
내 입에는 인스턴트 아니면 굶는 날들이 대부분이었다.

그걸 주변 사람들도 알기에 걱정까지 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가 내 몸이 자주 아프긴 하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나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아'를 잃어버리면 그저 견디면서 살아가는 삶만 남게 될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은 걸 가질 자격이 있고, 더 많이 가질 수 있다. P.42

당연히 내가 가져야 할 권리 내 것. 자아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있기에
나의 자아가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 반응해야 한다. 

♡감상평♡

자아는 내가 선택한 결과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감에 반응하며 나를 빛나게 만든다.

그렇다면, 나의 자아를 찾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탐색

1.'자아'가 존재할 공간 만들기
우선 자아가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이 공간에서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 본다. 
그래서 반응을 보이기 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2. 몸과 건전한 관계를 맺는다.
우리 몸은 감정적, 정신적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3.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자
감정은 우리 존재의 내적 움직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감정은 무시하면 무시할수록 진실하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감정과 싸우거나 통제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있는 그대로 느끼고 표현하자.

자아는 항상 나에게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그 신호를 무시하며 살아왔다.
그럴수록 나의 자아는 점점 희미해지고 반응도 줄어들고 있었다.

이제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작은 반응에도 귀 기울이며 더 건강한 자아로 만들어가며 
삶을 살아가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

m****6 202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
"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 내용보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작 대답하기 어려운 것이 ‘자아’에 관한 질문이다.자기소개를 시켜보면 자기 속한 학교나 직장의 직위 등을 이야기할 뿐 진정 자신에 관한 이야기는 할 줄 모른다. 그 이유는 학교에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은 많이 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연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 직장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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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작 대답하기 어려운 것이 ‘자아’에 관한 질문이다.

자기소개를 시켜보면 자기 속한 학교나 직장의 직위 등을 이야기할 뿐 진정 자신에 관한 이야기는 할 줄 모른다. 그 이유는 학교에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은 많이 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연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 직장 상사나 동료의 기대에만 신경을 쓰고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아온 우리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내가 누군지 설명하려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내 삶의 주인공이 ‘나’가 아니다 보니 ‘내가 아닌 나’로 삶을 살게 된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는 노래 가사가 딱 맞은 삶을 살게 된다.

방향도 잃고 삶의 주체성도 잃고, 결국 나를 잃게 되는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의 본질과 멀어져서 삶에 여러 문제가 일어나는 상태인 ‘자기 상실’의 원인과 그 해결 방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사르트르, 키르케고르 등 철학자들의 사상을 심리학과 연결한 ‘실존주의 심리 상담’ 기술을 통해 우리가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을 짚고 자아 감각을 되찾는 구체적인 지침을 살펴본다.

책은 총 네 개의 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자아란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한다. 저자는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린 지금, 우리는 자아를 찾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자아는 우리의 삶과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자아를 잃어버리면 그저 견디면서 살아가는 삶만 남게 된다고 경고한다. 모든 순간과 모든 결정이 우리를 형성하며, 우리는 자신의 본질을 결정하는 요소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아는 자기 자신과 관련된 관계다. -실존주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

‘자아’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정의된다. 자기 표현은 ‘자아’가 세상에 드러나는 방식이며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자아는 그 표현에서 독립할 수 없다.


2부에서는 나는 자아를 어떻게 잃게 되었는가에 대해 탐구한다. 저자는 자기 상실의 원인으로 트라우마와 엄격한 문화적, 종교적 틀을 제시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자아 상실을 지속시킨다고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더 이상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책임을 느끼지 않으며, 사회에 의해 우리의 모습이 결정된다고 비판한다.


자기 상실은 우리가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한다. 또한 자기 상실은 자신의 진정한 본질과 멀어져서 조화, 공감, 동맹 의식이 부족해지는 것이다. 자기 상실의 핵심은 진정으로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관성과 진실성이 부족해지고 우리의 행동, 감정, 결정을 통해 ‘진정한’ 존재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방식이 드러나지 않는다.

스스로를 잃어버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상실은 대부분 겉보기에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 방식을 유지한 결과다.

3부에서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탐색을 다룬다. 저자는 진정한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삶은 몸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기억하며,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본질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아’를 창조하는 유일한 방법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진정으로 속하지 않는 행동, 신념, 습관, 관점을 버려야 할 때가 됐다.

자기 몸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면 ‘자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4부에서는 나다운 삶의 시작을 다룬다. 저자는 현상학을 통해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바탕으로 본질에 대한 통찰을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자기 상실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자기 이해와 실존적 자아 발견의 길을 열어준다. 저자는 심리학적 통찰과 실존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아를 되찾는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자아 탐구에 대한 지혜와 의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을 통해 독자는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기쁨을 되새기며, 자신의 본질을 실현하는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직도내가낯선나에게 #사라큐브릭 #추수밭 #실존주의심리상담 #자기상실 #자아 #책읽는샘 #함께성장

j********4 202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시 멈추고 천천히 음미하듯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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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부제가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지금보다 더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일까?철학에 눈길이 가는 요즘, 철학자들과 함께 마음을 찾는 여정에 마음이 갔다. 심리치료사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사라 큐브릭 작가의 이야기는 질문으로 답을 찾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내 여정과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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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


부제가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지금보다 더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일까?


철학에 눈길이 가는 요즘, 철학자들과 함께 마음을 찾는 여정에 마음이 갔다. 



심리치료사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사라 큐브릭 작가의 이야기는 질문으로 답을 찾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내 여정과 닮아 있었다. 

실존적 사유를 실용적으로 내용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작가의 모습은, 존재코칭 용어가 어려워 이해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 고민하는 나에게 많이 와닿았다. 


실용적으로 내용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 해답을 찾고 싶은 마음도 컸다. 



서로 공유하는 삶의 경험은 친밀하고 신성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의 말에서 동시성, 동일성이 일어나는 에너지 흐름이 떠올랐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철학을 통해 영성 분야까지 닿아 있는 작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바친다."

- 사라 큐브릭 


작가의 한 마디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 책을 읽을 때 읽는 것, 빨리 읽는 것,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읽는 것 등에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천천히 읽고, 쉬면서 읽으며 마음이 가는 문장이 있다면, 잠시 멈추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바라보았으면 한다. 



"망가진 기분이지만 망가졌던 기억은 없는데. "
-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중에서


자신의 마음이 다치는 것을 마주하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각하지 못한 채 무너져버린다.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어지지 않고, 세상이 무섭고, 두렵고, 혼자라고 느껴지며 무한한 불안과 초초함,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도 나를 몰랐었다. 


그러기에 답답했고, 나를 알고 싶었었는지도 모르겠다. 


'자기 상실'


겪어보았기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도 했다. 


나의 선택. 

모든 일은 나의 선택이다. 


원인이 어디에 있었든. 


결국 모든 일은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가장 중요하고, 기억해야 할 부분이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었다는 것을.. 





이 책은 깊은 상실, 상처를 받았지만, 자각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씐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 아무 감흥이 없다면, 


당신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은 천천히 읽기를 권한다. 

읽다가 잠시 머물러서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마주해라. 




천천히 음미하듯이 책을 읽고 나면, 


이 책을 3배 이상 깊게 읽게 될 것이다. 


그렇게 책은 읽은 당신의 에너지는 분명 책을 펼치기 전과 달라져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잘 모르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조금 달라진 일상을 자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 뛰어난 영성가 자질이 있는 것이다. 


느끼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아라.


처음 하는 사람이 잘하는 경우는 엄청 드문 일이다. 




문제를 인식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로써 당신은 이미 변화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천천히 차분하게,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기를 바란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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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202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 사라 큐브릭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 사라 큐브릭" 내용보기
삶을 개선하고, 내면의 힘을 되찾고, 성장하고, 치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나는 보통 자기 계발 책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다. 우리의 삶 또는 성격의 모든 면들을 고치거나 최적화해야 한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도움, 지원, 치료는 각 개인에게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 사람으로서의 "자아"와 "세상에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진심으
"아직도 내가 낯선 나에게 | 사라 큐브릭" 내용보기

삶을 개선하고, 내면의 힘을 되찾고, 성장하고, 치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나는 보통 자기 계발 책에 대해 회의적인 편이다. 우리의 삶 또는 성격의 모든 면들을 고치거나 최적화해야 한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도움, 지원, 치료는 각 개인에게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 사람으로서의 "자아"와 "세상에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라는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내면으로 돌아서서 바라볼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관계인 자아와의 관계가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다. 저자는 행동을 문제화하지 않고 트라우마, 장애같은 단어는 던지지 않는다. 오히려 실존주의가 심리학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하고 자기 성찰을 위한 메시지와 함께 실용적인 지침을 추가했다. 어려운 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발견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여정 말이다. 


책은 실존 심리학과 자아에 대한 철학적인 개념을 접근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설득력 있는 일화들을 소개한다. 내 감정과 내 신체, 내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사람이 인간이며, 모든 사람이 처음으로 삶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 현대 사회에서 방황하는 젊은 청년들이 꼭 읽어봤으면 한다.


(+다만 꽤 중복되는 말들이 많다는 것.)


* 이 리뷰는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w********9 2024.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