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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마음이 빚은 동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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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보림, 2024)를 읽고신난희 작가는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와 월간 문학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월간 《좋은 생각》에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 〈은빛이야기〉를 오래 연재했다. 신문과 잡지 등에 마음 따듯해지는 글을 쓰고 있다. 동화집 《바퀴 달린 다람쥐》가 있다. 창주아동문학상, 천강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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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보림, 2024)를 읽고

신난희 작가는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와 월간 문학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월간 《좋은 생각》에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 〈은빛이야기〉를 오래 연재했다. 신문과 잡지 등에 마음 따듯해지는 글을 쓰고 있다. 동화집 《바퀴 달린 다람쥐》가 있다. 창주아동문학상, 천강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작가소개에서      

따듯한 마음은 동시가 표방해야 할 의무다. 이 책은 그런 의무를 착실하게 수행한 동시집이다. 작가의 말에서도 따듯한 동시를 쓰고 싶었고, “세상을 살리는 건 따듯한 마음이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따듯한 마음의 맨 처음은 나를 아끼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으니까요”라고 썼다. 신난희 작가의 따듯한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영우의 그림 속
이 빠진 크레파스로 그린
다섯 색 무지개     

미애가
살며시
새로 산 크레파스 밀어준다   
  
영우 그림 속에
일곱 색 무지개가
환히 걸리고   
  
선생님 손이
가만히
영우와 미애 머리 위에
앉았다 간다
             ― 「무지개 교실」 전문   
  
(따듯한 교실의 풍경이 보이는 듯하다. 정말 착하다고 머리를 쓰다듬는 선생님의 머리를 다시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다. 그런 마음이 내려앉은 교실에 무지개가 뜬다.)     

“나는 정말 잘 달려”
축구공이 말했습니다    
 
“나는 가장 멀리 날아갈 수 있다고”
야구공이 말했습니다   
  
농구공이 쓰윽 굴러와 말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내가 젤 크잖아”    
 
톡탁톡탁
조그만 탁구공이 말했습니다     
“난 주고받기를 잘할 수 있어
어려운 말로 소통이래”
                              ― 「동글이네 반장 선거」 전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필요한 덕목이 된 세상이다. 동글이네 반에도 잘났다고 말하는 사람보다는 소통을 잘하는 반장이 뽑혔으면 좋겠다. 마지막 연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알겠다.)         

물가에
모여 앉아서
온종일
차르륵차르륵
물장난치는 것도
따글따글
친구들과 떠드는 것도
다 공부래요
잘 노는 게 공부래요    
 
동그래지는 공부래요
                              ― 「조약돌 학교」 전문     

(부드럽게 만져지는 따듯한 조약돌의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다. 서로 부대끼며 웃고 떠드는 사이 아이들은 자란다. 마음이 넉넉하고 따듯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즐겁게 노는 시간 많아지면 좋겠다. 이런 학교에는 나도 가고 싶다.)      
     
꽃향기 나는
봄의 바통을 받으려
여름은 일찌감치
숲으로 가는 길목에서
준비 운동 했고요
가을은 단풍나무가 내민
예쁜 손잡고 달렸어요
겨울은 눈 쌓인 언덕길 오르다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지만
모두
열심히 이어 달렸습니다
이제 끝이냐고요?
저기,
냇가 버들강아지 꼬리 흔드네요
끝나지 않을 사계절 달리기
                             ― 「이어달리기」 전문   
  
(사계절을 이렇게 예쁘게 표현한 동시를 만나서 좋았다. 계절의 변화를 배턴터치라고 생각했고, 다음 계절에 넘겨준다고만 생각했었다. 이어달리기가 끝나지 않고 계속된다는 작가의 생각이 맞다. 세상 모든 것이 무언가 연결되어 있고, 순환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엄마
얼음처럼 차가운 애가 있어요
알통 자랑해도 거들떠도 안 봐요    
 
단단한 얼음
꽝꽝 힘센 망치로 깨지 않고
톡톡, 작은 바늘로 금을 낸단다     

정다운 인사 한번
향기 나는 말 한마디
톡톡, 금을 낼 건 많단다
                             ― 「얼음 깨는 법」 전문  
   
(지혜로운 어른은 이래야 할 것 같다. 아이들보다 더 많이 살면서 경험하며 얻은 지혜로 차가운 상대도 따듯하게 녹일 방법들을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아이들한테 들려줄 따듯한 이야기 많이 배워 둬야겠다.)
          
뿌리도
나뭇잎도 없지만
괜찮아     
하늘도 보고
땅도 밟고
나무 곁에 서 있으니     
멋있는 책상
힘센 기둥은 못 되었지만
괜찮아     
약한 나무
기울어진 나무
붙잡아 줄 수 있으니
                  ― 「버팀목」 전문  
   
(버팀목이라는 단어만 읽어도 저절로 아빠가 엄마가 생각난다. 각자 마음에 의지한 사람들이 생각날 것 같다. 왠지 나도 그런 버팀목이 되고 싶다. 이런 듬직한 시를 쓸 수 있는 작가는 이미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었을 것이다. 누군가를 붙잡아 주는 든든한 버팀목.)    
      
땅속에서는
씨앗이 쏘옥 내민
노랑 부리로 콕콕콕   
  
땅 위에서는
햇살 부리로 콕콕콕
빗방울 부리로 콕콕콕  
   
콕콕콕 콕콕콕
봄 껍질 깨뜨린다
                ― 「새싹 병아리 나오려고」 전문     

(줄탁동시를 이렇게 쓸 수 있다고? 너무 멋지다. 땅속에서 땅 위에서 봄의 껍질을 깨려고, 새싹 병아리가 나오려고 이토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줄 이 동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세상 모든 것이 그냥 이뤄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또 배운다.)    


 목일신 아동문학상 수상작인 이 동시집은 전병호 심사위원의 심사평에서 "신난희 작가의 작품들은 맑은 동심을 드러내는 특징을 보여주며 반짝반짝 빛나는 생각과 말로 시행에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라고 평했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시들이 좋았다. 참 당차고 명랑한 아이들이 등장해서 더 좋았다. 크고 넓고 빛나는 꿈이 보여서 더 더 좋았다. 따듯한 정서가 듬뿍 담겨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나도 다정해졌다. 좀 좋은 어른으로 살고 싶어졌다. 큰 마음을 나눠 주신 신난희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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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내용보기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는 총 54편의 동시를 친구와 관계, 학교에서 생겨나는 마음을 담은 1부, 자연과 날씨 이야기의 2부, 일상에서의 익숙한 대상을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3부, 가족과 집 주변에 가득 스며든 사랑에 대한 4부로 나누어 구성한 동시집이다.또한 어린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재치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지만,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내용보기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는 총 54편의 동시를 친구와 관계, 학교에서 생겨나는 마음을 담은 1부, 자연과 날씨 이야기의 2부, 일상에서의 익숙한 대상을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3부, 가족과 집 주변에 가득 스며든 사랑에 대한 4부로 나누어 구성한 동시집이다.

또한 어린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재치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지만,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학교 현장과 사회 세태가 품고 있는 양상들을 다양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은 순수함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들의 시선은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는 어린아이의 시각을 빌려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해 준다.

그저 아이들의 언어로 쓰인 소소한 표현뿐 아니라 단순함 속에 숨어있는 깊은 울림의 시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러한 기회는 어른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순수함과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 주는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하기도 한다.

즐거움과 순수함, 행복과 더불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사회적인 문제들까지 전부 담아낸 작은 세계를 읽다 보면, 그저 우리 어른들의 현실적인 시각이 아닌 보다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바라보고 싶어질 것이다.
x***n 2025.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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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내용보기
마음이 딱딱해지는 요즘 필요한 책추운겨울 이런저런 일들로슬프고 혼란스러울때따뜻한 마음이 모여있는 동시를 읽으며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동시 꼭 아이들이 읽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아이같은 마음으로 잠시 돌아가길 원한다면 꼭읽어보았으연 좋겠어요작가님의 말처럼따듯한 마음의 맨 처음은 나를 아끼는 거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추운겨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 내용보기
마음이 딱딱해지는 요즘 필요한 책
추운겨울 이런저런 일들로
슬프고 혼란스러울때
따뜻한 마음이 모여있는 동시를 읽으며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
동시 꼭 아이들이 읽어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이같은 마음으로 잠시 돌아가길 원한다면 꼭
읽어보았으연 좋겠어요
작가님의 말처럼
따듯한 마음의 맨 처음은 나를 아끼는 거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
추운겨울을 나는 내 주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보림출판사에서 책을 지원해주셔서 읽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보림출판사 #협찬도서 #빵터져버릴지도몰라요
#신난희 #한연진 #목일신아동문학상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   #목일신


h******4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빵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신난희 동시집
"빵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신난희 동시집" 내용보기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신난희 동시집한연진 그림보림 출판사 @borimbook제목이 웃긴 책이라고 해서 아이에게 시의 문장에 있던 내용이라고 알려주었어요이 책은 아이의 눈으로 소중한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동시집이예요 아이와 함께 낭독하면서 읽기 좋았어요며칠전 학교에서 동시를 쓰고 낭독연습해오는 숙제가 있었어요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주니 재밌다고해서 책을 스스로 읽어요
"빵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신난희 동시집" 내용보기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신난희 동시집한연진 그림보림 출판사 @borimbook
제목이 웃긴 책이라고 해서 아이에게 시의 문장에 있던 내용이라고 알려주었어요
이 책은 아이의 눈으로 소중한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동시집이예요 아이와 함께 낭독하면서 읽기 좋았어요며칠전 학교에서 동시를 쓰고 낭독연습해오는 숙제가 있었어요
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주니 재밌다고해서 책을 스스로 읽어요
텅 빈 놀이터, 할머니와 사는 아이 등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커지게 할 수 있어요4부 구성에 총 54편의 시가 담겨 있어요
1부 걱정인형에는 학교에서 생겨나는 마음과 친구관계에 대한 시예요
2부 별 낳을 애에는 날씨를 다정하게 풀어낸 시이고 재밌어요
3부 잘 먹었습니다는 뻥튀기 먹는법을 아이에게 읽어주니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눈빛이었어요 
4부 살고싶은 집에는 가족과 집 주변 가득 스며든사랑에 대한 시가 담겼어요소소한 일상, 자연,가족이야기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같았어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그림작가님 그림도 귀엽고 글과 그림이 조합이 좋아서 더 재밌는 동시집이었어요 저학년 도서로 추천할게요!:)
이 서평은 보림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서  책을 읽고 작성하였어요
#빵터져버릴지도몰라요 #보림출판사 #신난희동시집 #한연진그림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 #도서협찬 #동시집 #초등추천도서 #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c********0 2024.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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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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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는 54편의 시가 담겨 있어요.신난희 시인만의 꾸밈없는 언어와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시집이랍니다."따듯한 마음의 맨 처음은 나를 아끼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으니까요."'-시인의 말 중에서<곁불>겨울 공사장/모닥불가/빙 둘러선 아저씨들폐지 줍던 할아버지에게도/곁을 내주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시집" 내용보기


동시집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는 54편의 시가 담겨 있어요.


신난희 시인만의 꾸밈없는 언어와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동시집이랍니다.




"따듯한 마음의 맨 처음은 나를 아끼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으니까요."'

-시인의 말 중에서






<곁불>


겨울 공사장/모닥불가/빙 둘러선 아저씨들

폐지 줍던 할아버지에게도/곁을 내주고

청소하는/아주머니에게도/곁을 내주고

모닥불은/나무가 피우고

곁불은/ 사람이 피워요



<곁불>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걸 깨닫게 해주는 동시예요.


추운 겨울 곁을 내주어 서로 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세상을 살리는 건 따듯한 마음이며 전쟁을 멈주게 하는 것도 더 강한 무기가 아니라 생명을 어여삐 여기는 마음이라는 시인의 말처럼 동시를 통해 세상의 온기를 듬뿍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동시집을 다 읽고 난 후,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서평단
j******3 2024.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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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따뜻한 마음 보듬어주기 동시집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 보듬어주기 동시집" 내용보기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시골집 아랫목처럼, 모닥불처럼친구가 주머니에 살짝 넣어 준 핫 팩처럼추운 날 학교 갔다 왔을 때 언 손을 감싸는 엄마 손처럼마음 따듯해지면 좋겠어요.작가님의 바람처럼 이 동시집은 딱 그러한 느낌이었다.“마구 뛰어 놀지 못해 답답하지?” 어루만져주는 동시들이수록 되어있다. 학원으로 뿔뿔이 떠난 아이들을 기다리는기다리는 미끄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 보듬어주기 동시집" 내용보기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시골집 아랫목처럼, 모닥불처럼
친구가 주머니에 살짝 넣어 준 핫 팩처럼
추운 날 학교 갔다 왔을 때 언 손을 감싸는 엄마 손처럼
마음 따듯해지면 좋겠어요.


작가님의 바람처럼 이 동시집은 딱 그러한 느낌이었다.
“마구 뛰어 놀지 못해 답답하지?” 어루만져주는 동시들이
수록 되어있다. 학원으로 뿔뿔이 떠난 아이들을 기다리는
기다리는 미끄럼틀이 쓸쓸하기만 하다. 툭툭툭 말하는 느낌의
동시는 책읽기에 지친 아이에게 부담 없이 읽히기 너무 좋고
마음을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빼꼼! 자기만의 시간을 방해해도 터지고,
모른척 해도 서운해서 터지는
내 맘을 나도 몰라 사춘기 친구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아날로그 감성이 잘 어우려져 있어
더욱 따스한 느낌이 든다.


평소 동시가 재미없다고 느껴졌다면
신난희 동시집 강추한다!
옥두두두, 호호호박 한연진 작가님의
코믹한 그림도 매력만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빵터져버릴지도몰라요 #신난희 #한연진 #목일신아동문학상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 #목일신 #보림 #서평단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m******0 2024.12.30. 신고 공감 0 댓글 0